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아두지 말고표현하자

격이 같은사람도 좋지만,
결이 같은사람이 더 좋아. 

66 비에 조금 젖으면비가 무섭지만,
비에 흠뻑 젖으면비가 무섭지 않다. "

66넘치는 사람보다부족한 사람이 좋다.
부족하면채워주고 싶어지니까."

자기주장보다 남의 주장을잘들어야 좋은 주장 capt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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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Hera크로노스의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이다. 결혼을 수호하는매우 아름다운 여신이지만 질투심이 많고 성미가 급하다. 파리스에게 앙심을 품은 그녀는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군의 편에 선다.

아테나 Athena전쟁과 지혜의 여신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딸이다. 그녀는 트로이 전쟁에서 헤라와 함께 그리스군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특히 지혜로운 오디세우스를 총애한다.

포세이돈Poseidon제우스의 형제이며 바다의 신. 세갈래로 된 삼지창(트리아이나)을 들고 다닌다. 제우스와 종종 갈등을 일으킨다. 트로이 인들이 성벽을 지어준 대가를지불하지 않아 그들을 미워하며,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자 그리스 편에 섰다.

제우스 Zeus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티탄 신족에 속하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다.
티탄 신족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 형제인 포세이돈과 하데스와 제비를 뽑아 우주를 삼분한다. 제우스는 하늘, 포세이돈은 바다, 하데스는 저승을 차지하고 대지는 서로 공유했다. 제우스는 누이인 헤라와 결혼하여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베와 에일레이티아를 자녀로 얻었다.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를 지지하지만 중립에 가깝다.

헤파이스토스 Hephaistus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며 대장장이의 신이다. 전쟁의 신 아레스와는 형제 사이이다. 어머니인 헤라의 요청에 의해서 그리스 편에 서게 된다.

아프로디테 Aphrodite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이다. 인간인 안키세스와 사랑을 나누고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를 낳았다. 헤라와 아테나와 더불어 미를 견주었을 때 자신의 손을들어준 파리스를 도와 전쟁에서 트로이 편에 선다.

아레스 Ares전쟁의 신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아프로디테와 연인사이이며 아테나와 자주 대립한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아프로디테와 함께트로이 편에 선다.

아폴론Apollon음악과 태양, 질병, 치유의 신이며 궁술과 예언, 음악과 광명의 신이기도하다.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쌍둥이 누이인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이리스Iris무지개를 의미하는 이리스는 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령의 여신이다.
‘일리아스‘에서는 주로 제우스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만드로스 Scamandros트로이 부근을 흐르는 강의 신, 불사의 신들 사이에서는 ‘황색‘을 뜻하는크산토스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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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환쟁이의 부록이다

사람이 들어와 살면 사람 냄새가 배겠죠

먼지까지 털어 만들어낸 전 재산 500만원
이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집이란
곳곳에 짐승 냄새가 배인 텅 빈 축사뿐이었다

광기는 순간을,
끈기는 영원을 차지한다

가난은 불편하다
사람의 가치를 우습게 추락시킨다

사랑은 혼자 할 때는 오히려 쉬운 것이었다

간절히 원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게란판 위의 나를 보다

자신의 창의성을 의심하지 않는예술가는 없다

환쟁이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다
가난하더라도 하는 것이다

그럼, 하던 일이나 하세요

목욕탕,엿장수, 동네 양장점과
이발소는 사라졌지만

고통은 사람을 죽이거나
질기게 만든다

누구에게나 죽음이
온다는 것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살다 보면 해 뜰 날도,
거짓말 같은 날도 오더라

너를 잃을까봐
두렵다

아픈 기억을
껌처럼 씹는다

무엇을 바라보는지가 중요하다

누구보다 자유롭고
제멋에 살아도 용서가 되는 직업이
예술가이지만
예술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누구보다도 계획적이고
타이트한 삶을 살아야 한다.

차단과 단절이 주는 고행의 시간

말은 적당하게 흘려보내야 한다

순간은 영원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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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현실을 잊고 미쳐 있었다.
그런 미친 순간을 쉼없이 지속하는 것,
그것이 예술이다.

나는 말을 더 이을 까닭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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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한 취향의 소년,
화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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