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aprudent님의 서재 (aprudent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Jul 2026 13:12:25 +0900</lastBuildDate><image><title>aprudent</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aprudent</description></image><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mp;lt;청소년 필독서&amp;gt;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06057</link><pubDate>Wed, 22 Jul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4060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60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off/k512130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60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a><br/>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lt;청소년 필독서&gt;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홍익희 지음체인지업<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왜 셰익스피어는 베네치아 상인을 악독하게 그렸을까?네덜란드가 뉴욕을 헐값에 팔아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왜 결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줄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실, 한 번도 스스로에게 던지지 않았던 질문들을 이 책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을 읽으며 답이 궁금해졌다.&nbsp;정말 왜 그랬을까?물질이 이끌어가는 역사와 경제의 흐름.익숙한 물건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물과 식량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지, '소금'도 그 필요조건이 되는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문명이 만들어지고, 고대 히브리 왕국이 막강한 국력을 갖추고,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던 그 로마도 '소금'이 키워드였을줄이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베네치아 상인 이야기도 인류를 움직인 하얀 결정 '소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베니스'가 베네치아다. 훈족을 피해 갯벌로 도망가 섬에 무사히 도착한 뒤 '베네티암(Veni Etiam! 나도 여기에 왔다)'고 외친것이 베네치아 지명의 유래라고 한다.) 소금을 기반으로 교역을 하고, 소금에 절인 생선으로 부를 얻으며, 소금 판매의 경쟁 상대를 제거하기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소금세를 받고, 해수면이 상승해 현지에서 소금을 만들기 어려워지자 주변 아드리아해 연안과 키프로스 및 북부 아프리카의 소금을 독점. 종교적 이유로 이슬람교도들과 상거래를 하지 않았던 제노바와 피사의 기독교 상인들과 달리, 유대인들이 어부지리를 얻어 동방무역을 확대한 이야기들을 보며,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악독한 상인 샤일록을 생각할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소금 세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프랑스 혁명, 간디의 소금 행진, 우리나라의 소금과 관련한 각 시대별 이야기까지, 후루룩 읽으면서 다시 돌아가 꼼꼼하게 보게 되는 재미난 역사 이야기들이 이어졌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소금으로 구성된 첫째 파트가 끝나자, 이어서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모피 사냥으로 신대륙 개척이 시작되었다는 것도 낯설었고, 모피가 고조선을 대표하는 최초의 브랜드였는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던 이야기였다. 무용총 벽화&lt;수렵도&gt; 화살이 뾰족하지 않은 것도 흠없이 동물을 잡기 위한 것이란 것도 다시 보게되었다.기원전 700년 경 인도의 골콘다 지역 강바닥에서 발견된 빛나는 돌은 망치로 쉽게 가공되지 못했고 사람들은 이 &nbsp;보물 돌(보석)을 경외하기 시작했고, 결국 보석을 절대 권력자인 왕에게 바치게 되었다고 한다. '다이이몬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인 그리스어 'ADAMAS'에서 유래된 것도 알게되었다. 오늘날 보석의 가치가 올라가게 한 사람들이 16세기 초 네덜란드에 살던 유대인들이라는 이야기부터, 현대식 보석사와 함께한 유대인의 근대사도 보게 되었다.후추와 정향, 커피로 보는 대항해 시대를 연 향신료의 역사. 네덜란드는 육두구 산지 반다 제도와 사탕수수 산지 수리남의 소유권을 인정받는 대신 뉴욕을 영국에 넘겨주었다니!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넘기고 후회한 것 처럼 지금 모습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협상일거다. 석유,패권, 통화로 이어지는 풍요와 갈등을 일으키는 석유에 대한 이야기까지, 표면적으로 드러난 역사, 교과서에서 배우는 뭔가 점잖고 진중한 역사 이면에 이렇게 다양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사소하지만 엄청난 영향을 끼친 물질들이 있었다는 것이 낯설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인문 교양의 시작!이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세계사 정주행 책으로 권하고 싶은 말랑말랑한 역사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150/k512130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66266</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독서평설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96217</link><pubDate>Fri, 17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962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962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962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07 Vol.424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시원한 바다로 강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독서평설 표지를 보며 달래본다. 방학을 기다리며, 지식과 앎의 즐거움을 주는 고교잡지.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을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뉴스를 떠들썩 하게 했던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이 이슈 NOW사회 란에 나와있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탱크와 장갑차를 연상시키는 것과 함께 '책상에 탁!'이란 문구가 1987년 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일까. 그래도 정도를 넘어선 마케팅은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 모르고 그랬다, 의도하지 않았다는 변명이 공감을 얻지 못했다. 홍보를 하는 것도 사람을 상대하는 것인데,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사건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산화탄소로 휘발유와 비닐봉지를 만드는 나프타를 생산할 수 있다고?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송이 막히자, 여러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중 하나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대란'이었다. 비닐봉지를 만드는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차질을 받으며 발생한 현상이었다. '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면 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기초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런 나프타를 이산화탄소를 '액체 탄화수소'로 전환하여 만들다니! 이것이 상용화되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도 배출 저감과 석유화학 원료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 후속 연구가 기대가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더불어, 삼성 노조에 관한 이야기 까지, 고교 독서평설을 펼치면 최근 한 달, 크게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들을 다양한 입장의 이야기를 한 지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단편적인 신문 헤드라인이 입체화 되는 느낌이랄까! &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슈면 이슈, 문화 영역에서의 지평도 넓혀주는 고교 독서평설!&lt;영재발굴단&gt;이란 TV 프로그램에서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을 뽑는 과정을 다룬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꿈을 향해 치열하게, 또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뭉클한 감동을 받았었다. 고교독서평설에서도 &lt;빌리 엘리어트&gt;를 만날 줄이야! 영화와 뮤지컬로 나온 각각의 작품을 두 개의 코너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회전문'이라 불릴 만큼 보고 또 보는 작품. 각각의 빌리가 표현하는 느낌과 감동이 다 다른 뮤지컬이라는 말에 아직 실제 공연을 보지못한 나는 글로 감동을 전해받는다. 방학때 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로 체크!​<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대에겐 친한 친구가 몇이나 있는가?'던바의 수'로 알려진 우정의 원을 보며, 일리있는 이야기다 싶었다. 영국의 진화인류학자인 던바는 사람이 맺는 의미있는 관계의 최대치가 150명이라고 한다. 던바에 따르면, 관계를 엮고 풀어 가는 사회적인 기술을 익히는 데는 20년 가까이 필요하단다.고등학생 평생을 계산해봐야 20년이 안되는 시간, 관계가 서툴 수 밖에 없음을 생각해본다.&nbsp;'절친한'친구 5명, '친한' 15명의 친구, (앞의 수를 계속 더해서) 50명의 '좋은 친구'를 만나고 150명의 의미 있는 연락처, 500명의 지인 및 얼굴과 이름을 인식하는 이들. 이들은 철저하게 함께 보내는 시간과 쏟는 애정으로 결정된다고 한다.&nbsp;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역시 시간과 애정을 쏟아야 하는 구나.이것이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또 어떻게 적용되는지, 흥미롭게 본 글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글 하나하나가 재미있다.하지만 한꺼번에 읽기에는 양이 제법된다.그래서, 고교 독서평설 앞에는 친절하게 기사를 한 달 스케쥴표로 짜서 예시로 제시하기도 한다.마음 가는것 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아무렴 어떠랴. 