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절차가 왜 많을까? 악을 막기 위해? 악을 탄탄히 하기위해?🧠인간이 불의한 사고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을 때,사망선고는 의사만이 내릴 수 있게 되어있어요.그러면 누구든 병원에 가게 되는데,'장기기증'이라는 의로운 과정을 위한'뇌사판정위원회'가 열리게 되요.🥼『뇌사판정위원회』살아있지만 살아있는 상태가 아닌 사람에게'죽을 사'를 붙이기 위한 위원회에요. 이 소설에서는 차씨의 의사가 '합법적 살인'을 위해 '뇌사'를 주도하는 스토리에요.🔇처음엔 실수로 이름이 비슷한 다른 이에게 뇌사를 선고해 버렸지만 이 실수를 덮기위해 또 뺑소니 사건을 저질러요!이 뺑소니 사고로 명진의료원의 부원장이뇌사위원회로 보내지는데요,💵부원장의 '뇌사'를 받아야 하는 차 의사는자신의 걸림돌이 되는 산부인과 의사, 변호사들과 기막힌 신경전과 협박을 시전합니다.(우와.... 열받어!!!!! 찌고차는 나쁜넘들 ㅠㅠ) 성공확률 4%의 수술을 성공하는 유망한 신경과 의사는과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부원장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부원장의 '뇌사판정'이 성공하면 안되는데,차 의사의 범죄행각에 화가 나다가도그를 막아서는 의사와 변호사의 횡포가 더 열받아서 막 차 의사를 편을 들...(응?!)아무튼, 생각도 감정도 헤집어지는 복합감정스릴러였어요!🩺드라마장면이 지나가듯술술 읽히는 메디컬스릴러 소설이었습니다 👍 병원이야기면... 나도 할말 많.....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선비와맑음 @clear_seonbi 에서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뇌사판정위원회 #선비와맑음 #방지언 #방유정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의학드라마 #의학소설 #메디컬스릴러
[도서협찬] 1955년, 1968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가족이야기⚖️목장에 총성 한 발이 터지고모든 관계자들은 이 한발로 법정에 모여요.대체 누기 총에 맞은건지? 누가 쏜 총인지?왜 총이 쏘아진건지?🙀사랑의 삼각관계 속 여자와 남자둘의 이야기에여러 가족들, 그리고 두 아이가 엮여있어요.죽은 아이를 그리워 하는 여자,사랑하는 남편과 살면서도그 여자가 첫사랑 남자를 재회하고그 모든 내막을 아는 남편은 그 분노를 속으로 삭혀요.💘“마음을 산산조각 내는 동시에 온전하게 만드는 이야기”💌초반엔 욕정이 오가다가도 엄마를 그리는 아이의 순수함과 가족을 지키려하는 사랑 덕에 긴박한 법정의 싸움속에서도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사랑과 상실, 죄책감을 건드리는 매혹소설, 출간 전 소니 픽쳐스 영상화까지 결정될 정도로 화제작이라네요.📍-뉴욕타임스 24주 인기 베스트셀러-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돌파-출간 즉시 해외 33개국 판권 수출-스웨덴 ‘2025 올해의 책’ 최종후보그런데 정말 영화로 나오면꼭 보고싶을거에요. 🫀잔인하지 않은데도 심장이 쫄리고요,심장이 끝까지 불타오르다 휘젓다가 넘어갔다가 해서어떻게 해야할지 끝까지 감을 잡기가 어려워요😂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들이 가져올 결과를 기대하고 읽어도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갈수록 빨라지는 종이넘김이 빨라집니다!!!🚫 스포금지 🚫무조건 읽어보시고 즐기셔요♡♡-------------------------------------🫧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북로망스 @_book_romance 에서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도서협찬 #브로큰컨트리 #레슬리홀 #소설 #해외소설 #외국소설 #성장소설 #가족소설 #법정소설 #베스트셀러#인기소설 #신간도서 #책추천 #북로망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도서협찬] 상처 받기도 싫고 상처주기도 싫은데 친구가 되고 싶어.💕새 학기, 새 학교에 갈때마다 아이들은'친구사귀기'로 고민해요.친했던 친구와 헤어져야한다는 아쉬움과새 친구를 사겨야 한다는 부담감까지...❤️🩹친구는 소중하지만 상처주기 싫고하지만 나도 상처받고싶진 않은데어떻하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어른도 어려운 좋은관계를 위해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관계수업이『내 마음 다치지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에서정겨운 말투와 그림체로 알려줘요.🔖심리학에는 '미켈란젤로 효과'라는 것이 있어요.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끌어내는 좋은 관계를 일컫는 말이에요. _들어가며🔸️소중한 사람에게 서운할 때🔹️지켜야할 선과 신체접촉의 경계가 애매할 때🔸️친구 사이에서도 서운함을 느낄 때🔹️친구에게 항상 양보해야할까? 고민일 때🔸️나만 외톨이일 것 같을 때🔹️폭력적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있을 때🔸️모두를 친구로 두고 싶은 욕심이 날 때🔹️정말 친해지고 싶은 아이가 있을 때 수 많은 질문이 있다면더 많은 해답이 있어요.그것도 우리 모두 기분좋을 수 있는 결말로요.