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aprudent님의 서재 (aprudent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30 Aug 2026 05:11: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aprudent</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aprudent</description></image><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 [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 동화로 풀어내는 하브루타 질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72531</link><pubDate>Wed, 26 Aug 2026 09: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72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034&TPaperId=17472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6/coveroff/k9521300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034&TPaperId=17472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 동화로 풀어내는 하브루타 질문법</a><br/>김금선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동화로 풀어내는 하브루타 질문법​김금선 지음세종<br>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 책 한 권 분량의 인문학 이야기로 펼칠 수 있다? 어린이용 동화책이 아니라 200쪽을 훌쩍 넘는 책으로 말이다. 그게 가능할까 싶은 마음이 이 책을 보고 수긍이 되었다. 동시에, 전래동화를 무 비판적으로 보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말이다.​《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은 동화, 특히 우리 전래동화를 가지고 유대인의 질문법인 하브루타 질문으로 비판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있었다. 여러 동화가 담겨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선녀와 나무꾼' 하나의 이야기를 삶의 전 영역에 걸친 인생 수업으로 보게 했다.​앞쪽에 요약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세쪽 남짓. 늘 들었던 그 이야기다. 우리는 나무꾼의 입장에서, 선녀와 자녀들과 헤어진 그 상황에만 주목한 경향이 없지 않나 싶다.사슴을 도와준 나무꾼의 행동, 은혜를 갚고자 선녀의 정보를 흘린 사슴, 선택의 여지 없이 날개옷을 빼앗기고 나무꾼의 아내가 되어야했던 선녀... 장면 장면을 따로 떼어내 생각해보니,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생각한 이야기가 삐그덕 거리는 전개처럼여겨졌다. 선택을 달리 했더라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더라면 이 이야기는 다른식으로 쓰였을텐데.​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어질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숨긴 사건을 두고 '나다움'을 연결해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br><br>'나답게 산다'는 것이 욕망을 좇아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떤 유혹 앞에서도 자기 통제력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나'를 지키는 일이다.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p.40단기적인 유혹에 빠져 선녀의 옷을 숨긴 나무꾼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이어졌다. 사슴이 은혜를 갚는다고 제공한 정보라도 그것이 타인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 아니기에 다른식으로 접근했더라면,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진짜 선녀 배우자를 얻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 이것이 나무꾼만의 문제일까. 저자는 진짜 리더는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하며 우리의 모습을 보게한다. 선택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니까.​타인을 돕는 행동과 은혜를 갚는 것, 신뢰와 사랑, 결혼과 인생 전체를 전래동화로 풀어낸다는 것이 신기하고도 재미있었다.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오랜시간 전해져온 이야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그저 스쳐지나가지말고 곰곰히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다.​아이에게 읽히는 것도 좋지만, 선택, 결혼생활과 신뢰, 인생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전래동화를 가지고 풀어내는 결혼 학교, 부모교육, 인생수업으로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었던 책 《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6/cover150/k9521300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006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 [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 최상위권 따라잡는, 대치동 스터디코드 입시 바이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43531</link><pubDate>Mon, 10 Aug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43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025&TPaperId=17443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37/coveroff/k5521300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025&TPaperId=17443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 최상위권 따라잡는, 대치동 스터디코드 입시 바이블</a><br/>서보현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최상위권 따라잡는, 대치동 스터디코드 입시 바이블&lt;스터디코드&gt; 서보현 지음체인지업​<br><br>대학 입시를 앞 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입시 전략을 알고싶어한다. 수능을 코 앞에 둔 고교생부터 이제 막 말을 하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도 자녀교육, 입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그런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다. 최근에는 지금 6학년인 아이들부터 모든 시험이 절대평가 된다고해서 또 들썩들썩하다. 이번 교육과정이 바뀌고 고교 내신5등급제로 된것도 혼란이 이는데 말이다.​20년차 입시 전문가, &lt;스터디코드&gt;의 대표코치이자 창립멤버인 저자는 '대학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본질을 붙잡고 공부해 수능 수학만점, 서울대에 합격했다. 서울대생의 공부법을 분석하고 입시흐름을 추적하며 흔들리지 않는 입시 공부의 본질을 제시해왔다.​ '역전'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방법과 기준, 방향을 몰라서 노력에 배신당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역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저자의 글이기에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다.<br><br>대학이 학생을 뽑는 기준. 저자는 충성도와 역량을 이야기한다.학생이 우리학교에 입학한 후 도망가지 않을 아이인가를 보는 충성도 ㅡ 이건, 각 학교마다의 시험을 치르고 대학을 진학했던 본고사 시대가 지나고 수능이 도입된 후 몇 점만 더 얻으면 상위대학에 진학하는데..하는 마음에 입학 후 재수하는 학생이 나타나면서 등장 ㅡ, 그리고 역량은 우리학교에서 성과를 낼 아이인가를 보는 것. 정부와 대학이 서로 창과 방패같은 입시 정책을 제시하는 흐름을 이야기해주며 이번  2028 입시가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 고교학점제를 모두 챙겨야하는 죽음의 삼각형을 이야기한다.하지만 겁내지는 말 것. 세 개의 변화는 결국 우수한 학생을 변별하기 위한 것이고 셋은 결국 하나의 뿌리에서 자라는 것임을 이야기한다.<br><br><br>수능과 내신, 생기부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입시. 고교학점제에서도 대학이 제시한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하고 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수능최저점도 신경써야하고 과목별세특, 창체기록, 출결 등 생기부도 신경써야한다. 그리고 그것의 진위여부를 보는 면접까지 챙겨야한다. 정시도 더 이상 수능만 보지 않는다. 여기에도 내신과 생기부를 본다.​그러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것일까.하나로 통합하여 실력 키우기!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가(내신)그 학습 결과가 전국단위에서도 통하는가(수능)수업과 학교 활동에 어떤 태도로 참여했는가(생기부)그 경험과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가 (면접)내신과 수능, 생기부와 면접이라는 실전을 대하기 위해 '실력'을 먼저 다지는 것. 그러려면 질문부터 바꾸어야한다. "이 단원의 원리를 너만의 말로 설명할 수 있어?"(지식)  "처음 보는 문제에도 그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니?"(능력)​다시 질문. 그러면,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평소에 어떻게 키울 것인가.그 구체적인 방법들이 연이어 소개된다.혼자만의 공부 시간을 채우는 왜? 공부법, 설명하기 공부법, 예습ㅡ수업 ㅡ복습, 시험준비 4주 로드맵, 시험 후 분석, 수업의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암기한다면 그것이 장기기억에 남아 그 기반위에 수능 실전훈련하기. 거기에 생기부에 작성할 연구주제를 교과 탐구활동에서 찾는 것과 과정까지 소개해준다.주요대학의 전형부터, 어떤 내용을 보는지에 관한 안내부터 중3부터 고교 생활 학년별 실전로드맵까지.​'충성도와 역량'이라는 두 줄을 진짜 실력으로 증명하도록 안내해주는 책. 내신과 생기부, 수능 어느 것도 놓치지않고 다음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게하는 책. 