쉬는 시간조차 지식과 교양을 쌓는 시간이 되게 하는 데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쉬어가는 페이지,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사 교양을 높여주는 책&lt;고교 독서평설&gt;이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물며 돌 - [하물며 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8847</link><pubDate>Mon, 13 Jul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88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888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off/k102130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888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물며 돌</a><br/>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만만한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하물며 돌​허은미 글, 조원희 그림만만한책방<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마터면​놓칠 뻔한사랑과 우정,그 마법과 변신이야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친구들이 저만큼 우르르 몰려 가고, 홀로 가만히 서있던 아이는 바닥에 있는 돌을 바라본다.차라리 돌이 되고싶다는 아이.돌이 되면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겠다 여기면서 말이다. 그런데, 진짜 돌이 되어버렸다!<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돌 탑 제일 위에 놓인 돌, 고양이 한마리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마! 하마터면 떨어질 뻔했잖아.그 뒤로도, '마침, 하지만, 설마, 혹시, 하필이면, 그렇다고, 아무리, 아무튼, 그래도, 어차피, 그래서, 하물며, 언젠가, 만약에, 마침내'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평소에 강조해서 보지 않았던 부사들이 크고, 강한 핑크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었었다. 덕분에,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이 부사를 더 생각하며 말하게하는 효과를(!)주기도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 제목 《하물며 돌》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다.국어사전에서 찾아본 '하물며'는 이런 뜻으로 나와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물며​(부사) 그도 그러한데 더욱이. 앞의 사실이 그러하다면 뒤의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의 접속 부사.​<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물며 돌이라도 친구가 있고 곁에 함께 마음 나눌 이가 생기는데, 너에게 그런 존재가 생길거라는 건 말할 것도 없다고. 작가는 이 긴 부사들을 늘어놓은 이야기속에 그런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게 아닐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부사들의 향연 속에 메시지도 놓치지않은 참신한 그림책 《하물며 돌》 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150/k102130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4547</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락방 미술관 (개정판) - [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3381</link><pubDate>Thu, 09 Jul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83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off/8973435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a><br/>문하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다락방 미술관 (개정판)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문하연평단<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쓴 사람이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고?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가 쓴 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림에 대해 그 어떤 그림 해설서보다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아니, 단순히 소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림을 그린 작가의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은 방구석 도슨트, 《다락방 미술관》을 만났다.이 책은 이미 2019년에 나온 책이었다. &lt;오마이뉴스&gt;와 &lt;인천 투데이&gt;에 연재된 글을 묶어 낸 책이 첫 번째 책. 이번책은 그 책을 조금 다듬은 책이다.&nbsp;명화와 화가를 소개한 책은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지만, 익숙하다 여겼던 화가와 작품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다가왔다.&nbsp;내게 있어서 책에 소개된 렘브란트의 이야기와 작품이 그러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한 사람이 세상에 내어놓은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 혹자는 작품과 작가를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하지만, 적어도 렘브란트에게 그의 그림은 그의 삶을 투영한 기록이었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 사스키아와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죽음을 앞둔 사스키아를 담는 렘브란트. 렘브란트의 초상화는 그림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저자의 말이, 빛의 화가라고만 여긴 내게 렘브란트의 그림을 다르게 보게했다. 아. 그는 마음에 담아둔 이를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남긴 것이구나. 저자의 표현으로는 이렇게, '여기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빛과 명암의 대비, 멋진 그림이다' 라고 한 줄 감상평을 하는 것으로 지나쳐버린 그림이 이제 다르게 보였다.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았던 유명화가를 가까이서 만나 그의 눈물과 아픔을 마주하고, 멀리서만 인사하던 이가 이제는 함께 울고 웃는 이웃의 범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다른 화가들의 그림과 작품도 그랬다.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가 남긴 작품이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한, 카이사르의 용기를 가진 여성의 영혼을 담은 작품이라는 것과 &lt;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t;로 유명한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은 히틀러의 사랑까지 받았지만, 작품진행속도가 느려서 실제 그의 삶은 풍족하지 못했다는 거. 그럼에도 그의 그림은 이 후에 새롭게 조명되고 주목받았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페이메이르의 &lt;델프트의 풍경&gt;을 두고 이렇게 썼단다. "나도 이렇게 글을 써야 했는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조반니 벨리니, 베르트 모리조, 메리 카사트,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오스카 코코슈카, 타마라 드 렘피카 등 이전엔 잘 몰랐던 화가들과 그래도 조금은 익숙한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루소, 마르크 샤갈, 프리다 칼로 드 리베라 같은 화가들의 삶과 작품도 다시 보게 했던 책. 거기에, 유명 미술관도 소개해주고 있어 방에서 세계 미술관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미술에 관심은 있고 그림을 잘 감상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하는지 도움을 얻고싶다면, 내 곁에있는 도슨트로 적극 권하고싶은 책 《다락방 미술관》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150/8973435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6600</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아시스 (그래픽노블) - [오아시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79307</link><pubDate>Tue, 07 Jul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79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924&TPaperId=17379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5/coveroff/89617019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924&TPaperId=17379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아시스</a><br/>궈징 지음, 김예원 옮김 / 보물창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오아시스 (그래픽노블)궈징보물창고<br>오아시스는 건조기후지역의 삶의 터전이자 쉼터이다. 물이 있어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과 사람이 살아가는 곳. 로봇과 오아시스가 있는 표지, 미래 이야기를 풀어놓을 듯한 느낌이 든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기후가 변하고 있다. 이번 해도 장마가 늦어지고 뙤약볕이 언제부터인가 일상이 되고 있는 지금, 수 십년 뒤 지구의 풍경은 어떤모습이 되어있을까.​<br><br>이 그래픽노블은 미래의 어느 시점,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의 어느 한 가정을 보여준다. 사막에서 사는 남매가 물을 길으러 썰매역할이자 모래폭풍을 막을 널빤지 위에 물통을 얹고 간다.엄마는? 아빠는 어디계신거지?아빠는 보이지 않는다. 엄마는 '오아시스'라 불리는 곳에 일을 하러간다. 남매가 사는 사막 집과 꼬박 하루가 걸리는 곳으로. 그래서 엄마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다. 사막에 덩그란히 세워진 공중전화부스가 유일한 연락수단이다. 자녀들이 오아시스에서 살기위해서는 허락이 필요하단다. 왜 허락이 안되었는지, 왜 이웃주민들은 하나도 안보이는지 친절한 설명은 없다. 단지 추측하기로는 소외된 이들이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 뿐.<br><br><br>아이들이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초기 인공지능로봇. 이 로봇이 아이들의 로봇엄마로 아이들을 돌본다. 엄마란 무엇인가. 아이들의 생존에 절대적인 존재다. 물론, 없어도 살아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이 태어날 때 부터 의심없이 의지하며 자신을 맡길 수 있던 사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사람이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황을 보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개운치 않은 마음도 들었다.<br><br>사람들이 살기 위한 낙원, 오아시스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을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젠 사람은 로봇을 수리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만 모습이 아이러니했다. 작고 하찮은 소모품이 된마냥 씁쓸하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버려졌던 인공지능 로봇은 아이들의 로봇엄마로 역할을 하되 진짜 엄마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먹고 살 돈을 벌기위해 가족과 떨어져야 했던 엄마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온실을 만든다. 사람을 소외시켰던 '오아시스'를 만든 그 기술을 가지고 말이다.​인간과 기계, 인공지능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생각을 하게 하는 그래픽노블이었다.극단적으로 인간이 소외되는 미래가 있을 수 있지만, 가정에서 그 어느 사람보다 친밀하면서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헬퍼로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삶도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결국 오아시스는 인간과 로봇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공존하는 곳이 아닐까.