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소소한 책 이야기 . . . (호야ㅡ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6 Apr 2026 07:18: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호야ㅡ</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49884194168666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호야ㅡ</description></image><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03 _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이상범 지음 -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94765</link><pubDate>Fri, 03 Apr 2026 18: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94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194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off/k0321379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194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a><br/>이상범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집과 관련된 일에는 늘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주거 계약이나 매매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 외에도 집을 수리해야 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 경우 들어간 돈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돈, 시간 다 들여가면서도 스트레스를 정말 심하게 겪더군요. 좋은 업자분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해 보였습니다. 인테리어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분은 업계분들을 제외하면 정말 소수 아닐까요?<br>지은이는 업체에 시공을 맡기는, 즉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정보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본 책을 썼습니다. 수천만 원부터 1억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을 쓰면서도 소비자는 늘 불안과 의심에 시달립니다. 지은이는 그 불안과 의심이 정보와 기준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그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판단 기준을 제공합니다. 업체 선정부터 계약, 공사, 사후관리까지 인테리어 과정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사례 분석을 담은 4부는 단순히 전후를 비교하며 결과를 소비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됐는지 고객의 요구와 이에 따른 인테리어의 주안점을 통해 설명하여 인테리어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br>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후 겉으로 보이는 결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지은이는 그것보다 보이지 않는 구조와 인테리어 이후 생활의 실용성이 더욱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미관만이 인테리어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고, 인테리어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br>본 책을 읽고 나면 인테리어가 마냥 걱정되고 머리 아픈 존재가 아니라, 준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본 책을 통해 인테리어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어 낭패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150/k0321379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04234</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402 _ [딱 1년만 미쳐라] -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딱 1년만 미쳐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92359</link><pubDate>Thu, 02 Apr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923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923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off/k79213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923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딱 1년만 미쳐라</a><br/>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상황이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거나, 아니면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후자를 택한 지은이는 본 책에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내렸던 선택과 그 선택을 실천해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br>책 앞 날개의 지은이 소개에서 본 문구가 마음에 꽂혔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를 '선택지를 빼앗기는 일'이라 정의한 표현이 그것입니다. 돈 때문에 선택지가 매우 적은 혹은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은 정말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만듭니다.<br>지은이는 책 읽기, 기록, 그리고 꾸준한 실천 같은 평범한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 '평범함'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부분 지속하지 못하는 영역이며, 바로 그 지점에서 결과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핵심은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을 얼마나 집요하게 실행하느냐에 있습니다.<br>지은이는 인생 궤도를 성공 쪽으로 돌리는 과정을 "각성 - 결단 - 몰입 - 탈피"라는 4단계 구조로 제안합니다. "결단"을 단순한 결심이나 선택이 아니라 '끊어냄'으로 정의한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과정이 변화의 시작이라 분명히 말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위한 목표를 세우면서도 기존의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해 실패하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br>"몰입"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흔히 몰입은 고통스럽고 힘든 상태로 그려지지만, 지은이는 오히려 그것이 설렘과 재미를 동반하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억지로 버티는 노력이 아니라, 방향이 명확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에너지라는 점에서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br>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이 없다"일 것입니다. 지은이는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를 우선순위 설정의 부재로 바라봅니다. 그가 전하는 구체적인 자투리 시간 활용법은 우리의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도록 만듭니다.<br>이제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nbsp;지금처럼 생각만 반복할지, 아니면 행동을 시작할지.<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150/k79213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9431</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31 _ [최소한의 뇌과학] - 양은우 지음 - [최소한의 뇌과학 - 복잡한 세상이 단숨에 읽히는 필수 지식 27]</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87186</link><pubDate>Tue, 31 Mar 2026 1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871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748&TPaperId=171871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6/99/coveroff/k012136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6748&TPaperId=171871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뇌과학 - 복잡한 세상이 단숨에 읽히는 필수 지식 27</a><br/>양은우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불안, 질투, 충동 같은 감정들이 뇌의 작동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근본적으로 바꾸도록 돕습니다.<br>지은이는 뇌의 기본 원리부터 감정, 행동, 신체와의 연결,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하나의 큰 그림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뇌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전체적인 틀을 갖출 수 있습니다. 특히 뇌의 가소성이나 전두엽의 변화 같은 개념은 인간이 계속 변화하고 적응하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br>본 책을 통해, 이해를 넘어 태도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점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타인의 성공을 보며 느끼는 질투가 뇌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기보다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민하거나 충동적인 행동 역시 뇌의 특정 기능과 관련되어 있다는 이해는 한층 부드러운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보게 만듭니다. 이처럼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란 사람을 이해하는 폭까지 넓혀 주는 것입니다.<br>현대 사회와 연결하여 설명한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와 정보 과잉 속 우리 뇌의 변화와 집중력, 창의성에 관한 설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보다 구조적으로 바라보게 돕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br>어렵고 낯선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는 감정과 행동에 대한 해석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뇌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게 해주는 점이 참 좋고, 덕분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br>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보다 명확해지고 이해되지 않던 나와 타인의 행동이 설명되는, 우리가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존재라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6/99/cover150/k012136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69976</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26_[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백억남(김욱현) -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5447</link><pubDate>Thu, 26 Mar 2026 18: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54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3938&TPaperId=171754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7/70/coveroff/k3320339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3938&TPaperId=171754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a><br/>백억남(김욱현) 지음 / 하이스트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br>투자가 필수인 시대, 넘쳐나는 투자 정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지 말지 결국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 결정의 바탕이 되는 판단력을 키우는 것은 '경제에 대한 이해'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br>그는 투자란 한 번의 성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안에 오래 남아 있으면서 자산을 축적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기적인 결과에 집착해 조급해지기 쉬운 투자자들에게 특히 중요한 조언입니다. 