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옆으로 돌아누워 있는 내 앞에 또 다른 내가 마주보고 누워 있다면 나는 꿀밤을 한 대 때려 버릴까 머리를쓰다듬어 줄까. 아마 "요즘 왜 그래?" "몰라" 같은 대화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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