​책은 두께감이 있지만, 글이 적은 그래픽노블이기에 쉽게 읽힌다.책을 보며 인공지능 로봇과 미래사회, 그리고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하는 책, 그래픽노블 《오아시스》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5/cover150/89617019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6523</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 [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61184</link><pubDate>Sun, 28 Jun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611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17&TPaperId=173611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20/coveroff/k9121395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9517&TPaperId=173611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a><br/>롭 로이드 존스 지음, 데이비드 핸콕 그림, 송지혜 옮김, 스티븐 라이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롭 로이드 존스 글, 데이비드 핸콕 그림어스본코리아76개 플랩을 열면 초등&lt;사회&gt;지식이 쏙쏙!어스본, 쉽고 재미있는 초등 영재 플랩북 《뉴욕에서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책을 만나보았다. 무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소를 찾아간 곳에서 이 책 한 권을 들고 펼치면 그곳이 여행지가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드니, 런던, 뉴욕, 베네치아, 상하이, 이스탄불, 파리를 비롯한 세계 대도시 여행을 플랩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저학년에게는 우선, 책을 사진첩을 보듯 넘겨보며 흥미로운 부분을 하나씩 찾아보게 하면 좋을듯 하다. 예비초등 아이는 플랩을 열어보는 것이 마치 숨은그림찾기 같다며 좋아했다.플랩을 열면 쌍안경 그림이 그려진 것도 보이는데,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 등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설명하고 있다는 표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뉴욕 자유의 여신상,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의 대저택(팔라초)과 수상버스 바포레토, 곤돌라, 상하이가 '바다 위'라는 뜻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는 나니아연대기에도 등장했던 터키시 딜라이트도 보고,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센강과 루브르 박물관...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보다가 어른들이 책에 푹 빠질지도 모른다. 작은 글씨로 세계 대도시의 정보를 적어 놓은 걸 읽다보면 여행 가이드와 함께하는 느낌이 든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는 얼마 전 오래된 교회에서 보고 온 스테인드 글라스를 이야기를 꺼내는 아이. 자신이 경험한 것과 연관지으며 한 참을 이야기한다. 고딕양식, 스테인드글라스, 장미 모양 창,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아이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곧 학교에 가면 초등 사회 시간에 접해야하는 단어들. &nbsp;그림을 펼쳐보는 놀이처럼 세계의 대도시를 그림으로, 플랩 설명으로 들여다보면 익숙해진 단어들이 분명 아이에게 배경지식으로 남을거다.(입학도 전에 학업을 이야기하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으로 익힐 수 있다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세계 대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그림으로, 플랩방식으로 재미있게 들춰보며 설명을 보게 되어있는 책. 저학년아이들은 새로운 도시를 보는 &nbsp; 자체로 즐거운 경험이 되고 초등 중, 고학년에게는 사회시간 배우는 교과와 연계되어 배경지식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뉴욕부터 파리까지 세계의 대도시 _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20/cover150/k9121395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2066</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 - [10대를 위한 방구석1열 인문학 수업 - 넷플릭스 화제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41547</link><pubDate>Thu, 18 Jun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41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531&TPaperId=17341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coveroff/k1721385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531&TPaperId=17341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방구석1열 인문학 수업 - 넷플릭스 화제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a><br/>기라성 지음 / 넥스트씨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넷플릭스 화재작 속 숨겨진 11가지 생각의 지도기라성 지음넥스트씨<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인문학이란 무엇인가.&nbsp;10대를 향해 고전을 들이밀며 '나는 누구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고 하면 바로 생각하며 고민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말인가 하는 표정으로 볼 듯 하다.인간을 탐구하며, 나에 대해, 보편적 나, 우리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게하는 인문학에 대한 접근을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영상, 넷플릭스의 영화로 풀어가면 어떨까? 그 생각의 실현이 이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지금 단연 넷플릭스 화제작은 '참교육'이라 할 수 있을텐데, 이 책은 이 영상이 나오기 전이라 이 작품에 대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대신, 11개의 화재작을 정치&amp;역사, 미래&amp;기술, 인간다움의 범주로 나누어 생각해 보게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럼, 넷플릭스 영화를 다 봐야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작품 전반의 내용을 요약해주고, 각각의 영상에서 생각할꺼리 하나씩을 잡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도록 안내해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넷플릭스 영상 &lt;외교관&gt;, &lt;경성크리처&gt;, &lt;디보션&gt;, &lt;뮌헨 : 전쟁의 문턱에서&gt;, &lt;아틀라스&gt;, &lt;애덤 프로젝트&gt;, &lt;택배기사&gt;, &lt;승리호&gt;, &lt;소년의 시간&gt;, &lt;두 교황&gt;, &lt;벼랑 끝에 서서&gt; 를 통해 정치와 역사, 미래와 기후변화문제, 범죄와 다름과 가난 등의 문제를 보는 시간. 재미로 흘려보냈던 영상들이 질문을 하며 찾아온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nbsp;'십 대 들의 교실에도 정치는 있다 &lt;외교관&gt;'첫 영상으로 다뤄지는 &lt;외교관&gt;을 보자. 2024년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세계의 평화가 위협받는 순간, 막중한 책임을 지고 국제 무대의 전면에 서게 된 여성 외교관의 이야기이다.지금도 지구 한 편에선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인간은 왜 자꾸 전쟁을 일으킬까?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열쇠, '정치'를 &lt;외교관&gt;을 통해 본다.학생들의 정치경험, '반장 선거'로 시작되는 이야기. 힘으로 질서를 세우는 것에서 국가를 다스리는 일로, 더 넓게는 결국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인 '정치'.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넛지의 기술 등을 설명하며 우리의 정치 안에도 그런 원리가 들어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외교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직업인지 어떻게 외교관이 되며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고려 성종때의 서희의 담판등을 보여주며 역사속 협상가 외교관들의 모습을 보게한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 &lt;외교관&gt;을 통해 영상 뿐 아니라 정치, 직업으로서의 외교관, 역사 속 기록과 오늘날 생각해봐야할 문제까지 제시하는 형태로 영상으로 인문학 하기가 펼쳐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렇게 하나씩, 영상을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마치 마인드맵을 그리듯 확장해 나가면서 관련 주제들을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게 만든 인문학 책. 방구석에서 영상을 보면서 인문학을 할 수 있다? 있다! 말하게 해 주는 책 《10대를 위한 방구석 1열 인문학 수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cover150/k1721385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0031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 독서평설 2026.06  VOL.423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37790</link><pubDate>Tue, 16 Jun 2026 1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377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377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377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06 &nbsp;VOL.423​<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벌써 6월이라니!어색해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모의고사도 쳐보고 중간고사도 친 고1. 수학여행도 가고 이제, 기말을 지나면 곧 고3이라 생각하는 고2, 얼마남지않은 1학기를 지나면 곧 수능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고3 &nbsp;모두에게, 여름의 시작 6월이 다가왔다.그리고, 이젠 당연한듯 쉼의 공간에 자리한 고교 독서평설 6월호를 마주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동물원을 탈출해 다시 찾아내기까지 관심을 받았던 늑대 늑구의 이야기에서 동물권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지는 이슈 NOW 부터, 지역 거점 국립대 집중발표와 같이 입시와 관련된 시사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서 볼 수 있는 고교 독서평설.가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게하는 우리 학교로 놀러와 코너에 소개된 국민대학교 법학부 이야기나, 논술 전형으로 대학에 가는 논술전형 지원 전략과 대비법도 눈에 들어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마블과 같은 히어로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한 교양코너의 콘텐츠 비평.