돈을 빨리 버는 법이 아니라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br>금리, 환율, 물가, 통화 정책 같은 요소들이 각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는 설명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소비하던 경제 뉴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합니다. 가볍게 흘려버릴 수 있는 정보에서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바뀌는 것입니다.<br>투자에 대해서는 특정 기법이나 종목 추천에 치우치지 않고, 복리,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같은 기본 원리에 무게를 둡니다. 그리고 투자 심리와 잘못된 습관을 함께 다루며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br>지은이는 부동산, 핵심 산업, 그리고 재무제표까지 아우르며 '집을 언제 사야 하는지, 어떤 산업을 봐야 하는지, 기업의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합니다.<br>무엇보다 경제를 어렵고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언어로 풀어내는 점이 좋았습니다. 월급, 대출 이자, 집값 같은 익숙한 요소들이 경제 구조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막연함에서 오는 불안은 점차 구체적인 이해로 바뀌어갑니다.<br>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가 더해지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는 지은이. 본 책과 함께 그 새로운 방향으로의 첫걸음을 떼 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7/70/cover150/k3320339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77056</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25 _ [세계척학전집: 훔친 부 편] - 이클립스 지음 - [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2788</link><pubDate>Wed, 25 Mar 2026 18: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27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727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k482136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727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돈'이라는 개념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습니다. 특히 돈이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라 사회가 합의한 하나의 '허구'라는 관점은 익숙한 현실을 한순간에 낯선 곳으로 바꿔버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며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부에 가까워질 것이라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 믿음 자체가 이미 특정한 구조 속에서 설계된 것일 수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br>지은이는 돈의 문제를 단순히 경제학의 영역에만 두지 않습니다.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돈이 인간을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불평등을 강화하며, 왜 우리는 멈추지 못하고 계속 일하게 되는지 등을 보여줍니다. 이는 '왜 나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개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확장시킵니다.<br>투자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인상적입니다. 정보의 비대칭과 심리전 속에서 개인 투자자가 반복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가 왜 '호구'가 되는지를 냉정하게 드러냅니다. 이는 단순한 경고를 넘어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도록 만듭니다. 더 이상 가격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 이면의 흐름과 구조를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br>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돈의 문제는 삶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의문을 던지며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삶의 기준, 즉 '손익분기점'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는 자신에게 충분한 지점을 정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br>돈을 버는 방식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k482136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7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24 _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 - 벤진 리드 지음, 진승혁 기획 -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0482</link><pubDate>Tue, 24 Mar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70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6827&TPaperId=17170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5/coveroff/k0221368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6827&TPaperId=17170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인의 어깨 필사노트</a><br/>벤진 리드 지음, 진승혁 기획 / 자이언톡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존재와 참, 사회와 힘, 인간과 삶'이라는 주제를 다뤘던 "거인의 어깨 철학 3부작"의 최종판으로, 단순히 철학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하는 방법 자체를 다시 훈련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br>효율성, 빠른 결과 등을 중시하고 선호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생각이나 판단의 주체가 아니라 알고리즘 결과의 소비자로 머물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는 정보가 넘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사고하는 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라는 지은이의 지적도 이와 같은 맥락 아닐까요?<br>본 책은 사유의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필사'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필사는 단순한 따라 쓰기가 아니라, 사유의 거인들이 남긴 문장을 직접 손으로 옮기고 그 사이에 자신의 질문을 덧붙이며 다시 사고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본 책은 읽고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쓰고 멈추고 다시 묻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체화하게 만들어줍니다.<br>일반적인 철학 입문서가 친절한 해설로 읽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면, 본 책은 오히려 그 해설을 걷어내고 읽는 이가 직접 사유의 공백을 채우도록 만듭니다. 이는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사고의 주도권을 우리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문장이 멈추면 비로소 우리의 생각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한 문장을 오래 붙잡는 경험은 그동안 무심코 흘려보냈던 생각의 깊이를 다시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br>앞선 언급에서 알 수 있듯, 본 책은 빠르게 읽고 끝내는 책 읽기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 한 문장씩 마주하고 그 문장과 함께 스스로의 생각을 확장해 나가려는 분들에게 본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5/cover150/k0221368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3544</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20 _ [불안을 설계하라] - 가장주부 지음 - [불안을 설계하라 - 40대에 만드는 생애재정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62432</link><pubDate>Fri, 20 Mar 2026 1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624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253&TPaperId=171624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28/coveroff/k2321352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253&TPaperId=171624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을 설계하라 - 40대에 만드는 생애재정표</a><br/>가장주부 지음 / 비버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지은이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지위나 부를 원하는 것은 행복을 얻기 위함보다는 불안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그 불안을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부재' 때문으로 바라봅니다.<br>지은이가 만든 "생애재정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가계부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는 과거의 소비를 정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시뮬레이션하며 선택을 바꾸는 도구라는 점에서 훨씬 적극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수입, 지출, 연금, 투자, 교육비, 주거 같은 인생의 주요 변수들을 시간 위에 올려놓고 돌려보는 여러 시나리오는 막연했던 미래를 구체적인 그림으로 바꿔줍니다. 불안이라는 막연한 감정을 방치하지 않고 숫자로 눈앞에 보이도록 만드는 접근이 매우 인상적입니다.<br>그 시뮬레이션 안에는 최악의 상황도 포함됩니다. 보통 재테크 하면 낙관적인 수익률을 전제로 하지만, 지은이는 수입 감소나 투자 실패 같은 불리한 조건까지 미리 계산해 봅니다. 이는 위기를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그렇게 가상이나마 최악의 상황을 직접 보는 것이 오히려 불안을 줄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말합니다.<br>지은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가족이 함께 하나의 표를 보며 숫자를 언어로 나누는 대화는 돈 문제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고 의사결정을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재무 관리가 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을 잘 짚어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br>자신의 삶을 미리 설계한다고 불안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불안을 관리 가능한 상태로 바꾸고 막연한 미래를 구체적인 선택의 문제로 전환시키는 것이 그 과정의 핵심입니다.<br>우리는 자주,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생각만큼 좋지도, 많지도 않은 듯합니다. 그들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도, 또 그렇게 할 생각도 없습니다. 본 책에 담긴 지은이의 이야기는 우리가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자 내딛는 첫걸음에 용기를 더해 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28/cover150/k2321352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288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18 _ [삶이 묻고 고전이 답했다] - 김헌, 김월회 지음 - [삶이 묻고 고전이 답했다 -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한 삶을 이기는 68가지 고전문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58047</link><pubDate>Wed, 18 Mar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58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6928&TPaperId=17158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60/coveroff/k3321369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6928&TPaperId=17158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이 묻고 고전이 답했다 -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한 삶을 이기는 68가지 고전문답</a><br/>김헌.김월회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고민합니다. 해결책이 쉬이 떠오르지 않을 때,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나 어른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혼자 몇 날 며칠을 끙끙대기도 합니다. 책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도 있죠.