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
이민혜.메이세븐 지음 / 시대인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
플라스틱 종이를 가열해서 줄여, 만드는 공예인데요,
표지만 봐도, 두근두근!!!
새로운 무엇을 만들수 있을꺼만 같은 기분으로 보게 되었어요~

슈링클스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어떤 종이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슈링클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슈링클스 도구들!
제일 중요한 건 슈링클스와 가열할 수 있는 도구들이죠ㅎㅎ

 

그리고 다양한 채색도구들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포스카펜, 색연필, 마카, 파스텔 등등 다양한 채색도구로 색칠하고,
구웠을때 어떤 색감이 나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동안 색연필로만 칠했었는데, 다른 도구들로도 색칠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았달까요?

 

많은 예시작과 설명서 도안이 있는데요,

그중에 저는 동백꽃을 선택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설명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죠??ㅎㅎ

 

 

도안에 반투명 슈링클스를 올려 마스킹테이프로 고정하구요,
책에는 송곳으로 그어 표시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연필로 그냥 그려서 오렸어요~
연필자국은 굽기 전에 지우개로 쓱쓱~~

 

파스텔로 색칠한 꽃잎입니다~
구우면 작아지기때문에 연하게 칠하셔야 되요~~

 

동백꽃에 들어갈 조각들 준비 완료!

 

 

그리고 힛툴로 구우면 이렇게 작아집니다~
비교를 위해 구운 3개와 안구운 1개를 두어봤어요~

 

 

지우개만한 크기`
그래도 귀엽지 않나요??
저 꽃술마는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있던 조화와 자투리조각들로 만든 수국으로~

슈링클스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실제 사용할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응용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 네이버 다이어리꾸미기 카페 이벤트로 당첨되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양모인형 - 니들 펠트로 '빨강 머리 앤', '어린 왕자' 등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 취미의 발견 1
이민종(미튼스튜디오)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양모인형

 

양모인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책입니다.

먼저 순서를 보면,

첫번째,  나와 같은 초보에게 필요한, 기본 준비.

 

 

두번째 기본 인형 만들기

세번째 응용해서 만들기

 

그리고 책에 설명된 인형들의 사진들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브레멘 음악대 사진으로 한컷

 

 

다음으로 책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먼저 재료와 도구.
나와 같은 초보에게 꼭 필요한 안내이다. 무턱대고 접하기보다는 기본을 준비해서 하는 것이..ㅎㅎㅎ

 

두번째는 양모 다루기의 기본~
양모가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울콘 만들기!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펠트바늘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만들어봐야지

 

 

 

양모 뭉치기, 양모 찢기 등 다양한 기법이 안내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인형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큐알코드를 찍으면 만드는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재료만 준비가 된다면 진짜 좋을것 같았던.ㅎㅎ

그 중에서 맘에 들었던 사막여우 부분 사진으로 하나

 

처음 양모인형을 받았을때는, 양모인형에 관심이 생겨서, 만들어보고 싶어서였다.
책을 보고 더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면서,
기본 도구를 가지고 작업해야하니, 함께 주문해서 연습하면서 보는게 좋은 책이었다.

나같은 완전 초보보다는, 원데이클래스나, 독학이라도 조금 해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꺼 같은 책이다.

 

 

 

+) 네이버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서 이벤트로 받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훌쩍 떠남: My Travel Note - "오늘도 여행을 꿈꾸는 나에게", 설레는 모든 순간의 기록, 쓰고 그리는 나만의 여행 노트
어슬렁(이미영) 글.그림 / 청림Life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훌쩍 떠남.

어디로든지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꺼 같아요.

그런 마음만 가지고 있을때, 그 마음을 부추겨줄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항상 여행을 가기 전이나, 다녀와서

여행의 기록을 남겨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던 일들,

그렇게 밀린 기록을 꽤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밀린 기록들, 앞으로 많이 생길 기록들을 어떻게 꾸미고, 기록하면 되는지 안내를 해주는 페이지도 있었구요,

10일간의 여행 기록이라서 그런지,

여행루트와, 날짜, 방문, 쇼핑등을 기록하는 페이지 등도 있었는데,

각 페이지마다 미묘하게 다른 모습이 기록할때 재밌을꺼 같았어요.

 

 

국내 여행을 미뤄졌지만, 아쉬운 마음을 붙잡고,

작년에 다녀온 프랑스 여행을 맛보기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이 페이지는 이렇게 

티켓을 따라 그려보고, 그에 얽힌 추억도 짧게 써봤습니다.

