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회는 서울 바깥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가?
첫 번째는 입지다. 두 번째는 희소성이다. 세 번째는 인지도이다.

주식은 올랐다가 빠졌다가 오르내림과 변동이 심하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올라갈 경우에는 비이성적으로 올랐다가 떨어질 때는 매우 소심하게 떨어진다. 좋은 입지를 가진 부동산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강남의 부동산을 두고 불황에 강하다고 하는 것도 좋은부동산은 떨어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기 하강기,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

30대의 반란... 부동산 교육 · 매입 ‘큰손‘ 됐다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1위
"내 집 마련이 최고의 재테크"

그냥 사면 된다.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고점에 대한 이야기는항상 나왔다. 하지만 고점은 없다. 정부가 시중의 통화, 즉 돈을 회수해 불태워버리지 않는 한 부동산의 명목가격은 절대적으로 계속 오른다. 즉 화폐량이 증가하는 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 그렇다고 모든 부동산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부동산만오른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지역의 부동산을 샀다. 지금은아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부동산은 매우 한정적이 되었다. 그 부동산을 사야한다. 그것이 지금 부동산 투자의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누구에게는 위기,
누구에게는 기회가 온다

부자로 살고 싶다면부자에게 배워라

하락론 소설 ① 인구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부동산도 하락한다

하락론소설 ②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락론 소설 ③ 공급폭탄이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가격 하락은 확실하다

서울이 아닌 곳에기회가 있다투자의

아무것도 없던 나대지 땅이 멋진 주거지로 변모하게 되면서 가격은 오른다.

아무리 중심권에서 멀리 있는지역도 결국은 가격이 오를까?

BB정책 부작용에 의한가격 상승

판교는 어떻게경기도 부동산 투자의상징이 되었나

서울 접근성

교통 편의성

자족기능

지역 규모

건축 연도

부분과 전체를 구분하자

수도권 제1대장과천시

탁월한 강남 접근성위례신도시

숨겨진 잠재력을 다시 보라성남 구도심

천당 밑에 OO분당신도시

인지도의 중요성

높은 거주 만족도를 바탕으로솟아오를 준비를 하다미사신도시

입소문이 실가격에 반영되다광명시

세상은 부드러운 눈으로,
투자는 냉철한 눈으로

수도권 제2대장을 노린다평촌신도시

삼성전자의 힘고덕국제신도시

끊임없이 개선되는 도시일산신도시

쾌적한 환경의 힘산본신도시

규모로 압도하다동탄신도시

엄밀한 계획으로 만들어낸 도시송도신도시

최고의 가성비김포신도시

최고의 공원을 품다광교신도시

개발의 용이함과 확장성을 자랑하다부천시 및 중동신도시

신분당선을 타고 날아오르다용인시

메가시티의 듬직함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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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유리 같은 유령이 되어뼈만 앙상하게 보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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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면 힘들어질 일은 없다.
내가 항상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생각하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반대로 감정만 따르면 나도 상대방도 힘들어진다.

다 지난 일을 들추느라현재를 놓치지 마라

연애를 짧게 한다고 해서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과 오래 연애한다고 해서안정적인 사람도 아니다.

장기적 관계의 비결은 역시 신뢰다.
너무 뻔하고 당연하게 들리는가?
그 뻔한 걸 당신은 제대로 쌓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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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왜 혼자사랑했던 걸까요?
상처받고 있는 줄도 모르고"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혼자 아파하고 고민하며 긴 밤을지새우던 시간을 이제는 끝낼 때입니다.

한 사람을 만나고, 마음을 나누는 일은또 하나의 우주를 알아가는 것처럼방대하고, 깊고, 쉽사리 알수 없는 일이니까요.

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배우고 익혀야 하는 기술입니다.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맺고끊음을 확실하게

바로 지금부터 완전히 새로운 관계,
가장 좋은 사랑이 시작됩니다.

"결정적인 순간,
네 곁에 있는 사람에 따라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이 좋은 방향일지,
나쁜 방향일지를 결정짓는 것은너의 선택에 달렸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두루두루 만나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내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힘을 기를 수 있다.

어쨌거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봐야사람에 대한 기준이 생긴다.
책이든 영화든 주변 사람들한테 전해 듣는 얘기든직접 경험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당신의 선택은 자유다.
하지만 지금 선택으로 인해당신의 앞날은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

절대적인 잣대를 두고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전에 만난 사람보다 나으니까괜찮다고 판단한다.
그러니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다.
잘못된 연애, 망하는 사랑이 반복될 뿐이다.

"우리는 누구나 남이 나를 좋아하기를 바란다.
남이 나를 좋아하도록 하는 비결은 상대방의 기분을 유쾌하게 해주는 점에 있다."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다

상대방이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매력적인 사람은 결국 밝고 낙관적인 사람이다.

긍정에는 긍정이 오고, 부정에는 부정이 온다.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물건이 있으면남 주기 아깝지 않은가.
자기 자신을 그렇게 소중히 여겨야 한다.

중요한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할 것

데이트할 때 상대의 신발을 체크할 것

·화장실 가는 타이밍을 놓치지 말 것

거울 앞에 선 김에 본인 외모도 점검하라.
오고가는 길에 계산까지 하면 더 좋다.
당신은 센스 있는 남자로 각인될 것이다.

비록 내가 더 상대방을 사랑하더라도,
많은 사람에게서 사랑받아본 사람은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을 자연스럽게 여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에도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는 걸느끼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랑을 남녀 사이의 문제로 국한하지 말라.
모든 인간관계로 넓혀라.
나라는 존재 자체는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주는 사랑에만집착한다.

