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랄라무님의 서재 (랄라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1 Jul 2026 05:35: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랄라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랄라무</description></image><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수익 성장주 투자 - [초수익 성장주 투자 -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주식 투자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9479</link><pubDate>Thu, 02 Jul 2026 1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94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1953&TPaperId=173694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192/40/coveroff/k8328319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1953&TPaperId=173694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수익 성장주 투자 -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주식 투자 시스템</a><br/>마크 미너비니 지음, 김태훈 옮김, 김대현 감수 / 이레미디어 / 2023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주식 투자에 관한 책이라고 하면 보통 어려운 경제 용어나 복잡한 차트부터 떠오른다. 나도 투자라는 건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고, 감이 좋은 사람이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책도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좋은 기업을 찾는 것만큼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도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저자는 단순히 유명한 기업이나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종목을 따라가기보다,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매수 시점을 무리하게 앞당기지 않고 기다리는 것,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원칙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투자에서는 감정보다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br>또한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했던 경험까지 함께 소개한 점도 좋았다. 투자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에 공감이 갔다. 한 번의 성공보다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책을 읽다 보니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을 분석하고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 자체도 하나의 공부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충분한 준비 없이 조급하게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평소 투자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경제나 투자에 관한 뉴스를 볼 때도 예전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192/40/cover150/k8328319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92404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707</link><pubDate>Tue, 30 Jun 2026 2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5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off/k072139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5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일 거야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초월자라는 말만 들어도 평범한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른 재능이나 힘을 가진 존재가 떠올랐으니까요. 여기서는 초월이라는 게 특별한 능력이라기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계속해서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nbsp;<br>책은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인간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쉽게, 또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죠.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초월이라는 게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 어제의 나를 뛰어넘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어요. 우리 모두 흔히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느라 부족한 점만 들여다보게 마련인데, 실제로 중요한 건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나아지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br>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용기가 결국엔 사람을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는 점에도 깊이 공감했어요. 이 책은 그동안 철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바꿔주었고요. 니체, 헤르만 헤세, 칼 융, 한나 아렌트 같은 다양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현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연결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철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겁니다. 각각의 철학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니까요.<br>단순히 철학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저 역시 결과에만 집착하기보단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며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150/k072139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86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중소형주 집중 투자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670</link><pubDate>Tue, 30 Jun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64X&TPaperId=17365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68/coveroff/89578226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64X&TPaperId=17365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중소형주 집중 투자법</a><br/>가타야마 아키라.고마쓰바라 아마네 지음, 김정환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사람들이 투자를 이야기할 때면 대부분 높은 수익률이나 단기간에 크게 성공한 사례부터 먼저 떠올리는 것 같다. 나도 그랬다. 한때는 투자란 결국 얼마나 큰돈을 벌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진짜 이기는 것이란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큰 손실을 피해서 조금씩 자산을 꾸준히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nbsp;<br>솔직히 말하면,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지지 않는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건, 시장이라는 게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개인의 감정이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자주 언급한다.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종목을 무턱대고 따라 사는 것, 단기간 가격 상승만 보고 투자하는 일이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정보를 그냥 소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는 걸 다시 느꼈다.&nbsp;<br>내게 가장 깊게 다가온 부분은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를 이해하려는 자세였다. 단순히 주가의 일시적 움직임보다 그 회사가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 꽤 설득력 있었다. 그래서 투자를 단순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기업의 미래와 가능성도 함께 바라보는 과정으로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기적인 결과보다 장기적인 관점이 훨씬 중요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도 새삼 와 닿았다.<br>책에서는 또한 투자 원칙을 확립하고 끝까지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강조한다. 시장이 급등하면 대부분 욕심이 생기고, 급락하면 두려워 흔들리기 쉽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지키며 꾸준히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걸 읽으면서 투자뿐 아니라 공부나 진로를 선택할 때도 순간적인 감정보다는 장기 목표와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점에서 투자와 삶이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br>무엇보다 이 책은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한다. 아무리 뛰어난 투자자라도 모든 판단이 다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추는 게 필수라고 한다. 이 말은 실패를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전하는 게 더 현명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투자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나 도전에 이 생각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배움이었다.