&nbsp;초능력은 이제 좀 그만? MCU의 다정한 풍자극 &lt;원더맨&gt;을 보며 '히어로물'이란 결국 자기 안의 힘과 상처를 받아들이며 타인과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글이 마음에 남았다.《내 가게에 부모님을 고용했습니다》의 작가이자 선술집 또또의 최윤선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노후를 이렇게 함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미래의 삶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수 있던 글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새롭게 만나는 동남아시아. 이번에는 미얀마였다.교과서에서 본 황금빛 불교사원, 로힝야족, 분쟁 이런 단어들로 떠올리던 나라에서 동남아에서 남북으로 가장 긴, 산맥의 끝에서 너른 바다로 뻗어나가는 황금빛 길목 미얀마로 새롭게 본 글이다. 시야를 세계로 넓혀주는 이 코너가 동남아시아를 보고 이어서 다른 지역들도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다.고전을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친절한 고전문학 가이드, 장미의 계절에 《비밀의 화원》을 소개한다.그래도 이 책은 한번쯤 접해보고 읽어본 책이라 익숙하다 싶었는데, 소개된 글을 읽고 생각하니 인물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왔다. 글을 무겁게만 쓰지않고 재미있게 읽히도록 쓴 박현희선생님의 글을 좋아하게 된 것은 안비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공부할 마음이 생기는 비법?!을 심리로 풀어낸 글, 종교와 평화, 디자인 수업, EU의 출범으로 풀어낸 경제정책, 음식으로 보는 사회학, 투표, 전쟁과 기후, 질병, 드라마 사색, 직접 읽을 수 있는 소설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읽을 꺼리가 가득한 독서평설.&nbsp;관심가는 글 어느 것 부터 읽어도 무방하지만, 하루10분 독서플래너의 안내에 따라 읽어도 좋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읽다보면 어느새 차례대로 정독하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나를 보게되는,&nbsp;읽을 수록 지식이 쌓이는 것을 느끼는 비문학 잡지, 고교 독서평설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 - [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27251</link><pubDate>Wed, 10 Jun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272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72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off/k752138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72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a><br/>류치 지음, 이지수 옮김, 정동은 감수 / 동아엠앤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류치 지음, 이지수 옮김 정동은 감수동아엠앤비<br><br><br>만두 반죽의 크기를 정하는 데도 함수가 필요하다?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데 적분이 쓰인다?​무심코 들여다 본 고등학교 학생의 수학 문제. 정말 간단한 수식으로 되어 있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 중에서도 미적분. 쌓고 나누고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 수식은 낯설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이 수식을 또 볼 일이 있겠나 싶었는데, 복사를 하는데도 미적분이 사용된다니? 만두 반죽 크기를 정하는데도 미적분이 사용된다고?!<br><br><br>축소복사를 하면서 필요한 종이와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함수가 나온다. 그냥 나누고 더하고, 곱해서 해결했던 것을 함수 용어가 등장하며 차근차근 들여다보니 신기했다.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자의 일로 보게한다.다양한 문구를 분류해 정리하면서 집합 이야기가 등장하고 각각의 상황에 쓰는 기호들을 소개한다.​​축소 복사에도, 고속열차를 타고서도, 마을에 아치형 다리를 세우고, 주식을 하고, 구슬을 굴리고, 옷 한벌에 들어가는 천을 생각하고, 만두용 밀가루 반죽의 크기를 정하고 만두소를 얼만큼 넣을지 생각하고, 물고기를 키울 어항을 고르고 음주운전과 미적분의 관계까지, 10가지 일상적 소재 속에서 대학 수준의 미적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복잡한 증명과정을  줄여서 사칙 연산을 할 수 있고 간단한 도형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이 책을 통해 미적분을 이해할 수 있게 한 책.예시된 사례를 따라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계산하고 답을 얻기위한 수학이 아니라 정말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고하고 풀어내가는 수학을 만나게 되는 책.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느냐 묻는 친구들에게, 수학을 잘 하고 싶은데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재미'를 느끼고자 찾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150/k752138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8978</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9369</link><pubDate>Fri, 05 Jun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9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off/k1221386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a><br/>정훈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엑셀정훈희 지음한빛미디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오늘도 엑셀 파일을 연다.&nbsp;메신저에서 전달되는 파일 중엔 한글문서도 많지만, 엑셀 파일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여럿이서 같이 보고 작성해야 하는 문서는 구글에서 엑셀이 열리기도 한다. 시간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일정이 원활하게 작성되는 것도 엑셀에서 작업.&nbsp;모두가 고수같다. 선임이 만들어 놓은 파일을 그대로 받아 쓰는 것으로도 배우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그 엑셀 문서를 만들고 싶다.그렇게 찾게 된 것이 이 책이다.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20년 차 기업교육 강사로 활약하시는 저자 정훈희 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근 20년 전에 배웠던 엑셀이 이 책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AI 엑셀 도구로 Microsoft 365 Copilot 이라는게 있는지도 이번에 알게되었다. 그럼 굳이? 엑셀을 왜 배워야 하나? 이유는 분명하다. AI는 보조 도구일뿐, 업무의 핵심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올바른 결과물을 기대하기 위해서라도 엑셀을 배우고 데이터를 다루어야 한다. 결과문의 오류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왕초보라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엑셀 화면구성, 시트 이름바꾸기, 열과 행 숨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일자와 시간, 특수 문자를 입력하는 거래내역표를 만드는 것과 채우기 작업, 기본 셀 서식작업이 이어진다.한 챕터가 마무리 되면 미션이 주어지는데, 배운 것을 바탕으로 주간 일정표, 거래명세표를 만들어보는 것이다.0에서 3챕터까지가 앞에서 설명한 과정이었는데, &nbsp;여기까지는 쉬웠(!)다. 4챕터는 내가 원하는 시간 표시 형식 만드는 출고현황표를 만드는 미션, 5챕터는 엑셀 기본 수식과 함수, 6챕터는 IF패밀리 조건함수, 7챕터는 엑셀 활용함수, 수정과 편집 꿀팁 8챕터, 조건부서식9챕터, 정렬과 필터 10챕터, 인쇄 팁 11챕터, 데이터 시각화 작업 12챕터, 피벗 테이블 13챕터까지, 전문가의 향기가 듬뿍 느껴지는 내용들이 담겨있었다.선임이 만들어 놓은 수식이 가득한 엑셀파일을 사용할 줄만 알았지, 그 수식의 규칙을 들여다 볼 생각을 못했는데 [홈]탭ㅡ[스타일] 그룹ㅡ[조건부 서식]ㅡ [규칙관리] 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책의 예시도 상세하지만, 저자의 유튜브 강의로 연결된 QR코드가 있어 저자 직강의 혜택도 누릴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엑셀의 아주 기초부터 실력자의 결과물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실습과 함께하며 안내해주는 책. 실제 업무에도 도움이 되지만, 서두에 언급한 엑셀AI를 사용해보며 명확한 지시와 데이터, 결과값 분석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게한 책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엑셀》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150/k1221386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7715</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원소 원정대 - [원소 원정대 - 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7500</link><pubDate>Thu, 04 Jun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75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534&TPaperId=173175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62/coveroff/k6021385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534&TPaperId=173175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원소 원정대 - 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a><br/>아게도리도리 지음, 박재현 옮김, 장홍제 감수 / 윌북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 원정대​118개 캐릭터로 마스터하는 주기율표 공략집아게도리도리 쓰고 그림, 박재현 옮김, 장홍제 감수월북주니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 주기율표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보게 된 책 《원소 원정대》. 만화 캐릭터로 되어있어,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좋아한다면 이 세계관에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반면, 복잡해보이는 캐릭터가 낯선 분이라면 시야 앞에 펼쳐화면이 &nbsp;어지러울 수 있음 주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소는 '족'이라는 그룹으로 나뉜다. 주기율표에서 세로줄이 '족' , 가로줄이 '주기', 세로줄로 배열된 원소를 동족 원소라 한다.주기율표의 원소들을 크게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작가가 창작한 세계관 속 《원소 원정대》가 시작된다. (《원소 원정대》는 일본 작가가 2020년 3월 13일부터 시작된 '원소 의인화 프로젝트'&lt;원소 악장&gt;의 한국어판이다.)원소가 캐릭터로 살아나다!탄소를 예로 들면, 탄소원자의 성질을 설명하면서 그 특징을 시각화 한 것이 원소의 캐릭터였다. 상당히 많은 정보를 담고있었는데, 줄 글로만 나열했다면 스쳐 지나갈 내용들이 그림과 설명이 함께하니 처음엔 캐릭터 이해에 시간이 걸린다 싶어도 이미지로 연상되니 기억에 오래 남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각 캐릭터 소개를 지나면, 그 캐릭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스티온 대륙이라는 원소들이 살아가는 곳을 배경으로 연금술로 풀어가는 마술과 과학이야기, 최초의 원소 이야기, 원소의 수명과 안정의 섬으로 떠나는 원소들 이야기. 