<br>본 책은 제일 마지막 방법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할 듯합니다. 지은이는 '태도, 분별, 생존, 인간다움, 평화, 자존, 성장' 등과 같이 우리 삶 속 다양한 키워드를 뽑아 그 키워드마다 동, 서양의 사유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고전 속 이야기가 지금과 전혀 다른 시대의 산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유효한 통찰을 담고 있음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br>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맹자, 정약용 등 동, 서양의 기라성 같은 현인들의 사유를 만날 수 있는 본 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과 접근을 보여주며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같은 고민을 두고도 다른 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스스로 더 곱씹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br>우리는 보통 어떤 문제를 마주하면 빠른 해결책을 원하지만, 지은이는 본 책을 통해 삶의 문제는 단번에 풀리지 않으며 오히려 질문을 정확하게 붙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정보가 넘치는 오늘날 같은 시대에 더 본질적으로 다가옵니다. 고전이 주는 답 역시 명확한 결론이라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 가깝습니다.<br>고전 속 인물과 이야기들이 오늘의 삶과 연결되어 해석된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고전을 읽는 행위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다시 해석하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br>본 책은 삶의 불확실성을 단번에 없애 주지는 않지만, 그 불확실성을 견디는 방식에 대해 제안합니다. 본 책과 함께, 불안과 고민 등이 우리에게 엄습할 때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며 그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60/cover150/k3321369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6081</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14 _ [돈략집] - 한진우 지음 - [돈략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9727</link><pubDate>Sat, 14 Mar 2026 1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97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497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off/k5421365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497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략집</a><br/>한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책은 지은이의 지난 시절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유복한 환경이라고 할 수 없었던 그의 지난날. 가족이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힘이 되기보다는 사과를 해야 했던 그는 '다시는 돈 때문에 비굴해지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힘든 환경이었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거나 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끝없이, 다양하게 여러 일을 시도했습니다. 휴대폰 판매, 중고차 판매 등을 거치며 하나씩 구조를 만들어간 과정은 돈이 단순히 운이나 재능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시도와 판단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br>지은이는 방구석에서 성공을 간절히 바란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무슨 법칙 같은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실제로 돈이 흐르는 현장에서 몸을 던지고 데이터를 쌓는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위로나 희망적인 말을 건네며 우리를 달래지 않고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라 요구합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자본주의 안에서 어떤 위치에 서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질문하도록 만듭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다시 설정하라는 메시지입니다.<br>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생각만 하며 제자리에 머무를지, 아니면 작게라도 행동을 시작할지 말이죠.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선 지은이. 그렇게 훗날 지난 시간을 돌아봐도 부끄럽지 않을 삶을 살아왔다는 그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실행과 선택의 문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적인 질문입니다.<br>본 책과 함께 이에 보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답을 찾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150/k5421365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0294</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12 _ [ETF 잘 사고 잘 파는 법] - 김영민 지음 - [ETF 잘 사고 잘 파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6391</link><pubDate>Thu, 12 Mar 2026 1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6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851&TPaperId=17146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3/5/coveroff/k4221358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851&TPaperId=17146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ETF 잘 사고 잘 파는 법</a><br/>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중동 문제로 주춤하기 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가 지수 상승에는 소수 특정 종목의 영향이 지대했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트는 연일 빨간색이었지만 모든 투자자, 특히 개인 투자자가 많은 수익을 올린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br>수입을 아끼고 모아 저축만 해서는 돈을 불리기도, 또 부자가 되기도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개인 투자자는 보다 성공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지은이는 이에 대한 답으로 ETF를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무려 52개의 ETF라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투자자들이 실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투자 전반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여러 투자처 중 하나로서 ETF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br>현실적인 조언 또한 빠지지 않습니다. ETF의 가격과 실제 자산 가치 사이의 차이, 보수 0.01%가 장기적으로 만들어 내는 결과의 차이, 배당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 등은 얼핏 보면 작은 요소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칫 수익을 올리는 데만 집중한 나머지 ETF 투자에 있어 발생하는 비용에 둔감해지는 부분을 지적해 줌으로써 보다 현명하게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br>투자를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까운, 즉 도박처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조금이라도 빨리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자 특정 종목을 쫓아다니기 보다 잘 나눠 담고 조금이라도 더 적은 보수, 더 많은 세금 혜택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라는 지은이의 말에 공감합니다. 다만, 그 방법을 잘 모르기에 실제로 행하기 어려운 것이겠죠. 본 책은 그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든든한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3/5/cover150/k4221358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3059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11 _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3796</link><pubDate>Wed, 11 Mar 2026 1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437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982707&TPaperId=171437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649/82/coveroff/89909827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982707&TPaperId=171437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a><br/>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7년 08월<br/></td></tr></table><br/><br><br>지은이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된 소설이 바로 본 책 &lt;용의자 X의 헌신&gt;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지금껏 그의 작품 몇 권을 읽는 동안 본 책은 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읽게 됐네요.<br>이야기로 들어가면, 과거 호스티스로 일하던 '하나오카 야스코'는 호스티스 시절 알게 된 '사요코'가 남편과 차린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 남편 '도가시 신지'가 불쑥 찾아와 다시 합치기를 요구합니다. 그와는 끝이 좋지 않았기에 그녀는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도가시는 그녀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결국 그녀와 그녀의 딸 '미사토'는 몸싸움 끝에 도가시를 죽이게 됩니다. 꿈에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자 어쩔 줄 몰라 하던 바로 그때, 옆집에 사는 '이시가미 데쓰야'가 현관 벨을 누릅니다. 그리고 그는 모녀를 도와 사체 처리와 사건 은폐를 돕습니다.<br>젊은 시절 천재 수학자로 불렸지만 지금은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시가미. 그에게 야스코는 그저 단순한 이웃이 아니었습니다. 이시가미는 그녀를 위해 자신의 뛰어난 지능을 활용, 완전범죄를 설계하고 경찰의 수사를 교묘하게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대로 흘러간다면 그의 계산에 따라 모녀를 지킬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br>하지만 대학 시절 동창 '유가와 마나부'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대학 시절 서로의 재능을 인정했던 두 천재가 사건을 두고 대립하게 되는 구조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을 높입니다. 유가와는 냉정한 이성으로 사건을 추적하지만 동시에 친구 이시가미의 의도와 마음을 알게 되면서 깊은 연민과 갈등을 느끼죠.<br>겉으로 보기에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수사와 추리 중심이지만, 소설은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끝까지 읽은 분은 아실 테죠.<br>범인을 찾는 과정도 정말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말미에 등장하는 내용이 큰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였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649/82/cover150/89909827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649828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306 _ [절약왕 정약용의 목돈심서] - 문준희 지음 - [절약왕 정약용의 목돈심서 - 1년 독하게 1,000만원 모으면 인생이 바뀐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34297</link><pubDate>Fri, 06 Mar 2026 18: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342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378&TPaperId=171342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79/coveroff/k532136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378&TPaperId=171342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약왕 정약용의 목돈심서 - 1년 독하게 1,000만원 모으면 인생이 바뀐다!