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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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끌려서 서평단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각 큰 주제 안에 소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I 당신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첫번째는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이라면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데

최근 삶에 치여 있는 우리들에게 받으면 좋을 편지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의 시작을 읽었네요.


II 당신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무엇을 원하든 결국은 행복을 바라기 때문에

꿈이나 목표가 있는게 아닐까하네요.

대부분의 사라들이 가장 잘 못하는것 중에 하나가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 하는것인데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III 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특히나 가족에게

잘 하지 못하는데 사랑하는 가족가 가까운 친구들에게

더 표현하고 살아가야겠네요.


IV 당신을 아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흔히 하는 말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다르다고 하는데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은 진짜 만나기 힘든거 같네요.

누가 봐도 인정하기 싫은 자기애가 넘치는것과 다른거죠.

누군가를 사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제대로 사랑을 할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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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 이음교육 How To -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쓴
김나영 외 지음 / 교육과실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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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책이 아닐까 하는데

운이 좋게 직접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부에서 6부까지 크게 나눠 구성이 되어 있고 각각의 주제 안에

소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부 함께 성장하는 유∙초 이음교육 이해

유∙초 이음교육이라는게 생소한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책의 시작과 함께

정의를 해주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이 환경의 변화가 크기에 도전이 맞겠네요.


2부 스스로 할 수 있어요

정리 정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는 자신감을

초등학교에서는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를 다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네요.


3부 배움이 커 가요

우리도 남의 말을 듣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알지만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제대로 호응하는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이 경청을 통해 학습습관과 교우관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부모의 입장에서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4부 마음이 자라요

어른이 되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라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아이들이 제대로 된 자기감정을 이해라고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어려워하는지를

제대로 파악을 하고 알아야 제대로된 교육과 함께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5부 함께 해결해 나가요

약속을 지키는 일도 가장 어려운 일중에 하나인데 다른사람들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것이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고 하니 다시한번

약속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6부 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잇기

여기서는 유치원 누리과정 5개 영역에 대한것과 초등학교 과목별 성취 기준 및 내용이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가이드라인으로 참고 하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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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시선 - 나의 경험이 청춘의 길이 되길
좋은수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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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멘토라는 제목에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16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첫번째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말은 자주 들어보는 말인데

멘토라는 말도 자주 들어보지만 생각해보니 내 인생에서라고

생각을 하면 그럴만한 사람은 없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 안전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

최근에 안전 사고가 자주 이슈가 되고 있기에 이거에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안전 사고가 일어나는곳이 다름아닌 집이라는걸

생각하면 평소에도 항상 생각하고 익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8 영원한 숙제, 인간관계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들도 어려운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하는데

사과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는거에 적극적으로 동의가 되네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일이나 슬픈일을 생각하면

관혼상제 참석이 기본이라는게 진짜 중요한걸 생각하게 되네요.


9 사람 만나서 사용할 요긴한 화젯거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책의 내용처럼 화젯거리 하나로 분위기를

이끌 수도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이런 것들을

잘 기억해 놓으면 좋을꺼 같네요.


15 세계에서 가장 '진실'한 한국을 꿈꾸며

사기사건은 진짜 많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로 인해서 피해 받는 사람들의

인생을 생각하면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의 인생까지 빼앗는 거짓말을 단지 재미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이런일들은 제발 좀 줄어들었으면 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제대로 잘 사는

우리나라가 되면 하네요.


16 정답은 없다; 민감하지만 필요한 이야기

여기서는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첫번째는 진짜 요즘 심각한 양성 평등 문제인데 대부분의 남자나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너무 치우치거나 유리할때만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것들때문에

전체가 피해를 보는건 생각을 안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치나 종교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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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계엄의 기원 - 고귀하고 숭고한 질서를 싸워서 지키는 힘
김정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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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만든 사건 그리고 아직 진행중인 일이라

책을 보자 마자 바로 서평을 신청했는데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1~10까지 10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 역사적 범죄자, 역사적 도피자

처음 시작처럼 과거에 계엄을 선언한 독재자들이 어떻게 처벌을 받았는지

똑똑히 기억하기에 지금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언을 하는거부터

모든 국민들에게 배신을 했다는거에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해선

안되는것이지만 있다는게 뭔가 싶네요.


2.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행히 이번에는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이런일이 일어났고 우리가 절대 잊지 않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국민들이 제대로 감시하고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5. 계엄의 추함

추함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부드럽게 보일정도로 계엄에 대한 민낯은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정도로 왜 저자리에 저런 인간이라는 말도

순화가 되는거 같은데 본인이 어떤지 괴물이라는걸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게 할 말이 없어지는거 같네요.


9. 악은 악을 눈감아 준다

관용이 불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인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악은 악을 눈감아준다는것처럼 악은 처벌할때에는

악으로 처벌을 하는것이 답인거 같네요.


10. 자기 자신을 탄핵할 용기

지금의 사태에도 염치도 없도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는걸 보면

너무 큰 여파가 오는 지금같이 중요한 시간에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고

금수보다 못한데 부끄러움 미안함도 없이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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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
박현주 지음, 허저비드 소크니 그림 / 모모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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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종아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꺼 같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병원을

움직이는 사람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서평을 신청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1장부터 4장까지 나눠져 있고 각 장마다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추가로 부록이 있어 질병 기초 상식 및 처치법은 유익할꺼 같네요.


1장 꿈은 이루어졌다

저자가 처음 취업을 해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는데

19살이라고 하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거 같고

대학을 다니던 언니들의 모습을 보면서 본인의 모습이

변하게 될줄은 저 당시에는 몰랐던 모습을 보이네요.


2장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병원에 출근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숙사가 3층 병원이 1층이라니

직장인으로 너무 부러운 시스템이네요. 이른 새벽에 교회를 가고 운동을 한 후에

기숙사에서 출근 준비를 마치고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고 하니

부지런한 모습의 저자를 엿볼 수 있네요.


3장 공감, 그리고 공감

병원에 올때마다 껌 4통을 사오시던 할아버지를 통해서

그때는 붙임성 좋은 할아버지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외로우셨던 분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아쉬움과 후회만 남는다는것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4장 결국엔 사람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

수고했다는 한마디에 11년만에 울컥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너무나도 힘든 저자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였던거 같네요.

다양한 환자들의 모습과 대화를 통해서 저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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