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랄라무님의 서재 (랄라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5 May 2026 16:03:2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랄라무</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랄라무</description></image><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7765</link><pubDate>Sun, 10 May 2026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7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063&TPaperId=17267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49/coveroff/k812138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063&TPaperId=17267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a><br/>모리스 해밀턴 지음, 박지혜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에도 자동차와 레이싱에 관심이 많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F1 을 정말 재미있게 본 뒤부터 F1이라는 스포츠 자체에 더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단순히 빠른 자동차 경주 정도로만 생각했던 F1이 아니라,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팀 전략, 기술 개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함께 움직이는 거대한 스포츠라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그러던 중 이전에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럭셔리 자동차 관련 서적들을 자주 번역해서 출판해주던 잇담북스에서 F1 더 오피셜 히스토리를 출간했다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br>이 책은 단순히 F1 경기 결과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었다. 1950년대 초기 레이스부터 현대 F1까지의 흐름을 시대별로 정리하며 드라이버들의 경쟁, 팀들의 라이벌 관계, 기술 발전 과정까지 폭넓게 담아내고 있었다. 특히 각 시대를 대표하는 머신들과 드라이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F1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라고 불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한계를 넘기 위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스포츠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br>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진 자료였다. 경기장의 속도감, 머신의 디자인, 피트 크루의 긴장감 같은 순간들이 화려한 사진으로 담겨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실제 서킷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의 곡선과 컬러, 시대별 머신 디자인의 변화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컸다. 단순한 텍스트 중심의 역사책이 아니라 감각적이고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또한 이 책을 통해 F1은 단순히 누가 더 빨리 달리느냐만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점도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날씨 변화에 따른 타이어 전략, 0.1초를 줄이기 위한 엔지니어들의 연구, 팀워크와 판단력까지 모두 합쳐져야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특히 한 시대를 지배했던 팀들도 기술 변화와 규정 변화에 따라 순식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끊임없이 발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세계라는 점도 인상 깊었다.<br>F1 팬들에게는 물론이고, 나처럼 영화나 자동차를 계기로 관심이 생긴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읽고 나니 실제 레이스를 이전보다 훨씬 깊게 보게 되었고,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간의 도전 정신과 기술 혁신의 역사를 함께 담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F1 경기를 볼 때마다 이 책에서 읽었던 수많은 팀과 드라이버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49/cover150/k812138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6491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3297</link><pubDate>Thu, 07 May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632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957&TPaperId=172632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77/coveroff/k4121379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957&TPaperId=172632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a><br/>후지와라 쇼타로 지음, 장하나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책을 읽으며 미소가 떠나지 않는 시간이었다.&nbsp;평소에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서 다양한 견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단순히 귀여운 사진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각 아이들의 특징과 생활 방식, 성격, 관리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국제애견협회 FCI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견종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단순히 이름만 아는 수준이 아니라 각각의 강아지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야 하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무려 185종이나 되는 강아지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강아지를 만나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자주 보던 말티즈나 치와와, 리트리버 같은 친숙한 견종들뿐 아니라 처음 들어 보는 희귀한 견종들까지 다양하게 실려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계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고, 각 견종마다 외모와 성격, 살아온 역사까지 모두 다르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었다. 자견부터 성견까지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서 성장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었는데, 강아지마다 분위기와 매력이 모두 달라 보는 내내 즐거웠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졌고, 강아지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또 단순히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견종의 역사나 특징적인 이야기들도 함께 담겨 있어서 읽는 재미가 더 컸다.&nbsp;<br>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 강아지를 실제로 키울 때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들도 솔직하게 알려 주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퍼그처럼 코가 눌려 있는 견종은 숨 쉬기가 어렵고 더운 날씨에 약하다는 설명을 읽으며,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이 단순히 귀엽다고 해서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또 어떤 견종은 털이 많이 빠져서 자주 빗질을 해 주어야 하고, 어떤 견종은 활동량이 많아 매일 긴 산책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매우 유용했다. 