</a><br/>문준희 지음 / 진서원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고시원과 반지하, 옥탑방을 전전하던 지은이가 서울에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은 꾸역 꾸역 1점씩 쫓아가는 중, 하위권 팀의 경기를 보는듯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br>지은이가 지적하듯 '1억 모으기'라는 목표는 막연하고 오랜 기간을 요하기에 우리를 지치게 만들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대신 제시한 '1년 1,000만 원 모으기', 그리고 매달 83만 5,000원을 저축하는 ‘835 챌린지’는 수치가 구체적이라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보다 분명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은이가 이런 도전을 단순한 짠테크가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과정으로 해석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줄이고 사고 싶은 것을 미루는, 꼭 필요한 곳에만 소비하는 인고의 시간이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한 고통이 아니라 '자본주의 생존 근육'을 기르는 훈련이라는 시선은 '절약'이 수동적 인내가 아니라 능동적 선택임을 보여줍니다.<br>책의 마지막에 부록으로 수록된 'K 부업 3선’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본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 외에도 이렇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니, 또 한국어와 한국 문화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br>본 책에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비법 같은 것은 담겨있지 않습니다. 대신 지은이는 1,000만 원을 모아본 경험이 1억을 향한 자격이 된다고 말합니다. 작지만 확실한 성공을 쌓아 올리는 과정, 그리고 돈 때문에 위축되지 않는 태도를 기르는 여정은 지난하고 힘들지만, 훗날 우리에게 전과는 다른 삶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79/cover150/k532136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794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50301 _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 김지훈(포메뽀꼬) 지음 -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24080</link><pubDate>Sun, 01 Mar 2026 1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24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4176&TPaperId=17124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94/81/coveroff/890129417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4176&TPaperId=17124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a><br/>김지훈(포메뽀꼬) 지음 / 리더스북 / 2025년 03월<br/></td></tr></table><br/><br><br>이전에 읽었던 책에 이어 이번 책에서도 지은이는 주장합니다. '느리게 부자가 되는 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반어법 같은 것이 아닙니다. 부(富)나 투자 같은 데 관심이 있는 분 중 최대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노리기만 해서는 부자가 되기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부를 이루거나 성공을 이룬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그런 생각이 마음만 앞서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은이도 비슷한 욕심으로 몇 번 투자 실패를 경험했습니다.<br>우리는, 임원처럼 일부의 고액 연봉자를 제외하고, 월급만 모아서는 내 집도 사고 노후를 대비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은이의 말처럼 월급만으로는 우리 인생을 책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지은이는 그럼에도 어려울 것 없다고 희망을 주고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특별한 노력 없이도 내가 자는 동안 알아서 자산이 증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건 바로 미국 ETF입니다.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 ETF 등에 대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br>앞서 말했듯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었던 지은이가 수차례 실패를 맞본 후 찾게 된 해답은 미국 지수 ETF에 대한 장기 투자였습니다. 지은이가 추천하는 ETF는 'S&amp;P 500 지수 추종, 나스닥 100 지수 추종', 그리고 '미국 배당 다우존스 100 지수 추종 ETF'입니다. 이는 성장성과 배당,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입니다. 수많은 ETF 중 이 3개에만 집중한다는 그의 전략은 선택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분산 투자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따릅니다.<br>지은이가 제안하는 월급에만 기대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략은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괜찮고, 투자 타이밍에 연연할 필요도 없으며, 급락의 위험도 크지 않습니다. 그만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 해볼 법한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부디 단기간 고수익을 쫓느라 시간도 돈도 날리기보다 시장의 장기 성장에 올라타 시간을 아군으로 만듦으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기를 바라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94/81/cover150/890129417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0948172</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26 _ [일론 머스크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 - 최경수 지음 - [일론 머스크의 소름돋는 미래 예측 5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15840</link><pubDate>Thu, 26 Feb 2026 18: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15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934&TPaperId=17115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off/k5221359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934&TPaperId=17115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의 소름돋는 미래 예측 50가지</a><br/>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일론 머스크의 발언을 단순히 인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받치는 전제와 논리를 해부해 하나의 거대한 설계도로 재구성합니다. 50개의 핵심 시나리오는 예측의 결론보다 변수와 연결 구조를 먼저 보여주며, 우리로 하여금 머스크가 그런 말들을 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br>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nbsp; 지식의 '양'보다 그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관한 능력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예전에는 소수만이 갖고 있던 지능이 이제는 원하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됐기에, 인간은 지식을 생산하고 소유한 주체에서 지식의 결과물을 고르고 관리하는 존재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br>가족과 공동체의 재구성, 언어를 넘어 의식을 직접 연결하려는 소통의 변화, 전쟁의 무게중심이 물리적 타격에서 시스템 제어권으로 이동하는 안보의 재정의, 전력이 경제의 표준이 되는 질서 등은 기술이 삶의 규칙을 어떻게 바꾸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br>본 책은 두려움을 부추기기보다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변화의 지형도를 구조적으로 읽게 함으로써 개인에게는 불안을 정리할 좌표를, 기업가에게는 전략적 판단의 나침반을 건넵니다. 머스크의 사고 체계를 기준 삼아 막연한 두려움을 분석 가능한 문제로 바꾸어 준다는 점에서 본 책은 미래를 예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시대를 읽는 눈을 기르고 단련해 줍니다.<br>특히 인간의 의식을 서버에 옮겨 인류상 수많은 천재들의 지적 자산을 데이터화하여 보존할 것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본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모두 그렇지만, 이 역시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이뤄낸 인류이니만큼, '이것도 가능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결국 '그럴 거야'라는 답에 이르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150/k5221359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401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25_[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비키 로빈 외 저, 성소희 역 -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 - 시대를 관통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9가지 돈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13625</link><pubDate>Wed, 25 Feb 2026 18: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13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5950&TPaperId=17113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8/84/coveroff/k5121359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5950&TPaperId=17113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 - 시대를 관통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9가지 돈의 가르침</a><br/>비키 로빈.조 도밍게스 지음, 성소희 옮김 / 웨일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무려 30여 년 전에 초판이 나왔다고 합니다. 흘러간 시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 우리가 사는 사회는 달라졌습니다. 본 책도 그동안 여러 번의 개정을 거쳤고,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만큼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 등으로 예전과는 달리 오늘날에 꼭 필요해진 투자, 소득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비와 만족도의 관계, SNS가 자극하는 비교 심리, 불안이 지출로 이어지는 메커니즘'까지 짚어내며 돈 문제의 뿌리를 심리와 삶의 태도에서 찾습니다.<br>지은이들은 "부"란 우리가 가장 흔히 떠올릴 법한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바로 '쫓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벌기 위해 무작정 속도를 높이는 대신 돈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진짜 출발점이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br>지은이들이 제시하는 "FI(경제적 독립) 9단계"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대차대조표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투자 시스템 구축까지 이어지며, 경제적 독립을 하나의 구체적인 경로로 제시합니다. 막연하게 동기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과정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br>또한 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소비와 노동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평일의 피로를 소비로 보상하고, 그 소비를 갚기 위해 다시 일하는 순환 구조를 지적하며, 돈이 곧 나의 시간과 에너지라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결국 삶의 시간을 관리하는 일'이라는 주장은 재테크를 넘어 인생 설계의 문제로까지 통찰을 확장하게 해줍니다.<br>지은이들은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 전환'을 요구합니다. 돈에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통제하는 주체가 되라는 그들의 메시지. 