<br>단순히 투자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라기보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특히 무리하게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 손실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경제 뉴스를 보거나 투자 이야기를 접할 때도 예전처럼 단순히 수익률만 보기보다는 기업과 산업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투자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도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68/cover150/89578226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686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골프 스윙의 정석 - [골프 스윙의 정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6672</link><pubDate>Sun, 21 Jun 2026 1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6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90&TPaperId=17346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4/coveroff/k48213939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90&TPaperId=17346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프 스윙의 정석</a><br/>김민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 골프는 힘이 좋아야 잘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다. 그래서 스윙도 단순히 공을 세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훨씬 섬세한 동작과 원리가 필요한 운동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골프를 직접 배워 본 경험은 많지 않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책에서는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시까지 스윙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무조건 힘으로 치려고 하기보다는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평소에는 공을 멀리 보내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자세와 균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 의외로 느껴졌다.<br>또한 원플레인 스윙과 투플레인 스윙의 차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특징, 상황에 따른 다양한 샷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골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전문적인 내용도 많았지만 어려운 용어만 나열하기보다는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br>개인적으로는 저자가 실제 연습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이를 교정하는 방법을 함께 알려 준 부분이 흥미로웠다. 한 번에 완벽한 스윙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고쳐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골프뿐 아니라 다른 운동이나 공부를 할 때도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br>책을 읽으면서 좋은 장비보다 기본 자세와 꾸준한 연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점은 골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단순히 스윙 기술만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기본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 책이었다. 골프를 배우게 된다면 조급해하기보다는 기본 동작부터 천천히 익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연습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4/cover150/k48213939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4140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드시 돈이 되는 조선주 투자의 법칙 - [반드시 돈이 되는 조선주 투자의 법칙 - 엄경아 애널리스트의 K-조선 슈퍼사이클 시나리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3715</link><pubDate>Fri, 19 Jun 2026 15: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37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593&TPaperId=173437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0/56/coveroff/k872139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593&TPaperId=173437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드시 돈이 되는 조선주 투자의 법칙 - 엄경아 애널리스트의 K-조선 슈퍼사이클 시나리오</a><br/>엄경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 주식이나 경제 관련 분야는 어렵다는 생각이 강해서 조선업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투자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 보니 조선업의 구조와 흐름을 비교적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생각보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조선업이 단순히 배를 만드는 산업이 아니라 세계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선박을 수주하고 건조한 뒤 인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다른 산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도 인상 깊었다. 평소에는 기업의 주가만 오르고 내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쉬운데, 실제로는 선가나 수주잔고, 해운업 경기 같은 여러 요소가 함께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산업 전체를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개인적으로는 친환경 선박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새로운 기술이 중요해지고, 이러한 변화가 기업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경제와 산업, 기술이 서로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간의 수익보다 꾸준한 공부와 분석이라는 내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른 수익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저자는 산업의 흐름과 기업의 경쟁력을 차분하게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투자뿐만 아니라 공부나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한 태도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경제와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주식 시장이 운이나 감에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다양한 정보와 분석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물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함이 필요하겠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br>경제나 주식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앞으로 경제 뉴스를 볼 때 단순히 숫자만 보기보다는 그 배경과 산업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조선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던 책이라 기억에 남는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0/56/cover150/k872139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50560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K-APT 토탈 솔루션 - [K-APT 토탈 솔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1380</link><pubDate>Thu, 18 Jun 2026 09: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1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341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3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341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K-APT 토탈 솔루션</a><br/>장우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은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아파트가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건물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평소에는 아파트를 너무 익숙하게 접하다 보니 특별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오랜 역사와 다양한 기술이 모여 지금의 아파트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고대 로마의 인술라부터 현대의 스마트 아파트까지 주거 형태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과정을 살펴보면서 건축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나 사회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br>개인적으로는 아파트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가장 흥미로웠다. 평소에는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지질 조사부터 설계, 기초 공사, 골조 공사, 내부 마감 공사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나의 아파트가 완성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당연하게만 여겼던 공간 뒤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술이 담겨 있다는 점도 새롭게 느껴졌다.<br>또한 층간 소음 문제나 친환경 설계, 스마트홈 기술처럼 현대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들이 아파트에 반영되고 있다는 내용도 흥미롭게 읽었다. 평소 뉴스에서 자주 접하던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br>이 책은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평소 익숙하게 보던 아파트가 조금 다르게 보였다. 