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다시 만드는 데 5,000원. 운전면허증 다시 만드는 데 6,000원. 후~~~~~~~~~ 모든게 돈을 내야만 해결되는 세상. 이렇게 비쌀 이유가 뭐가 있을까. 그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만드는 제조비가 이리 많이 들 리는 없고.. 모두 공무원들이니 세금으로 수당은 충당되지 않느냔 말이다.
시민들을 돈 벌이의 대상으로 보는 건 사설 기업들만이 아니다. 참 멋진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대한민국.
지갑 분실!! ㅜㅜ
새로 만들어야 할 필수 적인 것들만 대략 세어보니... 1. 교통카드 2. OK 캐쉬백 카드 3. K은행 체크 카드 4. K은행 보안카드 5. S은행 신용카드 6. 중원도서관 회원증 7. 주민등록증 8. 운전면허증 9. 학생증
아... 울고 싶다.. ㅜㅜ
한 두 번 관심을 갖고, 애정을 표현하는 건 쉽다. 어려운 건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애정을 갖는 것이다. 그 대상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얼마 후에는 서로를 이름 대신 직함으로 부르게 되겠죠 그때가 되면 서로를 개인적인 관계보다는 공적인 관계로 대하게 될 거구요 그게 슬프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