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소소한 책 이야기 . . . (호야ㅡ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4 Jul 2026 09:29: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호야ㅡ</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9884194168666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호야ㅡ</description></image><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710 _ [세계척학전집: 초월자의 조건] - 이클립스 지음 -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84412</link><pubDate>Fri, 10 Jul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844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844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off/k072139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844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철학" 하면 우리는 보통 어렵고 추상적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본 책은 철학을 지식으로 설명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왜 변화를 원하면서도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무르는지에 관해 현실적인 질문으로 풀어냅니다.<br>지은이는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을 우리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무의식적 방어기제와 익숙함에서 찾습니다. 니체의 '르상티망', 프롬의 '자발적 복종', 라이히의 '성격 갑옷', 키건의 '변화면역 체계' 등 다양한 철학과 심리학 개념을 통해 우리가 왜 반복적으로 같은 선택을 하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br>현재의 자신을 진단하고 기존의 사고방식을 해체하며 변화에 대한 저항을 이해한 뒤, 결국 자신만의 기준을 가진 사람으로 나아가는 과정은 긴 사유 여행을 따라가는 느낌을 줍니다. 비록 등장하는 개념들은 낯선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일상의 사례와 함께 풀어낸 설명 덕분에 철학이나 심리학에 정통하지 않아도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br>무엇보다 지은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뭐지?, 지금의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은 대체 뭘까?'와 같은 질문을&nbsp; 끊임없이 던지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빠르게 읽고 끝내기보다는 조금씩 곱씹으며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삶에 비춰 읽을수록 더욱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br>본 책은 성장이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오래 붙잡고 있던 신념과 익숙한 방식을 내려놓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막연한 동기부여보다 삶을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세우고 싶은 분, 반복되는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향을 찾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150/k072139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86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708 _ [인생에 한번은 사기를 당한다] - 김수량 지음 - [인생에 한번은 사기를 당한다 - 팀미션 피싱 7시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80869</link><pubDate>Wed, 08 Jul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80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495&TPaperId=17380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3/23/coveroff/k5321304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495&TPaperId=17380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에 한번은 사기를 당한다 - 팀미션 피싱 7시간의 기록</a><br/>김수량 지음 / 프롬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천재지변처럼 사람의 능력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물론, 인재(人災)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재(人災) 하면, 부실 공사 등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nbsp;하지만 사기(詐欺)도 인재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 그 피해가 결코 작지 않기 때문입니다.<br>보이스 피싱 등 각종 사기에 대한 뉴스를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접했을 정도로 사기 범죄가 만연해 있습니다. 속이는 사람보다 속은 사람을 욕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악랄한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기꾼들이 나쁜 것인데, 속은 사람을 욕합니다. 애초에 그런 것에 혹한 게 잘못이다, 얼마나 멍청하면 그런 짓에 속냐는 등의 말을 쏟아냅니다.<br>많은 분들이 '나는 절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거야'라고 장담하리라 생각하지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기술과 정보 통신이 발달하면서 사기 기법 역시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앞으로도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br>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디지털 환경이 낯설고 어려운 고령자분들을 노리는 사이버 사기,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평생을 열심히 일하고 아껴 가며 모은 노후 자금을 사기꾼 일당에게 순식간에 빼앗긴 사건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사람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br>지은이는 채 8시간도 걸리지 않아 3,000만 원에 가까운 사기를 당했습니다. 피싱 조직과 주고받은 채팅부터 사이트 화면 캡처까지 모두 담겨 있어 그런지, 마치 제가 그 상황에 처한 것처럼 몰입이 됐고 심지어 속까지 불편해질 정도였습니다.<br>사기 피해자들이 으레 그렇듯, 부끄럽고 숨기고 싶고 혼자 해결하고 싶었음에도 그녀는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한 모임에서 피해 사실을 고스란히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로도 받고 새로운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그 덕에 본 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br>지은이가 자신의 뼈아픈 기억을 굳이 책으로까지 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기록으로 남겨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은이의 바람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br>우리는 누구나 사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겠습니다. 책에는 지은이의 사례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스캠 유형"과 "사기범 진단 체크리스트"까지 수록되어 있으니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기범들이 얼마나 판을 치는지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3/23/cover150/k5321304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32358</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703 _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 - 성우식 지음 -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72110</link><pubDate>Fri, 03 Jul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721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318&TPaperId=173721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5/coveroff/k8321393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318&TPaperId=173721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a><br/>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의 등락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실적과 뉴스를 보고 투자했는데도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이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주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본 책은 이런 궁금증에 답하며,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및 금융 지식을 실전 투자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냅니다.<br>지은이는 본 책에 금리와 환율, 물가와 경기지표, 자금의 흐름과 재무제표까지, 투자자가 실제 매수와 매도를 고민할 때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록까지 120여 페이지의 분량으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경제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용어들이 실제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도록 돕습니다.<br>경제지표에 대해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함께 설명해 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하락했다고 해서 무조건 성장주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하의 배경이 물가 안정인지 경기 둔화인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내용은 시장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환율 역시 단순히 상승과 하락만 볼 것이 아니라, 외국인 수급과 기업의 해외 매출 비중, 환헤지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도 실전에서 유념해야겠습니다.<br>돈의 흐름을 읽는 방법도 기억에 남습니다. 연기금과 ETF 자금의 이동, 선물시장, 변동성 지수 등 개인투자자가 쉽게 놓칠 수 있는 요소들을 소개하고, 재무제표에서는 영업이익률과 현금흐름, 이자보상배율처럼 기업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좋은 기업'을 막연히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br>본 책과 함께 경제 뉴스를 투자의 언어로 해석하는 법을 배우고,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 수 있는 눈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5/cover150/k8321393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02570</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701 _ [자이언트 브레인] - 박주원 지음 - [자이언트 브레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68257</link><pubDate>Wed, 01 Jul 2026 16: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682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82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off/k612139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682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이언트 브레인</a><br/>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AI에 관한 책은 대개 기술을 설명하거나 새로운 도구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본 책은 AI 자체보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경쟁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은이는 AI를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고 생산성을 높여 주는 존재로 바라보며, 이제는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시대가 아니라 AI와 협업하며 더 가치 있는 일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br>생성형 AI는 글쓰기, 디자인, 번역, 발표 자료 제작처럼 과거에는 전문성이 필요했던 영역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엇을 만들 것인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지, 결과물을 어떻게 판단하고 발전시킬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AI 시대의 경쟁력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고력과 질문하는 능력에서 나온다는 지은이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br>책은 "BRAIN, EYES, HANDS, VOICE, FEET"의 다섯 영역으로 구성되어 AI를 멘토처럼 활용하는 방법, 창의성을 높이는 사고법, 반복 업무 자동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는 활용법, AI 시대의 성장 전략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특히 다양한 프롬프트와 업무 활용 예시는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바로 따라 해볼 수 있을 만큼 실용적입니다.