불확실하고 때문에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들이 전하는, 경제적 독립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이야기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8/84/cover150/k5121359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88488</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23 _ [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시크릿] - 제승욱 지음 - [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9275</link><pubDate>Mon, 23 Feb 2026 1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9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237&TPaperId=17109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7/coveroff/k912135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237&TPaperId=17109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a><br/>제승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재테크에는 여러 수단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산은 큰 자본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집착과 투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를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 두려움은 무엇보다 부동산 투자에 들어가는 큰 자본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소액 부동산은 실패해도 그 손실액이 크지 않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물건의 경우 경기와 금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일수록 소액 부동산이 적합하다고 강조합니다.<br>그러면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금리와 통화정책, 공급과 수요, 인구 구조 변화처럼 거시적 흐름을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2020년 저금리 시기의 부동산 시장 급등과 2022년 이후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의 냉각을 사례로 들며 부동산 투자는 감이 아니라 흐름을 읽는 싸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형보다 소형 평형의 수요 변화, 분양권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짚으며 과거의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임을 분명히 합니다.<br>지은이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투자를 제안합니다. 안정된 월급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그 월급을 부지런히 모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종잣돈을 마련하라는 그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br>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작년 11월 기준 15억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내 집 구하기가 매우 힘든 현실 앞에서 지은이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오르는 집값을 구경만 할 것인가, 아니면 작은 금액이라도 투자해서 상승에 올라탈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br>그리고 또 이렇게도 말합니다. '앞으로 꽤 오래 부동산 투자의 골든타임이 펼쳐질 것이다.' 물론 그의 말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본 책을 소액 부동산 투자의 디딤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은이의 말이 맞든 틀리든 우리는 언젠가 기회를 마주할 테고, 준비된 자만이 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7/cover150/k912135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978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22 _ [세계척학전집: 훔친 심리학 편] - 이클립스 지음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6510</link><pubDate>Sun, 22 Feb 2026 1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65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065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off/k0521359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065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인용하여 널리 알려진 말인데, 델포이 아폴론 신전에 쓰여 있는 문구라고 하네요. '그래도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지은이가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앎'은 우리가 지금껏 이해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는 본 책의 [PROLOGUE]에서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지 못한다고, 어디서도 배울 수 없고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고.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일어나는 감정의 원인에 대한 답이 심리학에 있다고 말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밝혀낸 그 답이 말이죠.<br>지은이는 심리학 이론을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 "왜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지?, 왜 뻔한 설득에 또 넘어갈까?" 같은 일상 속 질문에 바로 연결합니다. [PART 1]에서 나의 그림자와 열등감을 직면하게 하고, [PART 2]에서는 타인의 심리를 읽고 관계의 주도권을 잡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PART 3]에서는 비합리적인 인간의 뇌를 인정한 채 선택을 설계하는 법을 다룹니다.<br>사람마다 심리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텐데, 지은이는 심리학을 우리의 생존을 도와줄 기술로 바라봅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휘둘리지 않기 위해, 그리고 내 멘탈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도구인 것이죠. 위로와 공감 대신 전략을 제시하는 관점이 다소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현실적이기도 합니다.<br>본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곱씹어 보고 생활에 직접 적용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150/k0521359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7214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20 _ [부의 설계도] - 이은경 지음 - [부의 설계도 - 월급으로 부의 배수를 높이는 투자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3577</link><pubDate>Fri, 20 Feb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1035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584&TPaperId=17103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99/coveroff/89586125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584&TPaperId=171035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설계도 - 월급으로 부의 배수를 높이는 투자 시스템</a><br/>이은경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우리가 살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한계에 도전할 때 "의지"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분명 인류 역사에는 의지로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를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나아간 덕분에 달성한 인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존재하죠.<br>투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해 멀리하던 평범한 직장인 지은이. 그녀는 본 책을 통해 "부"를 늘리는 것 역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말합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가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해서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월급을 받아 아껴 가며 저축만 잘 해도 부가 늘어나던 시절은 끝났습니다.<br>그녀는 문제의 본질이 의지가 아니라 바로 "구조"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은 기계도 신도 아니기에, 감정에 흔들리며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지은이 역시 스스로의 의지를 믿지 말고 '분산 투자, 자동이체, 규칙에 기반한 판단' 같은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말하는 것 아닐까요?<br>본 책은 목표 중심의 재테크 책들과 달리 '언제까지, 얼마 만들기' 같은 구체적 수치를 앞세우지 않습니다. 대신 시장이 흔들려도 삶의 계획이 바뀌어도 작동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라고 말합니다. 단기적 성과보다 지속 가능성이 더욱 중요하다 보기 때문입니다. 돈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본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을 넘어 삶의 구조를 점검할 수 있게 돕습니다.<br>들어온 월급, 수입을 자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 허투루 써버리기 전에 나를 위해, 내 삶을 위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 일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br>지은이의 말처럼, 2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나와 내 삶을 위해 비록 매우 작더라도 바로 오늘 한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99/cover150/89586125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49947</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13 _ [돈의 속성 (400쇄 개정증보판)] - 김승호 지음 - [돈의 속성 (400쇄 리커버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9979</link><pubDate>Fri, 13 Feb 2026 1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99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037592&TPaperId=170899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10/69/coveroff/k41203759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037592&TPaperId=170899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의 속성 (400쇄 리커버 에디션)</a><br/>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06월<br/></td></tr></table><br/><br><br>주가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조금 거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요즘 그야말로 "투자 광풍(狂風)"입니다. 돈에 대해 이야기하면 누군가 '천하다, 노골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던 때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도 나도 투자에 뛰어드는 이런 분위기 덕분인지 이제는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br>무엇보다 돈을 "인격체"로 바라보는 지은이의 관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돈이 사람처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존중받기를 원하며, 함부로 대하면 등을 돌린다는 비유는 신선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바로잡아주고자 합니다.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결국 삶의 방향과 결과까지 좌우한다는 메시지는 오래도록 머리에 맴돌았습니다.<br>"경제적 자유, FIRE 족" 등의 말들은 결국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표현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빨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야말로 사람들이 가장 흔히 하는 실수라고 지적하며, 그런 욕심이 생기면 조급한 마음에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감정이 앞선 투자가 어떻게 실패로 이어지는지 보여주며, 부(富)는 시간과 인내를 전제로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분산투자에 대한 오해나 리스크가 크면 기대수익도 크다는 단순 공식에 대한 비판은 그동안 돈의 세계를 얼마나 단순하게 이해해왔던가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br>지금 지은이의 모습을 보면 쉽게 떠올리기 어렵지만, 지은이는 가난한 이민 가장에서 시작했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돈의 속성을 체득했고, 돈을 존중하되 노예는 결코 되지 않는 태도를 형성한 것입니다.