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거라 든든하게 말해주는 책,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37/cover150/k5521300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370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 독서평설 2026 08 Vol.425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42313</link><pubDate>Mon, 10 Aug 2026 0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423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4423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4423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 08 Vol.425덥다. 현관 문을 열면 숨이 턱 하고 막히는 더위에 얼른 그늘을 찾고, 시원한 얼음물을 찾게되는 8월.여름방학이지만 곧 개학이라는 현실에 붕 뜬 마음을 가라앉히지만 여전히 방학이라는 것에 조금은 느긋해지는, 그러면서도 2학기 준비를 게을리할 수 없는, 도움닫기를 하는 기간.​<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매미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가로수를 지나, 문제집을 펼치기 전 독서평설을 들여다본다. 책으로 시선을 돌리는 워밍업. 시사를 읽는 것은 세상을 읽는 것, 비문학을 읽는 것도 공부니까.&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심층 ISSUE로 나온 글은 대한민국 대도약 프로젝트 공개, 반도체 로봇 AI에 대규모 투자한 이야기다. 지난 호에 삼성 노조이야기에서도 반도체로 얻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분배하는 성과급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연장선에서 국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었다.'반도체, 로봇 등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를 세 축으로 삼아 수도권 중심의 산업구조를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화한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해 한국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권역별 배치가 프로젝트의 핵심, 지역 균형 발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어떻게 실행할지가 관건인 사업. 계속적인 관심과 이후 경과를 주목해야할 사안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논쟁 why에서는 청년고용 한파를 다루고 있었다.반도체가 호황이고 수출이 호황이라면 일자리도 늘어야 할텐데, 오히려 지난 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대비 4만명이나 감소,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가 25만 5,000명이나 급감했다고 한다. 극 소수에게 반도체와 관련된 과실이 주어진 상태, 지금은 성과급 잔치를 벌일때도 수출과 성장률 착시에 취해있을 때도 아니란 기사. 청년 없인 나라의 미래도 없다는 말. 부디 나라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청년들을 살리는 출구가 되길 바라본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덥다. 이 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올 7월, 중부지역에는 그래도 비가 어느정도 내렸지만 남부지역은 하루 이틀? 그러고는 햇볕이 쨍쨍이다. 분명 '장마기간'일텐데...이슈 NOW 과학에서는 기후변화로 달라진 장마, 개념도 재정립 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장마를 더 이상 6월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 사이의 정체 전선으로 설명하지않고,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로 정의하고 장마와 장마철, 장맛비로 구분했다. 아직 '우기'라는 표현은 하지않았지만, 기후가 계속 바뀐다면 우기,건기라는 표현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1이 배우는 통합사회1에서 문화와 관련해서 다문화 사회를 용광로와 샐러드볼에 비유한 표현이 나온다. 인종이 하나로 녹아드는 용광로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모습을 유지한 채 함께 존재하는 샐러드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있다. 일본 드라마 &lt;도쿄 샐러드볼 &gt;과 중국계 미국인 작가 R.F.쿠앙의 판타지소설 《바벨》(2022)을 통해 다른 언어를 통역하는 것이 사람을 이해하는 일, 번역이라는 것이 애초에 왜곡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전제할 때 '어림 짐작하지 않고 당신을 신중하게 왜곡하겠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보게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입시를 앞 둔 고교생을 위한 월간지인 만큼, 대학과 공부에 관련된 기사도 놓치지 말기!숙명여대 가족자원경영학과 선배들의 학교소개와 입시 노하우, 2027년 입시 관련 변수와 수시 지원 &nbsp; 전략도 챙겨보자.​<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데 왜 성적이 안오를까 고민하는 친구들은 '내 마음을 쓰다듬는 심리학'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익숙한 공부방법을 바꾸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는 것에 구체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몸은 집에 있지만, 새롭게 만나는 동남아시아 코너에서 싱가포르도 가보고, 뉴욕과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조합을 사회학의 시선으로도 만나고, 박완서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보며 과거 우리나라, 그 시대의 사람들도 만나는 등 독서평설로 만나는 방구석 세계 비문학, 문학 탐방!​<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전에 경험해보지않은 무더운 여름.하지만,여름방학이 지나면 머지않아 곧 언제 더웠던가 할 날이 곧 올거다.&nbsp;이 여름을 이기는 또하나의 피서, 고교 독서평설 8월호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전쟁, 그림으로 말하다 - [전쟁, 그림으로 말하다 - 한눈에 보는 현대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25323</link><pubDate>Fri, 31 Jul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25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10101&TPaperId=17425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1/44/coveroff/89315101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10101&TPaperId=17425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쟁, 그림으로 말하다 - 한눈에 보는 현대 전쟁</a><br/>권동현 지음, 이세환.박유상 감수 / 성안당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br>전쟁, 그림으로 말하다한 눈에 보는 현대 전쟁이세환,박유상 감수, 권동현 지음(주)도서출판 성안당<br><br>전쟁이야기. 세계 어느 곳에서는 지금도 전쟁중이다. 전쟁을 좋아하는 이가 있을까.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전쟁을 끝내고 평화가 오는 것을 기대할 것이다. ​이 책은 전쟁에 관한 이야기다.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쟁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끊이지 않고 일어났고 그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었기때문이다. 지금 일어나는 전쟁이 있다면 그것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평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전쟁을 알아야겠고, 근 현대에 일어난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까지, 그 흐름을 알아야 역사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거다. 하지만, 전쟁의 기록을 보며 그 역사를 알아가고 실제를 파악한다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진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전쟁을 들여다보아야 할까.복잡한 숫자와 빽빽한 활자를 그림을 통해 본다면 어떨까? 보다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전체를 볼 수 있지 않을까?​《전쟁, 그림으로 말하다》는 그런 책이었다. 처음에는 전쟁을 담은 명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전쟁사를 그림으로 직접 풀어낸 책이었다. 전쟁의 흐름, 무기, 복식 등을 그림으로 보여주며 복잡한 역사를 하나의 구조로 보여주고 있었다. <br><br>제 1차 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냉전, 21세기의 전쟁(항공모함, 테러와의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전쟁을 보며 동시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얼마나 위태롭고도 소중한 것인지 보게 했다.<br><br><br>20세기는 1914년에 시작되었다는 에릭 홉스봄의 말 처럼, 제 1차 세계대전의 위력은 엄청났다.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떠올리게 되는 참호, 철조망, 기관총이 악마의 3형제로 묘사되고 있었다.​그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극을 시작하기 전 해설자가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듯 글로 서술된 페이지부터 시작하여 연표와 인물들의 그림, 숫자로 한 눈에 보는 전쟁의 흐름부터, 비주얼 스토리텔링, 각 전쟁의 참전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군장과 화력역시 그림으로, 1차세계대전의 경우 신무기였던 전투기와 전차도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시작된 전쟁은, 강대국들의 동맹관계에 따라 연쇄적으로 확산되어 결국 1918년 독일의 항복으로 전쟁은 막을 내렸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으로 불렸지만, 결과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 등 거대한 제국들이 해체되고 유럽의 정치적 지형이 급격히 재편되게 된 전쟁. 