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랄라무님의 서재 (랄라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0 Sep 2026 10:44:4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랄라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랄라무</description></image><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열의 교양 -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97753</link><pubDate>Sun, 06 Sep 2026 14: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977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97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off/k562130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977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서열 문제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어 보니 단순히 서열의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인정받으려 하는지, 사회적 지위가 우리의 행동과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학과 사회학, 철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었다.<br>흥미로웠던 부분은 침팬지 사회를 연구한 프란스 드 발의 이야기였다. 서열은 한 사람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생각해 보면 직장에서 누구의 말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이거나 특정 사람의 반응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도 그 사람의 직급이나 영향력, 주변의 평가와 관련이 있다. 인간 사회가 복잡해졌을 뿐,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의식한다는 점에서는 동물의 사회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사폴스키가 설명하는 서열 스트레스도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같은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직급이나 위치에 따라 느끼는 부담이 달라질 때가 있다. 나 역시 누군가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별일 아닌 말에도 위축된 적이 있는데, 이런 경험을 단순히 개인적인 성격의 문제로만 생각했었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사회적 위치와 주변의 평가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br>구별짓기 역시 일상생활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만했다. 옷이나 자동차, 음식, 음악 같은 개인의 취향에도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가 어느 정도 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직접적으로 자랑하기보다 은근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경제력을 드러내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자신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습도 결국 다른 사람과 자신을 구별하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연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책을 읽고 나니 내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보다 많이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사실도 돌아보게 되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싶고 뒤처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정작 내가 원하는 삶보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갈 수도 있다. 이제는 단순히 순위를 생각하기보다, 왜 내가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남보다 앞서는 것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찾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150/k562130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1606</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 [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 대가들의 스승, 멍거가 남긴 투자와 삶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97740</link><pubDate>Sun, 06 Sep 2026 1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97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631&TPaperId=17497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40/coveroff/k082130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631&TPaperId=17497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 대가들의 스승, 멍거가 남긴 투자와 삶의 지혜</a><br/>김재현.이건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워런 버핏의 오랜 동료이자 버크셔 해서웨이를 함께 성장시킨 찰리 멍거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멍거가 어떤 생각으로 투자를 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 이 책을 통해 찰리 멍거의 여러 생각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br>기억에 남았던 것은 멍거가 투자에서 지식만큼이나 인간의 심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이다. 특히 확증편향이나 군중심리처럼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강화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어떤 종목을 좋다고 생각하고 매수한 뒤에는 주가가 떨어져도 좋은 뉴스만 찾아보면서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나 역시 투자할 때 이런 실수를 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단순한 이론으로 느껴지지 않았다.<br>멍거의 격자틀 인식 모형도 흥미로웠다. 투자라는 것이 경제, 심리,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서 판단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투자 공부라고 하면 기업 실적이나 주가 차트, 경제 뉴스 등을 찾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투자와 직접적으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많이 아는 것보다 서로 다른 지식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했다.<br>투자하면서 조급해질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확신이 생겼을 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이야기한다. 개인투자자로서 앞으로 모든 투자에서 멍거의 원칙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적어도 남들이 산다고 따라 사고, 주가가 움직인다고 무조건 행동하는 투자에서는 조금씩 벗어나고 싶다.<br>책을 덮고 나니 좋은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특별한 정보를 남들보다 빨리 얻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줄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투자하면서 수익이 잘 나지 않는 시기가 오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투자자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40/cover150/k082130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2404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녀의 역사 - [마녀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80983</link><pubDate>Sun, 30 Aug 2026 1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80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0935&TPaperId=17480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22/58/coveroff/k3229309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0935&TPaperId=17480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녀의 역사</a><br/>Future Publishing 지음, 강영준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이 책은 중세부터 근세 유럽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마녀사냥과 마녀재판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녀로 의심받았던 사람들 대부분이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이웃들이었다는 사실이다. 누군가 갑자기 병에 걸리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그걸 마녀의 저주 탓으로 돌리곤 했고, 이웃 간에 작은 다툼만 있어도 상대를 마녀로 몰아세우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뚜렷한 증거 하나 없이도 일단 의심을 받으면 처벌을 피하기 어려웠다는 게 읽으면서 참 씁쓸했다.