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배우는게 다 때가 있다고 하잖아요
9살 큰아이는 한글도 안떼고 학교에 갔는데 둘째는 뭐가 그리 급한지
엄마도 모르는 새에 기역, 니은 글자를 읽더라고요
한글 가르쳐 줘야 하나 해서 찾아본 한글 학습책
그중에서 제일 부담이 적으면서 엄마와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으로 골랐답니다
자음, 모음을 그림과 글자로 인식시켜주면서 재미난 동화를 읽고
그것을 반복하는 동안 아이는 한글을 익히게 되요
집중력도 짧은 5살 아이에게 맞게 완급 조절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한글 학습 도와줘 한글 친구들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