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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만 하면 살이 안 쪄요 - 완벽한 몸매 성형을 위한 추언니의 부위별 운동법
추민수 지음 / 북스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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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이미 불혹을 넘어 반백의 나이를 향해 가고 있는데, 50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에게 눈길이 갔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추언니'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저자가 풀어낸 피트니스책인데, 제목도 참 잘 지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운동만 하면 살이 안 쩌요' 정말 이 운동만 하면 남자인 나도 살이 안 찌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헬스장도 못가면서 불어나고 있는 체중관리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몸관리 식단관리 뿐만 아니라 마음관리 표정관리법도 알려주는 저자의 세심함과 꼼꼼함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게도 12살 어려지는 운동법이라는 이름으로 몸의 순환을 강조하는 운동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거의 맨몸으로 크게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이라 평소에 꾸준히 실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보완하고 싶거나 아쉬운 점
41페이지 12년 어려지는 양치질을 소개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목은 양치질인데 얼굴표정과 자세 습관을 소개하고 있어서 편집에서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2년 어려지는 양치질은 219페이지에 다시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저자 추민수님은 유튜브 채널 '추언니'를 운영하고 계시며 본명보다 '추언니'로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하시다고 합니다. 50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데, '진짜 여자운동 펠트니스'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KUIDA 피트니스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미즈 비키니 부문 세계 3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국내 1위를 차지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과 방송출연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지금이 가장 젊고 아름답다고 얘기하며서 120살 시대를 대비한 몸관리, 마음관리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멋지고 아름답게 사는 습관으로 마음관리, 습관관리, 식단관리 법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2일 1팩이나 비타민C 챙겨먹기등 세세한 팁들을 들려줍니다.
2장은 일주일이면 무조건 쫙 빠지는 부위별 운동법을 알려주는데, 큰 기우없이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이라 평소에 따라 실천하기 좋습니다. 어깨, 팔, 가슴, 등, 배, 엉덩이, 다리 부위별로 운동법을 잠자리나 의자에서 평소 틈틈히 따라할 수 있게 쉽게 제시합니다.
3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늙지 않는 운동법으로 12년 어려지는 운동과 얼굴이 간판이기에 목주름과 볼근육을 유지하고 탱탱하게 관리하는 방법등을 제시합니다. 젊은 뒤태를 만들어주는 걷기운동이나 애플힙 만들기 운동등도 필수로 따라해야 할 운동법입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이운동만하면살이안쪄요 #추민수 #추언니 #북스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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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터에서 4명이 죽는다 - 재해로부터 당신을 구하는 10가지 방법
최돈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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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회적 참사나 사고가 잊을만하면 TV나 신문에서 되풀이 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08년 이천 냉동창고 대형화재가 다시 올해 2020년에 물류창고 대형화재로 되풀이 되는걸 지켜봤습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여년이면 되풀이 되는 사고들. 과연 막을 수 없는 천재지변같은 것이였을까요? 만약 내가 그 장소 그 시간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건설업이난 관련 업무에 관계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안전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일본, 영국, 싱가폴 등 안전선진국은 십 수년에 걸쳐 산재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했지만, 우리 나라는 국내 건설업 산재 사망주가 30년전 약 700명에서 현재 약 500명 수준으로 오랜기간 동안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합니다.
산재 예방기관 안전보건공단에서 27년간 활동중인 산업안전 전문가인 저자의 견해와 제안만 잘 받아들여지더라도 후진국형 산재와 사망사고는 많이 줄어들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제시된 사례들을 참고하여 하루빨리 우리나라에도 법제화하여 더이상의 산재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3. 보완하고 싶거나 아쉬운 점
다양한 산재 사고와 사망사고를 언급하고 저자의 전문성을 배경으로 하여 효과적인 산재사고 방지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조금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으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이기에 계속 반복해서 언급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여러가지 방안들이 현재 왜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지, 그리고 그런부분들을 법제화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크게 효과를 본 비계 선행공법이나 사망사고 방지위원회 설치같은 부분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저자 최돈흥님은 산재예방기관인 안전보건 공단에서 27년간 활동 중인 산업안전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안전 최고 전문가 과정을 우수했으며,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활동으로 <국내 산업환경 특성과 사망사고 발생에 대한 연구>, <산재사고 발생패턴과 사망사고 방지 해법>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언론사에 기고 및 칼럼을 게재했고  자문내용이 언론에 집중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중진국을 넘어서 이제는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에서 후진국형 산재사고가 왜 끊이지 않는지 이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30년간 일터에서 사고로 약 4만명이 죽었습니다. 특히 건설업 사망자 수는 30년전인 700명에서 500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싱가폴등 안전 선진국은 효과적인 안전활동으로 십여년 동안 산재 사망자를 80%이상 감소시켰습니다. 국내 산재 사고의 사망사고중 50%이상을 점유하는 건설사망사고의 주원인은 비정상적 작업환경에 있습니다.
첫째, 작업장에 작업자가 이용할 작업통로가 없다.
둘째, 가설 공사는 공사로 여기지 않는 잘못된 관형이 있다.
셋째,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없다.
넷째, 안전활동은 사무실에서 주로 서류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건설업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망사고는 90%이상이 <건설 3대 사고>로 인해 발생합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안하는 핵심 안전활동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 사망 사고의 95%는 건설 3대 사망사고로 인해 발생>
1. 건설 사망사고는 추락이 60%
높은 곳 작업 시 추락 방지지설이 없으면 추락사고로 죽는다. 추락사고 방지는 추락 방지시설이다.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안전줄, 안전방망)
2. 건설 사망사고는 장비사고가 25%
움직이는 장비에 접근하려면 죽음을 각오햐야 한다. 장비사고 방지는 장비 접근 방지시설이다. 이(라바콘, 방책, 적색로프, 적색선 등)
3. 건설 사망사고는 머리 손상이 10%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 머리가 먼저 부딪힌다. 안전모 없으면 사망이다. 머리 손상 방지는 안전모 착용이 답이다.