<br>그중에서도 펜들 힐 사건과 세일럼 마녀재판은 특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처음엔 몇 사람에 대한 막연한 의심으로 시작됐던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과정이 매우 공포스러웠다. 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사실 확인도 없이 퍼져나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보니, 근거 없는 소문을 그대로 믿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새삼 실감했다. 요즘 인터넷으로도 사실이 아닌 댓글 하나가 퍼지고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보면 과거의 마녀사냥이 요즘도 계속되는게 아닌가 싶다.<br>또 하나 새롭게 다가온 건, 마녀사냥이 몇몇 개인의 악의만으로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 시대의 사회 분위기와 법 체계 자체가 이런 흐름을 부추긴 측면이 컸다. 마녀를 잡는 걸 정의로운 일이라 믿었던 사람들도 있었고, 처벌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도 존재했다고 하니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진심으로 믿는 진실이었을지도 모른다.<br>역사를 배울 때 결과만 외우기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깨우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 특히 모두가 한목소리로 같은 생각을 할 때야말로 한 번 더 의심해봐야 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남의 말을 듣고 곧이곧대로 믿기보다, 그게 정말 사실인지 스스로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br>마녀의 역사는 단순히 옛날 마녀 이야기를 늘어놓는 책이 아니었다. 두려움과 편견이 어떻게 무고한 사람을 의심하게 만들고, 그 의심이 얼마나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읽기 전엔 마녀사냥을 그냥 옛날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 정도로만 여겼는데, 다 읽고 나니 누군가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22/58/cover150/k3229309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922584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선범죄실록 - [조선범죄실록 - 조선을 뒤흔든 범죄, 수사, 재판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4546</link><pubDate>Thu, 27 Aug 2026 0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45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2&TPaperId=174745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5/coveroff/k662130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2&TPaperId=174745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범죄실록 - 조선을 뒤흔든 범죄, 수사, 재판 이야기</a><br/>정명섭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책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각 장은 소설처럼 쑥쑥 읽히는데 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배경 설명은 머리에 쏙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조선 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여러 범죄와 사건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조선 시대라고 하면 흔히 유교 질서와 예의범절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접했던 조선의 모습과는 또다른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보여준다.<br>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과거시험을 둘러싼 부정행위였다. 과거시험은 출세와 신분 상승을 위한 중요한 기회였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했고, 다른 사람의 답안을 대신 작성하거나 시험을 치르는 것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앞자리를 잡아주는 사람도 있었다과 하니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짐작이 간다.조선 시대에도 시험의 공정성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였다는 사실이 의외였다. 지금도 입시나 취업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을 생각하면, 시대는 달라도 사람들의 경쟁과 욕심에서 비롯되는 문제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정약용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정약용은 실학자로서 실제 행정과 재판 과정에서 백성들의 삶을 살피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인물이었다. 특히 범죄를 판단할 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유배지에서 그동안의 판결을 쭈욱 살펴보면서 검토하셨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공정한 수사와 재판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는지 알 수 있었다.<br>추노에 관한 내용도 기억에 남았다. 드라마를 통해 추노라는 말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도망간 노비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당시의 추노가 조선의 신분제도와 경제적인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비가 도망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들을 다시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함께 생각해 보니, 하나의 사건에도 당시 사회의 여러 문제가 얽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br>이 밖에도 도박이나 사기, 위조 등의 사례를 읽으면서 조선 시대 사람들도 결국 돈과 재산, 신분과 명예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으며 살아갔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역사책에서는 왕이나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범죄 기록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당시 사회의 어두운 부분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br>조선범죄실록을 읽고 나니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도 조금 달라졌다. 조선 시대에도 공정한 시험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고, 신분제도로 인해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제도와 행정을 고민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범죄 이야기를 통해 조선이라는 시대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준 책이었다. 조선은 단순히 오래전의 낯선 시대가 아니라 우리와 비슷하게 경쟁하고 고민하며 살아갔던 사람들이 존재했던 사회였다. 역사 속 사건을 단순히 외우기보다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생각과 사회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5/cover150/k662130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91551</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0383</link><pubDate>Tue, 25 Aug 2026 1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0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70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off/8931475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70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a><br/>박현도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중동은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지역이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전쟁이나 분쟁, 석유, 사막 같은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중동에 있는 여러 나라가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중동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이 생각보다 제한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br>이 책은 중동을 하나의 모습으로 설명하지 않고 역사, 종교, 문화, 음식, 경제, 정치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준다. 그래서 한쪽의 모습만 보고 중동을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중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종교,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흔히 이슬람과 아랍을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같은 중동 지역이라고 해도 나라에 따라 역사와 문화, 종교, 생활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예전에 이란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이란 사람들에게 아랍인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화를 낸다는 걸 읽은 적이 있는데 왜 그랬는지도 이해가 됐다.