앞으로는 아파트를 볼 때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기술, 그리고 시대의 변화가 담긴 공간이라는 점을 한 번쯤 떠올리게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3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79</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어의 쓸모 - [단어의 쓸모 - 평범한 대화를 더 근사하게 만드는 어휘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1280</link><pubDate>Thu, 18 Jun 2026 0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12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6&TPaperId=173412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4/coveroff/k68213997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6&TPaperId=173412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어의 쓸모 - 평범한 대화를 더 근사하게 만드는 어휘의 힘</a><br/>차민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내가 사용하는 말과 어휘 습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요즘은 ‘존맛’이나 ‘느좋’처럼 신조어나 줄임말이 정말 빠르게 생겨나고, 어느새 그런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도 유행어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의미라도 조금 더 정확하고 단정한 표현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br>처음에는 어려운 단어들을 모아 놓은 어휘 사전 같은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을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는 방법이나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어휘, 직장 생활이나 시사 분야에서 알아 두면 좋은 표현들을 주제별로 정리해 놓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귀여운 그림과 예문 덕분에 내용도 어렵지 않았고, 책장을 넘기다 보니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br>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단어의 뜻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은지 예문과 함께 알려 준다는 점이었다.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접해도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실제로 한 번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쓰는 표현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양한 표현을 알게 되니 말이나 글을 쓸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br>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무심코 쓰던 표현들을 다른 말로 바꿔 소개해 준 내용이었다. 특히 ‘느좋’ 대신 ‘운치 있다’, ‘풍류 있다’ 같은 표현을 제시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거의 사용해 본 적 없는 말들이었는데, 같은 의미라도 표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점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단어 하나만 바뀌어도 말의 느낌이나 상대방이 받는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br>책을 읽다 보니 어휘력은 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말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어휘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다르게 전달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게 된 것도 이 책을 읽으며 얻은 작은 변화 중 하나였다.<br>글을 쓸 때 비슷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습관이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읽으면서 그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사용하는 단어들을 한 번쯤 점검해 보고 싶거나, 조금 더 풍부한 표현을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 역시 앞으로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상황에 맞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평소의 말습관을 돌아보게 해 주었던 책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4/cover150/k68213997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47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독자 - [단독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17820</link><pubDate>Fri, 05 Jun 2026 0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178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336&TPaperId=173178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8/coveroff/k49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336&TPaperId=173178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독자</a><br/>박진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앞으로의 시대에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과거에는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면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회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br>이 책에서 말하는 단독자는 혼자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저자는 회사나 조직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전문성, 경험, 건강, 인간관계 등을 꾸준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AI가 많은 직업을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똑같은 능력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따라서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에 적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br>또한 나는 책에서 신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보통 성공을 이야기할 때는 지식이나 돈만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건강한 몸 역시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읽으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br>이 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학생인 나에게는 지금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배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해 주었다.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br>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남에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8/cover150/k49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0849</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 - [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17187</link><pubDate>Thu, 04 Jun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171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530&TPaperId=173171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60/coveroff/k14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530&TPaperId=173171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a><br/>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경제 뉴스를 보면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폭등, 비트코인 같은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온다. 이런 현상들이 왜 일어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고 경제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이 책은 현재 세계 경제가 왜 혼란스러운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GDP, 물가, 실업률 같은 경제 지표를 무조건 믿기보다 그 안에 어떤 한계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GDP가 높다고 해서 모든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지금까지 나는 GDP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빈부격차나 생활 수준 같은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br>또한 물가상승률이 사람들이 체감하는 수준보다 낮게 발표되는 이유와 오늘날의 실업 문제가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설명도 흥미로웠다. 경제 뉴스를 볼 때는 단순히 숫자만 확인했지만, 이제는 그 숫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br>양적완화와 버블에 대해 특히 부동산, 주식, 코인 시장에서 나타나는 버블 현상을 인간의 심리와 연결해 설명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은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기대와 불안이 시장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최근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현상도 이러한 심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br><br>경제사를 다룬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애덤 스미스, 리카도, 맬서스, 케인스 등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회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었는지 함께 설명해 주었다. 경제학은 또한 해당 경제학자들이 어느 계층을 위주로 서술해주느냐에 따라 강조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br>특히 오스트리아 학파를 설명하며 오늘날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이유를 분석한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경제가 성장하고 기술이 발전하는데도 왜 일부 사람들은 더 부유해지고, 어떤 사람들은 더 어려워지는지 궁금했는데, 책은 이에 대한 하나의 해석을 제시해 주었다. 경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화폐와 금융을 다룬 마지막 부분에서는 비트코인이 과연 화폐인지, 금리는 누가 결정하는지,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설명한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 이야기가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이해하기 쉬웠다. 특히 중앙은행의 역할과 달러의 영향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세계 경제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br>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경제학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경제를 알면 뉴스 속 사건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경제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현재의 경제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는 책이었다. 