<br>본 책에 담긴 그의 이야기와 통찰을 바탕 삼아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부를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10/69/cover150/k41203759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910691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12 _ [서울 · 경기 · 인천 트레킹 가이드] - 진우석 지음 -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7977</link><pubDate>Thu, 12 Feb 2026 1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7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87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off/8927881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87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a><br/>진우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새해를 맞아 조금이라도 더 부지런하고 건강해지자 다짐했습니다.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라는 자각에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운동을 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br>우리가 할 수 있는 운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걷기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특별한 장소도 거창한 장비도 필요 없으니까요. 평소 머리도 정리되고 몸에 활기를 돋아주는 걷기를 참 좋아하는데, 트레킹에 대해 잘 알려주는 본 책을 만나 기쁩니다.<br>지은이는 본 책을 통해 수도권에도 걸을 만한 산과 길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서울은 걷기 좋도록 정비된 둘레길이 잘 갖춰져 있고, 인천은 서해에 자리한 특성을 살려 섬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또 산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강원도 못지않은 산세를 자랑하는 경기도 북부의 산들이 있죠.<br>30년 넘게 산을 타 온 전문가인 지은이는 자신이 엄선한 51개의 코스를 계절과 테마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해 본 책에 수록했습니다. '계절'은 물론, '일출과 일몰, 산성, 역사와 문화, 무장애 숲길'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된 코스는 트레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극대화해줍니다.<br>'계획 세우기, 장소, 장비 준비, 정보 얻기' 등의 내용을 정리한 [준비편]은 초보자들에게 특히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떠나기는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막연함을 줄여줌과 동시에 구체적인 출발점을 조언합니다.&nbsp;[계절편]과 [테마편]으로 구성된 실전 코스는 '거리, 소요 시간, 추천 시기, 5단계로 구분한 난이도' 등 핵심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 자신과 동행자의 상태 및 상황에 맞춰 합리적으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구간별 '길잡이, 고도표, 교통편, 주변 맛집', 그리고 '코스 지도'까지 담아 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br>본 책과 함께라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떠난 여행을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150/8927881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7406</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10 _ [나는 그대의 책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나는 그대의 책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3748</link><pubDate>Tue, 10 Feb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837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34&TPaperId=170837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12/coveroff/89329255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34&TPaperId=170837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그대의 책이다</a><br/>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읽었다'라고 하기보다 '함께 다녀왔다'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지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관찰자나 방관자가 아닌 주인공이라 말합니다. 책이 스스로를 "살아 있는 책"이라 소개하며 직접 말을 거는 순간, 우리는 익숙한 책 읽기의 감각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대"라는 호칭은 다소 낯설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것은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마침내 우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이야기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br>'공기, 흙, 불, 물'의 네 세계를 통과하는 여정은 우리 주변, 바깥세상에 대한 탐험이라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향한 여행에 가깝습니다. 공기의 세계에서 자유를 상상하고, 흙의 세계에서 머무를 자리를 떠올리며, 불의 세계에서 자신과의 대면을 요구받고, 물의 세계에서 생명과 우주를 사유하게 되는 흐름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자기 성찰로 이끕니다. 이 모든 과정은 긴 설명이나 교훈 없이, 오직 상상력에 몸을 맡기라는 제안으로 이루어집니다.<br>책은 끊임없이 말합니다. 이 여행의 무대를 짓는 것은 우리의 상상력이며, 지은이 자신은 그저 보조자일뿐이라고. 결국 무엇을 느끼고, 어디까지 도달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책은 정해진 답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질문을 남기죠. '나는 누구인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질문들 말입니다.<br>본 책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삶을 바꾸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흔들리는 순간, 다시 펼쳐 스스로를 만나게 해주는 거울로 조용히 곁에 남습니다. 그래서 이 여행은 끝이 없습니다. 책을 덮는 순간에도 우리 안에서 계속 이어지기 때문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12/cover150/89329255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51293</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08 _ [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마테호른 지음 - [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펼쳐본 삶의 문장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8828</link><pubDate>Sun, 08 Feb 2026 1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8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7&TPaperId=170788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14/coveroff/k052135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7&TPaperId=17078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펼쳐본 삶의 문장들</a><br/>마테호른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성공을 다루지만,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성공담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걷습니다. 지은이는 억만장자들의 화려한 전략이나 비범한 결단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대신 결정의 순간마다 그들이 무엇을 붙잡았는지 함께 들여다봅니다. 그곳에는 짧고 단순한 문장들이 있습니다.<br>'남과 비교하지 마라, 작지만 꾸준함이 큰 성과를 만든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재능에만 의존하지 말고 태도를 다져라' 같은 문장들. 이는 너무 자주 들어 이제는 무뎌진 말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를 그저 지극히 뻔한 말로 생각하며 지나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 책에 담긴 인물들은 그런 문장의 힘을 끝까지 믿고 나아갔습니다.<br>앞서 말했듯, 그 문장들은 우리의 의욕을 끌어올릴 만큼 새롭지도, 마음을 달래 줄 만큼 따듯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적인 판단을 막아주는 방패이자,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잣대가 되어줄 것입니다.<br>남들과는 다른 비범함이나 특별함이 아닌 바로 꾸준함이 본 책 속 억만장자들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힘과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말을 찾지 않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말 하나를 삶의 가장 낮은 곳, 모든 선택의 출발점에 내려놓고 계속해서 되짚었습니다.<br>그들이 그랬듯, 우리도 살면서 너무 힘든,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믿고 돌아갈 수 있는,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삶의 문장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책을 통해서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꼭. 그런 문장이 우리 안에 자리 잡는 순간, 삶은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더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14/cover150/k0521359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91470</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06 _ [100세 관절] - 김경태, 김선민 지음 - [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5686</link><pubDate>Fri, 06 Feb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5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836&TPaperId=17075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2/77/coveroff/k042135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836&TPaperId=17075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a><br/>김경태.김선민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우리는 공기처럼 당연히 주어지는 것들의 소중함을 쉽게 간과하고는 합니다. 숨을 참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기의 가치를 절감하듯, 우리는 평소, 즉 아프지 않을 때 건강을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결코 건강에 좋을 것이 없는 생활 습관을 이어가다 건강을 해치고 결국 질병에 걸리거나 통증이 찾아온 뒤에야 후회하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아파 본 분이라면 그때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새삼 실감했을 것입니다. 평소 관리로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br>우리는 노화라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지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 노화성 질병의 달갑지 않은 방문을 최대한 늦출 수는 있습니다. 우리 몸의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관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관절염이나 통증은 좋지 못한 생활 습관과 움직임이 오랫동안 쌓이면 노화로 인한 것보다 훨씬 빨리 우리를 덮칠 수 있습니다. 관절 통증으로 움직이거나 걷기 힘들어지면 활동 자체에 소극적이 되고, 이는 결국 우리 삶의 반경까지 좁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관절 관리가 건강을 바탕으로 한 노년의 자립과 존엄의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은이의 주장이 기억에 남았습니다.