나는 이전까지는 강아지를 키울 때 외모나 귀여움만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성격이나 활동량, 생활 환경, 관리 방법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양육 난이도와 생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 어떤 견종은 아파트 생활에 잘 어울리고, 어떤 견종은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아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설명을 보며 견종마다 필요한 환경이 정말 다르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br>또 체중과 크기, 원산지까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실제로 반려견과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이런 정보들은 단순히 강아지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다면 어떤 아이가 내 생활과 잘 맞을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br>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동시에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좋은 책이 아니라, 앞으로 반려견을 키워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다음에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성격과 생활 환경, 양육 난이도까지 충분히 생각해서 나와 잘 맞는 아이를 선택하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77/cover150/k4121379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779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7840</link><pubDate>Mon, 04 May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7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772&TPaperId=17257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3/coveroff/8931481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772&TPaperId=17257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a><br/>스즈키 히로후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어본 적이 있었다. 워낙 고전이기도 한 그 책을 통해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의 흐름은 비교적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의 현대미술로 넘어가면 작품을 보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몰라 자주 막히곤 했다. 그림이 전달하려는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웠고, 때로는 왜 이런 표현을 했는지조차 이해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br>이 책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는 바로 그런 나의 고민을 풀어준 책이었다. 책은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짚어주고, 작품을 바라보는 기준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특히 미술을 차원, 목적, 재료라는 틀로 나누어 설명한 점이 인상 깊었다. 작품 속 이야기를 보는 것에서 시작해 표면의 질감과 표현 방식을 살피고, 나아가 작품이 놓인 공간과 맥락까지 생각해 보라는 방식은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접근이었다.<br>또한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작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현대미술이 조금씩 정리되었고,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br>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추상화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전까지 나는 추상화를 단순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추상화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메라와 사진 작품의 등장으로 인해 화가들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 추상화가 발전했다는 설명은 매우 흥미로웠다.<br>앞으로는 작품 앞에서 망설이기보다, 책에서 배운 기준들을 떠올리며 차근차근 감상해 보고 싶다. 이렇게 조금씩 경험을 쌓다 보면 현대미술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결국 현대미술을 감상한다는 것은 작가의 기교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방식에 접속하는 일이다. 이 책은 나에게 그 접속을 위한 친절한 인터페이스가 되어주었다. 이제는 모호한 캔버스 앞에서 당혹감을 느끼기보다, 그 이면에 숨겨진 철학적 층위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준비가 되었다. 예술을 보는 안목은 결국 끈기 있게 바라보는 시간 속에서 길러진다는 저자의 조언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 더 넓은 예술의 바다를 즐겁게 유영해보고자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3/cover150/8931481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3332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2621</link><pubDate>Fri, 01 May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52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2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off/k1221370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2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a><br/>안도 주코 지음, 허영은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제목이 너무나도 궁금증을 일으키는 질문이었길래 선택한 책이다. 교육은 정말 유전을 이길 수 있을까.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질문 앞에 서게 된다. 같은 책을 읽히고,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하고,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려고 노력하고. 하지만 같은 환경에서도 아이들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고, 어떤 아이는 금방 이해하는 반면, 어떤 아이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차이를 보면서 환경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마음 한쪽에 계속 남아 있었다.<br>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하는 책이었다. 행동유전학이라는 다소 낯선 분야를 바탕으로, 인간의 능력과 성격, 그리고 학업 성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한다. 읽기 전에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쌍둥이 연구였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비슷한 선택을 하고, 비슷한 삶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사례들은 유전의 영향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왔던 타고난다는 개념이 훨씬 구체적으로 이해되기 시작했다.<br>인간의 특성은 하나의 유전자가 아니라 수많은 유전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는 점, 그래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서로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설명은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이 관점에서 보면 교육은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내는 힘이라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이 어떤 방향으로 드러날지를 돕는 역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이 좋았던 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태도였다. 유전의 중요성을 분명히 말하면서도,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단정하지는 않는다. 유전은 가능성이고, 환경은 그 가능성이 어떻게 표현될지를 바꾸는 요소라는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같은 조건에서도 누군가는 더 성장하고, 누군가는 다른 길을 선택하는 이유가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다.<br>부모가 아이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는 있다는 점. 아이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기보다, 아이가 가진 가능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현실적인 역할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또한 교육과 사회 환경에 대한 설명도 생각할 거리를 남겼다. 환경이 좋아지면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믿어왔지만,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유전적 차이가 더 드러난다는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설득력이 있었다.&nbsp;<br>아이의 결과를 보며 조급해하거나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이 아이가 가진 성향이 어떤 환경에서 더 잘 드러날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려는 방향으로 생각이 조금 이동한 것이다. 