앞으로 경제 뉴스를 볼 때 단순한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와 배경까지 함께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60/cover150/k14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604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07181</link><pubDate>Sun, 31 May 2026 0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071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071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off/k902138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071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책 제목을 보았을 때는 단순히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이 책이 말하는 ‘싸움’은 단순한 다툼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br>책에서는 손자, 마키아벨리, 폰 노이만 등 역사 속 사상가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사람과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설명한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의 말보다 행동을 읽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흔히 상대방의 말만 믿고 판단하지만 실제로는 행동 속에 진짜 의도와 감정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태도가 바뀌는지를 관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br>또한 이 책은 단순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말한다.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상황을 읽고 판을 설계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누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에 힘이 집중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사람이 결국 주도권을 가진다는 내용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br>사람이 논리보다 감정으로 움직인다는 부분도 매우 흥미로웠다. 질투, 인정받고 싶은 욕구, 불안과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인간의 행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의 갈등도 문제 자체보다 상처받은 감정 때문에 커지는 경우가 많다. 이 내용을 읽으며 사람을 이해하려면 말이나 행동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감정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br>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모든 싸움을 이길 필요는 없다는 점이었다. 승리보다 생존과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때로는 물러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매번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쌓아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은 앞으로 인간관계나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꼭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었다.<br>철학과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어렵지 않고 사례가 많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니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판단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주 상처받거나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150/k902138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565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도 품위 있게 이혼할 수 있습니다 - [당신도 품위 있게 이혼할 수 있습니다 - 천 번의 이별을 지켜본 변호사가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05559</link><pubDate>Sat, 30 May 2026 1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05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034&TPaperId=17305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53/coveroff/k2321380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034&TPaperId=17305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도 품위 있게 이혼할 수 있습니다 - 천 번의 이별을 지켜본 변호사가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a><br/>박상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주변에서 이혼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이혼이 많이 늘어난 시대이다. 이혼숙려캠프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정도로 이제는 더 이상 금기시되는 주제가 아니기도 하고...이 책은 이혼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법률적 관점과 인간적인 시선으로 함께 다룬 책이다. 처음에는 이혼을 다루는 법률 안내서 정도로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며 이혼이 단순히 부부 관계의 종료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전체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저자가 이혼을 감정적인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혼을 하면 모든 고통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이혼 이후에도 경제적 문제와 자녀 문제나 외로움과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계속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관계가 끝났다고 해서 마음의 상처까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또한 이 책은 이혼 소송의 목적이 복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상대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소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정에 휘둘리거나 거짓말을 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감정보다 냉정한 판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br>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이 갖는 의미에 대한 설명이었다. 저자는 재산 분할이 단순히 돈을 나누는 문제가 아니라, 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가사 노동과 가족을 돌보는 일 역시 중요한 역할이며, 눈에 보이는 경제적 활동만큼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족 구성원들의 노력이 새롭게 보였고,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br>가장 좋은 것은 서로 존중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때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의 존엄과 품위를 잃지 않는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다. 이 책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큼이나 관계를 마무리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53/cover150/k2321380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1538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82322</link><pubDate>Sun, 17 May 2026 19: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823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679&TPaperId=172823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0/coveroff/k7021386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679&TPaperId=172823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a><br/>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말하지 않고 말하기라는 역설적인 제목을 접했을 때는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말인가에 대한 의문이었다. 저자는 인간이 결코 문자나 음성으로만 소통하는 존재가 아님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미세한 표정의 변화, 찰나의 눈빛, 공간을 채우는 공기의 흐름과 행동 양식 등 언어 이전의 수많은 비언어적 요소들이야말로 서로의 내면을 연결하는 진짜 통로였다. 때로는 정제되지 않은 백 마디 말보다, 말없이 건네는 다정한 시선 하나가 화자의 진심을 더 투명하게 투영한다는 사실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br>우리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을 통해 24시간 내내 타인과 촘촘하게 연결되어 살아간다. 그러나 이 가상 공간의 초연결성이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처럼 현대 사회는 말은 범람하지만 진정한 소통은 가뭄을 겪는 시대로 진단한다. 직접 마주 앉아 대화했더라면 상대의 부드러운 어조나 표정을 보고 단번에 풀렸을 일이었음에도, 온라인에서 비언어적 맥락이 생략된 소통이 얼마나 취약한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이론적으로 납득할 수 있었다.<br>단순히 건조한 정보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행위만으로는 온전한 소통이 완성되지 않는다. 물리적 공간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웃고, 서로의 반응에 주파수를 맞추며, 그 분위기를 온몸으로 감각하는 경험 자체가 소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할 때 비현실적인 화면 속 세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눈 앞에 실존하는 이들의 존재에 온전히 몰입해야겠다.<br>더불어 침묵 또한 강력한 언어라는 통찰은 대화에 대한 오랜 강박을 내려놓게 해주었다. 흔히 우리는 공백 없이 말을 이어가야 소통을 잘하는 것이라 오해하지만, 진정한 연대는 타인의 서사를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여백에서 태어난다. 누군가 깊은 상실감이나 고통에 직면했을 때, 서툰 논리로 무장한 긴 조언을 늘어놓는 것보다 조용히 곁을 지키며 침묵으로 연대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과거 주변 인물의 슬픔 앞에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당혹스러워했던 기억이 스쳤는데, 반드시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나의 존재와 침묵만으로도 진심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위안으로 남았다.