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프린트 1
은재 지음 / 북캣(BOOKCAT)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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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카카오페이지에서 장편 소설로 연재되고 있는 <골든프린트>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건축과 디자인이란 소재에 시간을 거슬러간 주인공의 독특한 행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환타지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순위 6위, 평균 평점 9.8. 그리고, 43만명이 구독중인 인기작이라는 수식어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연재소설이니 당연히 다음 2편도 궁금해졌습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인가도 궁금해졌는데,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볼 소설입니다. 누구나 10년전, 혹은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독자의 기대를 자극하면서 디자인과 건축이라는 트렌디한 이야기와 부동산 투자, 대학신입생의 풋풋한 이야기등이  절묘하게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만화처럼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있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무협소설처럼 현실감이 떨어지는 구성입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은 이론은 떨어지지만 현장 경험이 풍부 했기에 대학신입생이지만 경력은 20년차인 절대고수입니다. 그리고 앞서 살았던 경험으로 부동산투자에 나서고 회사를 차리는 등 로또번호를 미리 아는 사람처럼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가장 행복했던 군대 제대시점에 맞춰서 20년 전으로 돌아간 주인공. 이처럼 대다수 대한민국 남자라면 꿈꿀 수 있을 환상적인 요소를 적절히 건드리고 있으나 현실에서 해법은 될 수 없기에  그 한계와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ㅇ책의 구성과 내용

주인공 우진은 제법 큰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입니다. 하지만, 마흔두살이 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고되게 살아가던 우진은 예전 삼십년전 약속이 기억나서 추억의 동네를 찾습니다. 대치동이지만 달동네인 그 곳은 재개발도 되지 않고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12살 우진의 기억속에서 완벽한 공간인 단독주택을 찾은 우진은 30년 동안 꿈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니 선물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는 정신이 어지러워 집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동네에서 우진에게 특별한 친구가 되어준 아저씨. 바로 그 아저씨와 나눴던 약속이 '30년동안 꿈을 잃지 않고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가 되겠다' 였습니다. 그리고, 우진은 20년전 자신이 군대를 제대하는 그 날로 행복하게 돌아갑니다. 전생과 달리 새로운 생을 다시 살게된 우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대학진학은 포기했었으나 이번 생에서는 대학진학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정보로 부동산 투자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신입생들이 장학금을 놓고 경쟁하는 디자인의 밤에서 우진의 팀은 건축과 교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우승까지 합니다. 서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SPDC(Seoul Public Design Contest)와 아파트 청약을 통해 알게된 임수하 배우를 통해 방송 쪽으로도 인맥을 확장하려고 하는 우진. 그 다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2편으로 이어집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플리츠커상: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상.

플리츠커 가문이 운영하는 하얏트 재단에서 매년 건축예술을 통해 재능과 비전, 책임의 뛰어난 결합을 보여주어 사람들과 건축환경에 일관적이고 중요한 기여를 한 생존한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979년 미국 사업가 제이 플리츠커와 아내 신디가 설립했는데, 수상자의 국적, 인종, 교리, 이념과 상관없이 수여하고 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10만달러와 청동메달이 부여되는데,상금은 적지만 이 상을 수상하면 이후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게된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7번, 8명의 수상자가 나왔는데, 우리나라 수상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2)로소(Rosso)이태리어로 '붉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정열적인 붉은 빛깔을 띤 대리석이 로소레판도(Ross Lepanto)라는 천연대리석입니다. 대리석 중에서도 붉은 빛깔을 띄는 고급 천연 대리석이라 합니다. 

3) 3ds MAX는 오토데스크에서 만든 3D모델링 프로그램입니다. 이전의 명성에 비해 오토데스크는 3ds MAX를 버리고 '마야'를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과 건축에서 3D 모델링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 우진도 설계 디자인을 하기 전에 하얀색으로 미리 디자인 해보는 화이트 모델링 단계까지 작업해보는 것이 소설에서도 묘사됩니다. 