<br>본 책은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행동으로 바꾸게 만든다는 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AI를 더 이상 낯선 기술이나 위협으로 바라보기보다,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확장해 주는 도구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어집니다.<br>AI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협력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장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본 책은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보여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150/k612139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0725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26 _ [주식시장의 돈은 데이터센터로 흐른다] - 김현진 지음 - [주식시장의 돈은 데이터센터로 흐른다 - 60분 만에 끝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6857</link><pubDate>Fri, 26 Jun 2026 18: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6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566&TPaperId=17356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32/coveroff/k3221395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566&TPaperId=17356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의 돈은 데이터센터로 흐른다 - 60분 만에 끝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지도</a><br/>김현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AI를 기술 혁신을 넘어 거대한 인프라 산업으로 바라보며, 오늘날 주식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공급망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AI 하면 챗GPT나 생성형 AI 서비스를 떠올리지만, 지은이는 그 이면에는 막대한 전력과 반도체, 냉각 설비, 전선, 발전 시설이 집약된 데이터센터가 존재하며, 진짜 돈은 이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움직인다고 말합니다.<br>지은이는 AI 데이터센터 공급망을 반도체, 기판 및 부품, 전력, 전선, 냉각, 발전의 여섯 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금이 엔비디아의 GPU를 거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여줍니다. 덕분에 AI 관련 뉴스가 나왔을 때 단순히 반도체 기업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공급망 전체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br>지은이는 '왜 오르는지 설명할 수 없는 주식은 사지 말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인 주가를 쫓는 것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자금의 이동 경로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같은 뉴스를 접하더라도 공급망을 이해한 투자자는 다음 수혜 분야까지 예측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고방식이 결국 장기적인 투자 성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br>어려운 기술 용어나 복잡한 경제 이론 대신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해 AI와 데이터센터를 처음 접하는 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100여 쪽 남짓한 짧은 분량이지만 AI 시대의 산업 구조와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ETF도 함께 소개해 투자 초보자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합니다.<br>최근 반도체와 AI 관련 주식이 주목받는 이유, 데이터센터 공급망과 우리나라 기업들의 역할 등이 궁금한 분이라면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혀줄 본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32/cover150/k3221395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93201</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25 _ [부의 갈림길] - 오건영 지음 - [부의 갈림길 - 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5024</link><pubDate>Thu, 25 Jun 2026 1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50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499&TPaperId=173550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89/coveroff/k2321394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499&TPaperId=173550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갈림길 - 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a><br/>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지은이는 '지정학적 분쟁, K자 경제, 연준의 변화, AI 혁명, 달러 패권'이라는 다섯 가지 거대한 흐름을 통해 오늘날 세계 경제가 어떤 갈림길에 서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복잡한 경제 현상들을 개별 사건이 아닌 하나의 연결된 흐름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지은이는 지정학적 분쟁의 종료 시점보다 전쟁 이후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 국제 질서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미래를 예측하려 하기보다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는 책의 핵심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투자와 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K자 경제에 대한 분석 역시 기억에 남습니다. 자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빅테크와 전통 산업,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사이의 격차가 점점 커지는 현실을 설명하며, 왜 경제정책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지 보여줍니다. 최근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을 떠올려 보면, 그가 설명하는 K자 경제가 결코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AI 혁명에 대한 접근도 무조건적인 낙관론에 기대기보다, 생산성 향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물가, 금리,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을 함께 고려합니다.&nbsp;<br>지은이는 투자를 눈앞의 수익을 쫓아다니는 행위가 아니라,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변동성이 커질수록 쉽진 않겠지만 조급함을 경계하고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자산을 바라봐야겠습니다.<br>본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넓은 시야와 긴 시간 축을 제공합니다. 매일같이 수없이 쏟아지는 경제 뉴스에 흔들리기보다, 세상을 움직이는 큰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89/cover150/k2321394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3890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23 _ [60분 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AI 활용법] - 박성재 지음 - [60분 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AI활용법 - 종목 발굴에서 매매까지 실전 프롬프트 레시피 25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1340</link><pubDate>Tue, 23 Jun 2026 18: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513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772&TPaperId=173513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95/coveroff/k072139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772&TPaperId=173513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60분 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AI활용법 - 종목 발굴에서 매매까지 실전 프롬프트 레시피 252</a><br/>박성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본 책은 AI 시대에 투자자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만능 예언가처럼 여기며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에 대한 답을 구하지만, 지은이는 그런 접근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AI의 가치는 정답을 알려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을 통해 투자자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br>또한 지은이는 종목 발굴부터 재무제표 분석, 뉴스 해석, 매수 및 매도 시나리오 설계,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투자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프롬프트와 함께 제시합니다. 단순히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질문이 효과적인지 설명해 주어 우리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AI를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닌 분석 파트너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br>AI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사이의 정보 격차를 상당 부분 줄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방대한 데이터와 분석 인력을 보유한 기관이 압도적으로 유리했지만, 이제는 개인도 AI를 통해 뉴스, 공시, 재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은이가 반복해서 강조하듯, AI 역시 틀릴 수 있으며, 결과를 맹신하지 않고 검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 책도 AI에 대한 막연한 낙관론보다는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br>본 책은 특정 종목이나 단기 수익 비법 대신,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자 판단 체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AI 기술은 앞으로 계속 발전하겠지만,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답을 검증하는 능력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욱 커질 것입니다.