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논)픽션 - 공간 시간 이동 기억 역사 자유, 정지돈의 에세이와 짧은 소설 온(on) 시리즈 1
정지돈 지음 / 마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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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와 짧은 소설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구에서 닭똥집튀김을 기름장에 찍어 먹지 않는 것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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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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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와 무조건 다른 길을 가겠다는 허세로 전쟁을 하는 무라시게... ‘도라사루‘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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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쏜살 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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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남편하고 나 나이 차이 얼마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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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도시
임우진 지음 / 을유문화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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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특히, 1장과 10장은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하게 만든다. 글을 읽으면 사람을 조금은 알 수 있다. 유현준의 저서와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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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죽음 -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에 대하여
장 아메리 지음, 김희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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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는 공허하기만 한 게 아니다. 강력하기도 하다. 허무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할 종착점이기 때문이다. 허무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p147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그렇다. 허무할 것 같은... 자연죽음과 자유죽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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