<br>지은이는 쉽고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관절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에는 운동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돼 있는데, 덕분에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바로 직접 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본 책에서는 관절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치매, 중풍, 소화(위장) 기능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노년기 건강을 종합적으로 챙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br>내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매일의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충분히 가벼워질 수 있음을 지은이는 보여줍니다. 20년 이상의 환자 치료를 통해 검증된 내용이라고 하니, 아프기 전에 잘 따라 해 보려 합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2/77/cover150/k042135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27750</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205 _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 이호선 지음 -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3487</link><pubDate>Thu, 05 Feb 2026 1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734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897&TPaperId=170734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76/coveroff/k5221358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897&TPaperId=170734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a><br/>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세상에 태어나면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들, 바로 가족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서 평생 참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말하기 조차 어려운 일도 있죠. 우리 삶이 그렇듯,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일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때야 비로소 진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br>거침없고 명쾌한 조언으로 유명한 지은이는 본 책에서 가족 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전합니다.<br>그녀는 가족이 나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고 사랑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이 관계를 지킨다는 믿음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자기 삶을 잃게 만드는지 보여줍니다.<br>가족 문제를 감정이나 도덕의 영역이 아니라 "관계"로 바라본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모, 자식, 부부라는 각 관계에서 무엇이 반복적으로 상처를 만들고 그 상처가 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지 설명해 줍니다.<br>본 책에서 제시되는 조언들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이러한 표현이 그저 감정적인 공격이 아니라, 관계의 경계를 분명히 하기 위한 의도적 장치임을 알게 됩니다. 지은이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경계를 허물어온 문화가 오히려 의존과 착취를 정당화해 왔다고 지적하며, 회복을 위해서는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합니다.<br>본 책은 가족을 바꾸기 보다 가족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점검하도록 만듭니다. 모든 가족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낙관을 쉽게 말하지 않지만, 관계의 온도를 조절하려는 노력만으로도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주장합니다.<br>본 책은 위로보다는 기준을, 공감보다는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며, 가족 문제로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출발선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76/cover150/k5221358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2769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23 _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 김원형 지음 -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의 삶이 담긴 낯선 그림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40764</link><pubDate>Fri, 23 Jan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407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033937&TPaperId=170407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19/55/coveroff/k7920339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033937&TPaperId=170407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의 삶이 담긴 낯선 그림들</a><br/>김원형 지음 / 지콜론북 / 2025년 1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어떤 거장 하면 대표작 정도로만 그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는 매우 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법 단순한 시선임을 지은이는 본 책에 그들의 낯선 작품들을 담아 보여줍니다. 그 여정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 외에도 두려움, 회피, 회복, 사랑, 안식 같은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들이 그들 속에도 숨 쉬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br>지은이는 덜 알려진 작품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거장들이 명성을 얻기 전의 불안, 비난을 피해 도망친 시간, 병과 고통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순간들을 그림과 함께 엮어냅니다. 그렇게 그림은 그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한 기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br>본 책에서 지은이는 각 화가의 내면을 섬세하게 비춥니다. &lt;랑글루아 다리&gt;에 담긴 평범한 일상에 대한 고흐의 각별한 마음, 풍경화에까지 배어 있는 실레의 불안, 말년의 뭉크가 발견한 &lt;태양&gt;의 빛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프리다 칼로의 강렬한 정물화는 고통만으로 가득할 것 같은 삶을 살아낸 그녀가 가진 생명에 대한 의지를 더욱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br>또한 지은이는 예술이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얽혀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르누아르의 꽃 정물화에 깃든 아내와의 일상, 마티스의 딸을 향한 사랑과 미안함, 클림트가 화려함을 벗고 도달한 고요한 자연 등은 예술이 거창한 영감만이 아니라 삶의 결을 따라서도 태어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합니다.<br>삶과 감정이 겹쳐진 그림들과 함께 하며 거장들의 새로운 영혼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들과의 거리도 온도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19/55/cover150/k7920339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19556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21 _ [철학자의 마지막 수업] - 주루이 지음, 하진이 옮김 - [철학자의 마지막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35853</link><pubDate>Wed, 21 Jan 2026 18: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358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034833&TPaperId=170358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88/coveroff/k8220348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034833&TPaperId=170358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학자의 마지막 수업</a><br/>주루이 지음, 하진이 옮김 / 니들북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죽음을 앞둔 철학자의 고백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인류의 오래된 질문을 조용하지만 깊이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지은이는 시한부 선고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죽음을 비극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삶의 본질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거울로 삼습니다. 열흘간 이어진 마지막 인터뷰는 철학자의 논증보다 한 인간이 삶의 끝자락에서 건네는 담담한 진심이라 할 것입니다.<br>본 책에는 우리가 사는 동안 죽음 자체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삶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은이의 통찰이 등장합니다. 어차피 생명은 유한한 것이기에, 즉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는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기 보다 얼마가 되었든 주어진 그 시간 동안, 자신의 행복과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지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br>지은이는 평범함이야말로 진짜 행복이며 자신이 죽음을 앞두고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라고 말합니다. 우주적 시야로 인간 존재를 바라보면서도 물 한 모금과 죽 한 사발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그. 인간은 먼지처럼 작지만 동시에 우주를 자각하게 만드는 존재라는 지은이의 말에는 겸허함과 인간에 대한 존엄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그는 철학이 삶과 분리된 사유가 아님을 전합니다. 문학, 과학, 예술을 넘나드는 사례들은 인간의 삶 전체에 철학이 스며 있음을 드러내며, 결국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돌려보냅니다.<br>본 책은 죽음을 통해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삶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희석시켜 줍니다. 책을 읽고 지금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하루를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지은이가 바랐던, 자신만의 세상을 찾는 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88/cover150/k8220348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88801</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18 _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건강검진 전 금식)] - 강상욱 지음 -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 건강한 일상을 보낸다고 착각하는 당신을 위한 지식 한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28730</link><pubDate>Sun, 18 Jan 2026 1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287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4608&TPaperId=170287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90/coveroff/k9520346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034608&TPaperId=170287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 건강한 일상을 보낸다고 착각하는 당신을 위한 지식 한입</a><br/>강상욱 지음 / 네임리스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우리는 흔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거창한 사건이나 극단적인 환경에서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시선을 아주 가까운 곳으로 돌립니다. 매일 사용하는 전자제품, 아무 생각 없이 쓰는 지퍼백, 늘 반복하는 요리 방식처럼 너무 익숙해서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일상 속 습관들의 축적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하나씩 짚어냅니다.<br>그렇다고 지은이는 무작정 세상은 위험하다며 겁만 주지 않습니다. 대신 어디까지는 안전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막연히 불안에 떠는 대신 판단 기준을 갖도록 해줍니다. 