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보다 AI와 함께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95/cover150/k072139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951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18 _ [일론 머스크의 인생을 바꾼 명저 40] - 최경수 지음 - [일론 머스크의 인생을 바꾼 명저 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42210</link><pubDate>Thu, 18 Jun 2026 1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422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291&TPaperId=173422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8/46/coveroff/k442139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9291&TPaperId=173422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의 인생을 바꾼 명저 40</a><br/>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우리는 흔히 일론 머스크를 천재 사업가, 괴짜 혁신가, 혹은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기억합니다. 테슬라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고, 스페이스 X로 민간 우주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타고난 천재의 결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본 책은 이러한 성취의 배경에 방대한 책 읽기와 치열한 사유가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br>특히 지은이는 단순히 머스크가 읽은 책 목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사회 &gt; 원리 &gt; 행동 &gt; 인간 &gt; 문명 &gt; 미래'라는 흐름을 통해 그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되고 발전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어린 시절 탐독했던 SF 소설들은 우주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토대가 되었고, 물리학과 공학 서적들은 세계를 근본 원리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주었습니다. 또한 창업과 경영 서적은 실행력을, 역사와 철학서는 인간과 문명의 본질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머스크의 혁신은 우연한 영감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인 것입니다.<br>머스크는 실천하는 독서가였습니다. 그는 책에서 얻은 통찰을 머릿속에만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SF 소설에서 얻은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스페이스 X로 현실화했고, 물리학적 사고는 테슬라의 기술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서적에서 제기된 위험성을 고민한 끝에 이를 실제 행동과 사업으로 연결했습니다.<br>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최신 정보와 유행을 좇기에 바쁘지만, 머스크는 오히려 고전과 과학,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책 읽기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사고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결국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은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인류가 축적해 온 지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br>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기르는 과정임을 보여줌으로써, 머스크라는 인물을 새롭게 이해하게 만드는 동시에 책 읽기의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8/46/cover150/k442139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8466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11 _ [설득의 언어학] - 상드린 쥐페레 외 2인 지음, 하현주 옮김 - [설득의 언어학 -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29187</link><pubDate>Thu, 11 Jun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291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971&TPaperId=173291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off/k36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971&TPaperId=173291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설득의 언어학 -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a><br/>상드린 쥐페레.스티브 오즈발.파스칼 지각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지은이는 "심리언어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표현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언어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현실을 해석하는 틀을 제공하고 때로는 사람을 설득하거나 조종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주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상 속 언어에 대해 이렇게 깊이 곱씹어 본 적이 많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br>특히 "프레이밍 효과"를 설명하는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공 첨가물이 5% 들어간 빵과 천연 재료가 95% 들어간 빵이 사실상 같은 제품임에도 표현 방식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사례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언어의 틀에 영향을 받는지 잘 보여줍니다. 정치와 광고, 언론에서 왜 특정 단어를 선택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평소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메시지들을 조금 더 비판적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암시적 소통이나 전제, 접속사의 효과를 다룬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말하지 않고도 의도를 전달하는 암시적 표현이 어떻게 책임을 회피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언어의 전략적 측면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습니다.<br>본 책은 언어가 우리의 사고를 형성하는 방식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특정 표현을 반복적으로 접하면 단어와 이미지가 연결되어 고정관념이 형성된다는 내용은 사회적 편견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강화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단순히 언어학의 영역을 넘어 사회 문제와도 연결되는 주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생각했습니다.<br>무엇보다 본 책에서는 어려운 이론만 나열하지 않고, 광고 문구와 정치인의 발언, 일상 대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사례로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심리언어학이라는 다소 낯선 분야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br>언어가 가진 설득과 조작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의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책은 오늘날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비판적 사고의 도구를 제공한다 하겠습니다. 언어의 힘을 새삼 발견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150/k36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1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05 _ [손실은 최소, 수익은 최대 매도의 기술] - 알렉스 강 지음 - [매도의 기술 - 손실은 최소, 수익은 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8802</link><pubDate>Fri, 05 Jun 2026 18: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88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8081&TPaperId=173188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5/27/coveroff/k2621380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8081&TPaperId=173188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도의 기술 - 손실은 최소, 수익은 최대</a><br/>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주식 투자 관련 서적은 넘쳐나지만 대부분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 언제 매수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집중합니다. 반면 본 책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졌던 '매도'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하겠습니다. 지은이는 수십 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 매수가 아니라 매도에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이 날 때는 욕심 때문에 팔지 못하고, 손실이 날 때는 본전 심리 때문에 손절하지 못해 결국 더 큰 손실을 경험합니다.<br>본 책은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사례를 통해 원칙 있는 매도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투자 실력으로 큰 부를 이루었지만, 결국 자신이 세운 매도 원칙을 지키지 못해 몰락한 그의 이야기는 투자에서 매도가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br>지은이는 손절을 실패가 아닌 투자 비용으로 바라보며, 작은 손실을 빠르게 인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계좌를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본 책에서 계좌를 분리해 관리하는 방법, 분할 매도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 수익 구간별로 다른 매도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또한, 이동평균선, 매물대, 추세선 같은 기술적 분석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성, 실적, 경영진의 윤리성, 거시경제 흐름까지 고려한 매도 기준을 설명해 투자 관점을 넓혀 줍니다.<br>투자란 결국 숫자의 게임이 아니라 마음의 게임이라는 점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장이 과열될수록 사람들은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며 매도를 미루지만, 수익을 지키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됩니다. 지은이는 시장에 오래 살아남는 것이 한 번의 대박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원칙에 따라 매수하고 규칙에 따라 매도하는 습관을 강조합니다.<br>다양한 매도 기법이 소개되는 만큼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읽고 자신의 투자 방식에 맞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실전적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의 실력은 매수보다 매도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5/27/cover150/k2621380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52741</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04 _ [마인드 박스] - 김익한 지음 - [마인드 박스 - 인생의 중심을 잡는 거인의 16가지 생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6981</link><pubDate>Thu, 04 Jun 2026 1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6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932579&TPaperId=17316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17/37/coveroff/k6929325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932579&TPaperId=17316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인드 박스 - 인생의 중심을 잡는 거인의 16가지 생각</a><br/>김익한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07월<br/></td></tr></table><br/><br><br>본 책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다룹니다. 