해소되지 못한 갈등은 이후 새로운 비극을 예고하는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br><br>제 2차 세계대전(1936~1945)은 기동전이 꽃핀 전쟁이라 명명하고 있었다.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일본이 항복한, 우리의 역사와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전쟁. 이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 21세기 전쟁이 이어진다.​이 책에서는 전반적인 전쟁의 흐름, 양상도 소개해주지만 시각적으로 어떤 나라들이 한 편이 되어 싸우고, 어떤 제복과 무기로 전쟁에 참여했는지, 그림으로 하나씩 실제 처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박물관이나 전쟁 기념관에 가면 실제로 사용했던 무기와 군복을 보는 것 이상으로 그 옷을 입고 어떤 전술에 참여하여 어떻게 전쟁을 치뤘는지, 스쳐지나갔던 현장을 책을 통해 천천히 들여다보게 해주었다. ​이전 어느 시대보다 평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얼마나 위태롭고도 소중한 것인지 생각하며, 현대 전쟁사를 그림으로 시각화해 보게하는 책 《전쟁, 그림으로 말하다》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1/44/cover150/89315101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14408</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18983</link><pubDate>Wed, 29 Jul 2026 1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18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418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off/k8021304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418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a><br/>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임성훈피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고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으로 편성된 통합사회. 수능 필수 과목이 되면서 이과든 문과든 모두 배우는 교과가 되었다.책은 얇다. 하지만, 하나하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결코 만만한 주제가 아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 행복은 무엇인지, 인간과 사회와 환경, 자연환경, 문화, 도시를 비롯한 생활 공간과 사회, 인권과 헌법, 사회 정의와 불평등, 시장경제와 세계화, 미래이야기까지 우리가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때 고려하고 생각해야할 것에 대해 1년동안 다루게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통합 사회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 책을 읽고 이해하고 답을 외우면 점수는 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이 교과의 목적은 아닐것이다. 세상과 삶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 어쩌면 그것이 수능을 앞둔 입시생에겐 너무 이상적인 모습이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 책《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을 보며 들었다.&nbsp;제목만 보면, 입시를 위한 책으로만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생활기록부에 기재될 란을 채우면서도 통합사회를 깊이있게 이해하며 관련있는 고전을 함께 읽으며 삶의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통합사회와 생기부, 고전 독서와 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 책!​<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교과서에서 다뤘던 질문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발문,&nbsp;교과 내용을 짧게 간추린 듯한 장을 지나면 관련 고전을 소개하는 란이 나온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고전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면서 생각하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논술과 연계한다. 또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핵심 용어가 들어간 생각할꺼리와 함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함께 읽으면 좋을 책까지 소개하고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혹시 딱딱하고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은 기우였다. 1학기동안 이미 통합사회1을 배운 학생들이라면, 1~5단원을 떠올리며 (책에서는 1~5챕터로 되어 있었다.)교과 내용이 배경지식이 되어 &lt;소크라테스의 변명&gt;, &lt;장자&gt;, &lt;소송&gt;, &lt;니코마코스 윤리학&gt;, &lt;맹자&gt;, &lt;자유로부터의 도피&gt;, &lt;도덕경&gt;, &lt;모비딕&gt;, &lt;슬픈 열대&gt;, &lt;걸리버 여행기&gt;, &lt;무정&gt;, &lt;이방인&gt;, &lt;1984&gt;, &lt;원미동 사람들&gt;, &lt;관촌수필&gt;, &lt;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gt;, &lt;분노의 포도&gt;처럼 이름은 들어봤지만 읽을 엄두가 안났던 고전들을 보다 친근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교과와 고전이 서로의 배경지식이 되어 주고, 또 교과의 질문들과 문장들이 어디를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지,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에서 던지는 질문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2학기 때 배울 통합사회2에서 다뤄질 내용은 6~8챕터에서 다루고 있었다. 교과서를 보기 전에 이 책을 먼저 본다면, 이번엔 고전이 배경지식이 되어 교과를 배울 때 더 깊이 생각하게 되겠지! 교과 공부와 함께 생기부에 관련 독서활동으로 기록할 수 도 있고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교과를 깊이 이해하고 생기부와 연계해 통합사회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현실문제에 부닥치기 전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150/k8021304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0480</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mp;lt;청소년 필독서&amp;gt;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06057</link><pubDate>Wed, 22 Jul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060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60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off/k512130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60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a><br/>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lt;청소년 필독서&gt;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홍익희 지음체인지업<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왜 셰익스피어는 베네치아 상인을 악독하게 그렸을까?네덜란드가 뉴욕을 헐값에 팔아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왜 결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줄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실, 한 번도 스스로에게 던지지 않았던 질문들을 이 책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을 읽으며 답이 궁금해졌다.&nbsp;정말 왜 그랬을까?물질이 이끌어가는 역사와 경제의 흐름.익숙한 물건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물과 식량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지, '소금'도 그 필요조건이 되는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문명이 만들어지고, 고대 히브리 왕국이 막강한 국력을 갖추고,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던 그 로마도 '소금'이 키워드였을줄이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베네치아 상인 이야기도 인류를 움직인 하얀 결정 '소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베니스'가 베네치아다. 훈족을 피해 갯벌로 도망가 섬에 무사히 도착한 뒤 '베네티암(Veni Etiam! 나도 여기에 왔다)'고 외친것이 베네치아 지명의 유래라고 한다.) 소금을 기반으로 교역을 하고, 소금에 절인 생선으로 부를 얻으며, 소금 판매의 경쟁 상대를 제거하기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소금세를 받고, 해수면이 상승해 현지에서 소금을 만들기 어려워지자 주변 아드리아해 연안과 키프로스 및 북부 아프리카의 소금을 독점. 종교적 이유로 이슬람교도들과 상거래를 하지 않았던 제노바와 피사의 기독교 상인들과 달리, 유대인들이 어부지리를 얻어 동방무역을 확대한 이야기들을 보며,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악독한 상인 샤일록을 생각할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소금 세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프랑스 혁명, 간디의 소금 행진, 우리나라의 소금과 관련한 각 시대별 이야기까지, 후루룩 읽으면서 다시 돌아가 꼼꼼하게 보게 되는 재미난 역사 이야기들이 이어졌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소금으로 구성된 첫째 파트가 끝나자, 이어서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모피 사냥으로 신대륙 개척이 시작되었다는 것도 낯설었고, 모피가 고조선을 대표하는 최초의 브랜드였는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던 이야기였다. 무용총 벽화&lt;수렵도&gt; 화살이 뾰족하지 않은 것도 흠없이 동물을 잡기 위한 것이란 것도 다시 보게되었다.