<br>이전에는 중동이라는 말을 들으면 전쟁과 갈등을 먼저 떠올렸는데, 책에서는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음식, 음악, 도시의 모습 등 다양한 문화도 함께 소개하고 있었다. 뉴스를 통해 접하던 중동의 모습과는 꽤 다른 분위기였다. 특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언젠가 직접 중동을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으로 역사적인 장소나 시장, 음식과 문화를 접하다 보니 실제로 그곳에 가서 직접 보고 경험해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물론 현재도 여러 지역에서 전쟁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여행금지 지정된 곳이 많아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곳도 있지만, 언젠가 지역이 안정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한 번쯤 직접 가 보고 싶다. 책에서 읽었던 장소를 직접 보고 현지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한다면 중동이라는 지역을 지금보다 훨씬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br>잘 알지 못하는 지역일수록 뉴스나 인터넷에서 자주 접하는 몇 가지 모습만으로 전체를 판단하기 쉬운데, 그렇게 바라보는 것은 그곳의 다양한 모습을 놓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나라나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종교, 그리고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br>중동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해 준 책이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중동을 막연히 멀고 어렵게 느꼈지만, 읽고 나니 역사와 문화가 다양하고 직접 알아보고 싶은 것도 많은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150/8931475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082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어 어원 80일간의 세계 일주 - [영어 어원 80일간의 세계 일주 - 지구를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1,000개의 영어 어휘가 저절로 쌓였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0191</link><pubDate>Tue, 25 Aug 2026 0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701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735&TPaperId=174701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3/coveroff/k37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735&TPaperId=174701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 어원 80일간의 세계 일주 - 지구를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1,000개의 영어 어휘가 저절로 쌓였다</a><br/>폴 앤서니 존스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어휘다. 낯선 단어들이 많기도 하고 스펠링도 외우기 어렵고 뜻이 잘 떠오르지 않고, 비슷하게 생긴 단어가 나오면 헷갈리기도 한다. 평소에는 영어 단어를 접해도 그 단어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까지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단어에도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다.<br>이 책은 일반적인 영어 단어책과는 조금 다르다. 단어를 무작정 나열하는 대신 런던에서 출발해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를 거쳐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는 여행을 따라가며 영어 단어의 어원을 소개한다. 세계일주여행을 하듯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책을 읽으며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단어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 그 지역의 역사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어서 단순한 어원 책보다 훨씬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br>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단어에도 나름의 역사와 배경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 단위인 dollar가 체코의 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벨기에의 도시 이름인 Spa가 오늘날 온천이나 휴양 시설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었다. 단어의 의미만 놓고 보면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장소와 단어가 실제로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br>책을 읽으면서 언어가 생각보다 훨씬 살아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들이 이동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면서 새로운 말이 생겨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가 지금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영어 단어에도 여러 나라의 역사와 사람들의 생활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여 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책을 읽고 나서는 익숙한 단어를 보면서도 그 말이 처음 생겨났을 당시에는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해졌다.<br>이 책의 장점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여행을 직접 가 보지 않아도 단어의 유래를 따라가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나 특징을 조금씩 접할 수 있었다. 한 나라의 역사 전체를 깊게 다루는 책은 아니지만, 짧은 이야기 하나를 통해 그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얻는다는 점이 재미있었다.<br>책을 다 읽고 나니 정말 세계 여러 곳을 한 바퀴 돌아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영어 단어를 보더라도 단순히 뜻만 생각하기보다는 그 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지 한 번쯤 궁금해할 것 같다. 언어와 역사, 문화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읽으면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3/cover150/k37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9367</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워런 버핏 평전 - [워런 버핏 평전 - 2026년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64145</link><pubDate>Fri, 21 Aug 2026 1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641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109&TPaperId=174641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45/coveroff/k142130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109&TPaperId=174641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워런 버핏 평전 - 2026년 개정증보판</a><br/>앤드루 킬패트릭.정주용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윌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책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놀랐던 것은 생각보다 훨씬 두꺼운 책의 두께였다. 처음에는 이 많은 내용을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흥미롭게 읽혔고, 다른 워런 버핏 관련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버핏의 투자 방법이나 성공 이야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버핏과 그의 가족들이 살아온 과정과 인생 이야기를 자세하게 담고 있었다.<br>특히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의 관계,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경험들이 지금의 워런 버핏을 만드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그동안 워런 버핏이라고 하면 뛰어난 투자 능력을 가진 세계적인 투자자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의 생각과 행동 뒤에는 오랜 시간 동안 쌓인 경험과 주변 환경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한 사람의 현재 모습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의 경험과 선택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br>물론 버핏의 투자 철학과 성공 과정도 인상적이었다. 주가가 당장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기준을 지키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이를 보면서 투자에서는 단순히 좋은 종목을 고르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또한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 달라졌다. 