지은이는 우리가 인생의 수많은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이유가 생각의 기준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담아두는 "마인드 박스"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마인드 박스란 언제든 필요한 순간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 정리해 둔 생각의 틀을 말합니다. 이 틀에는 생각 자체가 아니라, 경험과 지식, 통찰을 통해 논리적으로 정리된 마음의 기준을 담습니다.<br>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흔들리고 변화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자신만의 틀로 만들면 행동과 선택의 기준이 되고, 결국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지은이는 흔히 말하는 "생각의 틀을 깨라"는 주장에 반대하며, 오히려 좋은 생각의 틀이 있어야 더 자유롭고 주체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br>책은 '욕망, 경쟁, 소비, 꿈과 돈, 시간, 일, 주체성, 이성과 감성' 등 16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각자의 마인드 박스를 만들어 가도록 안내합니다.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우리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게 만드는 방식이 참 좋았습니다.<br>또한 지은이는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생각은 기록될 때 비로소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성장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과 생각, 그리고 실행이 선순환을 이루어야 삶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것이 지은이의 주장입니다.<br>무엇보다 본 책은 남의 욕망을 따라가기보다 진짜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고,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이끕니다. 삶의 방향을 잃었거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자주 망설이는 분들에게 본 책은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17/37/cover150/k6929325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17373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602 _ [세계척학전집: 싸움의 교양] - 이클립스 지음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3587</link><pubDate>Tue, 02 Jun 2026 1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135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135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off/k902138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135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인간 사회에서 반복되어 온 갈등, 경쟁, 권력, 협상의 원리를 역사와 철학, 전략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복잡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흔히 우리는 성실하게 노력하면 인정받고, 갈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배워 왔지만, 본 책은 세상이 반드시 공정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듭니다.<br>많은 사람들이 갈등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정면 승부를 선택하지만, 지은이는 진정한 전략가는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구조를 설계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비슷한 능력과 노력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에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까지 폭넓게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br>또한 지은이는 손자병법, 마키아벨리, 게임이론, 협상 심리학 등 다양한 전략적 사고를 현대 사회에 맞게 풀어냅니다. 어렵고 추상적인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 생활이나 인간관계 속 사례와 연결해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집중이 잘됩니다. 특히 갈등을 무조건 회피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극단적인 방식 대신,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이익과 입장을 지켜내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본 책은 뜬구름 잡는 위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경쟁과 갈등이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줍니다. 직장 생활에서 반복되는 갈등, 복잡한 인간관계, 협상과 경쟁의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과 전략적 사고를 갖추고 싶은 분이라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br>읽는 동안 과거에 감정적으로 대응해 손해를 보거나 불필요한 상처를 받았던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본 책은 그런 순간들을 돌아보게 만듦과 동시에 앞으로는 감정보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더 넓어지고, 감정이 아닌 구조와 본질을 보는 힘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150/k902138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5654</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27 _ [넛지 디자인] - 석지현(온니디자인) 지음 - [넛지 디자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00250</link><pubDate>Wed, 27 May 2026 1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3002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3002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off/k14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3002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넛지 디자인</a><br/>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본 책은 디자인을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설계의 힘'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디자인이나 마케팅 실무서처럼 보이지만, 읽다 보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선택을 환경과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무심코 누르는 버튼의 위치, 매장의 동선, 썸네일의 색감, 안내문의 문장 하나까지 모두 사람의 심리를 고려해 설계된 결과라는 점이 특히 흥미롭게 다가옵니다.<br>'행동을 만드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클릭, 구매, 저장, 문의 같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색상과 레이아웃, 시선 흐름, CTA 구성 같은 요소들이 왜 중요한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는데,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도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사람은 디자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설명은 매우 설득력 있게 느껴졌습니다.<br>또한 본 책은 행동경제학의 '넛지' 개념을 디자인과 연결해 강요나 통제 없이도 사람들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의 배치, 계단의 경사, 공간의 동선처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다는 사례는 디자인의 본질이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합니다. 단순히 감각이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심리와 행동 구조를 읽는 일이 디자인의 핵심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br>지은이는 우리에게 디자인의 윤리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사람의 행동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만큼, 그 설계가 공동체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소비를 자극하는 기술이 아니라, 더 나은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이 활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깊이 공감했습니다.<br>본 책은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제작, UX/UI, 공간기획처럼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nbsp;<br>책을 읽고 나니 주변의 광고, 매장 진열, 스마트폰 앱 화면까지 이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구조라는 사실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150/k14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4446</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21 _ [최소한의 환율 공부] - 최호영 지음 - [최소한의 환율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9744</link><pubDate>Thu, 21 May 2026 18: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97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162&TPaperId=172897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66/coveroff/k96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162&TPaperId=172897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환율 공부</a><br/>최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개별 자산에는 관심을 가지면서도, 그 자산들을 움직이는 더 거대한 흐름인 환율은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합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환율을 '경제의 중력'에 비유하며, 환율을 모른 채 투자하는 것은 폭풍 속에서 배의 바닥만 닦는 것과 같다고 경고합니다.<br>그는 환율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금리, 물가, 경기, 국제정세, 자본 흐름 같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브레튼우즈 체제, 닉슨 쇼크, 플라자 합의,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왜 달러가 여전히 세계 경제의 중심인지 보여주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달러 위기설이 반복될수록 오히려 달러의 힘은 더 강해졌다는 설명은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결국 위기가 올수록 사람들은 안전자산을 찾고, 그 중심에는 여전히 달러가 있다는 것입니다.<br>또한 지은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 특성도 냉정하게 짚어냅니다. 무역 의존도가 높고 해외 자본의 영향을 크게 받는 우리나라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으며, 최근의 서학 개미 열풍이나 연기금의 해외 투자 확대 역시 장기적으로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br>지은이는 고환율 시대를 하나의 뉴노멀로 받아들이며, 이런 시대에는 자산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현실적으로 제시합니다. 달러를 단순한 투기 대상이 아니라 자산을 방어하는 안전장치로 바라보는 관점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환율 급등을 단순한 공포로 보지 않고, 준비된 사람에게는 우량 자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은 투자에 대한 시각 자체를 새롭게 하도록 돕습니다. 