동시에 또 하나 느낀 점도 있다. 교육만으로 유전의 강한 힘을 완전히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노력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결과보다 과정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꼭 전해주고 싶다.<br>이 책은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조금 더 정확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그리고 그 질문 속에서 부모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를 천천히 생각하게 한다. 아이를 키우며 방향이 흔들릴 때, 다시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150/k1221370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2867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44410</link><pubDate>Tue, 28 Apr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44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44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44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우주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이해해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가정해 태양계의 거리와 크기를 설명하는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던 우주의 스케일을 실제로 느끼게 해 주었다. 평소 외우기만 했던 수금지화목토천해의 순서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각각 의미 있는 위치와 조건을 가진 존재라는 점도 새롭게 다가왔다. 특히 지구가 ‘골드락 존’에 위치해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점과, 목성이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절묘한 균형 위에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br>태양계를 넘어 더 넓은 우주로 시선을 확장할수록,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작은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우주 속에서 보면 사소해 보일 수 있는 고민들이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 역시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다.<br>또한 이 책은 과학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느끼게 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래서 읽는 동안 우주를 이해한다기보다, 우주를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과 달을 바라보는 시간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다.<br>한편,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콘텐츠를 만든 출판사에도 관심이 갔다. 모티브 출판사는 유튜버들이 쓴 책을 많이 출간하는데, 이 책처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흥미를 유지하는 점이 좋았다. 영상으로 접하던 내용을 책으로 확장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은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 준다. 별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5564</link><pubDate>Fri, 24 Apr 2026 0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5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5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5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클립스의 네 번째 신간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감이 컸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통찰과 날카로운 시선 덕분에, 이번 책 역시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는 깊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기대는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br>이 책은 사랑을 흔히 말하는 감정이나 낭만의 영역에만 두지 않는다. 대신 사랑을 하나의 구조로 바라보고, 우리가 왜 특정한 사람에게 끌리는지, 왜 비슷한 방식으로 상처를 반복하는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단순히 공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다.<br>특히 사랑을 운명이나 완벽한 이해로 보는 기존의 믿음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종종 상대가 나를 완전히 이해해주길 바라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이 유지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이 오히려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고 말한다. 사랑은 감정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선택과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br>또한 인간의 욕구, 결핍, 그리고 어린 시절의 경험이 사랑의 방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도 설명한다. 그래서 사랑이 단순히 ‘좋아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형성된 패턴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 부분에서 특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br>이 책의 좋은 점은 해결 방법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왜 그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감성적인 위로보다는 차분하고 이성적인 설명이 중심이기 때문에, 읽는 내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br>처음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점점 내가 믿고 있던 기준들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 자체가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처럼 느껴졌다.<br>이클립스의 네 번째 신간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힘,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깊이가 인상적인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3592</link><pubDate>Thu, 23 Apr 2026 0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33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33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off/k93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33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a><br/>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수학적인 생각으로 풀어낸다는 점이었다. 보통 수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공식이나 문제풀이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단순히 계산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특히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책에서는 이를 연립방정식과 교점의 개념으로 풀어 설명해주는데, 각자의 생각은 하나의 방정식처럼 볼 수 있고, 그 식들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더 나은 해결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비슷한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이 많이 다른 여러 사람의 관점을 합치면 더 정확한 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토론하거나 팀 활동을 할 때 왜 다양한 의견이 중요한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의견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이 만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또 ‘소확행(작지만 자주 오는 행복)’과 ‘대확행(크지만 드문 행복)’을 비교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보통은 한 번에 크게 행복해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오히려 작은 행복이 자주 오는 것이 더 안정적인 만족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를 임펄스 함수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큰 행복이 한 번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더 꾸준한 만족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평소에 사소하게 느꼈던 즐거움들도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맛있는 간식을 먹거나, 친구와 잠깐 이야기하는 것처럼 작은 행복들이 쌓여서 하루를 더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br>이와 비슷하게 집을 선택하는 문제를 설명한 부분도 현실적이라 공감이 갔다. 