우리는 보통 유명한 사람의 현재 모습이나 성공한 결과만 보게 되지만, 그 결과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과 경험이 있었는지는 잘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워런 버핏 역시 처음부터 세계적인 투자자였던 것은 아니며, 오랜 시간 동안 관심 분야를 공부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처음에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기 때문에 워런 버핏이라는 사람을 투자자라는 한 가지 모습으로만 보지 않을 수 있었다. 투자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던 책이라, 처음 책의 두께를 보고 느꼈던 부담감보다 다 읽고 난 뒤의 만족감이 훨씬 크게 남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45/cover150/k142130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454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틴 츠바이크의 위대한 투자 원칙 - [마틴 츠바이크의 위대한 투자 원칙 - 40년간 시장을 이긴 월스트리트 전설의 투자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42768</link><pubDate>Mon, 10 Aug 2026 14: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427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74&TPaperId=174427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5/coveroff/k5321307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74&TPaperId=174427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틴 츠바이크의 위대한 투자 원칙 - 40년간 시장을 이긴 월스트리트 전설의 투자법</a><br/>마틴 츠바이크 지음, 송미리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대단한 예언가나 천재일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자 마틴 츠바이크의 위대한 투자 원칙을 읽고 나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은 시장을 이기려고 애쓰기보다, 시장의 흐름을 겸손하게 따르고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투자의 본질임을 명확하게 짚어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단연 연준과 싸우지 마라였다. 개별 종목의 호재나 차트 패턴에 눈이 팔려 정작 거대한 돈의 흐름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무시했던 지난 모습이 떠올랐다. 거친 바다에서 아무리 노를 잘 저어도 집어삼키는 파도를 이길 수 없듯, 시장의 거대한 유동성 방향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또한, 츠바이크가 강조하는 시스템 투자는 막연한 감이나 소문에 흔들리기 쉬운 개미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흔히 뉴스나 커뮤니티의 추천글을 보고 충동적으로 매수하곤 하는데, 저자는 철저하게 객관적인 데이터와 지표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동할 것을 권한다. 시장이 지나친 낙관에 빠졌을 때 오히려 경계하고, 나만의 명확한 원칙 아래서 움직여야 한다는 가르침은 내 투자 습관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결국 이 책이 전하는 핵심은 잃지 않는 것이다. 츠바이크는 하락 추세가 찾아왔을 때 고집을 피우지 말고 현금을 확보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 시장은 일찍 끝나는 경기가 아니라 평생 이어지는 장기전이기에, 시장에 오래 생존하는 것 자체가 승리의 조건인 셈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명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5/cover150/k5321307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9658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 - [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33641</link><pubDate>Wed, 05 Aug 2026 1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336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321&TPaperId=174336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3/coveroff/k33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321&TPaperId=174336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a><br/>박재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수많은 부동산 경매 서적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전 지침서다. 18년간 법원 감정평가 실무를 거친 베테랑답게, 단순히 등기부등본상의 말소기준권리를 찾는 형식적 권리분석을 넘어 토지 가치를 판별하는 본질적인 시각을 제시한다.&nbsp;<br>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감정평가서를 해독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였다. 토지 경매는 건물이 없는 나대지라 할지라도 지목, 도로 조건, 현황, 제시외 물건 등의 변수에 따라 가치와 리스크가 극명하게 갈린다. 저자는 감정평가서에 무심하게 적힌 한 줄의 평가 요인이나 묵인된 권리 관계가 실제 입찰가 산정과 낙찰 후 수익률에 어떤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낱낱이 파헤친다.<br>이 책은 토지 투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데이터와 기계적 지식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현장 감각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권리분석이란 결국 법적 안정성 뒤에 숨겨진 진짜 가치를 발굴해 내는 통찰력의 싸움임을 증명해 준 점에서, 토지 경매를 진지하게 마주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3/cover150/k33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4323</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식의 시대 - [주식의 시대 - EBS 다큐프라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30707</link><pubDate>Mon, 03 Aug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30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20&TPaperId=17430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8/coveroff/k722130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20&TPaperId=17430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의 시대 - EBS 다큐프라임</a><br/>EBS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제작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EBS 주식의 시대를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이 정보나 운만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라는 사실이었다. 평소에는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가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 상황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투자자들의 감정과 행동이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었다. 덕분에 주식시장을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br>1부에서는 투자자들이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내용이 특히 흥미로웠다. 주가가 오를 때는 더 늦기 전에 사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반대로 떨어질 때는 손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보유하게 되는 행동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특히 FOMO라는 개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버는 모습을 보면 불안해서 성급한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점을 읽으며 실제 투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성공적인 투자는 좋은 종목을 찾는 것만큼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br>2부에서는 역사 속 버블을 통해 현재의 AI 열풍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 점이 기억에 남았다. 튤립파동이나 영국 철도 버블, 닷컴 버블처럼 당시에는 모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도한 기대는 결국 거품이 되기도 했다. 그렇다고 새로운 기술 자체가 의미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도 인상 깊었다. 철도는 이후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었고, 닷컴 버블 이후에도 인터넷 산업은 우리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 이 내용을 읽으며 AI 역시 기술의 가능성과 시장의 과열을 함께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br>이 책은 투자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투자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만드는 책에 더 가까웠다.