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이 남성의 머리됨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남자를 가르칠 수 있는가?

그럴 수 있으려면 아마도 ‘머리됨’이 권위보다는

책임을 의미한다는 점(엡 5:25-30),

바울이 금한 것은 직임이라기보다는 태도(교만)라는 점,

여성의 행위와 사역에서 부적절하게 여겨지는 것은

문화에 따라 다양하다는 점,

팀 사역이 규범이어야 하고 그러한 팀 사역 안에서

여성을 포함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특수한 은사로 공동선에 기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존 스토트, 『살아있는 교회』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확고하게,

이의 없이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충실하려는 그 마음 때문에

그보다 권위가 약해 보이는 동료나 친구들의 충고를

멸시하거나 거부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성경과 복음의 권위를 높이는 데 전념하는 것과

성경 본문을 해석하는 내용이 아니면

그 누구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태도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 유진 피터슨, 『사랑하는 친구에게』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축하는 축하를 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받자

슬픔은 슬픔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사람에게만 말하자


- 정다연,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러나 기독교 통치하에서 이교도 순교자는 거의 없었다.

기독교가 더 관용적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교가 그 당시 목숨을 걸기엔 너무 초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에릭 R. 도즈, 『불안의 시대 이교도와 기독교인』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업에 성공한 사람은 무엇보다 높은 뜻을 품고 큰 꿈을 꾼다.

그들은 이야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질 정도로

내면에 미래의 비전이 영상화되어 있다.

즉 ‘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꿈이 보인다’.

꿈과 뜻한 바를 향해 집념을 가지고 다가가면서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성공하는 사람은

집념과 낙천성이라는 양면성을 겸비하고 있다.

반대로 창업에 실패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강한 동기가 없다.


- 한기호, 『새로 쓰는 출판 창업』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