단순히 크고 좋은 집이 무조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 위치나 이동 시간 같은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이 멀고 크더라도 이동 시간이 길어지면 매일 피로가 쌓일 수 있고, 반대로 집이 조금 작더라도 가까우면 이동 시간이 줄어들어 일상에서 더 많은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가까운 집은 ‘소확행’을 계속 느끼게 해주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책은 우리가 흔히 하는 선택을 수학적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었다.<br>이처럼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과 연결해서 설명해준다. 그래서 수학을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건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구나하고 배우게 된다. 단순히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일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의미 있게 느껴졌다. 읽고 나면 수학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가 조금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150/k93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427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포즈별로 근육 위치와 형태를 해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812</link><pubDate>Mon, 13 Apr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063&TPaperId=17214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65/coveroff/k222137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063&TPaperId=17214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티스트를 위한 체표 해부학 - 포즈별로 근육 위치와 형태를 해설</a><br/>카토 코타 지음, 김진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미술해부학 책을 다수 발간한 저자의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의 몸 표면에 보이는 모습이 단순한 모양이 아니라, 안에 있는 근육과 뼈 때문에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었다. 사람을 그릴 때 겉모습만 보고 따라 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왜 그런 형태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br>이 책은 체표 해부학을 바탕으로 인체를 설명하고 있다. 체표 해부학은 피부 위에서 보이는 형태를 통해 내부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인데, 이 책에서는 실제 사람 사진 위에 근육과 뼈의 위치를 함께 보여주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남녀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즈를 제시하여, 몸의 움직임에 따라 근육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br>특히 팔을 들거나 앉거나 누운 자세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몸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양한 포즈가 실려 있어서,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인체를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느꼈다.<br>이 책을 통해 나는 사람을 그릴 때 겉으로 보이는 선만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구조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근육과 뼈의 위치를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려보려고 한다. 인체를 더 정확하게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65/cover150/k222137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36597</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742</link><pubDate>Mon, 13 Apr 2026 2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214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off/k822137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214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a><br/>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동안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미루거나 준비만 하다가 멈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부족하더라도 계속 시도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이해하게 해준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빚을 계기로 기존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만들며 수익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SNS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조회수를 만들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br>또한 열심히 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다르게 봐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단순히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수익으로 이어지는 방향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루 1시간이라도 꾸준히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면 점점 자동으로 수익이 생기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br>이 책을 통해 나는 노력뿐만 아니라 방향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작은 시도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한 번쯤 방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150/k822137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821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찌는 체질 - [돈 찌는 체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698</link><pubDate>Mon, 13 Apr 2026 2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14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214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off/k512136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214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 찌는 체질</a><br/>김종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저자가 부동산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신지라 기대를 가지고 읽었고, 읽을수록 오래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동안은 돈을 어떻게 벌지,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에만 집중했는데, 이 책은 오히려 기본적인 습관과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김종률 선생님 본인도 의지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은 아니라고 강조하시면서, 한 번에 큰 변화가 아니라 꾸준하게 작은 것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라는 가르침은 마음 속에 깊이 남았습니다.