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실제 사례와 역사적 사건을 함께 설명해 주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앞으로 뉴스를 보거나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접할 때도 숫자만 바라보기보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와 시장의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 보게 될 것 같다. 투자뿐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할 때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한 번 더 냉정하게 판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해 준 의미 있는 책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8/cover150/k722130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687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X 애니메이션 액팅 드로잉 테크닉 - [AI X 애니메이션 액팅 드로잉 테크닉 - 디즈니 12원칙부터 최신 AI 애니메이션까지, 움직임과 감정을 그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28704</link><pubDate>Sun, 02 Aug 2026 1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28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9&TPaperId=17428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coveroff/k572130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9&TPaperId=17428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X 애니메이션 액팅 드로잉 테크닉 - 디즈니 12원칙부터 최신 AI 애니메이션까지, 움직임과 감정을 그리는 법</a><br/>차양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애니메이션의 작은 몸짓 하나에도 감정과 의도가 담겨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같은 표정이라도 시선이나 자세가 조금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걸 예시와 함께 설명해 줘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고,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만들었구나 하는 감탄도 여러 번 했다.<br>중간중간 실습 예시도 많아서 단순히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직접 따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도 캐릭터를 그리거나 웹툰,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설명도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는 부분이 많아 이해하기도 편했다.<br>이 책을 읽고 나니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 이제는 캐릭터가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 어떤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AI가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의 관찰력과 표현력이라는 점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cover150/k5721303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0487</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 -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13269</link><pubDate>Sun, 26 Jul 202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13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21&TPaperId=17413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5/83/coveroff/k752139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21&TPaperId=17413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a><br/>우에다 신 지음, 오광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배운 베트남 전쟁은 미국이 참전했지만 결국 패배한 전쟁, 그리고 우리나라가 파병했던 사건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교과서나 짧은 영상 자료를 통해 배운 내용만으로는 당시 전쟁이 왜 그렇게 오랫동안 이어졌는지, 그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일러스트레이터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을 읽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베트남 전쟁을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전쟁의 흐름과 군사적 내용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무기나 전투 장면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각 세력이 어떤 전략을 사용했고 왜 그런 방식으로 싸울 수밖에 없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글로만 접했을 때는 어렵게 느껴졌던 전쟁의 배경과 과정이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br>영화에서나 보던 거대한 지하 기지가 얼마나 치밀하게 설계되었는지, 그리고 대나무와 고철로 만든 원시적인 함정들이 미군의 첨단 장비를 어떻게 무력화했는지 그림으로 보니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화려한 전투기나 탱크보다, 숲속에 숨겨진 작은 가시 함정 하나가 병사들에게 주는 심리적 공포가 얼마나 컸을지 생생하게 다가왔다. 미군이 왜 그토록 정글 속에서 무력감을 느꼈는지 단번에 납득이 가는 대목이었다.<br>또한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역사책에서는 파병이라는 단어 하나로 간단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멀고 낯선 이국의 정글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던 우리 선배 세대의 현실적인 고뇌와 전장의 무게가 그림 한 점, 설명 한 줄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듯했기 때문이다. 거시적인 정치 논리를 떠나, 전장이라는 극단적인 공간에 던져진 인간 개개인의 사투를 입체적으로 보게 만들었다.<br>전쟁의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한 시대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을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었다. 그림을 통해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전쟁이 가진 무게와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베트남 전쟁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5/83/cover150/k752139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58307</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페르시아 신화 - [페르시아 신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13229</link><pubDate>Sun, 26 Jul 2026 2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132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2063&TPaperId=174132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62/85/coveroff/k322932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2063&TPaperId=174132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르시아 신화</a><br/>오카다 에미코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오카다 에미코의 페르시아 신화를 읽으며 지금까지 접했던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nbsp;처음 접하는 페르시아의 신화인 만큼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낯설고 이야기의 배경도 익숙하지 않아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며 하나의 거대한 역사와 전설을 만들어 간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신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왕과 영웅들의 삶, 그리고 그들이 내리는 선택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생각했다.<br>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로스탐이었다. 로스탐은 누구보다 뛰어난 힘과 용기를 지닌 영웅이지만,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존재는 아니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들과 전투를 하다가 아들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나게 되는데 운명 앞에서 큰 슬픔과 비극을 겪으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진정한 영웅이란 단순히 힘이 센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br>또한 흰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불행한 아이로 여겨져 버려진 잘을 보호하고 길러 준 신령한 새 시무르그의 이야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주었고, 사람과 신비한 존재가 함께 운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br>잠시드왕과 자하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권력을 가진 사람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잠시드는 훌륭한 왕으로 나라를 크게 발전시켰지만 자신의 업적에 지나치게 자만하면서 결국 몰락하게 된다. 