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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눈에 띄는 영화는 7월 1일 개봉하는 <언노운 우먼>이다.  이미 유럽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이며, <시네마 천국>을 만든 두 거장, 쥬세페 토르나토레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에 딱 어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이기 때문이다.  유럽 영화는 헐리웃 영화보다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 보고 싶어도 상영하는 영화관이 없어서 볼 수가 없다는 슬픈 현실 - 이번에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우리의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눈길이 머문다.  호평을 받고 있는 김윤석의 연기와 수배범 정경호의 연기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거북이가 달리면 얼마나 빨리 달리겠는가.  그러나 계속 달리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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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09-06-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북이 달린다 재밌어요 ㅋ

이쁜처키 2009-07-02 17:41   좋아요 0 | URL
'거북이 달린다' 보려구요~ (^^)
 

 

 

<펠햄 123>을 볼까?

토니 스콧 감독의 영화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주목받을 만한 자격은 충분하다.  게다가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가 출연한다고 하지 않는가.  뉴욕 한 복판에서 지하철을 납치한 테러범과 경찰특공대의 한판 대결이 이번 주말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리고 특히 궁금한 부분, 테러범들이 원하는 건 돈이 아니라 과연 무엇일까?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을 볼까?

개봉한지 한참이 지났으니 지금 이 영화를 본다는 건 사실 늦은 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이 우리의 ‘코너’로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려면 더 늦기 전에 빨리 극장으로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펠햄 123><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을 비교해 보자면 두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실과 미래라는 시간적 공간이 다르다는 것을 꼽을 수 있겠다.  현실에서의 전쟁이냐, 미래에서의 전쟁이냐, 어느 쪽을 선택하든 두 영화를 통해 좁게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넓게는 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을 만날 수 있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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