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 어게인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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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애덤 그랜트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믿음과 지식을 의심하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과연 지식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기‘말이다.
바야흐로 평생교육시대인 요즘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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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건실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할 때에, 스스로 재주없는 것을 탄식하기보다는 스스로 꾸준한 노력이 부족함을 뉘우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것이

1 "이왕 닦는 김에 잘 닦지." -

"이제야 철 들어 받들어 보렸더니 어버이는 이미저 세상으로 가셨네(子欲養而親不待"란 공자의 말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직감했을 때에 이것을 본능적으로 단행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은 우리가 보람있는 한 생을 사는데 더 없이 긴요한 것이다. 지내놓

예수처럼 현실 사회와 정반대되는 억설을 많이 한사람은 인류 역사상 없을 것 같다.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슬픈 사람은 복이있다",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따위가 다그러한 것이다. 그런데, "제자는 스승보다 나을 수가 없고, 종은 상전보다 나을 수가 없다" 라는 말은

한 사람이 모든 진리를 다 알아낼 수는 없다.

달은 밤마다 그 모습을 바꾼다. 그 변하는 모습이곧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요인인 것이다. 실

"어진 이(仁者)는 산을 좋아한다"

눈을 날리시나 구슬을 굴리시나바람을 이루시고 구름을 띄우시나안개와 연기에 싸여 아무건 줄 몰라라.

시작도 없고 삶도 없다. 이미 시작도 없고 삶도 없는데, 어떻게 끝이 있고 삶이 있겠는냐?

신神은 황무지를 선물로 주었다.

이만큼 쓸모 많은 국토와 이만큼 능력 있는 민족으로 한 국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얻기어려운 천혜적 행운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오늘도 태양은 우리들의 머리 위에 빛나고 이나라의 산천은 유난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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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품격이 드러난다.

말은 나름의 귀소본능을 지닌다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이청득심 聽得心들어야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이 지닌 고유한 향기는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잘 말하기 위해선잘 들어야 한다.

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귀를 원한다.

당신의 아픔은 곧 내 아픔

극단 사이에서 절충점 찾기

함께 온기를 나누는 자리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때로는 말도 이 필요하다

말의 분량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말은 종종 현실과 공명한다

천천히 반응해야속도를 따라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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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는 것은 어찌 보면 참 편리한 것인지도 모른다.

문제는 언제나 이거다.
money!

열 재주 많은 놈이 굶는다더라.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어릴 때 생활기록부에 적어놓은 장래희망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그러니 형

하나쯤 빠져도 아무렇지 않다는 사실을.
하나가 빠지니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뮤지션에게 가장 큰 적은 방전.
나는 오늘도 팬이라는 주유소에서행복이라는 에너지를 충전한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시간들이 한 장씩 두 장씩 쌓여가기시작하였다.

확실히 세상은 여전히 살 맛 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키가 작거나 크거나,
예쁘거나 못 생겼거나,
우리는 그저 가슴 한켠에 아픔 하나씩 움켜쥔 채 살아가는 사람들.

적산가옥이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살던 집을 말한

맛의 비법은…… 맛의 비법은 ……… 조미료 한 숟가락 더

맛집의 조건.
맛이 있어야 한다.
푸짐해야 한다.
그러나 값은 싸야 한다.
이건 사실 화학조미료 없이는 불가능한 미션일지도 모른다.

페루 사람들은 감자를 ‘파파‘라고 불렀대.
오래 저장해도 쉽게 썩지 않고 그래서 늘 우리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식물, 자식의 배고픔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어 바치는 못 생긴내 아버지를 닮은 식물.

뮤지션은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잖아요.…….…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라고들 하잖아.
한번 흘러가면 잡을 수가 없으니까.

사랑이 끝나는 순간에도 계속 진행되고야 마는,
사랑에 대한 관성의 법칙.

내 생각에 인생은 크게 두 시기로 나뉘어진다.
반건조오징어를 몰랐던 시기와 알았던 시기.
그리고 인간 역시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반건조오징어를 먹어본 인간과 먹어보지 못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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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냅시다

우리는 말하기를 걷기와 비슷하게 생각한다.

말하기에는 분명 솜씨‘라는 것이 작용한다.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극소수의 사람 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했던 데에는 내성적인 성격 말고도 이유가 더 있었다. 목소리였다. 나는 앞으로 나란히

잠깐 멈춤의기술

나는 살면서 학교에서 가르쳐줬으면 싶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곧잘 생각한다. 보통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우면 좋을 것들이다. 이를테면 걷기, 신체장애가 없다면 대

자전거 타기도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말에서힘 빼기

힘들 때힘을 빼면힘이 생긴다.

"만다꼬 그래 쎄빠지게 해쌌노?"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니?")
"만다꼬 그 돈 주고 샀노?"
("뭐하러 그만한 돈을 들여 샀어?")

는다를 되새기며 한번 해보기로 했다. 나는 ‘하면 된다는말은 싫어하지만 하면 는다‘는 말은 좋아한다. 처음부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좋은 걸좋다고,
말하기

성우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들이 쪼가 생기면 안 좋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처음엔 대체 무슨 말인가 싶었다.
쪼? zzo? 쪼란 무엇일까? 여러 선생님들의 말을 종합해보건대 이 쪼라는 것은 곡조 성조 명령조‘ 등에 쓰이는
‘조‘를 뜻하는 듯했다. 구어에서는 부탁조로 말했다‘ 같은 식으로 쓰이기도 하는 그 ‘조‘ 말이다. 쪼란 상투적이고 관습적인 말투를 일컫는 속어였다. 선생님들은 이 쪼를 대단히 경계했다.

특정한 어투가 떠오르는가? 그것이 바로 쪼다.

네와 예는 복수 표준어라서 쓰임새는 정확히 같으나뉘앙스는 조금 다르다. 사전에 예는 장모음으로 나와 있는데 ‘네‘는 단모음이다. 예보다는 네가 더 발음하기 쉽고 짧기 때문에 조금 더 현대적이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최고의 안주는대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는 참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좋은 것은 침묵을 나눌 수 있는 사이다. 이런 침묵은 몇몇

그런 것까지굳이 말로해야 됩니다.

누구에게도상처 주지 않는말들

나는 마이크 앞에 선 여자가 더 많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자.
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질병을 앓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게 주어진 마이크들을 더 잘 활용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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