<br>나아가 책은 미시적인 인간관계를 넘어 디지털 문명이 초래한 거시적인 소외 문제까지 통찰한다.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기술은 가파르게 진화하며 인간의 언어를 완벽하게 흉내 내지만, 현대인이 느끼는 내면의 고독과 결핍은 오히려 비대해지고 있다. 효율성과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와중에 타인을 직접 대면하고 감정을 조율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퇴화하고 있다는 경고처럼 들렸다. 특히 짧고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에 길들여질수록, 깊이 있는 대화나 타인을 기다려주는 인내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된다는 지적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더욱 서늘하게 다가왔다.<br>기술 과잉의 시대에 인간다운 소통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근원적으로 질문하는 인문학적 성찰의 장이었다. 화면 너머의 가벼운 대화에만 안주하지 않고, 내 앞에 마주 선 사람의 표정과 숨은 감정까지 깊이 살피며 온전한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0/cover150/k7021386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608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살 빠지는 몸의 비밀 - [살 빠지는 몸의 비밀 - 다이어트 호르몬 GLP-1을 깨우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82282</link><pubDate>Sun, 17 May 2026 1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82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34&TPaperId=17282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4/coveroff/8927813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34&TPaperId=17282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 빠지는 몸의 비밀 - 다이어트 호르몬 GLP-1을 깨우는 방법</a><br/>아네테 삼스 지음, 강수헌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위고비와 마운자로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아네테 삼스의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은 매우 관심이 가는 책이었다. 처음 제목만 가볍게 보았을 때는 여타 대중서처럼 식단 관리나 고강도의 운동법을 나열하는 책일 것이라 지레짐작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우리 몸속 호르몬의 대사 체계와 식욕의 원리를 의학적 근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풀어내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저자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서 오랫동안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전문가라는 점은 책에 담긴 정보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두텁게 만들어 주었다.<br>이 책에서 인상을 남겼던 대목은 우리 몸은 이미 답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이었다. 저자는 식욕의 조절과 체중의 변화가 개인의 순수한 의지력 문제라기보다는, 몸속 호르몬 네트워크의 정교한 상호작용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체내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장기적으로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GLP1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이전까지 나에게 배고픔이란 그저 억지로 꾹 참아내야 하는 고통스러운 인내의 대상이었지만, 사실은 내 몸이 대사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보내는 정직한 생체 신호라는 점을 비로소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br>또한, 책에서 현대인의 식탁을 지배하는 초가공식품의 유해성을 호르몬 관점에서 설명하는 부분도 매우 유익했다. 시중의 과자나 패스트푸드처럼 정제되고 빨리 소화되는 음식들은 장 속 깊은 곳에 위치한 L세포를 충분히 자극하지 못한 채 상부 소화기관에서 흡수되어 버린다. 이로 인해 천연 GLP1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음식을 먹고도 금방 다시 허기를 느끼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채소나 통곡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가공되지 않은 식품들은 장내를 천천히 통과하며 L세포를 자극하고, 몸의 호르몬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활성화한다. 칼로리의 총량만 따질 것이 아니라, 내가 섭취한 음식이 몸속에서 어떤 대사 경로를 거쳐 작용하는지가 훨씬 더 본질적인 문제임을 깨달은 순간이었다.<br>이 책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은 최근 대중적 열풍과 동시에 수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비만 치료제를 무조건 비난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위고비 같은 혁신적인 약물이 대사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가져다주는 임상적 유용성과 획기적인 효과를 충분히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고가의 약물에만 평생 의존하기보다는,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던 고유한 천연 호르몬 분비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안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저자의 균형 잡힌 시각 덕분에 책 전체의 논조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매우 객관적이며 신뢰감 있게 다가왔다. 무조건 약을 맹신하라는 것도, 반대로 의학의 기술을 무조건 거부하라는 것도 아닌, 정확한 메커니즘을 인지한 상태에서 주체적인 선택을 하도록 돕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br>과거에는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무조건 굶고, 힘들게 버텨야만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내 몸의 생리적 원리를 먼저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과 날씬한 대사 상태는 결코 단기간의 무리한 이벤트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쌓아가는 일상적인 습관의 총합이다.&nbsp;<br>살 빠지는 몸의 비밀은 단순히 눈앞의 체중 수치를 줄이는 기술을 알려주는 단편적인 서적이 아니라, 인간의 신비로운 대사 시스템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훌륭한 의학 교양서였다. 전문적인 의학적 개념들이 다수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난해하게 서술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몰입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계기로 매일의 음식 선택과 생활 패턴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 나갈 용기를 얻었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시야를 한 단계 더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독서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4/cover150/8927813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046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7765</link><pubDate>Sun, 10 May 2026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7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063&TPaperId=17267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49/coveroff/k812138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063&TPaperId=17267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a><br/>모리스 해밀턴 지음, 박지혜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에도 자동차와 레이싱에 관심이 많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F1 을 정말 재미있게 본 뒤부터 F1이라는 스포츠 자체에 더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단순히 빠른 자동차 경주 정도로만 생각했던 F1이 아니라,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팀 전략, 기술 개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함께 움직이는 거대한 스포츠라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그러던 중 이전에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럭셔리 자동차 관련 서적들을 자주 번역해서 출판해주던 잇담북스에서 F1 더 오피셜 히스토리를 출간했다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br>이 책은 단순히 F1 경기 결과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었다. 1950년대 초기 레이스부터 현대 F1까지의 흐름을 시대별로 정리하며 드라이버들의 경쟁, 팀들의 라이벌 관계, 기술 발전 과정까지 폭넓게 담아내고 있었다. 특히 각 시대를 대표하는 머신들과 드라이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F1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라고 불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한계를 넘기 위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스포츠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br>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진 자료였다. 경기장의 속도감, 머신의 디자인, 피트 크루의 긴장감 같은 순간들이 화려한 사진으로 담겨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실제 서킷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의 곡선과 컬러, 시대별 머신 디자인의 변화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컸다. 단순한 텍스트 중심의 역사책이 아니라 감각적이고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또한 이 책을 통해 F1은 단순히 누가 더 빨리 달리느냐만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점도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날씨 변화에 따른 타이어 전략, 0.1초를 줄이기 위한 엔지니어들의 연구, 팀워크와 판단력까지 모두 합쳐져야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특히 한 시대를 지배했던 팀들도 기술 변화와 규정 변화에 따라 순식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끊임없이 발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세계라는 점도 인상 깊었다.