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성녀와 기사라니 색다른 접근이라 좋았지만 그림체가 너무 풋풋한 미남들을 잘 그려서 좋네요 이야기전개는 좀 엉성해요 겁탈하려던 놈이 갑자기 개과천선? 이것도 이상했고 이야기가 은근 상식선에서 벗어난 게 많은데 알오 유사물이니그려려니 합니다 암튼 작화에 비중을 높게 두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첫 도입부부터 확 몰입감을 줘요 필력이 기본 받쳐준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저에겐 새 작가님이신데 개그코드도 잘 맞고, 공 수 캐릭터 붕괴도 없어서 오랜만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게 결말이 좀 아쉽게 끝났어요 외전 노리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