<br>금주나 다이어트에도 여러 번 실패했던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돈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스스로를 쉽게 포기하며 꾸준하지 못해서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 자체를 흔들어 줍니다. 의지가 아니라 관심의 방향이 더 중요하며, 계속 생각하고 신경 쓰는 것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행동이 쌓여 결과를 만든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br>이 책이 다른 재테크 서적과 다르게 느껴졌던 이유는, 단순한 투자 기술이 아니라 돈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꾸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직접 겪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자신의 수입과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이러한 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br>또한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체질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몇 가지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돈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특히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올바른 시선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종종 부자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오히려 스스로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br>환경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과 비슷한 환경에 있어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사람과 환경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이 책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 보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돈이 모이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150/k512136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466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 인생의 가우디 - [내 인생의 가우디 - 흔들리는 나를 위로해 주는 건축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01689</link><pubDate>Tue, 07 Apr 2026 1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2016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4950&TPaperId=172016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1/41/coveroff/89315049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4950&TPaperId=172016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인생의 가우디 - 흔들리는 나를 위로해 주는 건축 수업</a><br/>유승준 지음 / 성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내 인생의 가우디는 한 건축가의 삶을 다룬 책이지만, 그 안에는 인생을 바라보는 깊은 시선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과거 바르셀로나를 여행했던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직접 보며 감탄했지만, 사실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을 스페인 여행 전에 읽었더라면 훨씬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다.<br>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그가 작업한 순서대로 소개된다는 점이었다. 덕분에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그의 삶과 생각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여행 당시에는 각각의 건축물을 유명한 관광지로서 바라봤다면 이제는 그것들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과거의 여행을 다시 되짚으며 그 공간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다.<br>또한 책을 통해 느낀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가우디의 외로움과 고독함이었다. 그는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였지만, 그만큼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했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몰두하던 그의 말년은 한편으로는 숭고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깊은 쓸쓸함을 느끼게 했다.<br>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보았던 풍경들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 인간의 치열한 삶의 흔적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 만약 이 책을 미리 읽고 여행을 갔더라면, 건축물 하나하나를 훨씬 더 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고, 그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 또한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다.<br>언젠가 다시 바르셀로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전보다 더 깊은 이해와 시선으로 그곳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1/41/cover150/89315049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1415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은 부자를 위한 상속·증여세와 경영권 승계 - [작은 부자를 위한 상속·증여세와 경영권 승계 - 중산층·자영업자·중소기업 오너를 위한 상속·증여·승계의 현실적 설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81743</link><pubDate>Sun, 29 Mar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817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986&TPaperId=171817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9/13/coveroff/k2021379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986&TPaperId=171817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은 부자를 위한 상속·증여세와 경영권 승계 - 중산층·자영업자·중소기업 오너를 위한 상속·증여·승계의 현실적 설계</a><br/>임방진.박재정.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은 상속과 증여를 단순히 나중에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재산 관리 전략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특히 세금이 자산을 줄여가는 현실 속에서 막연한 기대나 공제 제도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br>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시간의 중요성이었다. 저자는 건강하고 여유가 있을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이전하고 지키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또한 모든 절세 전략의 기본은 결국 정확한 기록과 정직한 신고라는 점도 기억에 남는다. 복잡한 제도보다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br>이 책은 상속과 증여를 어렵고 먼 이야기로 느끼던 사람들에게,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9/13/cover150/k2021379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9134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81533</link><pubDate>Sun, 29 Mar 2026 1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815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846&TPaperId=171815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90/coveroff/k482136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846&TPaperId=171815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a><br/>음플릭스 지음 / 빅피시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클래식은 늘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제목부터 낯선 외국어가 많고, prelude니 minor니 op.