✔️관계라는 것이 마음만 앞서선 안된다는 걸,✔️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는 걸,✔️내가 지키고자 한다면 지킬 수 있다는 걸,✔️다칠 수 있다면 끊어내기도 필요하다는 걸‼️차근차근 알려주며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정리해주는 마음지킴 책이었어요.✒️저희 둘째랑 '우리학교 독후활동지'로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는데요,덕분에 아이가 깊게 읽기도 했고감정이입까지 되어서 더 재밌었대요^^🫧 덕분에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우리학교도서부 @woorischool 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내마음다치지않게친구마음상하지않게 #박진영 #소복이 #어린이교양 #어린이마음지킴 #어린이추천 #우리학교도서부 #우리학교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독서활동지
[도서협찬] 어둠을 잠식하는 어스름을 보게될리 때아이들에게 시킬 때 제일 싫어하는 일,바로 방! 청! 소!어느때보다 빠르고 침착하게 빠져나갈 핑계를 찾더라구요. ☁️ 『어스름 청소부』속 주인공은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어스름을 청소해야 하는 숙명 속에서 인정도 못받고 이상한 간지럼에 고통받으며살아가요.💦자신이 '특별하다'는 느낌보다너는 '이상하다'는 시선을 먼저 느끼며이상하게도 고립감과 외로움이 커져가는 주인공 소요.비슷한 능력자 제하외에 또 다른 능력자가전학을 오게 되는데...🔖"정제하 이후로 최초로, 나 같은 애가 우리 동네에 나타났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만큼 이상한 애. 그러니까 내...... 친국 될 수 있을 것 같은 애가." P.53아이들이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여기는 순간부터옆길로 빠지는 속도는어마무시하게 빨라지는 것 같아요.그러면서 '비슷하다'고 느낀 친구에게경계없이 다가가는 모습도 그렇구요.🌪길거리에서 수거한 '어스름'은사람을 힘들게도 하고자기들끼리 뭉치면 음산한 기운을 뿜기도 하는데요,소요는 밉기만한 어스름 덕에 새 친구도 사귀고그 덕에 가업을 뒤엎을 큰 사건에도 휘말려요. 🌟싫었던 자기 자신의 비밀이 소중한 이에게 이해받고스스로 달려가는 용기를 낼 수 있을 때우리는 되고 싶은 나를 향한 길을 갈 수 있나봐요. 🔖"우리는 서로가 무엇을 보는지 영영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몰라도, 이해 못 해도 서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 _작가의 말 어스름을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며 보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특별한 관계가 가능할 거에요 🫧 우린 여전히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어요. 그 힘을 다루는 건 우리의 실체화된 용기에요.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래빗홀 @rabbithole_book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어스름청소부 #김혜진 #래빗홀 #청소년소설 #판타지성장소설 #어스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도서협찬] 클래식 속 암호 코드를 발견하는 재미🌲저는 사심을 담아포레스텔라의 팬이에요.포레스텔라의 가장 자랑거리는 바로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그룹에 갖춰진 라이브 실력이에요.💚쉽게 잊혀지는 최신가요와는 달리마음 깊은곳을 건드리는 힘이 있어서질리지 않고 계속 찾게되거든요.게다가 라이브는 얼마나 귀가 녹는걸요😍(새삼 홍보중♡♡)K-pop 붐 속에서도 익숙한 클래식 멜로디에는 귀가 쫑긋해요.💿『클래식을 읽는 시간』은 KBS 라디오채널에서 다룬 3분 클래식 기초교양을QR과 함께 알차게 책으로 편집한 책이에요.✳️ 계이름 음계와 네모음표의 시작은제법 깜찍한 느낌을 주기도 했고요,❇️ 하트모양의 악보는 정말 '사랑'을 정하는 편지같았어요.✳️ 9번 교향곡에 담긴 저주는 진짜일까? 싶은 미스테리함이 느껴져요.(사실 교향곡 9개나 썼으면 엄청 지치지 않았을까요 😗)✴️ 최후의 일격을 향한 팀파니의 기나긴 기다림과갑자기 팀파니가 찢어져도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과 대응력은 영상으로도 긴장감이 생생해요.📀음악을 듣고있는 지금 우리들도클래식의 본질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다는 걸어럼풋 알고 있지요?📻친근한 목소리의 라디오를 눈으로 듣는 느낌이라새로우면서도 편안했어요.🫧 클래식도 책도 가까이 있는 느낌이에요😊-------------------------------------🫧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오퀘스트라 2기로서 @thequest_book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클래식을읽는시간 #오퀘스트라2기 #더퀘스트 #KBS라디오클래식3분백과 #김지현 #클래식 #예술교양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음악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