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긴 하네요.1권 끝날 때까지 납치범의 신상이 안 밝혀져요.공이 느끼는 갑갑함을 독자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찐 근친물인데.. 취향 따윈 아무 상관없이 재미나요.나이차, 근친 설정 자체가 현실성 제로인데.. 작가님 필력에 수긍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