반면 뱀왕이라고 불리던 자하크는 끝없는 욕심과 악한 마음 때문에 백성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 주었다. 이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겸손함을 잃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되고, 욕심은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nbsp;<br>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재미있는 신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선과 악의 대립, 왕과 권력자들의 책임 문제, 인간의 욕심과 오만, 용기와 희생 그리고 사랑과 비극 같은 주제가 여러 이야기 속에서 반복되며 오늘날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전해 주었다.&nbsp;<br>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가치관과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페르시아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계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흥미로운 신화가 아직도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다른 나라의 신화도 읽으며 서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 보고 싶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62/85/cover150/k322932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628579</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넥스트 인디아 코드 - [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02437</link><pubDate>Mon, 20 Jul 2026 1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402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02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off/k34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108&TPaperId=17402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넥스트 인디아 코드 - 14억이 만드는 혼돈 속의 로직, 지금 인도의 흐름에 올라타라</a><br/>김재훈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인도에서 10년 넘게 살다온 저자가 소개하는 인도에 관한 책이니 만큼 단순히 인터넷이나 뉴스에서는 알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가 숨쉬는 책이었다. 책에서는 인도를 단순히 노동력이 풍부한 나라가 아니라 앞으로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국가로 설명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하나씩 설명하며, 세계 여러 기업들이 왜 인도 시장에 주목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주는데, 단순히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젊은 인구와 빠른 디지털 환경의 변화가 큰 강점이라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인도를 하나의 시장으로만 보면 안 된다는 부분이었다. 카스트 제도같은 계급제가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하고, 워낙 넓은 나라이다보니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언어와 문화, 종교, 생활 방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같은 나라라면 비슷한 문화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인도는 여러 나라가 모여 있는 것처럼 다양한 모습을 가진 곳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제품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지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br>또한 인도의 장점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도 함께 다룬 점이 좋았다. 복잡한 행정 절차나 지역마다 다른 규제, 문화적인 차이까지 설명해 무엇이든 충분한 준비와 현지에 대한 이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다. 특히 저자가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들어가며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주어 단순한 이론보다는 책의 내용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다.<br>인도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실제 사례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인도라는 나라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고, 한 나라를 이해할 때는 숫자나 경제 규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생활 방식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인도의 경제와 세계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인도 관련 뉴스나 경제 이야기가 나오면 예전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9/cover150/k34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093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 [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 10대를 위한 친구 관계 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97061</link><pubDate>Fri, 17 Jul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97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495&TPaperId=17397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3/5/coveroff/k1021304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495&TPaperId=17397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 10대를 위한 친구 관계 사전</a><br/>양곤성.현이지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제목이 매우 흥미를 끄는 이 책의 장점은 친구 관계에서 아이들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만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베프가 없는 이유를 알려 주는 단순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보니 친구를 사귀는 방법뿐만 아니라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br>이 책은 실제 학교생활에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이야기들이라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어려운 설명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 주기보다 실제 사례를 먼저 보여 주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주는 방식이라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br>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꼭 한 명의 특별한 친구, 즉 베프가 있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친구가 많거나 항상 함께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로를 존중하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는 친구의 수나 친한 정도를 기준으로 관계를 판단하기 쉬운데, 이 책을 통해 진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관계의 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br>또한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무조건 피하려 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친구와 다투거나 서운한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상대를 탓하기보다는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이런 태도는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br>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이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렵지 않은 이야기 속에서도 친구를 대하는 방법과 관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준 점이 기억에 남는 책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3/5/cover150/k1021304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3057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국의 