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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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에 좋은 책이야~ 아 다른 설명은 별루 필요가 없는 그런 책이야.. 어떻게 보면 좀 너무 내용이 부실한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럭저럭 읽을만한 책인거 같기도 하고 머 그런 책이야 여자애들한테 부담없이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야 아마도 그래서 잘팔리는듯 싶어.. 내용도 간단하고 에피소드를 이은 그런식의 만화야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시간을 죽이는데도 괞찮다고 개읹거으로 생각해 개인적으로 말이지. 글의 컬러풀하고 좋이의 촉감도 좋아.. 그래서 좋아.. 그런데 광수생각과 너무 비슷한 류의 마나책이라서.. 약간은 식상할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 또 내용이나 그림도 너무 파스텔 톤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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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로커 베이비즈
무라카미 류 지음, 김은주 옮김 / 기원전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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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쪽팔린 이야기지만 전 이 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인줄 알았습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던 터에.. 무라카미의 책이라는 말을 듣고 읽었는데.. 머랄까.. 비슷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하루키와 하지만 류는 좀 다릅니다. 좀더 딱딱하고요.. 내용이 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먼가 현대 문명의 비인간화.. 이런것들을 비판하기 위해서 먼가 내포하려고 하는데.. 약간 머랄까.. 요..하루키의 소설은 난해하면서도 먼가 잡히는게 잇는데요.. 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난해하고 어렵게 읽었습니다. 물론 제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걸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하여튼 굉장히 난해하고 하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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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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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라는것은 저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전 다른사람하고 다르게 생각하니다. 일단 책이 .. 경제학이라는 우리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제.. 뭐.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생각하면 아주 비슷한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대중이 목말라 하는 주제라는 점에서 아주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거기다가 진보성향의 유시민 씨가 쓴책.. 먼가 구미가 많이 당기는건 사실이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말이죠.. 책 내용을 봤을때 특히 대학에서 경제학 개론이라던가 머 그런걸 한번이라도 공부한적이 있다면.. 시간 낭비가 될거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글 서두에는 굉장히 머랄까.. 좋습니다. 저자의 독특한 생각도 나오고.. 좋은데 뒤로 갈수록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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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진 5 - 소장본
다카하시 츠토무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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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면 좋고 재미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권한 만화이다. 그래서 나도 읽어 보게 되었다 일단 그림은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선이 시원하게 나갔고 인물들을 표현한것도 아주 명쾌하고 시원하다. 하지만 내용은 좀 매니아틱 한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된다. 의식의 흐름 기법같은 먼가 좀 심리적으로 몽환적인 느낌두 들구.. 먼가 하여튼.. 머랄까.. 무라카미 하루키류의 소설을 읽는듯한 그런 몽환적인 느낌을 갖게 하지만. 구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분명하지 않은 단점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본다. 누가 좋다고 한들...... 혹은 나쁘다고 한들 역시 개인의 취향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별루 였다.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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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음, 강현주 옮김 / 한문화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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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러종류가 있다. 소설등의 문학과 실용서.. 바로 이책은 실용서란 무엇인지 절묘하게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먼가 의학적 상식을 넓히려는 생각이 있다면 읽지 않기를 권한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식의 의학 책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인간 본연의 에너지에 대해서 언급하고있고 읽으면서 고개를 끄떡이게 만들고 있는 그러한 책이다. 여자들이 많이 읽고 나 또한 아는 누가가 읽는것을 보고 그저 호기심에 봤는데 참 잘 봤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 약간 두꺼워서 좀 머랄까 부담감을 느낄지 모르겠다. 전문 의학서라는 것도 .. 하지만 내용은 아주 평이하고 좋다. 여자 친구가 읽기를 바라지만.. 할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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