기원전 700년 경 인도의 골콘다 지역 강바닥에서 발견된 빛나는 돌은 망치로 쉽게 가공되지 못했고 사람들은 이 &nbsp;보물 돌(보석)을 경외하기 시작했고, 결국 보석을 절대 권력자인 왕에게 바치게 되었다고 한다. '다이이몬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인 그리스어 'ADAMAS'에서 유래된 것도 알게되었다. 오늘날 보석의 가치가 올라가게 한 사람들이 16세기 초 네덜란드에 살던 유대인들이라는 이야기부터, 현대식 보석사와 함께한 유대인의 근대사도 보게 되었다.후추와 정향, 커피로 보는 대항해 시대를 연 향신료의 역사. 네덜란드는 육두구 산지 반다 제도와 사탕수수 산지 수리남의 소유권을 인정받는 대신 뉴욕을 영국에 넘겨주었다니!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넘기고 후회한 것 처럼 지금 모습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협상일거다. 석유,패권, 통화로 이어지는 풍요와 갈등을 일으키는 석유에 대한 이야기까지, 표면적으로 드러난 역사, 교과서에서 배우는 뭔가 점잖고 진중한 역사 이면에 이렇게 다양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사소하지만 엄청난 영향을 끼친 물질들이 있었다는 것이 낯설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인문 교양의 시작!이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세계사 정주행 책으로 권하고 싶은 말랑말랑한 역사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150/k512130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66266</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독서평설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96217</link><pubDate>Fri, 17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962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962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962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07 Vol.424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시원한 바다로 강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독서평설 표지를 보며 달래본다. 방학을 기다리며, 지식과 앎의 즐거움을 주는 고교잡지.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을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뉴스를 떠들썩 하게 했던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이 이슈 NOW사회 란에 나와있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탱크와 장갑차를 연상시키는 것과 함께 '책상에 탁!'이란 문구가 1987년 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일까. 그래도 정도를 넘어선 마케팅은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 모르고 그랬다, 의도하지 않았다는 변명이 공감을 얻지 못했다. 홍보를 하는 것도 사람을 상대하는 것인데,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사건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산화탄소로 휘발유와 비닐봉지를 만드는 나프타를 생산할 수 있다고?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송이 막히자, 여러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중 하나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대란'이었다. 비닐봉지를 만드는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차질을 받으며 발생한 현상이었다. '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면 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기초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런 나프타를 이산화탄소를 '액체 탄화수소'로 전환하여 만들다니! 이것이 상용화되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도 배출 저감과 석유화학 원료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 후속 연구가 기대가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더불어, 삼성 노조에 관한 이야기 까지, 고교 독서평설을 펼치면 최근 한 달, 크게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들을 다양한 입장의 이야기를 한 지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단편적인 신문 헤드라인이 입체화 되는 느낌이랄까! &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슈면 이슈, 문화 영역에서의 지평도 넓혀주는 고교 독서평설!&lt;영재발굴단&gt;이란 TV 프로그램에서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을 뽑는 과정을 다룬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꿈을 향해 치열하게, 또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뭉클한 감동을 받았었다. 고교독서평설에서도 &lt;빌리 엘리어트&gt;를 만날 줄이야! 영화와 뮤지컬로 나온 각각의 작품을 두 개의 코너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회전문'이라 불릴 만큼 보고 또 보는 작품. 각각의 빌리가 표현하는 느낌과 감동이 다 다른 뮤지컬이라는 말에 아직 실제 공연을 보지못한 나는 글로 감동을 전해받는다. 방학때 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로 체크!​<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대에겐 친한 친구가 몇이나 있는가?'던바의 수'로 알려진 우정의 원을 보며, 일리있는 이야기다 싶었다. 영국의 진화인류학자인 던바는 사람이 맺는 의미있는 관계의 최대치가 150명이라고 한다. 던바에 따르면, 관계를 엮고 풀어 가는 사회적인 기술을 익히는 데는 20년 가까이 필요하단다.고등학생 평생을 계산해봐야 20년이 안되는 시간, 관계가 서툴 수 밖에 없음을 생각해본다.&nbsp;'절친한'친구 5명, '친한' 15명의 친구, (앞의 수를 계속 더해서) 50명의 '좋은 친구'를 만나고 150명의 의미 있는 연락처, 500명의 지인 및 얼굴과 이름을 인식하는 이들. 이들은 철저하게 함께 보내는 시간과 쏟는 애정으로 결정된다고 한다.&nbsp;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역시 시간과 애정을 쏟아야 하는 구나.이것이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또 어떻게 적용되는지, 흥미롭게 본 글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글 하나하나가 재미있다.하지만 한꺼번에 읽기에는 양이 제법된다.그래서, 고교 독서평설 앞에는 친절하게 기사를 한 달 스케쥴표로 짜서 예시로 제시하기도 한다.마음 가는것 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아무렴 어떠랴. 쉬는 시간조차 지식과 교양을 쌓는 시간이 되게 하는 데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쉬어가는 페이지,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사 교양을 높여주는 책&lt;고교 독서평설&gt;이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물며 돌 - [하물며 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8847</link><pubDate>Mon, 13 Jul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88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888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off/k102130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888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물며 돌</a><br/>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만만한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하물며 돌​허은미 글, 조원희 그림만만한책방<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마터면​놓칠 뻔한사랑과 우정,그 마법과 변신이야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친구들이 저만큼 우르르 몰려 가고, 홀로 가만히 서있던 아이는 바닥에 있는 돌을 바라본다.차라리 돌이 되고싶다는 아이.돌이 되면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겠다 여기면서 말이다. 그런데, 진짜 돌이 되어버렸다!<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돌 탑 제일 위에 놓인 돌, 고양이 한마리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마! 하마터면 떨어질 뻔했잖아.그 뒤로도, '마침, 하지만, 설마, 혹시, 하필이면, 그렇다고, 아무리, 아무튼, 그래도, 어차피, 그래서, 하물며, 언젠가, 만약에, 마침내'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평소에 강조해서 보지 않았던 부사들이 크고, 강한 핑크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었었다. 덕분에,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이 부사를 더 생각하며 말하게하는 효과를(!)주기도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 제목 《하물며 돌》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다.국어사전에서 찾아본 '하물며'는 이런 뜻으로 나와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물며​(부사) 그도 그러한데 더욱이. 앞의 사실이 그러하다면 뒤의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의 접속 부사.​<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물며 돌이라도 친구가 있고 곁에 함께 마음 나눌 이가 생기는데, 너에게 그런 존재가 생길거라는 건 말할 것도 없다고. 