이니 하는 용어들도 굉장히 낯선 데다가 형식도 엄숙해서 쉽게 다가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스스로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그런데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이라는 책은 그런 거리감을 자연스럽게 줄여주고, 클래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이었다.<br>이 책은 중세부터 근현대까지의 음악사를 시대별 흐름으로 정리하면서, 24명의 작곡가를 한 명씩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단순히 업적이나 대표곡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인간적인 고민과 감정까지 함께 보여줘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어렵게 느껴지던 음악사가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고, 클래식을 공부한다기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br>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작곡가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베토벤은 청력을 잃고도 음악을 만들어냈고, 생상스는 자신의 가벼운 곡이 명성을 해칠까 걱정했으며, 쇼스타코비치는 시대의 압박 속에서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이런 이야기를 알고 나니 음악이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그들의 삶과 고민이 담긴 결과물처럼 느껴졌다. 완벽해 보이는 음악 뒤에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는 점이 오히려 더 공감되었다.<br>또한 책의 구성도 인상적이었다. 보통 이런 책은 미술사처럼 작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악은 눈으로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QR코드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연결해 준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다가 궁금한 곡이 나오면 바로 들어볼 수 있어서, 글과 음악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글로만 이해하던 클래식을 실제로 들어보니 느낌이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왔고, 같은 곡이라도 배경을 알고 들으면 훨씬 깊이 있게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br>이 책을 통해 클래식은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음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시대가 담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그냥 흘려듣던 음악도 이제는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 앞으로는 하루에 한 곡씩이라도 천천히 찾아 들으면서, 음악과 함께 그 이야기를 같이 느껴보고 싶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90/cover150/k482136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99091</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왜 추세추종전략인가 - [왜 추세추종전략인가 -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 최적의 투자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79177</link><pubDate>Sat, 28 Mar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79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6827&TPaperId=17179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51/coveroff/k55213682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6827&TPaperId=17179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추세추종전략인가 -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 최적의 투자전략</a><br/>마이클 코벨 지음, 박준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제목을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추세추종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체적인 투자 방법이나 전략의 원리를 알려 주는 내용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제목은 추세추종전략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부분을 다시 보면서 이 책이 단순히 전략의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왜 이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독자에게 설득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br>실제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 마이클 코벨은 왜 추세추종전략이 필요한지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기보다 현재 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서 미래를 맞히려고 하지만, 저자는 그런 방식이 오히려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대신 시장이 오르면 그 흐름을 따르고, 내려가면 그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실제 성공한 투자자들의 사례와 경험이 함께 나와서 내용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추세추종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오히려 그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방법을 먼저 알려 주기보다 왜 이 전략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만들고, 투자에서 중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추세추종이라는게 어떤건지 확 와닿지는 않지만 투자마인드를 배우는데 중요한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br>이 책을 통해 나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정확히 맞히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태도라는 것을 느꼈다. 단순히 투자 전략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생각하는 방식까지 바꾸게 해 준 책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51/cover150/k5521368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517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러스트레이션 2025 - [일러스트레이션 202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58564</link><pubDate>Wed, 18 Mar 2026 2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58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6634&TPaperId=17158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40/coveroff/k692136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6634&TPaperId=17158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러스트레이션 2025</a><br/>일러스트레이터 142명 지음, 히라이즈미 코지 엮음, 박유미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화려한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 책은 다양한 일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책을 펼치면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그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색감과 선이 또렷하게 살아 있어 작품 하나하나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작가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어 각자의 개성과 표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도 자연스럽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마치 전시회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처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마다 여러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화풍이나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간단한 설명과 코멘트가 함께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특히 색의 대비가 뚜렷하거나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들이 기억에 남았고,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보며 일러스트의 폭넓은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br>또한 이 책을 통해 일러스트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넘어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AI가 발전하는 시대에도 각 작가만의 개성과 새로운 시도는 여전히 큰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통적인 색감과 현대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작품들도 인상 깊었고, 일러스트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세계가 흥미롭게 느껴졌다.