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우리의 인지능력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한반도만큼 기술의 약속과 위험을 잘 보여주는 장소는 없다. 

시험관 수정, 인간이 창조의 주인이 되다.

가난은 분명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지구에서 가장 잘사는나라들에서조차 영양실조가 기대수명을 단축시킨다. 예를 들어 프

흑사병은 역사상 유일한 전염병도 최악의 전염병도 아니었다.

지난 세기 동안 인류는 인구증가와 교통발달로 인해 전염병에 점점 더 취약해졌다. 도쿄나 킨샤사 같은 현대 대도시는 중세 교궤케

2015년에 의사들은 어떤 박테리아도 내성을 갖지 못한 완전히새로운 유형의 항생물질인 ‘테익소박틴 leivolbactin‘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어떤 학자들은 내성이 매우 강한 병원균들과의 싸움에서테익소박틴이 판세를 바꿀 거라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전

정글의 법칙이깨지다.

몇십 년마다 한 번씩 닥치는 전염병의 쓰나미와 함께, 이보다 규모는 작지만 정기적으로 밀려오는 감염병의 물결에 매년 수백만 명이 죽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특히 취약했으므로 그런 질환들을 흔히 ‘유년기 질환‘ 이라고 부른다. 20세기 초까지 어린이의약 3분의 1이 영양실조에 질병까지 겹쳐 성인이 되기 전에 죽었다.

그는 "과학은 장례식만큼 진보한다"는

행복할권리

나쁜 소식은, 유쾌한 감각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어 불쾌한 감각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 P61

생화학적 행복 추구는 세계 최대의 범죄 원인이기도 하다. 

인간이 행복과 불멸을 추구한다는 것은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신이 되겠다는 것이다. - P69

모든 업그레이드가 처음에는 치료를 이유로 정당화된다. 

선택과 대체 다음은 수선이다.

셋째, 추구하는 것과 획득하는 것은 다르다.

다.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역사 공부의 목표는 과거라는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는 유례가 없는 현상이다. 약 40억 년 전 생명이 처음 출현한이래, 단일종이 혼자 힘으로 지구 생태계를 변화시킨 예는 없다. 

생식 우리에 갇힌 암퇘지들, 매우 사회적이고 지능이 높은 이 동물들은 이런 조건에서 마치 이미 소시지가 된 것처럼 생의 대부분을 보낸다.

실제로 미국인의 생명이 더 가치 있게 취급된다.

‘개인 individual 이라는 영어 단어의 글자 그대로의 의미는 ‘나누어질 수 없는 어떤 것‘이다. ‘개인‘ 이라는 말은 내 ‘진정한 자아‘는 따로 떨어진 부분들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완전체라는 뜻이다. 

다. 생존하기 위해 주관적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표는 현대의 발명품이 아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파라오도 살아 있는 생명체라기보다는 하나의 상표였다. 엘비스를 추종하는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는 그의 사진이 실제 육신보다 훨씬 더 중요했고,
그들은 엘비스가 죽은 뒤에도 오랫동안 그를 계속 숭배했다.

허구는 우리의 협력을 돕는다. 

돈을 받고 면죄부를 파는 교황(프로테스탄트 팸플릿에서).

하지만 은행가들과 달리 흡혈박쥐들은 이자를 매기지 않는다. 흡혈박쥐 A가 흡혈박쥐 B에게 10센티리터의 피를 빌려주면 훗날 B도 같은 양을 되갚는다. 어떤 흡혈박쥐도 빚으로 새 사업을 시작하

더 많이‘ 신조는 개인, 기업, 정부에게 경제성장에 방해가 되면그것이 무엇이든 (사회평등이든 경제화합이든 부모 공경이든) 무시하라고몰아친다. 소련 지도부는 국가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공산주의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상의 실재란 거짓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애니미즘은 특정한 종교가 아니다.

역사의 몇 안 되는 철칙 가운데 하나는 사치품은 필수품이 되고새로운 의무를 낳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사치에 길들여진

진화적 성공과 개체의 고통 간의 이런 괴리는

사람들은 인공 섬을 떠나기가 어려웠다.

"우리는 다음의 진리가 자명하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이들은 창조주에게 생명, 자유, 행복의 추를 포함하는 양도 불가능한 권리를 부여받았다."

생물학에 따르면 인간은 ‘창조‘되지 않았다. 진화했다.

진화는 평등이 아니라 차이에 기반을 둔다.