중간중간 음식소개 형태의 글도 나오고 포켓몬 같은 캐릭터로 화합물을 표현한 그림도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단순한 만화로 풀어낸 원소 만화책을 기대했다면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주기율표 원소를 캐릭터화 하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책 《 원소 원정대》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62/cover150/k6021385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26281</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1080</link><pubDate>Mon, 01 Jun 2026 1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11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311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off/k072138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311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a><br/>설레다(최민정) 지음 / 아트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글,그림 설레다아트인북<br><br><br>펜과 끄적일 종이만 있다면 오케이. 어디서든, 관찰하고 집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라인 드로잉.하지만, 옆 사람이 하면 모든것이 작품처럼 보이는데 내가 하면 왜 아쉬운 부분만 보이는것인지, 그래서 쉽게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이 책은 그런 나와같은 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망설이고 내가하면 작품이 아니라고 여기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이렇게 그리면 된다고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다. 실제, 설레다 작가님이 라인드로잉 수업을 한 것을 바탕으로 그 수업을 담은 책이니 더욱 그러하였다.​<br><br><br>그래서, 책 전반부는 그림 그리는 기술이아니라, 라인 드로잉이 무엇인지 부터 이야기 하면서 중요한 것은 관찰하는 것이며, 좋은 도구가 없어도 옆에 있는 티슈도, 영수증도 그림 그릴 종이가 된다는 것, 펜도 내게 있는 것으로 그 필기구 만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표현하는 것이면 된다는 것으로 시작한다.그러고 나서 펜을 들고 관찰하며 그리는 수업이 시작된다.​책을 어느 부분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은 버리자."한 번에 느낌 있는 그림을 그려 낼거야!"라는 욕심도 버리자.여기서 말하는 라인 드로잉은 그림 그리기, 바로 놀이다. 노는 데 각오는 필요 없다. 이제 이 책으로 틈나면 낙서나 하며 놀아 보자. 이왕이면 재미있게! "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p.24​어느 부분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했지만, 저자가 제시한 순서대로 따라하면 더 좋을것같다. 시작으로 제시하는, 관찰에 집중하게하는,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부터 말이다.이 그리기는 말 그대로 보지않고 그리기다. 그릴 대상만 보고 종이는 보지 않고 그리기. 펜을 종이에서 떼지 않고 그리는 한 줄 그리기랄까.윤곽선을 그리고, 거기에 하나의 포인트를 더하고, 내 얼굴, 다른 사람얼굴, 손 그리기... 그렇게 시작해서 글자도 써보고, 생략도 하고 변형도 하고, 작가님 표현방식도 보고, 다른 작품들도 감상하며 진행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책 한 권에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작업 과정과 작품을 본 듯한 기분이랄까. 그곳에서 작가님이 쓰시는 펜 하나도 달라보이고 종이도 집에 있는 A4용지랑 같은것인데도 특별해서 그냥 시작만하면 작품이 될 듯한 느낌. 그렇게, 라인드로잉을 입문하게 해주는 책이었다.누누이 언급하시는 것 처럼 자세히 보고 관찰하며  즐겁게 그리는 선 그림이 라인드로잉 이라고 하면서 말이다.​잘 노는 것도 놀아봐야 안다. 라인 드로잉으로 노는 것도 단숨에 되진 않는다.하지만,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펜과 그릴 곳이 있다면 나만의 이야기가 담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거라고 격려와 노하우를 받을 수 있는 책, 《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150/k072138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7170</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참 쉬운 집밥 요리책 - [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09828</link><pubDate>Sun, 31 May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309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3098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off/8957753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309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a><br/>노고은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 &nbsp;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참 쉬운 집밥 요리책요리책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211가지 집밥 레시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노고은 지음아마존북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매일 식구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려도 계속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 요리책인듯하다.&nbsp;집밥 레시피는 메뉴가 비슷해보여도 저자마다의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이 책도 그랬다. 익숙한 듯 하지만 한 끗 차이로 다른 맛을 느끼게했다.바쁜 날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집밥부터 특별한 날이나 기력을 보충하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보양식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된 책.그보다 앞서, 기본 계량법, 기본 양념, 장보기 순서, 식재료 고르는 법과 보관법, 밥짓기와 육수내기, 해산물 손질, 조개 해감, 채소 손질 선처리법, 잡내 제거법 등 왕초보로 집밥을 만들어야 겠다 시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요리팁이 듬뿍 담겨있는 것도 좋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전자레인지 달걀찝, 감자스프, 명란 오차츠케, 닭고기 랩, 비빔만두 등 초간단 한끼와 간식을 담은 첫 챕터부터, 나를 위한 한 끼 보양식 닭한마리, 전복죽, 낙지김치죽, 연포탕 등을 다룬 챕터 2, 김국, 떡국, 애호박고추장찌개, 청국장찌개, 소고기무국, 소고기아욱국, 황태 달걀탕, 부여 양송이 스프 등 따끈 따끈한 국물요리와 찌개를 다룬 챕터3, 부추무침, 시금치 무침, 두부조림, 무쌈, 감자채전, 무생채, 깻잎찜, 양배추 무침 등 반찬과 기본 밑반찬을 담은 챕터 4, &nbsp;김치 덮밥, 봄동 비빔밥, 오므라이스, 과일비빔국수, 잡채, 목살간장덮밥, 봄나물페스토파스타 등 한 그릇 밥과 면의 챕터 5까지 익숙한 음식이름에서부터 요즘 인기를 얻는 메뉴까지 고루 담아있었다.익숙하다 여긴 요리에도 이 집밥레시피만의 독특함이 있었다. 청국장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생각보다 그 특유의 냄새를 안좋아해서 집에서는 잘 안하게되었는데, '만두청국장찌개'로 청국장찌개에 만두를 넣어 끊이면 냄새도 순해지고 식감도 풍성해져서 입문용으로 딱!이라는 설명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또, 부지깽이 나물을 받은게 있는데, 데쳐서 무쳐먹는 요리법 말고 봄나물페스토파스타를 만들면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조만간 응용해서 해봐야겠다.당장,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바로 따라한 요리는 김치를 활용한 김치덮밥이었다.&nbsp;보통, 김치 덮밥이라고 하면 김치를 잘게썰고 양념을 털어낸 뒤 볶는게 다였는데, 대파기름을 내서 김치를 넣고 볶고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후춧가루로 양념을 만들어 &nbsp;같이 볶다가 물을 넣고 섞으며 졸이는 과정을 더하니 익숙한데 또 다른 맛이났다. 집에 있는 고추장이 살짝 매웠는데, 그 매움도 감수할 정도로 맛있다며 김치덮밥 한 그릇을 뚝딱 먹는 식구들을 보니 뿌듯하면서 또 다른 요리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집밥이란 그런게 아니겠는가. 혼자 먹어도, 또 같이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특히나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준다면 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그 도전을 &nbsp;쉽고 간단하지만 맛이 보장된 레시피와 노하우로 응원해주는 책 &lt;참 쉬운 집밥 요리책&gt;이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150/8957753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31144</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의자가 하나 모자라 - [의자가 하나 모자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90931</link><pubDate>Fri, 22 May 2026 1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909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878&TPaperId=172909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8/95/coveroff/8961701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701878&TPaperId=172909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자가 하나 모자라</a><br/>댄 길 지음, 수잔 갈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의자가 하나 모자라​댄 길 글, 수잔 갈 그림, 신형건 옮김보물창고​<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선생님! 제 책상이랑 의자가 없어요!"주말을 지나고 온 월요일, 학생 한 명이 다급히 외친다. 휴일, 고사장으로 내어준 교실이었기에 시험 치를 인원수를 맞춘다고 책상을 하나 뺀 것이 그 학생의 것이었나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늘 있던 자리가 사라지는 상황, 불편하고 화가난다. 그런데, 자리가 있음에도 '의자가 하나 모자란다'며 함께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 얼마나 억울하게 느껴질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댄 길 선생님의 반에는 늘 앞쪽에 빈 의자가 하나 있다. 학생들이 누구의 자리인지 묻자, 사회교사로 50년을 지낸 댄 길 선생님이 자신이 어렸을 적 이야기로 대답해주신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상황. 길 선생님은 가장 친한 친구인 아치와 함께 한껏 멋들어지게 준비를 하고 스티브의 생일잔치에 간다.&nbsp;스티브는 부유한 집안의 아이인가보다. 멋진 로비의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기사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까지 갔다.&nbsp;하지만, 스티브의 어머니는 아치를 보고는 "의자가 하나 모자란다"고 이야기한다.에둘러 표현한 것이지만, 피부가 까만 아치를 환영하지 않는, 아니, 거부하는 표현이었다. 표현을 못알아 듣자, 직접적으로 이야기한다. 돌아가라고!<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무언가 소리 높여 말하고 싶은데 못 할 때가 있니?""그래, 다음에 네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내가 대신 큰 소리로 말해 줄게. 