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김현종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평점 :
아이의 안전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그래서 엄마아빠들은 아이가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참 노력하는데요.
사실 커가면서 그 노력이 퇴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저학년까지는 그 위험도가 여전한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해요.
그만큼 부모는 안전에 대해서 구급대원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죠.
응급실 의사인 만큼 다양한 경험으로
폭넓게 아이의 안전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