ㅇ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3차원 공간과 시간이란 또하나의 차원인 4차원공간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만, 시간을 한눈에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인간은 한방향인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고차원의 생명이 시간 차원 전체가 펼쳐진걸 볼수있다면, 마치 3차원 공간을 인지하는 존재가 2차원의 선을 보면서 가지는심정과 느낌일 것입니다. 재네들은 왜 저렇게 살지? 아니면 왜 저걸 못보지? 같은. 하지만, 우린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는게 아니라 이미 현재가 먼 미래에서  온 과거라 생각하고 현재에 올바른 결정과 판단을 하는 겁니다. 내가 미래에서온 나라면 지금 뭘 해야 할까? 20년앞을 바라보는 큰 목표를 세우고 지금을 바라본다면 현재의 여러가지 어려움은 하찮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년전 우진이 등록금을 아끼기 위해서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취업에 바로 뛰어들었던건 그 당시에서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게 아니였듯이 말입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골든프린트 #은재 #북캣 #bokcat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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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넘어지지 않는 몸을 만드는 스쿼트 발뒤꿈치 쿵 헬스케어 22
가마타 미노루 지음, 이윤미 옮김 / 싸이프레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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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재목부터 눈길을 확 잡아끄는 책입니다. 평생넘어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는 것과 스쿼트. 그리고 발뒤꿈치 쿵! 할아버지가 스쿼트 자세로 계신 표지 그림까지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70세 할아버지가 3년전인 67세부터 불어난 체중과 체력이 쇠하는 느낌이 들어서 건강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80Kg에서 70.9Kg에 허리도 9Cm나 줄였습니다. 60대 할아버지도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더 젊은 사람들이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체중감량과 근육단련 뿐만 아니라 혈당도 줄고 혈압도 내렸다고 하는데, 정말로 손쉽고도 효과적인 스쿼트와 발뒤꿈치 쿵운동법입니다. 저자인 '가마타 미노루'는 의사 출신으로 해외 이라크 의료 봉사활동을 매년 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스키를 타는 것도 낙인 분입니다. 팔팔꼴까닥을 모토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시차적응없이 바로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활기차게 움직이는 활동력을 자랑하고 계십니다. 70대에도 20~30대 못지않은 액티브 라이프를 즐기고 계신것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간단한 스쿼트와 발뒤꿈치 운동을 빠뜨리지 말고 실천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119page의 얇은 분량이라 한번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내용의 깊이가 얕다는 단점이 눈에 띄입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법외에 건강 식사법과 마음근육 단련법들로 내용을 보완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차라리 저자외에도 운동을 따라하면서 변화된 여러 시니어 분들의 인터뷰라거나 몸이 불편할때 어떻게 극복하고 실천하고 있다거나 하는 실제 체험기가 추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ㅇ책의 구성과 내용
지은이 '가마타 미노루' 선생님은 의사이자 저술가로 매년 이라크 의료봉사 활동도 하고 있는 등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자는 팔팔꼴까닥을 하기 위해서 근육단련을 시작했으며 60대보다 건강에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지면서 체중도 줄고, 허리둘레도 줄였다고 얘기합니다. 48세에 공황장애가 찾아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스쿼트와 발뒤꿈치 운동법으로 더욱 즐겁게 나이듦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건강운동법과 식사법, 마음단련법등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분량은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알찬 책입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마이오카인이란 근육 작동성 물질의 하나인데,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분비됩니다. 마이오카인이 분비되면 혈당과 혈압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암이나 뇌졸증, 당뇨병, 치매, 그리고 우울증의 위험도 즐어들 가능성이 있어서 젊음을 되돌려 주는 꿈의 호르몬, 만능 호르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마이오카인은 운동을 하면 모든 근육에서 만들 수 있지만, 몸에서 가장 근육량이 많은 허벅지를 의식적으로 단련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분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발뒤꿈치 쿵 운동은 발가락 끝으로 선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쿵하고 떨어뜨리는 중력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뼈를 재생하는 골아세포를 자극해 강한 뼈를 만들며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골아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지만, 발뒤꿈치 쿵 운동으로 자극하면 오스테오칼신(Osteocalcim)이라고 하는 뼈 호르몬이 분비되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3) 구강쇠약을 예방하는 '파타카라' 체조와 이마체조로 입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파타카라'체조는 입으로 '파','타','카','라'라고 말만하면 되는 간단한 운동입니다. 이마에 손을 대고 목을 강화하는 이마체조는울대뼈 주위의 근육을 단련하면서 사레들리는 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ㅇ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매일매일 스쿼트와 발뒤꿈치 쿵을 실천해서 평생 넘어지지 않는 건강한 하체를 만들고 유지 하고 싶습니다. 저자처럼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고, 왕성한 해외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인생을 설계하고 팔팔꼴까닥해야 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평생넘어지지않는몸을만드는스쿼트발뒤꿈치쿵 #가마타미노루 #싸이프레스 #CYPRESS #스쿼트 #발뒤꿈치 #쿵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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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묻다 - 특별한 정원에서 가꾸는 삶의 색채
크리스틴 라메르팅 지음, 이수영 옮김,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루크너 사진 / 돌배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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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특별한 정원에서 가꾸는 삶의 색채, 정원을 묻다. 코로나 19로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이시대에 정원에 대해서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란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정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정원을 내 영혼을 가꾸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은 뜰로만 된 정원도 있지만, 넓은 평지부터 섬전체에 걸쳐 개성있게 만들어진 정원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힐링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정원을 가꾸는 열한명의 여성 전문가들을 풍성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책이 일반 판형이 아닌 보통의 책들보다 1.5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화보가 포함된 책이기에 이런 크기의 책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책들도 나오고 있는 요즘 추세를 볼때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책꽂이에 다른 책들과 꽂아두기가 애매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성 정원사들과 그 정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ㅇ책의 줄거리와 내용
책의 저자인 크리스틴 라메르팅은 생물학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정원에 열광했다 합니다. 남편과 함께 독일 쾰른에 영국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뉴질랜드에서 야자수 묘목원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책을 출간한 베테랑 작가이기도 합니다. 정원분야의 여러잡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 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11명의 여성 정원사들과 그녀들의 정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정원을 가꾸는 것처럼 하라는 격언이 있는데, 정원가꾸기가 단순히 화초를 키우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복합 예술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키치가든(Kitchen Garden) :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채소와 허브, 꽃으로 이루어진 정원. 채소만을 키우는 텃밭과는 달리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를 지닌 꽃과 허브를 함께 심어 정원으로서의 아름다움도 추가함
2) 독일을 대표하는 정원사로 '카를 푀르스터'가 있는데, 영국에서 정립된 '뉴 저먼 가든(New Germa Garden)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일곱계절 정원', '일년 내내 꽃피게 하라', '모험 없이는 정원의 발전도 없다' 라는 유명한 어록과 함께 다음 생에도 정원사로 태어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다시 세상에 태어난다면 나는 또다시 정원사가 될 것이고 그 다음 생도 마찬가지다. 단 한번의 삶으로 끝내기에는 이 직업이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이다."
3) 낙원은 게으름뱅이의 천국이 아니고 정원은 안락한 해먹이 아닙니다. 정원일은 고상하지 않고 땀을 흘리게 합니다. 하지만 행복을 느끼게 하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만족시킵니다. 정원 일은 영감이자 창의성이며, 활동하는 삶(Vita Activa)과 사색하는 삶(Vita contemplativa) 사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중개자입니다. 