작가는 이 긴 부사들을 늘어놓은 이야기속에 그런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게 아닐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부사들의 향연 속에 메시지도 놓치지않은 참신한 그림책 《하물며 돌》 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150/k102130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4547</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락방 미술관 (개정판) - [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3381</link><pubDate>Thu, 09 Jul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3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off/8973435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a><br/>문하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다락방 미술관 (개정판)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문하연평단<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쓴 사람이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고?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가 쓴 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림에 대해 그 어떤 그림 해설서보다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아니, 단순히 소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림을 그린 작가의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은 방구석 도슨트, 《다락방 미술관》을 만났다.이 책은 이미 2019년에 나온 책이었다. &lt;오마이뉴스&gt;와 &lt;인천 투데이&gt;에 연재된 글을 묶어 낸 책이 첫 번째 책. 이번책은 그 책을 조금 다듬은 책이다.&nbsp;명화와 화가를 소개한 책은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지만, 익숙하다 여겼던 화가와 작품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다가왔다.&nbsp;내게 있어서 책에 소개된 렘브란트의 이야기와 작품이 그러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한 사람이 세상에 내어놓은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 혹자는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하지만, 적어도 렘브란트에게 그의 그림은 그의 삶을 투영한 기록이었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 사스키아와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죽음을 앞둔 사스키아를 담는 렘브란트. 렘브란트의 초상화는 그림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저자의 말이, 빛의 화가라고만 여긴 내게 렘브란트의 그림을 다르게 보게했다. 아. 그는 마음에 담아둔 이를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남긴 것이구나. 저자의 표현으로는 이렇게, '여기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빛과 명암의 대비, 멋진 그림이다' 라고 한 줄 감상평을 하는 것으로 지나쳐버린 그림이 이제 다르게 보였다.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았던 유명화가를 가까이서 만나 그의 눈물과 아픔을 마주하고, 멀리서만 인사하던 이가 이제는 함께 울고 웃는 이웃의 범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다른 화가들의 그림과 작품도 그랬다.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가 남긴 작품이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한, 카이사르의 용기를 가진 여성의 영혼을 담은 작품이라는 것과 &lt;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t;로 유명한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은 히틀러의 사랑까지 받았지만, 작품진행속도가 느려서 실제 그의 삶은 풍족하지 못했다는 거. 그럼에도 그의 그림은 이 후에 새롭게 조명되고 주목받았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페이메이르의 &lt;델프트의 풍경&gt;을 두고 이렇게 썼단다. "나도 이렇게 글을 써야 했는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조반니 벨리니, 베르트 모리조, 메리 카사트,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오스카 코코슈카, 타마라 드 렘피카 등 이전엔 잘 몰랐던 화가들과 그래도 조금은 익숙한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루소, 마르크 샤갈, 프리다 칼로 드 리베라 같은 화가들의 삶과 작품도 다시 보게 했던 책. 거기에, 유명 미술관도 소개해주고 있어 방에서 세계 미술관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미술에 관심은 있고 그림을 잘 감상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하는지 도움을 얻고싶다면, 내 곁에있는 도슨트로 적극 권하고싶은 책 《다락방 미술관》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150/8973435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6600</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아시스 (그래픽노블) - [오아시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79307</link><pubDate>Tue, 07 Jul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79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924&TPaperId=17379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5/coveroff/89617019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924&TPaperId=17379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아시스</a><br/>궈징 지음, 김예원 옮김 / 보물창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오아시스 (그래픽노블)궈징보물창고<br>오아시스는 건조기후지역의 삶의 터전이자 쉼터이다. 물이 있어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과 사람이 살아가는 곳. 로봇과 오아시스가 있는 표지, 미래 이야기를 풀어놓을 듯한 느낌이 든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기후가 변하고 있다. 이번 해도 장마가 늦어지고 뙤약볕이 언제부터인가 일상이 되고 있는 지금, 수 십년 뒤 지구의 풍경은 어떤모습이 되어있을까.​<br><br>이 그래픽노블은 미래의 어느 시점,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의 어느 한 가정을 보여준다. 사막에서 사는 남매가 물을 길으러 썰매역할이자 모래폭풍을 막을 널빤지 위에 물통을 얹고 간다.엄마는? 아빠는 어디계신거지?아빠는 보이지 않는다. 엄마는 '오아시스'라 불리는 곳에 일을 하러간다. 남매가 사는 사막 집과 꼬박 하루가 걸리는 곳으로. 그래서 엄마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다. 사막에 덩그란히 세워진 공중전화부스가 유일한 연락수단이다. 자녀들이 오아시스에서 살기위해서는 허락이 필요하단다. 왜 허락이 안되었는지, 왜 이웃주민들은 하나도 안보이는지 친절한 설명은 없다. 단지 추측하기로는 소외된 이들이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 뿐.<br><br><br>아이들이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초기 인공지능로봇. 이 로봇이 아이들의 로봇엄마로 아이들을 돌본다. 엄마란 무엇인가. 아이들의 생존에 절대적인 존재다. 물론, 없어도 살아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이 태어날 때 부터 의심없이 의지하며 자신을 맡길 수 있던 사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사람이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황을 보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개운치 않은 마음도 들었다.<br><br>사람들이 살기 위한 낙원, 오아시스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을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젠 사람은 로봇을 수리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만 모습이 아이러니했다. 작고 하찮은 소모품이 된마냥 씁쓸하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버려졌던 인공지능 로봇은 아이들의 로봇엄마로 역할을 하되 진짜 엄마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먹고 살 돈을 벌기위해 가족과 떨어져야 했던 엄마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온실을 만든다. 사람을 소외시켰던 '오아시스'를 만든 그 기술을 가지고 말이다.​인간과 기계, 인공지능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생각을 하게 하는 그래픽노블이었다.극단적으로 인간이 소외되는 미래가 있을 수 있지만, 가정에서 그 어느 사람보다 친밀하면서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헬퍼로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삶도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결국 오아시스는 인간과 로봇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공존하는 곳이 아닐까.​책은 두께감이 있지만, 글이 적은 그래픽노블이기에 쉽게 읽힌다.책을 보며 인공지능 로봇과 미래사회, 그리고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하는 책, 그래픽노블 《오아시스》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5/cover150/89617019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6523</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 [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61184</link><pubDate>Sun, 28 Jun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611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17&TPaperId=173611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20/coveroff/k9121395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17&TPaperId=173611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a><br/>롭 로이드 존스 지음, 데이비드 핸콕 그림, 송지혜 옮김, 스티븐 라이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롭 로이드 존스 글, 데이비드 핸콕 그림어스본코리아76개 플랩을 열면 초등&lt;사회&gt;지식이 쏙쏙!