자산 일부를 외화로 보유하거나, 환율 흐름에 따라 자산 배분 전략을 조정하는 방식은 공격적인 투자보다 안정적인 방어가 중요한 시대에 더욱 설득력 있게 느껴졌습니다.<br>이제 환율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뉴스 속 숫자로만 보이던 환율이 내 소비와 자산, 노후와 투자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질 것입니다. 본 책을 통해 환율과 거시경제의 기본 흐름을 익히고, 자신의 자산 구조를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66/cover150/k96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660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20 _ [이번 생에 영끌은 무섭고 전세금 올려주긴 ...] - 소나무우유 저 - [이번 생에 영끌은 무섭고 전세금 올려주긴 지쳐서, 실거주 한 채 샀습니다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7941</link><pubDate>Wed, 20 May 2026 18: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79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607&TPaperId=17287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1/93/coveroff/k712137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607&TPaperId=172879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번 생에 영끌은 무섭고 전세금 올려주긴 지쳐서, 실거주 한 채 샀습니다만</a><br/>소나우우유(김진석)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본 책은 끝없이 전세와 월세를 전전하며 불안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집값은 계속 오르고,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까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사실상 포기한 채 살아갑니다. 본 책 역시 그런 막막함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지금 당장 집을 사라'거나 '영끌해서 투자하라'는 식의 자극적인 메시지를 던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안정적인 실거주 한 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br>복잡한 부동산 용어나 대출 제도를 현실적인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LTV나 DSR 같은 용어는 뉴스에서 자주 들어도 막상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지은이는 왜 그런 제도가 존재하는지, 실제로 내 집 마련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쉽게 풀어냅니다. 또한, 정책 대출과 은행 대출의 차이, 우대금리 활용법, 신혼부부나 생애 최초 구매자를 위한 제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 부동산에 관해 갖고 있는 두려움을 조금씩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nbsp;<br>임장과 지역 분석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인터넷 시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동네 분위기를 확인하고, 낮과 밤의 환경을 비교하며, 실제 생활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조언에 공감했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앞으로 살아갈 공간을 선택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br>본 책은 시장 구조 같은 거시적인 분석 보다 '지금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에 더 집중합니다. 그래서 초심자에게는 더 실용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본 책과 함께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거리감을 줄이고, 현실적인 첫걸음을 떼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1/93/cover150/k712137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1937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19 _ [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국립중앙박물관 지음 - [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5911</link><pubDate>Tue, 19 May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859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859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off/s152138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142&TPaperId=172859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물멍 :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 애착 유물</a><br/>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원고 공모전」 필진 지음 / 더베이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무언가를 멍하니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을 "ㅇ멍"이라고 표현합니다. '불멍, 물멍' 같은 것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그런 멍이 박물관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박물관이나 전시회에서는 다른 관람객도 많기에 하나를 오랫동안 바라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만 단정했기 때문 같습니다.<br>종종 전시회나 박물관을 찾습니다. 외국 유명 박물관은 물론 국내 여행을 가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찾습니다. 최근에 국내 한 지역 박물관을 찾았는데, 우연찮게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책이든 전시회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은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열정적으로, 갖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br>이번에 본 책을 처음 알게 됐는데, 이미 같은 제목으로 첫 번째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더군요. 그리고 순서는 바뀌었지만, 왜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물을 바라보며 자신의 기억과 이야기를 떠올리는 사람들. 그 이야기 하나하나마다 애틋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런 기억,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준 유물들. 모두 소중합니다. 다음 '멍'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br>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박물관 속 여러 유물 중 '기증품'에 한해 원고를 모집했다고 합니다. 기증품은 그 기간이 얼마가 되었든 그 물건을 손에 넣은 누군가가 아주 소중히 품고 보관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보듬었던 것들을 자신의 품에서 놓아주기까지의 그 마음까지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일까요? 기증품은 왠지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따듯한 마음 덕분에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7/68/cover150/s152138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76898</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15 _ [거인의 노트] - 김익한 지음 - [[큰글자도서] 거인의 노트 -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78584</link><pubDate>Fri, 15 May 2026 1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78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833221&TPaperId=17278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3/63/coveroff/k4428332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833221&TPaperId=17278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큰글자도서] 거인의 노트 -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a><br/>김익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06월<br/></td></tr></table><br/><br><br>본 책을 읽으며 '기록이라는 게 이렇게까지 중요한 일이었나?'라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평소 기록이라고 하면 일정 정리나 메모 정도만 떠올렸는데, 지은이는 기록을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도구로 바라봅니다. 대단한 성공 비법이나 특별한 재능보다 매일 자신을 남기는 일이 결국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br>내가 무엇을 생각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고, 누구를 만났는지 적어 나가다 보면 결국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는 설명이 공감됐습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왜 힘든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은이는 그런 혼란 속에서 기록이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br>기록이 단순히 기억을 남기는 행위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주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머릿속으로만 떠다니는 생각은 쉽게 사라지지만, 글로 적는 순간 구체적인 형태를 갖게 되죠. 기록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가치관이나 습관, 감정의 패턴까지 보인다는 설명도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가끔 메모를 하거나 하루를 정리할 때 생각이 정돈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br>지은이는 단순히 '기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요약법, 분류법, 공부와 대화, 일상 속 기록 방법처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식들을 제시합니다. 거창한 목표보다 꾸준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부담이 덜했습니다.<br>지은이는 아주 기본적인 습관 하나가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기록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보다,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하루에 몇 줄이라도 남겨보라는 조언으로 생각됩니다. 거창한 목표도 좋지만, 그전에 오늘 하루를 짧게라도 기록해 봐야겠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3/63/cover150/k4428332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3631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14 _ [올라운더 투자법] - 곽상빈, 이성엽, 신상훈 지음 - [올라운더 투자법 - 주식부터 메자닌까지, 1%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불리는 절대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76346</link><pubDate>Thu, 14 May 2026 16: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763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142&TPaperId=172763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8/0/coveroff/k6921371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142&TPaperId=172763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올라운더 투자법 - 주식부터 메자닌까지, 1%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불리는 절대 원칙</a><br/>곽상빈.이성엽.신상훈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요즘 우리나라 증권거래소만큼 뜨거운 곳이 있을까요? 