그리고, 국내 산업 환경 특성과 함께 저자가 방지 대책으로 언급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국내 산업 환경 특성
1) 올바른 작업 통로가 없다.
2) 안전계획과 수행할 공사 내용은 서로 다르다.
3) 공사 수행자가 가설 공사 작업 기준을 모른다
4) 불충분한 공사 기간과 부족한 공사비
5) 안전활동을 서류 중심으로 한다.
6) 안전관리자의 역할 수행이 어렵다.
7) 개인보호구의 사용법을 잘 모른다.
8) 현장소장 권한 부족
9) 불안전한 작업 발판

2. 사망재해 감소 해법
1) 건설 3대 사고 중심 안전활동(추락, 장비, 머리손상)
2) 작업통로 확보
3) 가설공사 정상화
4) 안전계획서 수립 정상화
5) 발주자의 안전역할 강화
6) 최소 공사 기간 보장
7) 불법 재하도급 감시 강화
8) 안전 서류 간소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
9) 위험 정보 제공 체계화
10) 현장 기초 안전활동 정착
11) 사고 사례 게시
12) 안전관리자 역할 정상화
13)비계 선행 공법 적용
- 구조물 건설전에 비계와 발판을 먼저 설치애 작업자가 작업 발판위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일본엣 개발해 적용한 공법입니다. 일본애서는 이 공법으로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 시켰습니다.
14) 관리 책임자 선임 확대
15) 안전산업별 사망사고 감소 역량 확인
16) 3~5m 안전망 설치 강화
17) 사망사고 방지 위원회 구성
18) 소규모 건설 현장 집중 관리
19) 기초 안전 연구 환경 마련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재해로부터당신을구하는10가지방법 #오늘도일터에서4명이죽는다 #최돈흥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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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BC살인사건

2. 추리소설가의 살인

3. 이유가 있어요

4. 성공원칙

5. 거꾸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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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오늘은 11월 언박싱 영상입니다.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 ~^^

1.ABC살인사건
2.추리소설가의 살인
3. 이유가 있어요
4. 성공 원칙
5. 거꾸로 읽는 세계사

조만간 북리뷰 영상으로 또 만나겠습니다.