어스본, 쉽고 재미있는 초등 영재 플랩북 《뉴욕에서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책을 만나보았다. 무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소를 찾아간 곳에서 이 책 한 권을 들고 펼치면 그곳이 여행지가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드니, 런던, 뉴욕, 베네치아, 상하이, 이스탄불, 파리를 비롯한 세계 대도시 여행을 플랩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저학년에게는 우선, 책을 사진첩을 보듯 넘겨보며 흥미로운 부분을 하나씩 찾아보게 하면 좋을듯 하다. 예비초등 아이는 플랩을 열어보는 것이 마치 숨은그림찾기 같다며 좋아했다.플랩을 열면 쌍안경 그림이 그려진 것도 보이는데,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 등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설명하고 있다는 표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뉴욕 자유의 여신상,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의 대저택(팔라초)과 수상버스 바포레토, 곤돌라, 상하이가 '바다 위'라는 뜻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는 나니아연대기에도 등장했던 터키시 딜라이트도 보고,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센강과 루브르 박물관...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보다가 어른들이 책에 푹 빠질지도 모른다. 작은 글씨로 세계 대도시의 정보를 적어 놓은 걸 읽다보면 여행 가이드와 함께하는 느낌이 든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는 얼마 전 오래된 교회에서 보고 온 스테인드 글라스를 이야기를 꺼내는 아이. 자신이 경험한 것과 연관지으며 한 참을 이야기한다. 고딕양식, 스테인드글라스, 장미 모양 창,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아이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곧 학교에 가면 초등 사회 시간에 접해야하는 단어들. &nbsp;그림을 펼쳐보는 놀이처럼 세계의 대도시를 그림으로, 플랩 설명으로 들여다보면 익숙해진 단어들이 분명 아이에게 배경지식으로 남을거다.(입학도 전에 학업을 이야기하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으로 익힐 수 있다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세계 대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그림으로, 플랩방식으로 재미있게 들춰보며 설명을 보게 되어있는 책. 저학년아이들은 새로운 도시를 보는 &nbsp; 자체로 즐거운 경험이 되고 초등 중, 고학년에게는 사회시간 배우는 교과와 연계되어 배경지식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20/cover150/k9121395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2066</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 - [10대를 위한 방구석1열 인문학 수업 - 넷플릭스 화제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41547</link><pubDate>Thu, 18 Jun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41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531&TPaperId=17341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coveroff/k1721385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531&TPaperId=17341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방구석1열 인문학 수업 - 넷플릭스 화제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a><br/>기라성 지음 / 넥스트씨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넷플릭스 화재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기라성 지음넥스트씨<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인문학이란 무엇인가.&nbsp;10대를 향해 고전을 들이밀며 '나는 누구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고 하면 바로 생각하며 고민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말인가 하는 표정으로 볼 듯 하다.인간을 탐구하며, 나에 대해, 보편적 나, 우리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게하는 인문학에 대한 접근을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영상, 넷플릭스의 영화로 풀어가면 어떨까? 그 생각의 실현이 이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지금 단연 넷플릭스 화제작은 '참교육'이라 할 수 있을텐데, 이 책은 이 영상이 나오기 전이라 이 작품에 대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대신, 11개의 화재작을 정치&amp;역사, 미래&amp;기술, 인간다움의 범주로 나누어 생각해 보게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럼, 넷플릭스 영화를 다 봐야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작품 전반의 내용을 요약해주고, 각각의 영상에서 생각할꺼리 하나씩을 잡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도록 안내해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넷플릭스 영상 &lt;외교관&gt;, &lt;경성크리처&gt;, &lt;디보션&gt;, &lt;뮌헨 : 전쟁의 문턱에서&gt;, &lt;아틀라스&gt;, &lt;애덤 프로젝트&gt;, &lt;택배기사&gt;, &lt;승리호&gt;, &lt;소년의 시간&gt;, &lt;두 교황&gt;, &lt;벼랑 끝에 서서&gt; 를 통해 정치와 역사, 미래와 기후변화문제, 범죄와 다름과 가난 등의 문제를 보는 시간. 재미로 흘려보냈던 영상들이 질문을 하며 찾아온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nbsp;'십 대 들의 교실에도 정치는 있다 &lt;외교관&gt;'첫 영상으로 다뤄지는 &lt;외교관&gt;을 보자. 2024년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세계의 평화가 위협받는 순간, 막중한 책임을 지고 국제 무대의 전면에 서게 된 여성 외교관의 이야기이다.지금도 지구 한 편에선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인간은 왜 자꾸 전쟁을 일으킬까?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열쇠, '정치'를 &lt;외교관&gt;을 통해 본다.학생들의 정치경험, '반장 선거'로 시작되는 이야기. 힘으로 질서를 세우는 것에서 국가를 다스리는 일로, 더 넓게는 결국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인 '정치'.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넛지의 기술 등을 설명하며 우리의 정치 안에도 그런 원리가 들어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외교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직업인지 어떻게 외교관이 되며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고려 성종때의 서희의 담판등을 보여주며 역사속 협상가 외교관들의 모습을 보게한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 &lt;외교관&gt;을 통해 영상 뿐 아니라 정치, 직업으로서의 외교관, 역사 속 기록과 오늘날 생각해봐야할 문제까지 제시하는 형태로 영상으로 인문학 하기가 펼쳐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렇게 하나씩, 영상을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마치 마인드맵을 그리듯 확장해 나가면서 관련 주제들을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게 만든 인문학 책. 방구석에서 영상을 보면서 인문학을 할 수 있다? 있다! 말하게 해 주는 책 《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cover150/k1721385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0031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 독서평설 2026.06  VOL.423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37790</link><pubDate>Tue, 16 Jun 2026 1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377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377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377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06 &nbsp;VOL.423​<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벌써 6월이라니!어색해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모의고사도 쳐보고 중간고사도 친 고1. 수학여행도 가고 이제, 기말을 지나면 곧 고3이라 생각하는 고2, 얼마남지않은 1학기를 지나면 곧 수능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고3 &nbsp;모두에게, 여름의 시작 6월이 다가왔다.그리고, 이젠 당연한듯 쉼의 공간에 자리한 고교 독서평설 6월호를 마주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동물원을 탈출해 다시 찾아내기까지 관심을 받았던 늑대 늑구의 이야기에서 동물권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지는 이슈 NOW 부터, 지역 거점 국립대 집중발표와 같이 입시와 관련된 시사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서 볼 수 있는 고교 독서평설.가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게하는 우리 학교로 놀러와 코너에 소개된 국민대학교 법학부 이야기나, 논술 전형으로 대학에 가는 논술전형 지원 전략과 대비법도 눈에 들어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마블과 같은 히어로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한 교양코너의 콘텐츠 비평.&nbsp;초능력은 이제 좀 그만? MCU의 다정한 풍자극 &lt;원더맨&gt;을 보며 '히어로물'이란 결국 자기 안의 힘과 상처를 받아들이며 타인과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글이 마음에 남았다.