물론 중간 크고 작은 부침은 있지만, 코스피는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너도 나도 국내 장에 뛰어들고 있고, 심지어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빚투'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br>아무리 계속 우상향하는 주식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뉴스에서 전쟁, 금리, 환율 같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시장의 모습을 보면 불안감을 떨치기 힘듭니다. 본 책은 오로지 주가에만 매달려 있기 때문에 그런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주식과 채권의 중간 정도의 특성을 가진 "메자닌(Mezzanine)"이라는 상품을 소개합니다. 이는 여의도 증권가 펀드매니저들의 수익 구조 핵심 중 하나라고 하네요.<br>'전환사채, BW' 같은 용어 자체가 낯설었기에 읽기 전에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왜 메자닌 같은 상품이 존재하는지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풀어준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얻고 떨어질 때는 이자 등으로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효율적이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br>"6단계 투자 프로세스"도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 기록을 남기고, 변화의 흐름을 관찰하고, 매수, 매도를 나눠 수행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과정들 모두 결국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요. 투자에서 충동을 다스리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으니까요.<br>투자에 대한 사고방식을 조금 더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바꿔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재테크가 대세이자 필수로 여겨지는 시대에 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불안한 분들, 어디서부터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책 같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8/0/cover150/k6921371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8006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08 _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도쿄잇초메 지음 -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히라가나는 모르지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5022</link><pubDate>Fri, 08 May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5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354&TPaperId=17265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8/coveroff/k2621373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354&TPaperId=17265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히라가나는 모르지만</a><br/>도쿄잇초메(최제이)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충동적인 로망으로 무작정 일본 유학을 결심한 지은이. 성인이 된 이후 제대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그녀지만, 일본에서 대학까지 졸업했습니다. 본 책에는 그렇게 용기 있게 몸소 부딪히고 이룬 4년간의 현지 생활 경험과 3년간의 SNS 활동으로 축적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br>무엇보다 다양한 회화와 여행 꿀팁이 마음에 듭니다. 음식점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필요한 표현을 줄인 말인 "오! 혼코겐"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 그녀가 만들어낸 표현으로, 처음에는 '뭐지?' 했지만 자꾸 곱씹어 보니 상황이 닥치면 저도 모르게 툭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바로 여행 치트키 아닐까요?<br>풍부한 사진과 표 형식으로 깔끔히 정리한 표현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술술 공부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마치 우리와 대화하는듯한 서술 형식도 학습의 부담을 톡톡히 줄여 줍니다. 각 챕터 끝마다 해당 챕터에서 다룬 내용을 아주 간단히 정리한 핵심 문장은 매우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복습하기 좋고, 이어지는 [틈새 퀴즈]도 학습에 재미를 더합니다.<br>사실 외국어는 참 어렵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조금 공부하거나 배워도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언어의 특성상 금방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니까요. 본 책에는 지은이 표현처럼 어렵지만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신기하면서도 재밌고, 우리나라 말이 아니기에 낯선 것들이 많아 복잡하기도 하지만 알아두면 현지에서 뭔가 더 잘 통하는 것 같아 보람까지 느껴지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일본 여행에 진심이신 분이라면 꼭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8/cover150/k2621373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382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07 _ [월배당 ETF의 모든 것] - 김영민 지음 - [월배당 ETF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3038</link><pubDate>Thu, 07 May 2026 17: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30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52&TPaperId=172630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9/26/coveroff/k562137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52&TPaperId=172630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배당 ETF의 모든 것</a><br/>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연금 수령 시기는 점점 늦어지는 요즘, 노후를 위한 자산은 이제 '얼마를 모았느냐'보다 '얼마나 현금이 꾸준히 들어오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단순히 자산의 가격 상승만 기대하는 방식으로는 그 안정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노후를 책임질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 지은이가 제안하는 것은 바로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그중에서도 월 배당 ETF입니다.<br>당장의 높은 수익을 얻고자 배당률만 높은 상품을 찾기보다 오랫동안 꾸준히 배당을 늘려주는 기업을 찾는 것이 결국 더 강한 현금흐름을 만든다는 설명은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유념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br>본 책에는 ISA, IRP 같은 절세 계좌 활용법부터 세후 기준으로 필요한 투자금 계산하기, ETF 회전율 확인법, 환율 대응 전략까지 실제 투자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 또한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특히 세금을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복리를 갉아먹는 요소로 설명한 부분이 기억이 납니다. 세금을 나중에 내는 것만으로도 그만큼의 투자금이 더 늘어남으로써 자산 성장 속도가 달라진다며 복리의 힘을 강조한 부분이죠.<br>지은이는 ETF를 단순 투자 상품이 아니라 월 배당이라는 구조에 기인한 '현금흐름 시스템'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더 벌고자 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가격 등락에 흔들리기보다 매달 입금되는 분배금을 중심으로 투자하라 조언합니다.<br>ETF에 대한 이해를 넘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지켜야 할지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식 투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거나 노후 준비를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9/26/cover150/k562137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9263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506 _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필립 바구스 외 1인 저, 배진아 역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0973</link><pubDate>Wed, 06 May 202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609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035144&TPaperId=172609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57/49/coveroff/k8020351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035144&TPaperId=172609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a><br/>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지음, 배진아 옮김 / 북모먼트 / 2025년 01월<br/></td></tr></table><br/><br><br>본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경제 구조를 근본부터 의심하게 만듭니다. 빈부격차 확대나 인플레이션, 부채 증가와 같은 문제를 자본주의의 한계로 설명하는 기존 시각과 달리, 그 원인을 '오늘날의 화폐 시스템' 자체에서 찾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nbsp;<br>돈을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라 권력과 구조의 문제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흔히 화폐 자체에 대해 중립적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지은이는 국가가 화폐의 발행과 공급을 독점하는 구조 자체가 불균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통화량 확대, 부채 증가, 세금 구조 등이 어떻게 특정 계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은 지금 우리 주변의 경제 현실이 경기 사이클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br>지은이는 가상의 도시를 예로 들어 물물교환, 화폐의 탄생 등을 설명함으로써 경제가 어렵고 낯선 사람도 보다 쉽게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돕고, '좋은 화폐'와 '나쁜 화폐'를 대비시키며 국가 개입의 문제점을 풀어냄으로써 복잡한 경제 이론을 비교적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야기 구조를 통한 설명 덕분에 읽는 부담이 크지 않아 좋습니다.<br>다만, 지은이의 주장이 기존 경제학의 통설과는 다른 방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인 해답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하나의 관점으로 읽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본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경제 시스템 속에 숨겨진 구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하겠습니다.<br>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인 본 책을 읽으면, 경제 뉴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57/49/cover150/k8020351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57493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30 _ [세계척학전집: 사랑은 오해다] - 이클립스 지음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9489</link><pubDate>Thu, 30 Apr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9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49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49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사랑을 감정이나 낭만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구조적으로 해부합니다.