여왕과 공주 - [영국의 여왕과 공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87883</link><pubDate>Sun, 12 Jul 2026 1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878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932530&TPaperId=173878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468/89/coveroff/k902932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932530&TPaperId=173878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국의 여왕과 공주</a><br/>Cha Tea 홍차 교실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영국 왕실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왕관이나 궁전, 화려한 행사 같은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서 처음에는 왕실의 생활이나 유명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단순히 왕실 사람들을 나열하는 내용이 아니라, 영국의 역사 속에서 왕실 여성들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차근차근 보여 주는 책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br>책에서는 여러 시대를 대표하는 여왕과 공주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왕위 계승 과정과 정치적 배경, 당시의 사회 모습과 문화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인물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시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한 편의 긴 역사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br>읽으면서 가장 많이 헷갈렸던 부분은 역시 이름이었다. 영국 왕실은 이전 왕족이나 조상의 이름을 이어받는 경우가 많아서 메리, 캐롤라인, 빅토리아처럼 익숙한 이름이 여러 시대에 걸쳐 반복해서 등장한다. 책을 읽다가 이 메리가 그 메리였나?싶어서 앞부분을 다시 확인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처음에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인물들의 관계와 왕실 가계도를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다. 같은 이름을 이어 사용하는 전통이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왕실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가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br>비슷한 이름 때문에 잠시 흐름을 놓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책이 시대별로 내용을 잘 정리하고 필요한 설명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한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특히 왕실 여성들이 단순히 왕족이라는 이유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정치, 외교,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br>이 책을 읽으며 평소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영국 왕실의 역사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다. 뉴스나 사진으로만 보던 왕실의 모습 뒤에는 각 시대의 고민과 변화, 그리고 책임이 함께 있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nbsp;<br>영국 왕실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 권을 다 읽고 나니 영국 왕실이 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왔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여러 번 앞장을 다시 펼쳐 보기도 했지만, 그 과정 덕분에 오히려 인물들의 관계와 왕실의 전통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 앞으로는 영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왕실과 역사 이야기도 찾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468/89/cover150/k902932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4688954</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수익 성장주 투자 - [초수익 성장주 투자 -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주식 투자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9479</link><pubDate>Thu, 02 Jul 2026 1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94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1953&TPaperId=173694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192/40/coveroff/k8328319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1953&TPaperId=173694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수익 성장주 투자 -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주식 투자 시스템</a><br/>마크 미너비니 지음, 김태훈 옮김, 김대현 감수 / 이레미디어 / 2023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주식 투자에 관한 책이라고 하면 보통 어려운 경제 용어나 복잡한 차트부터 떠오른다. 나도 투자라는 건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고, 감이 좋은 사람이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책도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좋은 기업을 찾는 것만큼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도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저자는 단순히 유명한 기업이나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종목을 따라가기보다,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매수 시점을 무리하게 앞당기지 않고 기다리는 것,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원칙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투자에서는 감정보다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br>또한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했던 경험까지 함께 소개한 점도 좋았다. 투자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에 공감이 갔다. 한 번의 성공보다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책을 읽다 보니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을 분석하고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 자체도 하나의 공부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충분한 준비 없이 조급하게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평소 투자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경제나 투자에 관한 뉴스를 볼 때도 예전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192/40/cover150/k8328319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924045</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707</link><pubDate>Tue, 30 Jun 2026 2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5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off/k072139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65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일 거야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초월자라는 말만 들어도 평범한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른 재능이나 힘을 가진 존재가 떠올랐으니까요. 여기서는 초월이라는 게 특별한 능력이라기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계속해서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nbsp;<br>책은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인간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쉽게, 또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죠.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초월이라는 게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 어제의 나를 뛰어넘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어요. 우리 모두 흔히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느라 부족한 점만 들여다보게 마련인데, 실제로 중요한 건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나아지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br>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용기가 결국엔 사람을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는 점에도 깊이 공감했어요. 