<br>F1 팬들에게는 물론이고, 나처럼 영화나 자동차를 계기로 관심이 생긴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읽고 나니 실제 레이스를 이전보다 훨씬 깊게 보게 되었고,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간의 도전 정신과 기술 혁신의 역사를 함께 담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F1 경기를 볼 때마다 이 책에서 읽었던 수많은 팀과 드라이버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49/cover150/k812138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6491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3297</link><pubDate>Thu, 07 May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32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957&TPaperId=172632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77/coveroff/k4121379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957&TPaperId=172632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a><br/>후지와라 쇼타로 지음, 장하나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책을 읽으며 미소가 떠나지 않는 시간이었다.&nbsp;평소에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서 다양한 견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단순히 귀여운 사진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각 아이들의 특징과 생활 방식, 성격, 관리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국제애견협회 FCI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견종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단순히 이름만 아는 수준이 아니라 각각의 강아지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야 하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무려 185종이나 되는 강아지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강아지를 만나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자주 보던 말티즈나 치와와, 리트리버 같은 친숙한 견종들뿐 아니라 처음 들어 보는 희귀한 견종들까지 다양하게 실려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계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고, 각 견종마다 외모와 성격, 살아온 역사까지 모두 다르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었다. 자견부터 성견까지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서 성장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었는데, 강아지마다 분위기와 매력이 모두 달라 보는 내내 즐거웠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졌고, 강아지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또 단순히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견종의 역사나 특징적인 이야기들도 함께 담겨 있어서 읽는 재미가 더 컸다.&nbsp;<br>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 강아지를 실제로 키울 때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들도 솔직하게 알려 주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퍼그처럼 코가 눌려 있는 견종은 숨 쉬기가 어렵고 더운 날씨에 약하다는 설명을 읽으며,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이 단순히 귀엽다고 해서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또 어떤 견종은 털이 많이 빠져서 자주 빗질을 해 주어야 하고, 어떤 견종은 활동량이 많아 매일 긴 산책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매우 유용했다. 나는 이전까지는 강아지를 키울 때 외모나 귀여움만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성격이나 활동량, 생활 환경, 관리 방법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양육 난이도와 생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 어떤 견종은 아파트 생활에 잘 어울리고, 어떤 견종은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아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설명을 보며 견종마다 필요한 환경이 정말 다르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br>또 체중과 크기, 원산지까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실제로 반려견과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이런 정보들은 단순히 강아지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다면 어떤 아이가 내 생활과 잘 맞을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br>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동시에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좋은 책이 아니라, 앞으로 반려견을 키워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다음에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성격과 생활 환경, 양육 난이도까지 충분히 생각해서 나와 잘 맞는 아이를 선택하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77/cover150/k4121379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779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7840</link><pubDate>Mon, 04 May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7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772&TPaperId=17257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3/coveroff/8931481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772&TPaperId=17257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a><br/>스즈키 히로후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어본 적이 있었다. 워낙 고전이기도 한 그 책을 통해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의 흐름은 비교적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의 현대미술로 넘어가면 작품을 보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몰라 자주 막히곤 했다. 그림이 전달하려는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웠고, 때로는 왜 이런 표현을 했는지조차 이해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br>이 책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는 바로 그런 나의 고민을 풀어준 책이었다. 책은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짚어주고, 작품을 바라보는 기준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특히 미술을 차원, 목적, 재료라는 틀로 나누어 설명한 점이 인상 깊었다. 작품 속 이야기를 보는 것에서 시작해 표면의 질감과 표현 방식을 살피고, 나아가 작품이 놓인 공간과 맥락까지 생각해 보라는 방식은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접근이었다.<br>또한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작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현대미술이 조금씩 정리되었고,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br>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추상화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전까지 나는 추상화를 단순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추상화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메라와 사진 작품의 등장으로 인해 화가들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 추상화가 발전했다는 설명은 매우 흥미로웠다.<br>앞으로는 작품 앞에서 망설이기보다, 책에서 배운 기준들을 떠올리며 차근차근 감상해 보고 싶다. 이렇게 조금씩 경험을 쌓다 보면 현대미술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결국 현대미술을 감상한다는 것은 작가의 기교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방식에 접속하는 일이다. 이 책은 나에게 그 접속을 위한 친절한 인터페이스가 되어주었다. 이제는 모호한 캔버스 앞에서 당혹감을 느끼기보다, 그 이면에 숨겨진 철학적 층위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준비가 되었다. 예술을 보는 안목은 결국 끈기 있게 바라보는 시간 속에서 길러진다는 저자의 조언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 더 넓은 예술의 바다를 즐겁게 유영해보고자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3/cover150/8931481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3332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2621</link><pubDate>Fri, 01 May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2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2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off/k1221370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2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a><br/>안도 주코 지음, 허영은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제목이 너무나도 궁금증을 일으키는 질문이었길래 선택한 책이다. 교육은 정말 유전을 이길 수 있을까.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질문 앞에 서게 된다. 같은 책을 읽히고,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하고,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려고 노력하고. 하지만 같은 환경에서도 아이들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고, 어떤 아이는 금방 이해하는 반면, 어떤 아이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차이를 보면서 환경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마음 한쪽에 계속 남아 있었다.<br>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하는 책이었다. 행동유전학이라는 다소 낯선 분야를 바탕으로, 인간의 능력과 성격, 그리고 학업 성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한다. 