<br>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만한 사례를 먼저 제시한 뒤 철학과 심리학 이론을 연결해 설명하면서 읽는 이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냅니다. 덕분에 철학 이론이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삶과 맞닿아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현상을 서로 다른 철학자의 이론을 통해 전혀 다르게 설명하고 있어, 사랑이라는 감정이 단일한 정의로 설명될 수 없는 복합적인 현상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다 넓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br>우리는 흔히 사랑의 실패를 운이나 상대의 문제로 돌리지만, 지은이는 그 반복 속에 일정한 패턴과 구조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자꾸 특정 인물에게 끌리고, 비슷한 방식으로 상처받는 흐름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하며, 사랑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제안합니다.<br>'사랑은 기술'이라는 관점도 인상적입니다. 사랑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관계의 실패를 좌절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게 만듭니다. 사랑 이후의 관계, 즉 설렘이 사라진 후의 유지와 노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br>각 챕터 말미의 [인사이트]와 [더 읽기] 코너는 실제 적용과 확장을 돕는 장치입니다. 우리는 책에서 알게 된 개념을 자신의 경험에 대입해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지은이가 권하는 책을 통해 더 깊은 탐구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br>본 책은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듭니다. 감정에의 매몰에서 벗어나 그 구조를 인식하는 경험은 앞으로의 관계에서 같은 패턴으로 무너지는 일을 줄이고, 보다 건강한 사랑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29 _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 - 최윤영(황금별) 지음 -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6423</link><pubDate>Wed, 29 Apr 2026 1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64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2464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off/k082137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2464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a><br/>최윤영(황금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많은 투자서가 종목 선택이나 타이밍에 무게를 두는 반면, 지은이는 무엇을 사느냐보다 어떻게 지속적으로 현금이 들어오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이는 실제 투자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지은이가 제시하는 단계별 투자 구조는 투자 초심자에게 현실적인 출발선을 제공합니다. 1,000만 원이라는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에서 시작해 배당 ETF를 통해 끊기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은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춰줍니다. 이 과정에서 강조되는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투자 습관과 구조입니다. 이는 투자 초기에 흔히 빠지기 쉬운 '빨리, 그리고 많이 벌기'에 대한 집착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산이 1억 원, 3억 원으로 확장되는 과정 역시 단순한 규모의 증가가 아니라 투자 방식의 전환으로 그려집니다. 특히 배당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고려하는 설계는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지은이의 관점을 잘 보여줍니다.<br>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숫자를 통해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다는 것입니다. 5년 후 자산 변화 시뮬레이션은 추상적인 복리의 개념을 현실적인 시간 감각으로 바꿔줍니다. 배당이 다시 투자로 이어지고, 그 결과 자산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장기 투자를 지속할 동기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br>지은이의 실제 사례 역시 설득력을 더합니다. 0원에서 시작해 연 4,000만 원의 배당을 만들어냈다는 결과는 그저 무용담이 아니라, 그가 제시하는 구조가 현실에서도 작동한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은이가 강조하는 것은 결과 자체보다 그 과정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재투자하는 단순한 원칙이 결국 큰 현금 흐름을 만든다는 것을 꾸준히 상기시킵니다.<br>많은 분들이 본 책을 통해 그 구조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배당"을 노후의 든든한 동반자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150/k082137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187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28 _ [최소한의 주식투자] - 홍순빈 지음 - [최소한의 주식투자 - ETF부터 코스피·미국 주식까지 평생 재테크를 위한 돈이 되는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4042</link><pubDate>Tue, 28 Apr 2026 1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44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849&TPaperId=17244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1/55/coveroff/k252137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849&TPaperId=17244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주식투자 - ETF부터 코스피·미국 주식까지 평생 재테크를 위한 돈이 되는 공부</a><br/>홍순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제목처럼 주식 투자에 관한 '최소한'을 다룹니다. 하지만 그 최소한이 결코 얄팍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본질적인 질문, 즉 '주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출발점으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주식을 단순한 가격 변동의 대상이 아니라 '기업의 소유권'으로 설명하는 대목은 투자에 대한 시선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br>본 책은 방대한 투자 지식을 나열하기보다 초보 투자자가 실제로 부딪히는 지점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거래 시간과 호가의 원리, 계좌 활용법처럼 당장 필요한 실무적 정보부터, 공시 읽는 법과 재무제표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은 학습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br>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자기만 주식 호황을 누리지 못하는 것 같은 두려움(FOMO)에 휩쓸려 급하게 고점에서 매수하거나, 단기 급락에 과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본 책은 그런 상황을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기본 부족의 문제로 바라보며, 해답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정확한 기준에 있음을 강조합니다.<br>거시경제와 산업 흐름까지 확장되는 구성도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종목을 고르는 방법에 그치지 않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게 만들며 투자 시야를 넓혀줍니다. 특히 반도체처럼 사이클 산업의 특성을 설명하는 부분은 뉴스와 주가 사이의 괴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우리가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에 휘둘리기보다 흐름을 읽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가도록 만들 것입니다.<br>앞으로 더욱 신중히 투자해야겠다 다짐하고, 시장의 소음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기본에 대한 이해임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1/55/cover150/k252137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1558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22 _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 사이토 히토리 저, 황미숙 역 -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 일본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깨달은 인생을 바꾸는 5가지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32585</link><pubDate>Wed, 22 Apr 2026 1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325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034241&TPaperId=172325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70/coveroff/k6720342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034241&TPaperId=172325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 일본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깨달은 인생을 바꾸는 5가지 태도</a><br/>사이토 히토리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본 책은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를 돌아 보게 만듭니다. 고통과 인내를 미덕으로 삼는 기존의 성공 서사와 달리, 지은이는 힘든 것을 참고 견디는 대신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이 말을 좋아하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졌습니다.<br>또한 지은이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스스로를 몰아세우기 보다 작은 자기 인정에서 출발하라고 조언합니다. 더 나아가 결점조차 개성으로 받아들이라는 관점은 부족함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 대신 자신의 결점을 가능성으로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이런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우리는 조금 더 자신을 소중히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br>'돈'에 대한 태도도 흥미롭습니다. 돈을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머무는 존재처럼 바라보는 관점은 다소 독특하지만, 한편으로 돈을 허투루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그동안의 욕망과 소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br>지은이가 말하는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상태에 가깝습니다. 얼마나 벌었는지가 아니라, 지금의 삶을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열심히 살라고 요구하기보다,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결국 현재가 모여 미래가 되는 것이니 지금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br>짧은 학교생활과 불황이라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으로 큰 부를 이룬 지은이. 그의 삶 그 자체로 강한 설득력을 가질지도 모르겠지만, 본 책의 진짜 힘은 그의 이력보다 그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태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은 평범해 보이거나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70/cover150/k6720342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1701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21 _ [전쟁은 어떻게 돈을 움직이나] - 김진수 지음 - [전쟁은 어떻게 돈을 움직이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30395</link><pubDate>Tue, 21 Apr 202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30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690&TPaperId=17230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46/coveroff/k86213769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690&TPaperId=17230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쟁은 어떻게 돈을 움직이나</a><br/>김진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일반적으로 전쟁 소식은 인류에게 큰 불안을 야기합니다. 