친구란 바로 그런 거니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거절과 무시로 상처를 받았을 법한데, 아치는 도리어 친구를 위로한다. 그리고, 말하기 어려울 때 자신이 말 해 줄거라고 이야기해준다.&nbsp;'친구'란 그런 것이라면서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길 선생님이 40년이 넘도록, 교실에 여분의 의자를 두신 이유는 그 때문이었다.교실에선 누구나 언제든 환영받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마지막 장에, 빈 의자 주변으로 다양한 색깔의 피부색과 옷차림 한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환하게 웃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독자로 하여금 당신도 우리 교실에 있는 이 의자에 앉으시면 되요 하고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이렇게 빈 의자를 마련한 교실이 우리 교실이 되길. 또, 우리 학교가되고, 지역이 되고, 나라가 되고 온 세상이 되길. 그러면 지금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이나 갈등이 거의 사라질텐데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의자 하나로 용납과 포용, 환영의 의미를 담아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 그림책.작가의 실화를 담아 더 생생하고 뭉클한 그림책 《의자 하나가 모자라》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8/95/cover150/8961701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8959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82487</link><pubDate>Sun, 17 May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824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4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off/k44213886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4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a><br/>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녠웨이든서재<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지리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더 확실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창구이기도 &nbsp;하다.&nbsp;지리는 지도나 경도, 위도와 같은 이론적 요소와도 연결이 되지만&nbsp;마치 처마 밑에 달린 풍경처럼 수천 년간 이 땅을 훑고 지나간 바람 소리를 여과 없이 들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p.11)<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지리책인데 지루하거나 외워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 교과서가 아니라서 그런가, 지리적 이론도 풍부하고 이야기가 단순한 것도 아닌데 그렇다.아마, 저자가 지리를 바라보는 시선과 전해주는 태도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탐색하면서 자아를 발견하는 기묘한 여정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래서인지, 책에 담긴 이야기는 하나같이 신비롭다. 분명, 지리시간에 학교에서 다루는 기후와 지형이야기인데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새롭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첫 이야기인 사막에 내린 눈 이야기부터 그러했다.기상이변때문에? 그러기엔 이 사하라 사막 작은도시 아인세프라에서는 2016, 2018, 2021, 2022년도에 계속 눈이 내렸다.이것을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과도 비교해보고, 이 지역의 위치와 기후, 바람의 방향과 강수량과 지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자연이 만들어 낸 다양한 현상가운데 하나임을 설명해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하라 지역의 기후를 다시 설명하며, ('사하라'라는 말 자체가 아랍어로 사막을 의미하는 '사흐라'에서 유래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앞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는 문제도 나와있었다. 수업 마무리 같은 느낌! 문제를 풀면서 앞서 읽은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놓쳤던 부분도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답은 책 맨 뒷장에 나와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아이슬란드의 블랙 샌드 비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땐, 우리 나라 제주도의 검은 모래 해변이 연상되기도 했다. 다르면서도 비슷한 경관, 가까이서 화산의 결과로 생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여러 지형들이 같이 떠오르기도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하라 사막에 내리는 눈, 검은 모래 해변, 라니냐 현상, 뱅크스 반도의 거대한 칫솔나무, 사막의 해산물 뷔페 등 자연지리에 관해 다룬 1부를 지나면, 2부 인문지리 내용이 나온다.이스탄불의 고양이 문화, 지역별로 '밤샘 작업'의 다른 의미, 식중독 증상에도 지역별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 등 '이것도 지리로 해석할 수 있다니!'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었다.저자가 중국사람이라 예시도 중국 지역이 많이 등장한다. 오히려 이전에 많이 접하지못한 이야기들이라 새롭게 다가오기도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마냥 쉽게 읽힌다고 할 수 없는 내용들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주제들로 시작해서 기후와 지형, 각 지역성을 토대로 지리로 세상이야기를 풀어내는 책 《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ps.) p.25쪽의 그림은, 안데스산맥 서쪽과 동쪽 그리고 와카치나 오아시스를 설명하고자 하는 거라면 설명이 반대로 되어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서쪽이 건조, 동쪽이 습윤. 건조한 곳에 암류와 저지대에 형성된 오아시스로 말이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150/k44213886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94781</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교 독서평설 2026.05 VOL.422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76986</link><pubDate>Thu, 14 May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76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76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76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교 독서평설 2026.05 VOL.4222026년을 시작하나 싶었는데 어느덧 5월이다. 1학기 중간고사를 치고 한 숨 고르는 시간, 동시에 수행평가가 몰아치기는 하지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각종 체험활동과 외부활동으로 쏜 살 같이 지나가는 달이 또한 5월이다. 봄이 무르익고 - 요즘은 벌써 여름이 온 듯 기온이 높지만! - 푸르름이 더하는 날, 《고교독서평설 2026년 5월호》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고교 독서평설은 지난 한 달 간의 주요한 시사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을 실제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이라는 특수한 상황 덕분에 마주해야할 여러 고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nbsp;또한 새로운 책과 저자의 인터뷰와 함께, 책과 미디어를 통해 들여다 보는 친구관계, 문화, 세계를 지금 이 시대의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양한 비문학영역의 글에서 문학도 한 스푼. 이번에는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소개되었다.심리, 철학, 디자인, 경제, 사회, 특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이는 투표의 힘, 기후변화, 질병, 영화 이야기, 골라읽는 재미가 있는 &nbsp;책!&nbsp;어디서 부터 읽어야 고르게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달력형태의 '하루 10분, 독서 플래너'도 있으니 고민 끝!맨 앞에 등장하기도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알 수 있는 코너 &lt;특집 우리 사는 지금은&gt;은 언제나 먼저 펼치게 되는 장이다. 이번에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심층 ISSUE로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화물선의 이동을 통제한 탓에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빗어 유가가 오르고, 피부에 와닿는 물가가 오르는 것으로 체감하는 전쟁의 현실, 시작은 '핵 보유 저지'를 명분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지난 2월 28일, 선전포고 없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반(反) 정부 시위 세력 지원 및 핵무기 개발 저지를 명분으로 이란을 선제 타격한 것이 72시간 만에 12개국이 참전한 중동전쟁으로 번진 것이다. 전쟁의 배후세력으로 지목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야기부터,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일어난 일들, 특히 중동 원유에 원유 수입량의 70%를 의존하며 반도체 원료를 카타르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피해도 크다는 것을 보았다. 물론, 이란의 국민들이 겪는 피해에는 못미치겠지만 말이다. 전쟁에서 한 번도 실 사용된 적 없던 한국산 방공 시스템 '천궁-Ⅱ'가 미국 ,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30기 중 29기를 격추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전쟁이 없었다면 성능을 확인해 볼 수도 없었을 무기. 이것을 좋다고만 말할 수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추리소설을 잘 써서 영국 왕실로부터 작위까지 받은 작가, '추리소설의 여왕' 영국의 애거서 크리스티의 &nbsp;『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3장으로 요약해 볼 수 있었다. 완벽하게 고립된 섬에서 10명의 등장인물이 정체 모를 설계자의 각본에 따라 차례로 목숨을 잃는 이야기. 여기에는 속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설명해줄 탐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클로즈드 서클'(closed circle)설정으로, 결말을 알고 다시보면 시시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탄탄한 구조로 엮인 이야기는 이 책을 추리소설의 교과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으로 꼽게 한다.병정섬에 모인 10명의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으나 아무도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연쇄살인 사건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는 그들의 악행에 벌주겠다고 결심한 것. 당신이 병정섬에 있고, 범인이 당신에게 살인을 도와 달라고 제안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가담할 것인가? 아니면 그 계획을 말릴 것인가. 