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아홉 마리만 존재하는아홉개의 삶을 사는 고양이 자꾸.이미 여러번의 삶을 살아 본 고양이 자꾸는 혼자가 편하다 느끼고 길고양이로 사는것을 선택한다.그러다 솔지라는 아이가 다가오고이번 여덟번째의 삶은 솔지의 가족이 되겠노라 생각한 날에솔지가 사고를 당할뻔 한 것을 자꾸가 뛰어들어 사고가 나고 이별을 하게 된다.솔지가 자신을 너무 그리워하는것을 슬피 생각하고,자꾸는 마지막 삶을 포기하고 자몽자몽차를 마시며 솔지와의 만남을 선택하는데...아직 이별의 경험에 익숙치 않는 우리 아이들과이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마음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생각해 볼 수 있던 책이였다.#마음이음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필독서 #마음잇는아이 #지식잇는아이 #함께하는이야기#9세추천동화 #교과연계 #정서발달 #인지발달 #초등지식책 #수상작 #초등창작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