지은이는 바로 그때가 투자 판단의 기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본 책에서 제1차 세계대전부터 최근의 분쟁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쟁이 발생하면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그 흐름을 보여줍니다. 전쟁 초기에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본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방향을 잡는다는 설명은 시장을 보다 냉정하게 바라보게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합니다.<br>또한 전쟁이 단순한 군사 충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사건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에너지와 자원, 방위산업, 반도체, 식량 산업 등 특정 영역이 어떻게 부각되는지를 보여주며, 위기 속에서도 기회가 만들어지는 경로를 제시합니다. 특히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구조나 달러와 금, 국채에 대한 선호가 반복된다는 설명은 시장의 본질적인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br>지은이는 또한 우리가 투자자로서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전쟁이 발발했을 때 '무엇을 피해야 할까?' 보다 '돈은 어디로 이동할까?'를 먼저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정적 반응에서 벗어나 구조와 흐름을 먼저 보는 태도를 강조하며, 이는 투자자로서 투자 판단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br>본 책은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반복되는 자본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뉴스에 휘둘리는 투자자가 아니라, 흐름을 해석하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46/cover150/k86213769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461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17 _ [최소한의 주식 공부] - 김영민 지음 - [최소한의 주식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22917</link><pubDate>Fri, 17 Apr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22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863&TPaperId=17222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50/coveroff/k5921378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863&TPaperId=17222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주식 공부</a><br/>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그 어느 때보다 투자, 특히 주식 투자가 뜨거운 만큼 주식투자를 둘러싼 정보와 기법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 지은이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뉴스나 주변의 말에 흔들리며 방향을 잃는 현실을 짚어내면서, 결국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해하는 최소한의 공부라는 점을 역설합니다.<br>지은이는 주가의 움직임을 단기적인 흐름이나 감정이 아닌, 기업의 구조와 시장의 맥락 속에서 바라보라 말합니다.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나, 가격이 아니라 가치와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은 투자 판단의 기준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게 만듭니다.<br>왜 이 회사를 사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판단이 틀렸을 때의 기준을 미리 정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의 투자로 계좌 전체를 흔들지 말아야 한다 같은 원칙은 단순해 보이지만 가볍게 흘려버릴 내용은 아닙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중심을 잡게 해주는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br>지은이는 무엇보다 감정에서 벗어난 판단을 강조합니다. 하락장에서 불안을 없애려 하기보다 확인의 순서를 바꾸라는 조언이나, 매매 기록을 통해 판단 과정을 남기라는 제안은 투자 행위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으로 끌어옵니다. 이는 투자 성과를 단순한 운이 아닌 반복 가능한 과정으로 바꾸려는 시도라 하겠습니다.<br>투자는 꼭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남들보다 늦은 것 같다는 조바심에 너무 섣불리 뛰어들어서도 안 되겠습니다. 지은이의 말처럼, 시장은 초보자라고 절대 봐주지 않으니까요. 본 책을 통해 주식 투자 전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지식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50/cover150/k5921378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4502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16 _ [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 - 황호봉 지음 - [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20916</link><pubDate>Thu, 16 Apr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209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105&TPaperId=172209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35/coveroff/k812137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105&TPaperId=172209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a><br/>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많은 사람들이 막연히 걱정은 하면서도 막상 구체적으로는 미뤄두는 '노후 준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단호하게 짚어내며, 노후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과제임을 강조합니다.<br>50대면 노후를 준비하기에 이미 늦은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여전히 준비가 가능한 때라 주장합니다. 이는 그가 그저 단순히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전제로 합니다. 연금저축, IRP, ISA와 같은 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부터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이어지는 설명은 우리가 막연함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br>지은이는 무엇보다 '현금흐름 시스템'을 핵심으로 강조합니다. 단순히 일정 금액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배당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자산 성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은 안정과 성장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br>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패와 위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방식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연금을 일찍 소진한 직장인, 부동산에 묶인 자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 등은 막연한 경고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고, 준비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br>본 책은 노후를 먼 훗날 언젠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설계해야 할 현실로 가져옵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35/cover150/k812137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3524</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14 _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경제상식] - 이성민(스노우볼) 지음 -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경제상식 - 재테크 상식부터 경제학 용어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경제상식 A to Z]</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16567</link><pubDate>Tue, 14 Apr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2165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336780&TPaperId=172165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43/coveroff/89553367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336780&TPaperId=172165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경제상식 - 재테크 상식부터 경제학 용어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경제상식 A to Z</a><br/>이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본 책은 "경제"를 이해해야 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작동하고 있는 현실로 끌어옵니다. 전염병 팬데믹, 대출 고민과 같은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덕분에 경제를 낯선 이론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br>지은이는 또한 다양한 경제 개념을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요와 공급, 금리, 환율 같은 기초 개념부터 주식, 코인, 부동산, 그리고 거시경제까지 이어지는 구조는 경제를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하나의 연결된 체계로 인식하게 돕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궁금한 것이 있다면, 그가 [머리말]에서 말하듯, 읽고 싶은 그 내용부터 찾아 읽어도 괜찮습니다.<br>전반부에서 경제학의 역사와 기본 원리를 다루는 방식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정부, 돈과 인간 심리라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경제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기에 복잡한 개념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투자 파트에서는 주식과 코인의 차이, 재무제표 분석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제시하며, 이론과 실전 사이의 간극을 메웁니다.<br>후반부로 갈수록 본 책은 더욱 실용적인 성격을 띱니다. 다양한 금융 상품의 특징과 활용법,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 그리고 대출과 세금 구조까지 폭넓게 다루며 현실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통해 개인의 선택이 어떻게 더 큰 경제 흐름과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은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혀줍니다.<br>본 책은 경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입문서입니다. 모든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들기보다 넓고 균형 있게 짚어주면서 이후의 공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읽고 나면 경제를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보다 자신 있게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43/cover150/89553367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430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