비행기는 대한항공이지만, 분홍색으로 채색해보았구요.

 

파리에서 잘 타고 다녔던 까르네 표와, 에펠탑 마스킹테이프로 장식했습니다.

손 그리기 힘든 저같은 곰손에게 딱 필요했던 그림! 

 

일정을 그려보는 곳에는


짧았던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적어보았어요.

하루하루 모두 적어보고 싶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ㅠ_ㅠ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훌쩍 떠남 같은 책이 나온거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들은,

책에서 인상깊었던 그림들입니다.


따라 그려보고도 싶었지만, 실력이 그만큼 되지 않아서...

다음에 여행을 가면 조금 여유롭게 따라 그려보고 싶어요.

 

훌쩍 떠남.

책 제목처럼 어디론가 훌쩍 떠날때, 들고 가면 참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부담없이 기록하기에도 좋고, 무엇인가를 챙기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책이 장거리 여행을 위한 책이어서, 단기 여행을 갈때에는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앞의 처음 일정을 짜는 부분이 여러페이지라면,

많은 여행지를 가도 한권의 책에 기록이 가능할테니까요.


그래도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한번 들고 떠나가면 참 좋을꺼 같습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펜 the PEN - 만년필부터 연필까지, 문구마니아라면 꼭 알아야 할 베스트 필기구 컬렉션 100
세릭 조세익 글.사진 / 미호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렸을때부터, 
문구덕후라고 자부하면서 지내왔는데,
진정한 펜덕후를 위한 책이 <더 펜> 인거 같다. 

 

역시 펜덕후라면 먼저 보게되는 펜덕후지수!

 

 

궁금하면서도, 비싸서 선뜻 접하기 힘든 만년필.
나도 써본 만년필은, 라미사파리와 펠리칸 트위스트, 그리고 프레피 정도..

그래도 만년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좋아하는 볼펜 떼샷!

 

 

시그노도 좋아했지만,
지금 정착한 펜은 제트스트림 멀티3색.
편하게 쓰여져서 진짜 좋아하는데....ㅎㅎ

 

 

샤프보다 자주쓰는 연필.
스테들러 노리스가 지금의 메인연필인데,
사각사각 거리는 느낌, 쓰여진 느낌 모두 취향이라서 열심히 쓰고 있다..ㅎㅎㅎ

 

책을 보면서도 
펜 덕후라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직도 펜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더 펜.
그러면서도 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 내가 봐야할 펜들이 더 많다는 사실도 알게 해주었고..ㅎㅎㅎ


펜에 관심이 많다면, 펜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가 보고싶다면, 한번쯤 봐야할 책 같다.

 

 

<네이버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서 이벤트로 당첨되어 책을 보고,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 시간, 캘리그라피 - 나를 위한 감성 힐링 손글씨 수업, 하루 한 시간 첫 번째 이야기
임예진 지음 / 도란도란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서 당첨되어 받아본 < 하루 한 시간 캘리그라피 >

 

표지부터, 깔끔하게

수채물감으로 번지게 표현해서 마음이 끌리게 되어있다~

하루 한 시간 캘리그라피는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캘리그라피, 그리고 시작.

붓의 종류, 종이의 종류, 기타 다양한 도구들 설명 및 사진과

 

 

따라서 연습해 볼 수 있는 그림모양들

 

 

그리고 도구의 종류와 방법에 따라
각각 예시를 써주셨다.

어느 도구를 사용할 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 알 수 있었던..ㅎㅎㅎ
써본 도구들도 있지만, 사용해보지 못한 도구들도 있으니까
처음 캘리그라피를 해본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인 하루 한장 캘리그라피 100

 

 

총 100개의 문구를 캘리그라피를 이용하여 그려주셨는데,

그 중에 맘에 드는 것 몇개...ㅎㅎㅎㅎ

 

 

그리고..........

하루 한 장 캘리그라피를 보고,

야매...........로 따라 그려본 내 글씨.

 

 

 

 

다이소 캘리그라피 펜으로 써본, 하루한시간.

 

 

꽃..........을 여러방법으로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연습부족이다...ㅠ_ㅠ

 

 

마지막으로는 형광펜으로 색칠한 후 모나미붓펜으로 써본 2016/2017
확실히 모나미 붓펜이 동글동글하게 써지는 게 있는거 같긴하다.

아직 더 연습을 해봐야겠지만,
독학하는,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생겨서 시작해보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거 같다.

꼼꼼하게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어떤 느낌이 나는지 쉽게 알려주는 책이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