《내 가게에 부모님을 고용했습니다》의 작가이자 선술집 또또의 최윤선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노후를 이렇게 함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미래의 삶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수 있던 글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새롭게 만나는 동남아시아. 이번에는 미얀마였다.교과서에서 본 황금빛 불교사원, 로힝야족, 분쟁 이런 단어들로 떠올리던 나라에서 동남아에서 남북으로 가장 긴, 산맥의 끝에서 너른 바다로 뻗어나가는 황금빛 길목 미얀마로 새롭게 본 글이다. 시야를 세계로 넓혀주는 이 코너가 동남아시아를 보고 이어서 다른 지역들도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다.고전을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친절한 고전문학 가이드, 장미의 계절에 《비밀의 화원》을 소개한다.그래도 이 책은 한번쯤 접해보고 읽어본 책이라 익숙하다 싶었는데, 소개된 글을 읽고 생각하니 인물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왔다. 글을 무겁게만 쓰지않고 재미있게 읽히도록 쓴 박현희선생님의 글을 좋아하게 된 것은 안비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공부할 마음이 생기는 비법?!을 심리로 풀어낸 글, 종교와 평화, 디자인 수업, EU의 출범으로 풀어낸 경제정책, 음식으로 보는 사회학, 투표, 전쟁과 기후, 질병, 드라마 사색, 직접 읽을 수 있는 소설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읽을 꺼리가 가득한 독서평설.&nbsp;관심가는 글 어느 것 부터 읽어도 무방하지만, 하루10분 독서플래너의 안내에 따라 읽어도 좋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읽다보면 어느새 차례대로 정독하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나를 보게되는,&nbsp;읽을 수록 지식이 쌓이는 것을 느끼는 비문학 잡지, 고교 독서평설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 - [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27251</link><pubDate>Wed, 10 Jun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272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72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off/k752138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72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a><br/>류치 지음, 이지수 옮김, 정동은 감수 / 동아엠앤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류치 지음, 이지수 옮김 정동은 감수동아엠앤비<br><br><br>만두 반죽의 크기를 정하는 데도 함수가 필요하다?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데 적분이 쓰인다?​무심코 들여다 본 고등학교 학생의 수학 문제. 정말 간단한 수식으로 되어 있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 중에서도 미적분. 쌓고 나누고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 수식은 낯설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이 수식을 또 볼 일이 있겠나 싶었는데, 복사를 하는데도 미적분이 사용된다니? 만두 반죽 크기를 정하는데도 미적분이 사용된다고?!<br><br><br>축소복사를 하면서 필요한 종이와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함수가 나온다. 그냥 나누고 더하고, 곱해서 해결했던 것을 함수 용어가 등장하며 차근차근 들여다보니 신기했다.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자의 일로 보게한다.다양한 문구를 분류해 정리하면서 집합 이야기가 등장하고 각각의 상황에 쓰는 기호들을 소개한다.​​축소 복사에도, 고속열차를 타고서도, 마을에 아치형 다리를 세우고, 주식을 하고, 구슬을 굴리고, 옷 한벌에 들어가는 천을 생각하고, 만두용 밀가루 반죽의 크기를 정하고 만두소를 얼만큼 넣을지 생각하고, 물고기를 키울 어항을 고르고 음주운전과 미적분의 관계까지, 10가지 일상적 소재 속에서 대학 수준의 미적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복잡한 증명과정을  줄여서 사칙 연산을 할 수 있고 간단한 도형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이 책을 통해 미적분을 이해할 수 있게 한 책.예시된 사례를 따라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계산하고 답을 얻기위한 수학이 아니라 정말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고하고 풀어내가는 수학을 만나게 되는 책.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느냐 묻는 친구들에게, 수학을 잘 하고 싶은데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재미'를 느끼고자 찾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150/k752138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8978</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9369</link><pubDate>Fri, 05 Jun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9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off/k1221386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a><br/>정훈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엑셀정훈희 지음한빛미디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오늘도 엑셀 파일을 연다.&nbsp;메신저에서 전달되는 파일 중엔 한글문서도 많지만, 엑셀 파일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여럿이서 같이 보고 작성해야 하는 문서는 구글에서 엑셀이 열리기도 한다. 시간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일정이 원활하게 작성되는 것도 엑셀에서 작업.&nbsp;모두가 고수같다. 선임이 만들어 놓은 파일을 그대로 받아 쓰는 것으로도 배우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그 엑셀 문서를 만들고 싶다.그렇게 찾게 된 것이 이 책이다.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20년 차 기업교육 강사로 활약하시는 저자 정훈희 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근 20년 전에 배웠던 엑셀이 이 책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AI 엑셀 도구로 Microsoft 365 Copilot 이라는게 있는지도 이번에 알게되었다. 그럼 굳이? 엑셀을 왜 배워야 하나? 이유는 분명하다. AI는 보조 도구일뿐, 업무의 핵심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올바른 결과물을 기대하기 위해서라도 엑셀을 배우고 데이터를 다루어야 한다. 결과문의 오류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왕초보라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엑셀 화면구성, 시트 이름바꾸기, 열과 행 숨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일자와 시간, 특수 문자를 입력하는 거래내역표를 만드는 것과 채우기 작업, 기본 셀 서식작업이 이어진다.한 챕터가 마무리 되면 미션이 주어지는데, 배운 것을 바탕으로 주간 일정표, 거래명세표를 만들어보는 것이다.0에서 3챕터까지가 앞에서 설명한 과정이었는데, &nbsp;여기까지는 쉬웠(!)다. 4챕터는 내가 원하는 시간 표시 형식 만드는 출고현황표를 만드는 미션, 5챕터는 엑셀 기본 수식과 함수, 6챕터는 IF패밀리 조건함수, 7챕터는 엑셀 활용함수, 수정과 편집 꿀팁 8챕터, 조건부서식9챕터, 정렬과 필터 10챕터, 인쇄 팁 11챕터, 데이터 시각화 작업 12챕터, 피벗 테이블 13챕터까지, 전문가의 향기가 듬뿍 느껴지는 내용들이 담겨있었다.선임이 만들어 놓은 수식이 가득한 엑셀파일을 사용할 줄만 알았지, 그 수식의 규칙을 들여다 볼 생각을 못했는데 [홈]탭ㅡ[스타일] 그룹ㅡ[조건부 서식]ㅡ [규칙관리] 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책의 예시도 상세하지만, 저자의 유튜브 강의로 연결된 QR코드가 있어 저자 직강의 혜택도 누릴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엑셀의 아주 기초부터 실력자의 결과물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실습과 함께하며 안내해주는 책. 실제 업무에도 도움이 되지만, 서두에 언급한 엑셀AI를 사용해보며 명확한 지시와 데이터, 결과값 분석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게한 책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엑셀》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150/k1221386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7715</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원소 원정대 - [원소 원정대 - 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7500</link><pubDate>Thu, 04 Jun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75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534&TPaperId=173175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62/coveroff/k6021385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534&TPaperId=173175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원소 원정대 - 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a><br/>아게도리도리 지음, 박재현 옮김, 장홍제 감수 / 윌북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 원정대​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아게도리도리 쓰고 그림, 박재현 옮김, 장홍제 감수월북주니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 주기율표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보게 된 책 《원소 원정대》. 만화 캐릭터로 되어있어,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좋아한다면 이 세계관에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반면, 복잡해보이는 캐릭터가 낯선 분이라면 시야 앞에 펼쳐화면이 &nbsp;어지러울 수 있음 주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는 '족'이라는 그룹으로 나뉜다. 