읽기 전에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쌍둥이 연구였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비슷한 선택을 하고, 비슷한 삶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사례들은 유전의 영향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왔던 타고난다는 개념이 훨씬 구체적으로 이해되기 시작했다.<br>인간의 특성은 하나의 유전자가 아니라 수많은 유전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는 점, 그래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서로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설명은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이 관점에서 보면 교육은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내는 힘이라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이 어떤 방향으로 드러날지를 돕는 역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이 좋았던 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태도였다. 유전의 중요성을 분명히 말하면서도,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단정하지는 않는다. 유전은 가능성이고, 환경은 그 가능성이 어떻게 표현될지를 바꾸는 요소라는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같은 조건에서도 누군가는 더 성장하고, 누군가는 다른 길을 선택하는 이유가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다.<br>부모가 아이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는 있다는 점. 아이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기보다, 아이가 가진 가능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현실적인 역할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또한 교육과 사회 환경에 대한 설명도 생각할 거리를 남겼다. 환경이 좋아지면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믿어왔지만,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유전적 차이가 더 드러난다는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설득력이 있었다.&nbsp;<br>아이의 결과를 보며 조급해하거나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이 아이가 가진 성향이 어떤 환경에서 더 잘 드러날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려는 방향으로 생각이 조금 이동한 것이다. 동시에 또 하나 느낀 점도 있다. 교육만으로 유전의 강한 힘을 완전히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노력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결과보다 과정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꼭 전해주고 싶다.<br>이 책은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조금 더 정확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그리고 그 질문 속에서 부모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를 천천히 생각하게 한다. 아이를 키우며 방향이 흔들릴 때, 다시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150/k1221370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2867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44410</link><pubDate>Tue, 28 Apr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44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44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44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우주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이해해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가정해 태양계의 거리와 크기를 설명하는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던 우주의 스케일을 실제로 느끼게 해 주었다. 평소 외우기만 했던 수금지화목토천해의 순서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각각 의미 있는 위치와 조건을 가진 존재라는 점도 새롭게 다가왔다. 특히 지구가 ‘골드락 존’에 위치해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점과, 목성이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절묘한 균형 위에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br>태양계를 넘어 더 넓은 우주로 시선을 확장할수록,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작은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우주 속에서 보면 사소해 보일 수 있는 고민들이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 역시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다.<br>또한 이 책은 과학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느끼게 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래서 읽는 동안 우주를 이해한다기보다, 우주를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과 달을 바라보는 시간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다.<br>한편,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콘텐츠를 만든 출판사에도 관심이 갔다. 모티브 출판사는 유튜버들이 쓴 책을 많이 출간하는데, 이 책처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흥미를 유지하는 점이 좋았다. 영상으로 접하던 내용을 책으로 확장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은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 준다. 별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5564</link><pubDate>Fri, 24 Apr 2026 0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5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5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5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클립스의 네 번째 신간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감이 컸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통찰과 날카로운 시선 덕분에, 이번 책 역시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는 깊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기대는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br>이 책은 사랑을 흔히 말하는 감정이나 낭만의 영역에만 두지 않는다. 대신 사랑을 하나의 구조로 바라보고, 우리가 왜 특정한 사람에게 끌리는지, 왜 비슷한 방식으로 상처를 반복하는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단순히 공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다.<br>특히 사랑을 운명이나 완벽한 이해로 보는 기존의 믿음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종종 상대가 나를 완전히 이해해주길 바라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이 유지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이 오히려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고 말한다. 사랑은 감정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선택과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br>또한 인간의 욕구, 결핍, 그리고 어린 시절의 경험이 사랑의 방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도 설명한다. 그래서 사랑이 단순히 ‘좋아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형성된 패턴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 부분에서 특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br>이 책의 좋은 점은 해결 방법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왜 그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감성적인 위로보다는 차분하고 이성적인 설명이 중심이기 때문에, 읽는 내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br>처음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점점 내가 믿고 있던 기준들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 자체가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처럼 느껴졌다.<br>이클립스의 네 번째 신간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힘,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깊이가 인상적인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3592</link><pubDate>Thu, 23 Apr 2026 0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3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33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off/k93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33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a><br/>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수학적인 생각으로 풀어낸다는 점이었다. 보통 수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공식이나 문제풀이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단순히 계산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특히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책에서는 이를 연립방정식과 교점의 개념으로 풀어 설명해주는데, 각자의 생각은 하나의 방정식처럼 볼 수 있고, 그 식들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더 나은 해결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비슷한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이 많이 다른 여러 사람의 관점을 합치면 더 정확한 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토론하거나 팀 활동을 할 때 왜 다양한 의견이 중요한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의견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이 만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또 ‘소확행(작지만 자주 오는 행복)’과 ‘대확행(크지만 드문 행복)’을 비교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보통은 한 번에 크게 행복해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오히려 작은 행복이 자주 오는 것이 더 안정적인 만족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를 임펄스 함수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큰 행복이 한 번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더 꾸준한 만족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평소에 사소하게 느꼈던 즐거움들도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맛있는 간식을 먹거나, 친구와 잠깐 이야기하는 것처럼 작은 행복들이 쌓여서 하루를 더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br>이와 비슷하게 집을 선택하는 문제를 설명한 부분도 현실적이라 공감이 갔다. 