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6, 529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 / 온다프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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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2,149의 숫자 의미는 1년 산재 사망 숫자 이고 529라는 숫자는 그 중에서 사고로 사망한 숫자라고 한다. 여전히 위험한 일은 외주로 떠 넘기고
우리 노동자들의 삶은 달라진 것이 없다....
사람이 우선이 되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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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진상 - 인생의 비밀을 시로 묻고 에세이로 답하는 엉뚱한 단어사전
최성일 지음 / 성안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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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같은 두 눈으로 보더라도 시각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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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부수(部首)들이 
『삼국지의 상수들처럼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면 어떨까? 

부수의 힘!
문해력을 높이는한자 공부

부수가 214자가 아닌 540자이던 시절도 있었다. 부수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는 얘기이다. 필자는 그저 현재의 부수 체계를 재밌게 풀이

부수 간 정면 대결에서무적인 부수들이다.

늘 말하지만 부수는 시대에 따라 수시로 변해왔다. 그러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대단한 것이라 여길 필요는 없다. 친숙해지면 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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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보았다....

꽃구경
이한서


할머니는
꽃구경을 가셨다.
엊저녁에 삼촌께서
내일은 어머니를 업고서라도
꽃놀이를 가야지라고 하셨는데

할머니는
할아버지랑 가시고 싶으셨는지
삼촌을 힘들이게 하시기 싫으셨는지
먼저 꽃구경을 가셨다.

꽃가마 타시고서




오늘은 정말 2년만에 인사동을 갔다 왔다...

오전에는 눈이 펑펑 내려 3월이 맞나 싶을
정도였지만,

어제 찍은 아파트에 핀 매화, 홍매화꽃이 아름답기도 하다....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해서
오늘은 눈이 오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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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없고 나에겐 있는 한 가지

모든 것은 우연히 찾아온 기회였을까요?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으니 지치지 마세요.

빨리 유명해지는 법,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내는 법, 남들보다 쉽게 이루는 법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치지 않고 콘텐츠 쌓는 법, 콘텐츠에 나만의 감성을 담는 법, 신뢰를 구축하는법, 남들과 다른 온리원(only one)이 되는 법,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롱런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회사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콘텐츠 성공 여부를 분석하는 여러 측정 지표가 있지만 그 중에 최고는 구독자 수다." (「콘텐츠로 창업하라」, 조 풀리지)

콘텐츠에 감성을 담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신뢰 구축이다.

탄탄한 스토리 구조
+
문법에 맞는 표현
+
적합한 감성 입히기
=
감성  콘텐츠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실세계처럼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을 하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말한다. 언택트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큰 흐름이 된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감성 콘텐츠가 가져온 변화들

내 콘텐츠를 차별화한다.

기회가 나를 찾아오게 만든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해서 사람을 만나고 홍보한다.

내가 쉴 때, 잘 때, 휴식할 때도 나를 대신해 일한다.

나를 남들과 다른 온리원(only one)으로 만들어준다.

나라는 퍼스널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만들어준다.

궁극적으로 자유롭고 주도적인 삶을 살게 해준다.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여러 곳에 알렸고, 그렇게 쌓인 데이터는 한 명 한 명 욕망을 기술하는근거가 되었으며, 그 욕망의 합은 우리 사회가 합의를 이루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10년 차 1인 기업가의 영업 비밀IN 법칙 : 내 넘버원 지지자 되기매일 긍정 선언하기플러스 음식 먹기투자하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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