저의 지난 재생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UyGYYqEWMqR8PccyU3fkwON4-063utn


#언박싱 #ABC살인사건 #추리소설가의살인 #이유가있어요 #성공원칙 #거꾸로읽는세계사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 구매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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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우주선의 시간 - 제1회 카카오페이지×창비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수상작
이지아 지음 / 스윙테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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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제1회 카카오페이지 X 창비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특별 선정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독특한 추천사까지 있는 책이라 관심이 갔습니다.
'상처받은 존재가 다시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은 묵직한 펀치로 가득하다."(정세랑 -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25년 7일 14시간 동안 버려지고 상처 받은 존재인 우주선이 안드로이드가 되어 자신을 버린 조종사의 손녀와 재회한다는 설정은 SF적인 요소와 함께 인간적인 물음. 상처와 신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제목과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독특한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벼운 우주 활극이 펼쳐집니다. 낡은 정찰 우주선을 둘러싼 거대 음모와 함께 이를 노리는 우주 해적까지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해서 사건들이 이어집니다. 가볍게 읽어볼 만한 SF소설이지만, 인간에게 버림받은 우주 정찰선이 다시 그 주인을 찾아 길을 떠나는 여정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소설을 통해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들 속에서 신뢰, 사랑 등의 감정에 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 봤습니다. 

3. 보완하고 싶거나 아쉬운 점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로웠던 도입부에 비해서 중반이후 이야기의 힘이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안드로이드로 변한 우주선이 물리적으로 크기 변화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 같은 비과학적인 부분도 살짝 눈에 거슬렸습니다. 청소년 하이틴 로맨스물처럼 티격태격하는 '티스테'와 '룻'의 대사나 이야기도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티스테'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사춘기 소년 같은 설정으로 그냥 인간 같은 존재로 묘사되고 사고 합니다. '티스테'가 눈물 흘리는 안드로이드라거나, 사랑이란 감정을 가졌다는 것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나 다른 AI와 비교해서 '티스테' 라는 AI의 의인화가 너무 지나쳤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주요 등장인물>
ㅇ티스테(TST1): 우주로직사에서 만든 초창기 정찰 우주비행선, 다비드 훈과 정찰임무를 하던중에 토성의 모래 폭풍을 만나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25년 7일 14시간이 지나 어레스박사에게 구조되어 안드로이드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ㅇ룻 : 다비드 훈의 손녀, 할아버지가 조종했던 우주선 TST 1을 찾아서 배상금을 받으려 한다. 폐병을 앓고 있는 엄마를 청정지역인 에메랄드 존과 가까운 병원으로 모시려고 한다. 엄청난 해킹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함.
ㅇ다비드 훈: 전직 경찰, TST 1을 몰고 범죄자를 잡기 위해 우주 전역을 누볐었다. 딸의 출산 소식을 듣고 곁을 지켜주기 위해 TST1은 토성에 남겨두고 먼저 지구로 돌아왔었다.
ㅇ어레스 박사: 전 우주 로직사 직원. 티스테를 우주선에서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준 박사.
ㅇ호럼: 우주 해적단의 현재 두목.
ㅇ타르: 다비드 훈의 옛친구. 훈과 달리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우주 해적단의 두목이 되었음.
ㅇ로직: 우주 로직사 대표 컴퓨터. 윤기 흐르는 머리에 회색 양복을 갖춰입은 AI로 묘사됨.
ㅇ골지: 현재 우주 로직사의 대표로 전임 대표가 유산으로 남긴 금고를 열기위해서 그 열쇠가 되는 모든 TST 1을 회수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버려진 우주선이 사람의 모습과 감정을 지닌 안드로이드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의 이름은 '티스테' 입니다. 그는 자신을 버린 조종사 '다비드 훈'에 대한 복수를 꿈꾸지만 조종사는 벌써 세상을 떠난 지 오래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종사의 손녀 '룻'이 우주선을 팔기 위해 그가 버려진 토성까지 찾아옵니다. 그녀는 눈앞의 남자가 할아버지의 우주선이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노 로봇공학으로 다시 우주선이 된 '티스테'를 타고 지구로 귀환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 사실을 숨긴채 토성의 상트레겐 계곡을 출발해서 타이탄의 운터에르데 시장, 해적단이 도사리는 달의 이면  F구역, 몬츠그리프 지구등을 여행하게 되는 '룻'과 '티스테'의 이야기는 시간, 약속, 선택, 공감, 탄생, 용서, 사랑, 그리고 신뢰라는 다양한 감정의 혼란과 함께 위험속 모험이라는 재미를 함께 펼쳐 보여줍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버려진우주선의시간 #이지아 #스윙테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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