알고 조심하는 것과 모르고 불안해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겠죠.<br>사용 지침에 적혀 있는 문구가 모든 위험을 포괄하지 않는다는 사실,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설명은 일상 속 안전 기준이 얼마나 단편적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고온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임산부와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대목은 습관이라는 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합니다. 다이옥신처럼 전 세계적으로 축적되는 환경 독소의 이야기는 개인의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도 함께 생각하게 만듭니다.<br>본 책은 무언가를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괜찮겠지'라는 가벼운 생각을 '왜 그런 것일까?'라는 질문으로 바꾸게 만듭니다. 건강한 삶은 이렇듯 작고 구체적인 질문과 이해부터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br>지은이는 위험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무심함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을 주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nbsp; 책과 함께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우리와 가까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바로 알고,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90/cover150/k9520346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619048</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15 _ [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책장속 편집부 지음 - [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로 시작하는 몰입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23412</link><pubDate>Thu, 15 Jan 2026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234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034812&TPaperId=170234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4/95/coveroff/k092034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034812&TPaperId=170234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로 시작하는 몰입 습관</a><br/>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이라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본 책에 담긴 방법은 그동안 명화를 만나고 감상해왔던 그것과는 달랐습니다. 바로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br>본 책에는 총 63 점의 명화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일부를 지우거나 없던 것을 더한 형태로 변형을 가했습니다. 그렇게 본 책은 한 점, 한 점의 그림마다 자연스레 머물도록 만듭니다. 명화와 미묘하게 달라진 그림에서 차이를 찾는 과정은 단순한 놀이처럼 시작되지만, 어느새 시선이 느려지고 마음은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빠르게 넘기던 책 읽기와는 전혀 다른 리듬이 만들어집니다.<br>인물에서 시작해 풍경, 일상, 색과 모양, 그리고 상상과 추상으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장의 흐름은 집중의 깊이를 점점 확장하는 여정처럼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표정이나 시선 같은 차이에 눈이 가지만, 뒤로 갈수록 색의 농담(濃淡)이나 형태의 균형, 기운 같은 추상적인 요소에까지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단순히 관찰하며 집중하는 것을 넘어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는 듯한 경험이었습니다.<br>무엇보다 한 작품을 여러 번 마주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 번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그림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봤다'라고 생각했던 장면이 사실은 충분히 보지 못한 것이었음을 깨닫기도 합니다.<br>스마트폰과 무수하고 빠른 정보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에게 집중이 결핍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본 책은 집중이 본래 우리 안에 있음을 조용히 상기시킵니다. 집중은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태도가 허락할 때 잠시 멈추고 오래도록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4/95/cover150/k092034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049579</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13 _ [스타벅스 주식은 1월에 사라] - 유나기 지음, 이정환 옮김 - [스타벅스 주식은 1월에 사라 -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10년 연속 이벤트 투자 성공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18949</link><pubDate>Tue, 13 Jan 2026 19: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189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4604&TPaperId=170189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2/87/coveroff/k812034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4604&TPaperId=170189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타벅스 주식은 1월에 사라 -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10년 연속 이벤트 투자 성공의 법칙</a><br/>유나기 지음, 이정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5년 12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매일 같이 올라가는 주가 지수와 "코스피 5,000 시대가 곧 실현될 것"이라는 말들은 이제 투자하지 않으면 저 멀리 뒤처질 것만 같은 압박을 줍니다. 하지만 그런 같은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꾸준히 벌고 누군가는 크게 잃습니다. 본 책은 그 간극을 감정이나 운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구조와 시선의 차이로 설명합니다. 주식 투자를 특별한 재능이나 고급 분석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보다, 개인 투자가가 설 수 있는 자리를 정확히 짚어줍니다.<br>본 책의 핵심은 "이벤트 투자"라는 개념이지만, 더 본질적인 메시지는 개인 투자가가 기관을 흉내 내지 말라는 경고처럼 느껴집니다. 기업 분석, 거시 경제 전망, 복잡한 차트 해석은 대규모 자본과 정보력을 가진 쪽에 유리합니다. 지은이는 그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렇다면 개인은 무엇으로 싸워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계절, 제도, 심리처럼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스타벅스 주식을 1월에 사고 3월에 판다는 발상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바탕에는 '누가 언제 이 주식을 사고 싶어질까'라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이는 주가를 예측하려는 시도라기보다 수요가 몰리는 순간을 기다리는 전략에 가깝습니다.<br>300만 원으로 시작해 10억 원의 자산을 만든 지은이의 실적도 대단하지만, IT 버블 붕괴라는 실패 이후에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을 정립했다는 점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모두가 돈을 벌 때 크게 벌지 못하더라도 모두가 크게 흔들릴 때 살아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은 반복해서 보여줍니다.<br>이벤트 투자는 만능 해법이 아니라, 개인 투자자가 설 수 있는 위치를 명확히 인식하게 만드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주식을 예측 게임이 아니라 수급과 심리의 흐름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이 관점은, 무작정 남들을 따라 매수 버튼을 누르던 태도를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br>일본 시장에서 활동하는 지은이지만 그가 전하는 투자 노하우는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통찰의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2/87/cover150/k812034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928785</link></image></item><item><author>호야ㅡ</author><category>소소한 책장</category><title>20260111 _ [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오지현 외 3인 지 - [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인지 뇌 건강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13851</link><pubDate>Sun, 11 Jan 2026 1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84194/170138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507&TPaperId=170138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38/coveroff/k4320345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507&TPaperId=170138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인지 뇌 건강법</a><br/>오지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본 책은 "치매"라는 아직도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무서운 질병을 '환자 자신과 가족의 평온한 일상'이라는 목표에서 재해석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br>책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시작합니다.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을 절망적인 현실이 아닌 방향 설정의 기준으로 삼은 대목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뇌의 신경 변성이 일어나기 전인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관리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벽한 치료제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조언은 우리에게 막연히 두려움에 떨기 보다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주문합니다.<br>지은이는 치매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메타 인지(Meta cognition)"라는 도구를 제안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조절하며, 환경을 관리하는 힘'이 치매라는 폭풍 속에서도 자아를 긍정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시계를 통해 습관적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메모를 활용하라'는 등의 구체적인 지침은 지남력(指南力)이 저하된 환자가 자율성을 유지하며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br>한의학적 관점과 최신 과학을 아우르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뇌를 단순히 머릿속 기관으로 보지 않고 손가락의 움직임, 장내 미생물, 계절의 감각적 자극과 연결된 통합체로 바라보는 시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나 바느질 같은 손가락 활동이 뇌 기능을 활성화한다'라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일상의 작은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br>돌봄 가족의 죄책감을 덜어주는 대목은 참 안타까우면서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부모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가족의 평온한 삶이 곧 환자의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말은 환자 가족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br>본 책을 읽으니 치매는 분명 달갑지 않지만 인류가 정복할 때까지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임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알지 못해 생기는 두려움을 앎을 통한 담담함으로 바꾸어주는 본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인지 장애 안내서라 하겠습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38/cover150/k4320345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61385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