<br>이 책을 통해 잇담북스라는 출판사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 예전에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자동차들의 역사를 담은 책들을 연속으로 출판해서 알게된 출판사인데 매번 사진이나 그림이 깔끔하고 선명하게 수록되어 있어 책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느껴졌고, 앞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출판사라는 인상을 받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40/cover150/k692136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54081</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56771</link><pubDate>Tue, 17 Mar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56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56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k482136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56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척학전집 시리즈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책을 읽으면서 내용과 구성 모두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 번째 책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앞선 책들이 생각하는 방법과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 책은 돈과 부의 구조를 다룬다는 점에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미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책 역시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내가 지금까지 돈을 너무 단순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보통 돈을 열심히 일한 대가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돈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본과 제도, 역사적인 흐름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왜 어떤 사람은 쉽게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br>책은 경제 이야기를 어렵게 풀지 않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특히 결과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단순히 운이 좋아 살아남은 사람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그런 결과만 보고 그 사람을 따라 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br>또 하나 기억에 남는 내용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쉽게 분위기에 휩쓸린다는 점이다. 누군가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상태라는 설명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서는 한 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br>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돈이 단순한 실체가 아니라 규칙이라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를 이해하면 돈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다. 돈에 끌려다니기보다 그 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다.<br>전체적으로 이 책은 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만 재테크 서적들처럼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대신,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읽는 과정에서 여러 질문을 던지게 되고, 그 질문들이 스스로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된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k482136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7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 폭력이 펼쳐지는 시대마다 누가 숨은 이득을 챙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26253</link><pubDate>Mon, 02 Mar 2026 1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26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5052&TPaperId=17126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61/coveroff/k35213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5052&TPaperId=17126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 폭력이 펼쳐지는 시대마다 누가 숨은 이득을 챙기는가</a><br/>던컨 웰던 지음,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역사와 경제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라 약간은 부담은 되었지만 책을 펼치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 유럽 여행을 가면서 챙긴 책 중에 하나였는데, 유럽에 도착하기도 전에 350페이지에 가까운 책을 다 읽어버리게 되어서 오히려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br>책은 전쟁을 포연이 자욱한 전장이 아니라 수치와 장부가 오가는 회계실에서 바라본다. 우리는 보통 영웅과 전투를 기억하지만, 실제로 전쟁의 승패를 가른 건 돈의 흐름이었다는 것이다. 군량미가 얼마나 남았는지, 국채를 누가 사주었는지, 세금을 얼마나 걷을 수 있었는지가 결국 전쟁의 방향을 바꿨다.<br>예를 들어 칭기즈 칸이 이끈 몽골 제국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지만, 단순히 정복과 파괴만 남긴 것은 아니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교역이 활발해지며 경제가 살아났다. 폭력적인 전쟁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안전한 교역망이라는 경제적 질서를 만들어낸 셈이다. 아이러니하지만, 전쟁이 또 다른 연결을 낳은 사례였다.<br>또 한편으로는 신대륙에서 들어온 은이 스페인을 더 부유하게 만들 것 같았지만, 오히려 인플레이션과 전쟁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 돈이 많아진다고 해서 무조건 강해지는 건 아니라는 점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 특히 흥미로웠던 건 해적 이야기였다. 해골이 연상되는 해적 깃발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무질서하고 거칠 것만 같았던 해적들도 약탈품을 나름 공정하게 분배하고, 부상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규칙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위험한 세계에서도 경제적인 인센티브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br>책을 읽으며 느낀 건, 전쟁은 감정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뒤에는 늘 계산이 있고, 이해관계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계산이 언제나 합리적이지만은 않다는 점도 중요하다. 서로 경제적으로 얽혀 있어도, 오판과 정치적 판단, 내부 권력 유지를 위한 선택이 전쟁을 부를 수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61/cover150/k352135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613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로 완성하는 고수익 유튜브 운영 비법 - [AI로 완성하는 고수익 유튜브 운영 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01419</link><pubDate>Thu, 19 Feb 2026 19: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101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5716&TPaperId=17101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95/coveroff/k502135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5716&TPaperId=17101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로 완성하는 고수익 유튜브 운영 비법</a><br/>현승효(디스이즈머니) 지음 / 시대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숏츠나 릴스 영상이 정말 많이 보인다. 