이 책은 그동안 철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바꿔주었고요. 니체, 헤르만 헤세, 칼 융, 한나 아렌트 같은 다양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현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연결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철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겁니다. 각각의 철학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니까요.<br>단순히 철학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저 역시 결과에만 집착하기보단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며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150/k072139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862</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중소형주 집중 투자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670</link><pubDate>Tue, 30 Jun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65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64X&TPaperId=17365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68/coveroff/89578226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64X&TPaperId=17365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기는 투자, 지지 않는 투자 - 중소형주 집중 투자법</a><br/>가타야마 아키라.고마쓰바라 아마네 지음, 김정환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사람들이 투자를 이야기할 때면 대부분 높은 수익률이나 단기간에 크게 성공한 사례부터 먼저 떠올리는 것 같다. 나도 그랬다. 한때는 투자란 결국 얼마나 큰돈을 벌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진짜 이기는 것이란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큰 손실을 피해서 조금씩 자산을 꾸준히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nbsp;<br>솔직히 말하면,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지지 않는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건, 시장이라는 게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개인의 감정이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자주 언급한다.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종목을 무턱대고 따라 사는 것, 단기간 가격 상승만 보고 투자하는 일이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정보를 그냥 소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는 걸 다시 느꼈다.&nbsp;<br>내게 가장 깊게 다가온 부분은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를 이해하려는 자세였다. 단순히 주가의 일시적 움직임보다 그 회사가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 꽤 설득력 있었다. 그래서 투자를 단순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기업의 미래와 가능성도 함께 바라보는 과정으로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기적인 결과보다 장기적인 관점이 훨씬 중요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도 새삼 와 닿았다.<br>책에서는 또한 투자 원칙을 확립하고 끝까지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강조한다. 시장이 급등하면 대부분 욕심이 생기고, 급락하면 두려워 흔들리기 쉽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지키며 꾸준히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걸 읽으면서 투자뿐 아니라 공부나 진로를 선택할 때도 순간적인 감정보다는 장기 목표와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점에서 투자와 삶이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br>무엇보다 이 책은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한다. 아무리 뛰어난 투자자라도 모든 판단이 다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추는 게 필수라고 한다. 이 말은 실패를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전하는 게 더 현명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투자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나 도전에 이 생각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배움이었다.<br>단순히 투자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라기보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특히 무리하게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 손실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경제 뉴스를 보거나 투자 이야기를 접할 때도 예전처럼 단순히 수익률만 보기보다는 기업과 산업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투자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도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68/cover150/89578226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6868</link></image></item><item><author>랄라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골프 스윙의 정석 - [골프 스윙의 정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6672</link><pubDate>Sun, 21 Jun 2026 1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0138128/17346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90&TPaperId=17346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4/coveroff/k48213939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90&TPaperId=17346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프 스윙의 정석</a><br/>김민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평소 골프는 힘이 좋아야 잘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다. 그래서 스윙도 단순히 공을 세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훨씬 섬세한 동작과 원리가 필요한 운동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골프를 직접 배워 본 경험은 많지 않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책에서는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시까지 스윙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무조건 힘으로 치려고 하기보다는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평소에는 공을 멀리 보내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자세와 균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 의외로 느껴졌다.<br>또한 원플레인 스윙과 투플레인 스윙의 차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특징, 상황에 따른 다양한 샷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골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전문적인 내용도 많았지만 어려운 용어만 나열하기보다는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br>개인적으로는 저자가 실제 연습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이를 교정하는 방법을 함께 알려 준 부분이 흥미로웠다. 한 번에 완벽한 스윙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고쳐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골프뿐 아니라 다른 운동이나 공부를 할 때도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br>책을 읽으면서 좋은 장비보다 기본 자세와 꾸준한 연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점은 골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단순히 스윙 기술만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기본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 책이었다. 골프를 배우게 된다면 조급해하기보다는 기본 동작부터 천천히 익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연습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4/cover150/k48213939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414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