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때문에 강제로 연하공한테 작업당한 수??청승 클리셰로 가지 않고, 재밌어요.
근친물인데.. 스포 하면 재미가 줄어들 거 같아요.금단 관계 + 병약 소심수 + 떡대공이 아주 맛도리 조합입니다.2권이라 분량 적당하고, 중세 배경까지 잼나요
여주가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이 무기력한 느낌이라 불호 스토리인데.. 작가님 필력으로 중도하차없이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