짧은 영상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이걸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그러던 차에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에 신청하게 되었다.<br>특히 영상을 보다 보면 누가 봐도 사람이 직접 만든 것 같지 않은 콘텐츠들도 있다. 목소리는 ai로 입히고, 화면도 ai로 편집한 듯한 영상들이 꽤 많다. 그런 영상들도 계속 올라오는 걸 보면, 분명 수익이 나기 때문에 채널을 운영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가능한 일일까 궁금해하며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br>아래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정말 과정을 하나하나 끊어서 설명해 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채널 개설부터 방향 설정, 키워드 찾는 방법, 썸네일 제작, 업로드 설정까지 순서대로 짚어준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br>특히 유튜브 알고리즘 설명 부분이 좋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사례와 함께 풀어줘서 이해하기 쉬웠고, 실제로 내가 채널을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었다. 조회수가 왜 오르는지, 시청 시간이 왜 중요한지, 제목과 썸네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br>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추상적인 조언이 아니라,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해결 방법을 정리해 놓아서 현실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이번 기회에 나도 채널을 하나 열어봐야겟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95/cover150/k502135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9570</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099786</link><pubDate>Wed, 18 Feb 2026 2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099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99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off/8927881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99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a><br/>진우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진우석 작가님의 책은 지난 번 해외 트레킹 가이드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지도가 곁들여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게다가 코스도 자세하게 쓰여져있어 책을 참고하여 여행을 떠날때의 부담감을 덜해준다.<br>저자의 내공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51곳의 코스를 소개하며 트레킹의 매력을 차근히 풀어낸다. 코스 안내도 체계적이다. 총 거리, 소요 시간, 난이도, 추천 시기까지 정리돼 있어 선택이 훨씬 수월하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맛집 정보가 은근히 반가웠다. 트레킹 후의 한 끼까지 생각해주는 구성이라 더 좋게 느껴졌다.<br>여러 코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서울 고궁나들길이었다. 단순히 걷는 코스가 아니라 조선의 역사와 유교 전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봄이 오면 아이들과 천천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마음이 따뜻해졌다.<br>경기 지역의 용추계곡 코스도 기억에 남는다. 여름에 특히 좋을 것 같은 풍경이었다. 푸른 숲과 맑은 물을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이런 코스라면 가족 나들이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페이지마다 실려 있어, 책을 넘기는 동안 이미 한 번쯤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br>걷기는 가장 단순하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트레킹은 자연을 즐기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초보자에게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이미 걷기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길을 제안해준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길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이 다시 한번 알려주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며 걷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올해는 꼭 몇 코스라도 직접 걸어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150/8927881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740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00만 원으로 3년 안에 300만 원 월배당 만들기 - [1,000만 원으로 3년 안에 300만 원 월배당 만들기 - 미국 ETF 초간단 인컴 포트폴리오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099666</link><pubDate>Wed, 18 Feb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0996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5715&TPaperId=170996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2/coveroff/k1721357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5715&TPaperId=170996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0만 원으로 3년 안에 300만 원 월배당 만들기 - 미국 ETF 초간단 인컴 포트폴리오 전략</a><br/> / 경이로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회사에 다니고는 있지만 영원한 직장은 없다는 걸 알기에 노동소득만으로 괜찮을까 하는 불안이 슬그머니 올라온다. 그러다 보니 1000만원으로 3년 안에 300만원 월배당 만들기라는 제목을 봤을 때 솔직히 안 끌릴 수가 없었다.&nbsp;<br>이 책의 장점은 미국 배당 ETF와 커버드콜 ETF의 구조를 꽤 자세히 풀어준다는 점이다. 배당의 원리, 커버드콜의 수익 구조, 그리고 그 한계와 리스크까지 설명한다. 특히 커버드콜은 배당률만 보고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단순히 고배당을 쫓는 게 아니라, 주가 흐름과 총수익 관점에서 보라는 조언은 초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느꼈다.<br>또 좋았던 점은 ETF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종목들을 예시로 들어 이해를 돕는다. 이미 ETF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더 깊이 있게 읽힐 것 같고, 미국 ETF가 아직 낯선 사람에게도 입문서로 무리가 없다. 글만 나열한 게 아니라 표와 구조 설명을 곁들여서 가독성도 괜찮았다.<br>다만 제목이 너무 강렬하다. 제목만 보면 천만원 한번 투자로 월 3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 시뮬레이션을 돌려놓은 걸 보면 3억을 넣어야 월 300만원의 현금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천만원으로 300만원 월배당은 3년동안 받는 누적 배당금의 합이지 매달 받는 금액이 아니다. 다양한 ETF를 소개하고, 리스크까지 설명하는 내용은 충분히 탄탄한데, 제목이 오히려 책의 신뢰도를 조금 깎아먹는 느낌이었다.<br>그래도 이 책을 덮고 나니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를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 당장 큰돈을 만들겠다는 욕심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조금씩 키워보는 방향으로 접근해보고 싶다. 남들 투자 성공담에 괜히 마음 흔들리기보다는, 나만의 속도로 3년 정도는 진득하게 가보는 것.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무것도 모른 채 불안해하는 상태에서는 한 걸음은 나아간 기분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2/cover150/k1721357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72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