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bound 1
신카이 마코토 지음, 나카무라 준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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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도 먼저 읽었는데...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다. 그래서 또 만화판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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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했다 테이크아웃 5
강화길 지음, 키미앤일이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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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과 일러스트를 함께 소개하는
테이크아웃의 05번째 책이다.

책 제목이 우리는 사랑했다인데...
첫 문장이 나는 병에 걸려 죽었다이다.
저자는 죽음 이후 진실을 깨닫게 된다
면 어떨까하는 의도로 글을 썼다고 한다.

물에 녹다 만 소금알갱이라는 표현이
내게는 감정에 와닿는 말이다....

무더위에 단편소설을 읽으면서 열대야를 극복해 본다.

충격적이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고인의 된 노회찬의원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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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기술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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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변에는 말과 글이 넘친다.
한때 자기PR시대라는 말이 유행이었다.
사람들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거나 의견을 표출한다.
간혹 sns상에서 정제되지 않은 말과 글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1771년 가톨릭 사제인 저자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이 책에서는
침묵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하고 있다.

디누아르 신부는 침묵이 달변에 버금가는 재능이라고 말한다.
깊이 숙고한 뒤에 입을 열라.
말을 배우려면 인간에게 다가가야 하지만, 침묵하는 법은 신에게 배운다.
침묵보다 나은 할 말이 있을 때에만 입을 연다.
말을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듯이 입을 다물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중요하게 할 말이 있을수록 각별히 조심
해야 한다. 할 말을 먼저 혼잣말로 중얼
거려본 다음, 그 말을 입 밖에 낸 것을 혹시라도 후회할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
가며 다시 한 번 되뇌어보아야 한다.
200년전에 제시된 위와 같은 침묵의 원칙들은 2018년을 살아가는 현재에도
놀랄 정도로 잘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18세기 유럽 계몽주의 시대에 종교의 권위를 지키려는 사제의 입장에
서 이 책이 서술되었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말과 글이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침묵의 가치를 한번 쯤 생각해
보는 것도 마음의 여유를 찾는 방법이
아닐 까 싶다....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충격 그 자체였다. 경기도 도지사 이재명과
성남시장 은수미....그리고 성남조폭조
직과의 합리적 의심 관계가 말이다.
정치가 제일 썩은 집단임은 알고 있었지만 자유당시대 처럼 조폭을 끼고
아직도 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넘어 분노가 느껴졌다.
대선주자 후보의 한명이었던 이재명...
안희정과 더불어 깔수록 양파같은 존재였던가?
일부 경찰과 조폭과의 공생관계도 여전히 해결 못하는 현실을 볼 때
우리 사회의 진정한 적폐청산은 멀고도
험하다는 느낌 밖에는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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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7-23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떤 문제나 인물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침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심각한 문제나 인물의 결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하는 상황은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최악의 상황으로 더 커질 수 있는 문제를 방관했기 때문이에요.

2018-07-23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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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0일이다. 1932년 오늘 현대 미술가 백남준이 출생한 날이다.
또한 1969년에는 닐 암스트롱 선장이
이끄는 달 착륙선 이글 호가 달의 고요
의 바다에 착륙하였고 닐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딘 날이 7월 20일이다.

작년부터 베스트 셀러인 82년 김지영...
너무나 늦게 읽은 것인가?
소설속에 김지영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우리 삶 속에서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
일 것이다.

현행 헌법은 제11조 1항의 일반적 평등권을 시작으로 복지,노동,혼인과
가족생활과 같은 개별 영역에서 성평등
을 별도로 보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여성 관련조항은 몇 가지 점에서 한계가
있다.

첫째, 성차별과 성불평등이 개인의 문제
가 아닌 구조적 차원의 문제라는 점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것만으로
는 실질적 평등을 보장하고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둘째, 구체적 사유없이 여성의 근로가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한
것은 노동의 기본은 남성이며, 여성의
노동은 남성과는 다를 뿐 아니라 그것에
미달하는 열등한 노동력으로 해석 될
여지가 있다.

셋째, 여성의 지위를 노인,청소년,생활
능력이 없는 국민과 동등한 지위에 위치
시킴으로써 여성 전체를 국가가 제공하
는 복지의 수혜자이자 약자로 규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넷째, 가족의 성립에 있어 이성애 남성
과 여성 간의 혼인이외의 방식으로 현실
에 존재하는 가족, 즉 증가하고 있는 일
인가족과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법적으로 승인하지 않음으로써 가족구성에 있어 개인의
자기결정권을 제약하고 있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
나항공 역시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보면
이상하다고 한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
중에는 안경 쓴 사람도 많고, 나이 든 사람도 있는데 한국은 젊고 예쁜 전형적인 여성상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외국은 미적 기준보다는 전문성을 더 강조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
일까?

여성 혐오를 실천하는 남성문화를 옹호
해왔던 탁현민을 행정관으로 임명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지금도 그 자리를 유지해주고 있다는 게 대한민국
의 현실이다.

헌법은 누구도 해로운 일을 하지 못하도
록 눈과 마음으로 감시하도록 하는 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개헌 얘기가 또다시 쟁점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시대의 흐름을 앞서지는 못하더라도 다시는 82년생 김지영이
나오지 않는 사회가 되게 개헌도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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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 - 우리교육의 지평을 찾아서
한준상 지음 / 아침이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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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씌여진 교육의 문제를
다시금 읽어 보았다...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이유는...

모든 인간은 평생 동안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나누기에 힘써야 한다는 저자
의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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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7-16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