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삶으로 살아낼 때 능력이 된다 아낭겔로 북스 2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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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준 한마디》라는 책에 쥘 르나르라는 프랑스 작가의 글을 인용하는 대목이 나온다.
"타인의 결점을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도 그런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짧지만 정말 의미 있는 말 아닌가? 그 결점이 내게 없다면, 그래서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상대방의 결점이 내 눈에 그렇게 잘 띄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항상 그 비판을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해야 한다. "당신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하는 그 비판이 내 귀에도 똑같이 들려져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는것이다.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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