죄의식을 가지고 후회하는 자 혹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합리화 하는 자. 죄의식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은 벌과 비난을 받아야 옳은 것일까.&nbsp;5월 중순이다. 그런데 반소매옷을 입은 사람은 거리에 많이 보인다. 최근 3년동안 계속 더워지는 날씨. 과학자들도 원인을 모른다는데. 지구온난화, 온도가 아니라 속도가 문제라고 한다. 최근들어, 엘리뇨와 해양 화산 폭발 등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급격히 높아지는 온도. 해양 &nbsp;선박의 황 배출량을 제한해서 지구 대기가 깨끗해진 것이 오히려 빛 반사를 거치지 않아 열이 땅으로 흡수되는 양을 증가 시켰고, 영구동토가 녹으며 나오는 메탄, 북극의 얼음이 녹으며 거울처럼 반사되던 양이 줄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른바 양의 되먹임 고리. 지구 온난화가 가속될 수록 변화된 환경이 다시 지구를 데우고 있다.지구온난화를 막을 방법으로 온실가스 제로, 화석에너지대신 태양열 에너지 등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하는 저자의 글. 과연, 인류는 가속화 되는 지구 온난화를 어떻게 대응해 갈 것인가. 당장 이번 여름은 어떨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기사 하나 하나 마다 생각 하게하도록 이끌어가는 책.&nbsp;시대의 흐름을 읽으면서 고등학생이라는 이 시기를 단단하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잡지, 《고교 독서평설》2026.05.Vol&nbsp;422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 리틀 수채화 - [마이 리틀 수채화 - 사랑스러움을 그리는 시간, 보송보송 일러스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66822</link><pubDate>Sat, 09 May 2026 2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668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59&TPaperId=172668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65/coveroff/k0821378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59&TPaperId=172668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이 리틀 수채화 - 사랑스러움을 그리는 시간, 보송보송 일러스트</a><br/>에가시라 미치코 지음, 김은경 옮김 / 북플랫 / 2026년 04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마이 리틀 수채화​사랑스러움을 그리는 시간, 보송보송 일러스트​<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기본 기법만 알아두면 재능이 없어도 쉽게 작품 &nbsp;완성!에가시라 미치코 지음, 김은경 옮김북플랫​<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랑스러운 수채화는 언제나 따라 그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nbsp;창작은 어렵지만 따라 그릴 수 있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말이다.&nbsp;하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작품에서 표현된 기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곁에서 알려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 익히는 것은 참 어려운일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런 내 마음을 읽은 듯,책은 말을 건네온다.'내가 그릴 수 있을까? 망설여질지도 몰라요.하지만 기본 기법만 알아두면 그림 솜씨가 없어도 그릴 수 있답니다!'준비해야할 물감과 붓, 물통, 마스킹테이프, 종이 등등 물품을 알려준 다음, 기본 수채 기법을 알려준다.선물받은 휴대용 파레트를 펼쳐서, 수채화 전용지에 따라 그려보았다.웻 인 웻(Wet in wet) - 먼저 칠한 바탕에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음 색을 칠하는 기법 - 으로 나뭇가지를 그려보고, 웻 온 드라이(Wet on dry)- 물감을 완전히 말린 다음 그 위에 겹쳐서 색칠하는 방법 - 으로 비눗방울 같은 물방울을 표현해보았다. 수채화 기법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표현되는 그림에 벌써 화가가 된 듯한 뿌듯함이 느껴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각 장에는 상단에 QR코드가 나와있는데, 저자인 작가님의 인스타로 연결된다. 그곳에서 작가님이 직접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동영상으로 도움 받을 수 있었다.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읽지 못해도 영상과 그림은 만국 공용어이니!)​<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귀여운 소년 소녀와 함께 꽃, 식물, 동물들을 그리는 순서와 사용한 색(홀베인 투명 수채물감)을 소개해주고 있었다. 밑그림은 어떻게 그리지..하는 이들을 위해 밑그림을 제공해주는 링크도 책에 소개해주고 있었다. (미니카드 도안도 있다!)집에 있는 색이 책에 소개된 색과 조금 달라서 느낌이 살짝 다르지만 - 특히 저 쉘 핑크... 색이 곱다고와~ - 똑같진 않지만 따라 그린 작품을 보고 있자면 뿌듯해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수채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도움을 구하고 있는 이라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멋진 작품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계절감각 물씬 느껴지는 다양한 그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내 손으로 그릴 수 있도록 알려주는 내 손 안에 선생님! 《마이 리틀 수채화》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65/cover150/k0821378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76507</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칫솔 로켓 - [칫솔 로켓]</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66763</link><pubDate>Sat, 09 May 2026 1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667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222&TPaperId=172667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9/coveroff/k842137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222&TPaperId=172667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칫솔 로켓</a><br/>기노시타 유키 지음, uwabami 그림, 장하린 옮김 / 이아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칫솔 로켓​기노시타 유키 지음, uwabami그림, 장하린 옮김이아소양치질을 해야하는 건 알지만, 귀찮은건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다. &nbsp;양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기 시작할 때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기억한다면 아이 이를 닦아주는 양치시간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조금은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200만 팔로워 육아고수 아빠가 들려주는 즐거운 양치비법이 그림책으로 나왔다. 《칫솔로켓》!!<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표지를 넘기자 바로 면지에 칫솔로켓 실천방법이 나와있다. 이렇게 간단해? 싶을 수도 있지만, 콜럼버스의 달걀세우기도, 콜럼버스가 달걀을 깨뜨려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전엔 답이 막막한 것이었듯, 이 문제도 알고나면 단순해보인다.칫솔을 로켓처럼 아이 입 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여기에, 이야기를 덧붙인 것이 이 그림책 《칫솔 로켓》인 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집집마다 있는 비밀 로켓, 칫솔 로켓!칫솔 로켓이 아이 입에 들어가기까지가 쉽지않다. 무려 몇 장에 걸쳐서 입에 들어가기위한 고군분투 이야기가 등장한다.드디어 입 속에 입성한 칫솔 로켓은 세균 외계인을 보게되고, 세균 외계인이 파티를 열기 전에 칫솔 로켓 청소 시작!​<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리고 이어서,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 나오고 세균 외계인을 물리치고 칫솔로켓은 돌아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유아를 양치시킬 때, 아이 머리를 보호자 무릎위에 눕혀서 한다는 것이 조금은 내게 낯설었다. 이렇게 양치질을 했으면 아이도 나도 편했을 텐데. 입 속도 훨씬 더 잘보이고 말이다. 이것 외에도 소아과 전문의와 저자의 이런저런 조언이 책 뒤에 더해져있었다. 이 책은 영유아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현실 육아를 하고있는 보호자를 위한 도움서적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의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매일 '칫솔 로켓'을 소환해 양치질을 할 순 없더라도 한 번이라도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칫솔 로켓》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9/cover150/k842137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20944</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도 안 돼 세계사 - [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9298</link><pubDate>Tue, 05 May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9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454&TPaperId=17259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2/coveroff/k3121374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454&TPaperId=17259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a><br/>지식지상주의 지음, 염명훈 감수 / 북라이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말도 안 돼 세계사​지식지상주의 글. 그림북라이프유튜브 채널 &lt;지식지상주의&gt;가 책으로 나왔다.《말도 안 돼 세계사》!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의 시선으로 역사를 풀어내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을 담은 책, 그래서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고 현대적인 감각을 섞어가며 과거를 조금 더 '지금의 이야기'처럼 담아 보여주는 역사책이다.역사의 행간 속에 숨어 있던 평범한 이들의 하루 속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플라톤이 살던 그리스 시대, 첫 이야기부터 낯설고도 신기했다.&nbsp;그리스인이 복근에 목숨을 건 헬스보이였다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 '플라톤'이란 이름은 레슬링을 하며 얻은 별명으로 '넓은 어깨'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늘날 미소년이 인기를 얻는 것과 달리, 잘 단련된 신체와 성숙한 외양을 가진 남성이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신기했다. 중세 유럽, 얼굴에 결투의 흔적이 남은 남성이 자신을 검증하는 수단이며 매력포인트라는 건 또 어떻고! 오늘날 이력서와 각종 스펙으로 자신을 드러내려는 모습이 이때는 결투를 통한 인정이었구나 싶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가 일상으로 먹고 향유하며 누리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지금도 많은 비밀 이야기가 전해 지는 화장실이 로마 시대에는 사교의 광장이었다니! 