주기율표에서 세로줄이 '족' , 가로줄이 '주기', 세로줄로 배열된 원소를 동족 원소라 한다.주기율표의 원소들을 크게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작가가 창작한 세계관 속 《원소 원정대》가 시작된다. (《원소 원정대》는 일본 작가가 2020년 3월 13일부터 시작된 '원소 의인화 프로젝트'&lt;원소 악장&gt;의 한국어판이다.)원소가 캐릭터로 살아나다!탄소를 예로 들면, 탄소원자의 성질을 설명하면서 그 특징을 시각화 한 것이 원소의 캐릭터였다. 상당히 많은 정보를 담고있었는데, 줄 글로만 나열했다면 스쳐 지나갈 내용들이 그림과 설명이 함께하니 처음엔 캐릭터 이해에 시간이 걸린다 싶어도 이미지로 연상되니 기억에 오래 남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각 캐릭터 소개를 지나면, 그 캐릭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스티온 대륙이라는 원소들이 살아가는 곳을 배경으로 연금술로 풀어가는 마술과 과학이야기, 최초의 원소 이야기, 원소의 수명과 안정의 섬으로 떠나는 원소들 이야기. 중간중간 음식소개 형태의 글도 나오고 포켓몬 같은 캐릭터로 화합물을 표현한 그림도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단순한 만화로 풀어낸 원소 만화책을 기대했다면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주기율표 원소를 캐릭터화 하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책 《 원소 원정대》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62/cover150/k6021385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26281</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1080</link><pubDate>Mon, 01 Jun 2026 1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1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311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off/k072138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311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a><br/>설레다(최민정) 지음 / 아트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글,그림 설레다아트인북<br><br><br>펜과 끄적일 종이만 있다면 오케이. 어디서든, 관찰하고 집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라인 드로잉.하지만, 옆 사람이 하면 모든것이 작품처럼 보이는데 내가 하면 왜 아쉬운 부분만 보이는것인지, 그래서 쉽게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이 책은 그런 나와같은 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망설이고 내가하면 작품이 아니라고 여기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이렇게 그리면 된다고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다. 실제, 설레다 작가님이 라인드로잉 수업을 한 것을 바탕으로 그 수업을 담은 책이니 더욱 그러하였다.​<br><br><br>그래서, 책 전반부는 그림 그리는 기술이아니라, 라인 드로잉이 무엇인지 부터 이야기 하면서 중요한 것은 관찰하는 것이며, 좋은 도구가 없어도 옆에 있는 티슈도, 영수증도 그림 그릴 종이가 된다는 것, 펜도 내게 있는 것으로 그 필기구 만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표현하는 것이면 된다는 것으로 시작한다.그러고 나서 펜을 들고 관찰하며 그리는 수업이 시작된다.​책을 어느 부분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은 버리자."한 번에 느낌 있는 그림을 그려 낼거야!"라는 욕심도 버리자.여기서 말하는 라인 드로잉은 그림 그리기, 바로 놀이다. 노는 데 각오는 필요 없다. 이제 이 책으로 틈나면 낙서나 하며 놀아 보자. 이왕이면 재미있게! "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p.24​어느 부분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했지만, 저자가 제시한 순서대로 따라하면 더 좋을것같다. 시작으로 제시하는, 관찰에 집중하게하는,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부터 말이다.이 그리기는 말 그대로 보지않고 그리기다. 그릴 대상만 보고 종이는 보지 않고 그리기. 펜을 종이에서 떼지 않고 그리는 한 줄 그리기랄까.윤곽선을 그리고, 거기에 하나의 포인트를 더하고, 내 얼굴, 다른 사람얼굴, 손 그리기... 그렇게 시작해서 글자도 써보고, 생략도 하고 변형도 하고, 작가님 표현방식도 보고, 다른 작품들도 감상하며 진행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책 한 권에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작업 과정과 작품을 본 듯한 기분이랄까. 그곳에서 작가님이 쓰시는 펜 하나도 달라보이고 종이도 집에 있는 A4용지랑 같은것인데도 특별해서 그냥 시작만하면 작품이 될 듯한 느낌. 그렇게, 라인드로잉을 입문하게 해주는 책이었다.누누이 언급하시는 것 처럼 자세히 보고 관찰하며  즐겁게 그리는 선 그림이 라인드로잉 이라고 하면서 말이다.​잘 노는 것도 놀아봐야 안다. 라인 드로잉으로 노는 것도 단숨에 되진 않는다.하지만,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펜과 그릴 곳이 있다면 나만의 이야기가 담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거라고 격려와 노하우를 받을 수 있는 책, 《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150/k072138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7170</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참 쉬운 집밥 요리책 - [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09828</link><pubDate>Sun, 31 May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09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3098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off/8957753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309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a><br/>노고은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 &nbsp;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참 쉬운 집밥 요리책요리책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211가지 집밥 레시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노고은 지음아마존북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매일 식구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려도 계속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 요리책인듯하다.&nbsp;집밥 레시피는 메뉴가 비슷해보여도 저자마다의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이 책도 그랬다. 익숙한 듯 하지만 한 끗 차이로 다른 맛을 느끼게했다.바쁜 날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집밥부터 특별한 날이나 기력을 보충하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보양식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된 책.그보다 앞서, 기본 계량법, 기본 양념, 장보기 순서, 식재료 고르는 법과 보관법, 밥짓기와 육수내기, 해산물 손질, 조개 해감, 채소 손질 선처리법, 잡내 제거법 등 왕초보로 집밥을 만들어야 겠다 시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요리팁이 듬뿍 담겨있는 것도 좋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전자레인지 달걀찝, 감자스프, 명란 오차츠케, 닭고기 랩, 비빔만두 등 초간단 한끼와 간식을 담은 첫 챕터부터, 나를 위한 한 끼 보양식 닭한마리, 전복죽, 낙지김치죽, 연포탕 등을 다룬 챕터 2, 김국, 떡국, 애호박고추장찌개, 청국장찌개, 소고기무국, 소고기아욱국, 황태 달걀탕, 부여 양송이 스프 등 따끈 따끈한 국물요리와 찌개를 다룬 챕터3, 부추무침, 시금치 무침, 두부조림, 무쌈, 감자채전, 무생채, 깻잎찜, 양배추 무침 등 반찬과 기본 밑반찬을 담은 챕터 4, &nbsp;김치 덮밥, 봄동 비빔밥, 오므라이스, 과일비빔국수, 잡채, 목살간장덮밥, 봄나물페스토파스타 등 한 그릇 밥과 면의 챕터 5까지 익숙한 음식이름에서부터 요즘 인기를 얻는 메뉴까지 고루 담아있었다.익숙하다 여긴 요리에도 이 집밥레시피만의 독특함이 있었다. 청국장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생각보다 그 특유의 냄새를 안좋아해서 집에서는 잘 안하게되었는데, '만두청국장찌개'로 청국장찌개에 만두를 넣어 끊이면 냄새도 순해지고 식감도 풍성해져서 입문용으로 딱!이라는 설명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또, 부지깽이 나물을 받은게 있는데, 데쳐서 무쳐먹는 요리법 말고 봄나물페스토파스타를 만들면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조만간 응용해서 해봐야겠다.당장,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바로 따라한 요리는 김치를 활용한 김치덮밥이었다.&nbsp;보통, 김치 덮밥이라고 하면 김치를 잘게썰고 양념을 털어낸 뒤 볶는게 다였는데, 대파기름을 내서 김치를 넣고 볶고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후춧가루로 양념을 만들어 &nbsp;같이 볶다가 물을 넣고 섞으며 졸이는 과정을 더하니 익숙한데 또 다른 맛이났다. 집에 있는 고추장이 살짝 매웠는데, 그 매움도 감수할 정도로 맛있다며 김치덮밥 한 그릇을 뚝딱 먹는 식구들을 보니 뿌듯하면서 또 다른 요리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집밥이란 그런게 아니겠는가. 혼자 먹어도, 또 같이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특히나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준다면 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그 도전을 &nbsp;쉽고 간단하지만 맛이 보장된 레시피와 노하우로 응원해주는 책 &lt;참 쉬운 집밥 요리책&gt;이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150/8957753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3114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