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쓰기의 힘 - 초등 글쓰기가 쉬워지는 비밀
김성효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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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2편씩 쓰는 일기를 읽어보는데요.

물론 아이가 허락해서요.^^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숙제라서 그런지 정말 나 글썼어.로 막 쓰고 끝내는 느낌이랄까요.

구체적으로 재미있게 실감나게 쓰는 내용을 일러줘도 ㅠㅠ

그게 와닿지 않는지 그대로였어요.


이 책을 제가 먼저 읽고 선생님 조언대로 따라해볼까 하다가 아이에게 읽어볼 것을 권했는데요. 이틀동안 열심히 읽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일기를 원고지로 6페이지를 써내려갔어요.

시간도 엄청 걸리구요. 

어떻게 재미있고 실감나게 쓰는건지 책을 통해 배웠더라구요.

그만큼 선생님의 조언이 아주 구체적이예요. 

글을 읽고 연습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의 글이 재미있어졌어요.

고쳐쓰기는 글쓰기의 기본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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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신문 - 최신 개정 교육과정 반영
김선호 지음 / 경향BP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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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신문과 관련된 책이 여러권있어요.

토픽이 명확히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고 매일 배달되는 신문보다 읽히기도 쉬워서 신문책읽기를 해오고 있는데요. 

비문학이긴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의 글이 많아서 읽는 것도 좋아하더라구요.

비문학 읽기의 처음으로 넘 좋은 책이 신문책이예요.


문제는 많은 신문책을 모두 읽힐 수는 없으니,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집에 있는 책과 초등과학신문의 차이가 뭘까 궁리하면서 아이와 읽고 활동을 함께 해 보았어요. 


초등과학신문을 만든 김선호 선생님은 사립초에서 교사를 하고 계시는 분이예요.

유튜브에서 많이 뵜는데요. 선생님의 학습기준이 좀 높은 편이예요.

사립초 다니는 아이들의 생활을 알 수 있고, 초등때 학습을 좀더 시키고 싶을 때 딱 가이드라인을 주시는 분이거든요.


그 선생님이 내신 신문책이라니 아주 궁금했는데요. 역시나 신문읽기로 끝내지 않고 아이의 공부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을 제대로 내 주시더라구요. 기사마다 주제에 대해서 파악하고 아이가 충분히 생각해야 쓸 수 있는 글쓰기까지. 

독서논술학원까지 보내기 힘들다면 신문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하답니다.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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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습관의 힘 - 턱 운동과 코 호흡만으로도 얼굴 구조가 달라지는
산드라 칸.폴 R. 에이를리히 지음, 엄성수 옮김, 임선진 감수 / 생능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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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가족을 잘 관찰해보세요.

말하거나 먹고 있는 순간이 아닐 때 입을 잘 다물고 있는지요.

제 아이는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둘다 자신도 모르게 살짝 입을 벌리고 있고, 코가 아닌 입으로도 호흡하고 있더라구요.

잘 호흡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잘 씹고 잘 삼키고 잘 호흡하지 못할 때 내 얼굴과 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문가들의 글을 통해 너무 잘 느끼게 해준 고마운 책이랍니다. 

이런 이야기는 왜 의사들은 해 주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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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한국사 일력 365 (스프링) - 해피이선생의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상학(해피이선생) 지음, 누똥바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한경키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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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집에 일력이 여러개 있거든요.

만만하게 아침에 들여다보기 좋고,

오다가다 보기도 좋아서요.


이렇게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스며들듯 보여주는 것 좋더라구요.


한국사는 책으로도 많이 접하는데요.

이게 이야기처럼 슥 읽고는 

정작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모르기 일쑤거든요.


한국사일력은 그런 면에서 중요한 용어와 인물 위주로

한 페이지 정성껏 표현이 되어 있어요.


초등교사로 재직하시니만큼

무엇이 핵심이고 중요한지

다 알려주고 싶으신게 보인답니다.


한국사 스트레스 안 받고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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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 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64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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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가 5학년에 있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한국사야말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역사라는 게 그 시대 엄청 큰 사건들로 이루어진 이야기잖아요.

허구가 아니라 실제라는 것에서 더 실감나기도 하구요.


한국사를 외우려고 하면 정말 외울 게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든 과목이 되겠지만,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그 과정을 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허구가 아니니, 실제로 그 역사적 사실을 간직한 지역들이 있어요.

직접 그 곳에 가서 느껴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점에서 더 흥미진진한거죠.


이걸 다 부모가 알아보고 가기 힘들수도 있는데요. 

이 책은 그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좋은 책이더라구요.

여행에 대한 걸 담기도 했지만,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도 상세히 다 담았어요.

한국사공부책으로 쓰셔도 손색없답니다.


신라, 백제, 조선에 관련된 장소들 외에도 참 갈만한 곳이 많은데요.

초등학생 내내 이 곳들을 다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장용으로 마음에 들어요.!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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