칸막이도 없고, 화장지대신 테르소리움이라는 공용 물티슈로 뒷처리를 했다는 것에 약간 인상이 찌푸려졌다. 지금의 위생개념과는 또 달랐으니, 그러려니하면서도 말이다. 향수는 유럽에서 시작된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십자군 전쟁때 이슬람을 믿는 나라들을 향해 가면서 그곳의 증류 기술로 발달된 향유, 향수를 가져온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일상의 필수음료로 자리잡은 커피가 역사 이곳 저곳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이야기도, 대항해 시대 범선의 구조도, 지금의 명품보다 값이 더 나갔던 열대 과일 파인애플 이야기도 신기했다. 당시에는 그것이 일상이었을텐데 - 물론, 그 문화를 누리던 최상위귀족들과 상류층이 누리던 것이어서 일반 대중에겐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이런 이야기가 살짝만 곁들어졌어도 더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유럽의 이야기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일본이 육식을 금지했던 시기가 지나고 개화를 시작하며 고기를 먹게되면서 스키야키와 규나베(소고기 전골), 돈가스가 만들어진 이야기도 있었다. 또, 일제점령기 차별을 당하며 일본에 거주했던 조선인들이 도축과정에서 남은 부속물을 씻어 식재료로 활용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내장 요리가 오랫동안 재일교포들의 애환이 담긴 호루몬(버리는 것)이 1980년대 이후 강렬한 풍미의 '호르몬'이라는 이름의 최고급 별미로 자리잡게 된 것.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식문화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음식을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인류가 자신을 관리하고 증명해 온 방법, 일상과 욕망, 문명을 바꾸고 사회 권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규칙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의 역사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책.&nbsp;정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도 안돼!를 속으로 외치게 하면서도 재미있게 세계 역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던 책 《말도 안 돼 세계사》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2/cover150/k3121374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1291</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 - [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 - 씨앗 재배부터 식탁 위 특급 레시피까지 금손 식잡사의 리얼 홈가드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8811</link><pubDate>Tue, 05 May 2026 16: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88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051&TPaperId=172588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50/coveroff/k0721370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051&TPaperId=172588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 - 씨앗 재배부터 식탁 위 특급 레시피까지 금손 식잡사의 리얼 홈가드닝</a><br/>남효경 지음 / 아티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씨앗 재배부터 식탁 위 특급 레시피까지금손 식집사의 리얼 홈가드닝​<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남효경 지음아티오텃밭 가꾸기. 빈 화분을 그냥 두기가 뭣해서, 26년 4월 3일, 화분에 로켓 루꼴라 씨앗 한 봉지를 사서 흩뿌린 것이 시작이었다.그리고 일주일 뒤, 새싹이 올라오고 몇 주가 지나자 &nbsp;화분 한가득 초록잎이 가득해졌다.마냥 좋아하고만 있다가, 이후에는 어떻게 하지? 하고 찾아보던 중 보게 된 것이 이 책 이었다.세상의 모든 씨앗을 틔우고 싶은 20년 경력의 영양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노하우가 담긴책. 식물 싹 틔우기 부터 요리까지 한 권에 담은 책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홈가드닝을 위한 사전 지식부터, 흙, 화분, 씨앗 등을 준비하고 관리하는 법, 식물의 생애주기별 관리법 ㅡ 발아, 파종, 펠릿파종, 모종구입, 정식, 솎아주기, 복토 북주기, 영양, 병충해 관리 ㅡ을 1부에서 다루고, 2부에서는 잎채소, 줄기채소, 뿌리채소와 열매채소 각 채소 별 홈가드닝 실전과 K-푸드 레시피를 알려준다. 3부에서는 Q &amp; A를 담아, 장기휴가때 식물관리, 먹다 버린 씨앗으로 나무키우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더 생생한 답변으로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궁금한 것은 지금 내가 기르고 있는 루꼴라에 관한 부분이었기에, 잎채소 부분에 들어있는 관련 장을 펼쳐 보았다.봄 가을 파종에 알맞으며, 흩어뿌림으로 파종한 것 까지는 잘 했구나 하는 안도감, 밀식된 상태에서 솎아 내기를 해야한다는데 솎아냄 없이 자란 탓에 빽빽히 들어찬 루꼴라 솎아내기부터 해야겠다 싶었다.무성한 잎이 서로 겹치거나, 잎과 잎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면 통풍이 나빠져 새 잎들도 잘 자라지 못하니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4.27루꼴라를 솎아 주었다. 제대로 한 게 맞나... 한 주먹 가득 뽑았는데 더 뽑아야 했나..망설이며, 한 달에 한 번은 지렁이 분변토를 루꼴라 사이사이에 웃거름으로 주면 좋다는 글에, 분변토도 뿌려주었다.​<br>4.30건조한 봄가을에는 이틀에 한 번, 비가 많이오고 습도가 높으면 3일에 한 번 물을 주면 된다는 루꼴라. 다행히, 3일 뒤 루꼴라는 솎아낸만큼 더 쑥쑥 자라준 모습을 보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루꼴라잎이 손가락만 해지면 겉잎부터 한 장씩 수확하면 된단다. 잎이 너무 커지고 오래 자라면 쓴맛이 강해지기에 어린잎의 향긋함과 고소함을 즐기려면 부지런히 수확하라는 팁!수확한 루꼴라잎을 바로 소비하기 어렵다면, 세척 &nbsp;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지퍼백에 키친타올을 깔고 보관하면 된다는 팁도 적혀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솎아주면서 여분의 화분에 심지못한 루꼴라는, 고기 구우면서 그 위에 고명처럼 올려 먹었는데 책에서는 떠먹는 루꼴라 피자, 멸치고추볶음과 계란말이, 루꼴라를 넣은 루꼴라 김밥 레시피, 루꼴라&amp;당근 파니니 레시피를 소개해주고 있었다. 다음에 수확할 땐, 이 레시피를 보고 요리해봐야겠다 싶었다.무 순을 기르는 키트에 뿌려놓은 싹에, 뿌리쪽에 흰 무언가가 보였다. 설마 곰팡이인가? 버려야하나? 하던 차에 본 글. &nbsp;녹두를 설명하는 란에 있는 글이었는데 곰팡이가 아니라 뿌리털이란다. 물을 더 잘 흡수하기 위한 것으로, 퀴퀴한 냄새가 나지않고 신선한 물냄새가 난다면 안심해도 좋다는 글! 하마터면 버릴뻔한 식물을 구할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다양한 채소를 재배한 경험을 담아, 채소 하나하나의 파종부터 성장관리, 수확과 음식 레시피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 홈가드닝 입문자라면 곁에 두고 어느 채소를 길러볼까 책으로 탐색하고 실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 《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50/cover150/k0721370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5075</link></image></item><item><author>aprudent</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 -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8788</link><pubDate>Tue, 05 May 2026 16: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9813114/172587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140&TPaperId=172587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6/90/coveroff/k0121371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140&TPaperId=172587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a><br/>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맷 릴리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처음 만나는 초등 과학 시리즈​<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클라이브 기퍼드 글, 맷 릴리 그림, 김선영 옮김푸른숲주니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와이파이가 느려!""와이파이가 끊겼어!"한 번쯤은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 곳을 찾아 다닌 기억이 있을거다. 공공장소는 물론, 집 안에서도 유난히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있다.혹시,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인터넷과 관련한 호기심과 질문들을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풀어주고 알려주는 지식정보책을 만났다. 질문이 제목인 책,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 &nbsp;그 대답이 궁금해서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펼쳐본 건 안비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는 손 안에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을 매일 들여다보며 산다. 인터넷은 거대한 '연결', '네트워크'이다. '프로토콜'이라는 똑같은 약속을 지키며 대화하면, 무수한 정보(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친구가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웹은 인터넷인가? 아니다.인터넷이 전 세계 디지털 기기를 연결하는 선이라면 &nbsp;웹(World Wide Web)은 인터넷에서 쓰는 응용프로그램이란다. 인터넷이 기찻길이라면 웹은 기차. 웹 페이지 속 수 많은 정보가 섞이지 않는 이유는 모든 웹 페이지가 URL이라는 자기만의 주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br>책 제목이면서, 정말 와이파이가 바람에 영향을 받나 &nbsp;싶었던 질문. 결론만 말하면 아니다!와이파이를 구성하는 전파는 바람에 날려가지 않는다.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정도로 빠르기 때문! 대신, 두꺼운 콘크리트 벽이나 전자파를 내는 전자제품을 만나면 신호가 약해진다고 한다. 와이파이 최대의 적은 전자레인지라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인터넷 방화벽, 해킹, 스파이더, 컴퓨터 공학자들과 그들의 업적, 사물인터넷, 디지털 격차, 그리고 인터넷과 관련한 많은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답을 알려주는 책.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보게 해주고, 내가 사용하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운용되고 어떻게 불리는지도 알게 해주는 책. 31쪽의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읽으면 인터넷 전문가가 된 듯 뿌듯함이 느껴지는 책 &nbsp;《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 &nbsp;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6/90/cover150/k0121371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690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