단순히 크고 좋은 집이 무조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 위치나 이동 시간 같은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이 멀고 크더라도 이동 시간이 길어지면 매일 피로가 쌓일 수 있고, 반대로 집이 조금 작더라도 가까우면 이동 시간이 줄어들어 일상에서 더 많은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가까운 집은 ‘소확행’을 계속 느끼게 해주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책은 우리가 흔히 하는 선택을 수학적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었다.<br>이처럼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과 연결해서 설명해준다. 그래서 수학을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건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구나하고 배우게 된다. 단순히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일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의미 있게 느껴졌다. 읽고 나면 수학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가 조금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150/k93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427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포즈별로 근육 위치와 형태를 해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812</link><pubDate>Mon, 13 Apr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063&TPaperId=17214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65/coveroff/k222137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063&TPaperId=17214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포즈별로 근육 위치와 형태를 해설</a><br/>카토 코타 지음, 김진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미술해부학 책을 다수 발간한 저자의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의 몸 표면에 보이는 모습이 단순한 모양이 아니라, 안에 있는 근육과 뼈 때문에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었다. 사람을 그릴 때 겉모습만 보고 따라 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왜 그런 형태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br>이 책은 체표 해부학을 바탕으로 인체를 설명하고 있다. 체표 해부학은 피부 위에서 보이는 형태를 통해 내부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인데, 이 책에서는 실제 사람 사진 위에 근육과 뼈의 위치를 함께 보여주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남녀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즈를 제시하여, 몸의 움직임에 따라 근육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br>특히 팔을 들거나 앉거나 누운 자세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몸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양한 포즈가 실려 있어서,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인체를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느꼈다.<br>이 책을 통해 나는 사람을 그릴 때 겉으로 보이는 선만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구조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근육과 뼈의 위치를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려보려고 한다. 인체를 더 정확하게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65/cover150/k222137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36597</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742</link><pubDate>Mon, 13 Apr 2026 2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214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off/k822137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214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a><br/>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동안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미루거나 준비만 하다가 멈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부족하더라도 계속 시도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이해하게 해준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빚을 계기로 기존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만들며 수익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SNS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조회수를 만들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br>또한 열심히 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다르게 봐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단순히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수익으로 이어지는 방향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루 1시간이라도 꾸준히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면 점점 자동으로 수익이 생기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br>이 책을 통해 나는 노력뿐만 아니라 방향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작은 시도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한 번쯤 방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150/k822137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821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찌는 체질 - [돈 찌는 체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698</link><pubDate>Mon, 13 Apr 2026 2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214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off/k512136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214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 찌는 체질</a><br/>김종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저자가 부동산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신지라 기대를 가지고 읽었고, 읽을수록 오래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동안은 돈을 어떻게 벌지,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에만 집중했는데, 이 책은 오히려 기본적인 습관과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김종률 선생님 본인도 의지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은 아니라고 강조하시면서, 한 번에 큰 변화가 아니라 꾸준하게 작은 것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라는 가르침은 마음 속에 깊이 남았습니다.<br>금주나 다이어트에도 여러 번 실패했던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돈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스스로를 쉽게 포기하며 꾸준하지 못해서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 자체를 흔들어 줍니다. 의지가 아니라 관심의 방향이 더 중요하며, 계속 생각하고 신경 쓰는 것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행동이 쌓여 결과를 만든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br>이 책이 다른 재테크 서적과 다르게 느껴졌던 이유는, 단순한 투자 기술이 아니라 돈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꾸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직접 겪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자신의 수입과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이러한 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br>또한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체질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몇 가지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돈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특히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올바른 시선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종종 부자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오히려 스스로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br>환경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과 비슷한 환경에 있어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사람과 환경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이 책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 보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돈이 모이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150/k512136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466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