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메데스여, 날뛰는 것도 지금이 마지막이다."

"필멸의 존재인 디오메데스여, 당장 멈추어라! 너 자신을 신과 동등하다고 여기지 말아라! 땅 위에 사는 너희들이 불멸의 신과 같을 수는없느니라!"

"동지들이여, 사내답게 용감히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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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결국에는 사람이 재산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남을 비하하는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우위를 확인하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화자찬에 안달이 난 사람이나, 자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 이 사람 지금 자존감이 낮아서흔들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한다.

66넘치는 사람보다부족한 사람이 좋다.
부족하면채워주고 싶어지니까."

소통은 성의를 다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 ‘성의 있다‘라는 내영혼이 만족할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에서는
‘성의‘를 세 단계로 구분한다. 첫째는 무자기自로 나를 속이지않는 것이고, 둘째는 자겸으로 엄청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살 수 있고, 셋째는 신독愼으로 나 홀로 있을 때도 언제든지스스로 만족감과 기쁨을 안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성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사람에게 성의 있게 대해야 한다.

꾸준함은열정을 이긴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뜻이다.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비슷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주기 때문이다. 토인비A. J. Toynbee는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라는 책에서 "세계의 문명을 선도했던 제국들이 망한 이유는 자연의 재앙이나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변화를 거부하고 지나친 자기만족과 자기도취에 의한 내부 문제"라고 꼬집었다. 변화가 필요한

변화해야 할 시기에 기존의 것을 움켜쥐고 있다가 망한 많은 기업 중 대표적인 것은 아마 코닥일 것이다. 코닥은 1975년에 디지털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그것으로 망했다. 우리가 쓰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 나는 ‘모든 소통은 나부터‘, ‘내 안의작은 변화가 먼저‘라는 생각하고 있다. 내가 변하지 않고 타인의모순만 찾아낸다면, 늘 다투고 삐지고 서운해서 덤비고 대들고 하는 투쟁의 연속일 것이다.

핑계는 기회를박탈한다

우리는 누구나인정받고 싶다

인연은 우연일지몰라도관계는 노력이다. "

우리가 가면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비교‘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사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라고 말한다. 페르소나 persona는 라틴어로 가면이란 뜻으로 ‘외적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말하며,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본래의 성격과 상관없이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성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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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둘 다 주제를 모르는군. 신들의 여왕인 나 헤라 앞에서 감히 아름다움을 논하다니…."

"이 전염병은 아폴론 신의 저주 때문입니다"

아가멤논에게 거짓 꿈을 보내는 제우스

바다의 모래알처럼 수 많은 그리스 군사들도

잘난 척하는 그 얼굴을 완전히 박살내주마."

"필멸의 존재인 디오메데스여, 당장 멈추어라! 너 자신을 신과 동등하다고 여기지 말아라! 땅 위에 사는 너희들이 불멸의 신과 같을 수는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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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지 말고표현하자

격이 같은사람도 좋지만,
결이 같은사람이 더 좋아. 

66 비에 조금 젖으면비가 무섭지만,
비에 흠뻑 젖으면비가 무섭지 않다. "

66넘치는 사람보다부족한 사람이 좋다.
부족하면채워주고 싶어지니까."

자기주장보다 남의 주장을잘들어야 좋은 주장 capt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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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Hera크로노스의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이다. 결혼을 수호하는매우 아름다운 여신이지만 질투심이 많고 성미가 급하다. 파리스에게 앙심을 품은 그녀는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군의 편에 선다.

아테나 Athena전쟁과 지혜의 여신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딸이다. 그녀는 트로이 전쟁에서 헤라와 함께 그리스군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특히 지혜로운 오디세우스를 총애한다.

포세이돈Poseidon제우스의 형제이며 바다의 신. 세갈래로 된 삼지창(트리아이나)을 들고 다닌다. 제우스와 종종 갈등을 일으킨다. 트로이 인들이 성벽을 지어준 대가를지불하지 않아 그들을 미워하며,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자 그리스 편에 섰다.

제우스 Zeus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티탄 신족에 속하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다.
티탄 신족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 형제인 포세이돈과 하데스와 제비를 뽑아 우주를 삼분한다. 제우스는 하늘, 포세이돈은 바다, 하데스는 저승을 차지하고 대지는 서로 공유했다. 제우스는 누이인 헤라와 결혼하여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베와 에일레이티아를 자녀로 얻었다.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를 지지하지만 중립에 가깝다.

헤파이스토스 Hephaistus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며 대장장이의 신이다. 전쟁의 신 아레스와는 형제 사이이다. 어머니인 헤라의 요청에 의해서 그리스 편에 서게 된다.

아프로디테 Aphrodite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이다. 인간인 안키세스와 사랑을 나누고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를 낳았다. 헤라와 아테나와 더불어 미를 견주었을 때 자신의 손을들어준 파리스를 도와 전쟁에서 트로이 편에 선다.

아레스 Ares전쟁의 신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아프로디테와 연인사이이며 아테나와 자주 대립한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아프로디테와 함께트로이 편에 선다.

아폴론Apollon음악과 태양, 질병, 치유의 신이며 궁술과 예언, 음악과 광명의 신이기도하다.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쌍둥이 누이인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이리스Iris무지개를 의미하는 이리스는 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령의 여신이다.
‘일리아스‘에서는 주로 제우스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만드로스 Scamandros트로이 부근을 흐르는 강의 신, 불사의 신들 사이에서는 ‘황색‘을 뜻하는크산토스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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