명심할 것,
설렘은 독이다

짠한 사람을연인으로 삼지 마라

상대방에게 꺼림칙한 점이 있다면 시작조차 하지 마라.

.
선입견을 깨기 위해서 노력한다

싸울 때 져주는 남자는 많다.
두 번 져주는 남자도 꽤 있다.
하지만 싸울 때마다 연달아져주는 남자는 흔하지 않다.

남자는 한번 이성으로 안 보면앞으로도 이성으로안 볼 가능성이 크다.

상대방이 해줄 수 있는 건 없다.
본인 감정은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사랑은 언제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은책임지는 만큼사랑한다

선물의 가격은당신 마음의 크기가 아니다

아직 능력이 없다면 그 능력에 맞는 선물을 하라.
그래서 상대방이 나를 깔봤다면?
그 굴욕을 충분히 맛보라.
그리고 그 굴욕을 원동력으로 삼아 능력을 쌓아라.
누구도 다시는 당신을 깔보지 못할 만큼,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

서로 상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면그 관계는 순탄하게 흘러가기 힘들다.
그러므로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내 약점을 보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외모만 보다가많은 걸 놓친다

시간이 지나고 상대의 외모가 변했을 때도그가 예뻐 보일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찾아라.

다만 단순히 외적인 면만 보고 좋아한다면이용당하기에 딱 좋다.
하나에만 꽂히면 다른 건 잘 안 보이는 법이다.

사랑을 하고 있더라도 외로운 순간은 분명 있다.
그러나 이것을 또 다른 사람을 만나 해결하려는 사람,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점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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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점을 잊지 마라.
어떤 사람을 아주 깊이 알기 전에는그 사람에 대한 나의 감정은 대부분나의 상상 혹은 기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잠시 쉬어가도큰일 나지 않는다

이루어라.
그때 진짜 사랑이 시작될 것이다

감정적인 사람 둘이서 편안한 연애를 하기는 힘들다.
평생을 함께하기 위한 관계의 문은 더더욱 열 수 없다.
당신만이라도 이성을 붙잡아라.

어떻게 싸우느냐가중요하다

잔머리보다진실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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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나는 극장으로 출근한다. 무대 위에 책상을 하나 두고,
거기 앉아서 시를 쓰면 좋겠다. 관객들에게 내가 무

어느 날 일어나니 겨울이다.

규칙을 세우고 지키는 일보다 규칙을 깨뜨리면서파생되는 생활들을 조금 더 좋아한다. 아무래도 규칙

‘시를 쓴다‘라는 말에는 ‘사로잡힘‘이 담겨 있다.

나를 세어 볼 수 있는 단위를 말하기에는 열두 자루의 연필을 부르는 한 다스로도 충분하다. 형형색색

커피와 담배로 재구성된 모래시계

밀려드는 파도를 미처 피하지 못한 채, 물에 젖은발로 백사장을 걸어 돌아오는 기분이다. 축축하고 무겁다. 내게 잠을 자는 일이란 그렇다. 아무것도 찾아

그러나 아침에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제목은 우연과 필연의 점성술이다.

나는 듣기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이다.

나는 시를 일상의 카테고리 중 하나로 생각한다.

시를 쓰기 전에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 컵에 물을잔뜩 채워 넣기, 박하사탕을 넉넉히 책상에 두기, 커피나 술 따위의 음료를 준비하기. 평소에 나는 물을

시를 쓰다 보면 잊는 것들이 많ㄷ

요즘에는 솔직한 것에 대해 오래 생각하고 있다.

종종 시가 장난감처럼 느껴진다.

맨발은 가장 오래된 나의 루틴이다.

맨발 습성은 정리 벽으로 연결된다

일하고 쉬는 것도 구별하는 편이다.

나는 모든 사물에게 생명이 있다고 여긴다.

산책은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산책은 혼자를 사는 일이다.

커튼을 열어젖힌다.

창문도 활짝 연다.

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창문은 나와 바깥세상을 이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 그 창구가 보여 주는 세상은

세상의 모든 창문은 그 자체로 하나의 풍경화다

책상 위에는 모니터가 세 대 있다.

한마디 쓰고, 국어사전 한 번 찾고

자유에는 반드시 자율성이 뒤따라야 한다.

몸이 생각과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면, 샤워는 나를설거지하는 일이기도 하다. 밥찌꺼기처럼 들러붙은잡념을 털어 내고, 기름때처럼 끈적끈적한 나태함을씻어 내기에 샤워만 한 것이 없다. 설거지해서 말끔하

사람들은 작가의 삶에 얼마간 환상이 있는 듯싶다.

벌판한복판에 꽃나무하나가있소. 근처(處)에는꽃나무가하나도없소. 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를 열심(熱心)으로생각하는것처럼 열심(熱心)으로꽃을피워가지고섰소. 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에게갈수없소. 나는막달아났소. 한꽃나무를위(爲)하여 그러는것처럼 나는참그런이상스러운흉내를내었소.
-이상, 「꽃나무」 전문

뻔한 소리지만,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다.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고, 사랑은 진정 싸우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 만하다."

‘거북이처럼 하는 거야. 네가 가야 할 곳에만 집중해야 해. 다른 거북이들은 신경 쓰지 말고.‘

재능을 생각하면 심란해지기 쉽지만, 재능이란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제게 시를 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① ‘언제나 어디서나 한다‘의 마음② 쓰고 싶은 마음③ 체력을 돌보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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