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또 읽어 줘!

또 읽어 줘! ㅣ 푸른숲 그림책 2
에밀리 그래빗 글.그림, 공경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9월

또읽어줘! 엄마들이 싫어하는 말
나만 싫어하나? 아기용의 또읽어줘!에 엄마의 이야기는 자꾸 줄어들고 결국 잠든 엄마용곁에서 불을 내뿜어 책을 구멍내버리는 아기용
이책의 멋진점은 책뒷표지의 불난 구멍 ㅎㅎ
덕분에 아이는 소방차놀이까지 가능하다

[100자평]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이영아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고슴도치 / 2003년 12월

너무 좋아하는 동화
그런데 왜 개정판 제목이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인지
제목에서 넘 많은 내용을 말해버린다
원제 그대로가 수수하고 좋은데

[100자평] 씩씩한 꼬마 기관차

씩씩한 꼬마 기관차 ㅣ 웅진 세계그림책 10
와티 파이퍼 지음, 로렌 롱 그림, 이상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6년 2월

아침 출근길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달래준 꼬마 기관차

[100자평] 달걀이랑 반죽이랑

달걀이랑 반죽이랑 ㅣ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책 별곰달곰 1
서영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1월

요리도구를 좋아하고 소꿉놀이하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책
속표지까지 귀여운 그림책
바느질 스티치가 귀엽다

[100자평] 딸기 한 알

딸기 한 알 -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 당선작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
김슬기 글.그림 / 현북스 / 2012년 2월

작은빵을 만드려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재료가 늘어나 큰빵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먹는다는 이야기
손큰할머니 만두이야기가 생각난다
생쥐가 빵은 나눠먹고 딸기는 혼자먹었다고 좋아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