2. 상상의 질서는 우리 욕망의 형태를 결정한다.

낭만주의는 우리에게 인간으로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속삭인다. 다양한 감정의 스

3. 상상의 질서는 상호 주관적이다.

주관이란 한 개인의 의식과 신념에 따라 존재하는 무엇이다.

메모리 과부하

쓰기는 유형의 기호를 통해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다.

역사에 정의는 없다.

모든 사회는 상상의 위계질서를 기반으로 한다.
רן

악순환 : 우연한 역사적 사건은 견고한 사회구조로 변했다.

성은 애들 장난이지만, 젠더는 심각한 비즈니스디

 적어도 농업혁명 이후부터 대부분의 인간사회는 남자를 여자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부계사회였다. 한 사회가 남자와 여

인간의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 정복자는 바로 돈이다.

부를 이용하려면 단순히 저장해두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정해진 무게의 귀금속은 결국 동전, 즉 주화를 탄생시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이야기하고 그 차를 마시고사람을 만나고 시장에 가는 모든 것.
에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시끄러운 자동차소리를 듣고친구와 악수를 하면서 감촉을 전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수행이며 만행이다.
순간 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모든 것-이것이 바로 만행이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 마태복음 7장 7절 ~ 8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사람이 많고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길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 마태복음 7장 13절 ~ 14절고 He in

"I will give you hint. Understanding cannot help you. Eventhough you read all the books in the Harvard library ten times, youcannot understand your true self."

마음이란 무엇입니까?"
"삶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고통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즉 이 나라는것은 생각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각은 어디서 옵니까? 당신은누구입니까? 태어날 때 당신은 어디서 왔으며 죽을 때는 어디로 갑니까?"

나는 나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 세상 고통의 본질에 대한 이 심오한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그 수많은 철학,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가르침을 받았던 종교는나에게 대답을 주지 못했으므로 나 혼자서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

뒷길로 오는 가르침

빈민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투쟁이었다.

오직 부자를 더 부자가 되게 만드는 정책, 

참선이란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 자신을 알라."

1
"당신은 누구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은 곧 커다란 생명체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품 속이다.

산중은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지내기 좋다.

사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좀 괴팍할 것이다. 좋게 말하면 개성들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그래서 혼자 살기 마련이다. 그것도 습관인 것 같다.

현대 문명의 해독제는 자연밖에 없다.

버리고 띠난다는 것은 지기가 살던 집을 훌쩍 나오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따뜻한 말을나눈다든가 눈매를 나눈다든가 일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시간을 함께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외떨어져 독립되어 있다 하더라도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그건사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 준다.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따뜻한 가슴에 있다.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가장 마음써야 할 것은 만나는 이웃에게 좀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내

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는 말아야 한다.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행복하다.

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해야 한다.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고 선가에서는 말한다. 

모든 종교에는 독단적인 요소가 있다.

"진리는 하나인데 현자들은 여러 가지로 말한다.

내가 그동안 법정 스님에게서 배운 중요한 한 가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능하면 무엇이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소유하지 말고, 남앞에 나타나지 말고, 일을 벌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 대신 지금 이 순간 자기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느끼라는 것이다.

이 몸이란 무엇인가.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같은 것이다. 수만 가지로 그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원리이기 때문이다.

친절과 사랑은 우러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 … 나태주 시인 ‘풀꽃‘ 시구 1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스물넉 자밖에 되지 않는 단출한 시입니다. 그런데 이 시가 독자들의 가슴에 들어가 꽃이 되고 악수가 되고 샘물이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감사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이 시집 「풀꽃」은 바로 그
‘풀꽃‘ 시의 성공을 기념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만든 선시집 형태의책입니다.
- 나태주 시인의 말에 서

나 이제 나이 들어 막가파식으로 살고남발하면서 산다풀꽃 시화 그려달라면 이 사람 저 사람 그려주고사인해달라면 사람 가리지 않고 해준다

아스팔트 각질을 비집고솟아오르는새싹의 촉을 본다

누군가 죽어서밥이다.
더 많이 죽어서반찬이다.
잘 살아야겠다.
「생명, 전문

섭섭해서 그런다.
에라, 이 넋 나간 사람아지금이 어느 세상이라고,

귀여운 어린 아기가 끌고 가는
착하신 엄마와 아빠

어여쁜 아이들이 끌고 가는
정다운 학교와 선생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