ㅇ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주말에 주말농장을 해보기도 하고 집에서 화초를 키워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여유와 열정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보면서 눈길이 간 부분은 키친가든에 대한 내용과 사진이였습니다. 비록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지만 베란다 한켠에 허브나 상추등을 심고 작은 키친가든을 만들어서 키워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주말농장이나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곳도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산교육이 될 것입니다.  

책을 통해서 간접적이나마 열한군데 멋진 정원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풍성한 사진이 제공되어 만족스런 책입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정원을묻다 #크리스틴라메르팅 #페르니난트그라프폰루크너 #이수영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돌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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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
김성혜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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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라는 부제와 아파트가 아니라 과거 아파트형공장이라 불렸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선택했습니다. 2~3년전부터 지식산업센터를 통한 자산상승과 임대소득이라는 두마리 토끼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공부를 충분히 하고 여러가지 리스크와 시나리오별 대응을 염두해두고 실행을 하면 투자지만, 요행을 바라고 그저 초심자의 행운만 바라며 하는 것은 투기 또는 도박이란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과거에도 지식산업 센터에 대한 관심은 가지고 있었으나 제대로 된 책한권 읽지 않았다는걸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전반적인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방향과 흐름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전국의 지식산업센터 전반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나 제주도 혁신도시에 만들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부분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제주도내 최초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전기판넬을 통한 바닥난방과 호실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숙식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ㅇ책의 구성과 내용
2002년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지은이 김성혜님은 2008년부터 지식산업센터를 중개하기 시작했고, 건국대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지식산업센터 전문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프롤로그부터 부동산 투기 규제시대의 마지막 투자처로 지식산업센터에 무조건 투자하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저자는 2억 미만의 돈을 갖고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답은 지식산업센터 뿐이라고 말합니다. 
책은 왜 지식산업센터를 사야하는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대출 규제가 없어서 소액으로도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투자 전에 알아두어야할 기초 상식으로 지식사업센터의 역사와 변화와 함께 입주 업종 제한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개인과 법인 중에서 누구 명의로 사느냐에 따라 투자수익이 달라진다는 것과 투자원칙10가지 입니다. 그리고, 세금적인 부분도 취득세, 양도세, 소득세, 부가가치세등으로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지식산업센터 투자 지역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지식산업센터내 창고투자는 임대수익률이 지상보다 높게 나오는데 7~10%수준이다. 인기가 높아 따로 분양하지 않고 위층을 분양받은 사람에게만 분양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상주 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창고의 면적당 관리비를 일반 사무실과 똑같이 적용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 지식산업센터 투자 성공의 10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역세권이어야 한다.  
둘째, 주변에 일터가 많아야 한다. 
셋째, 도로와 위치등 좋은 입지여야 한다. 
넷째, 고급스럽게 짓고 잘 관리되는 건물인가?
다섯째, 좋은 호실을 분양받아라.
여섯째, 믿을 만한 분양대행사 직원을 통해 판단하라.
일곱째,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호실을 선택
여덟째, 주변 지식산업센터 완공여부 확인
아홉째, 매수 타이밍을 찾아라.
열번째, 건물에는 부가가치세가 있다. 
3) 임대 잘 놓는 방법
첫째, 지식산업센터 전문 중개업소를 이용하라.
둘째, 임대할 곳의 사진을 제공하라.
셋째, 이전 설치가 어려운 설비를 해주자.
4) 임대계약 잘하는 7가지 방법
첫째,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임차자가 부담함을 명시한다.
둘째, 교통유발부담금의 부담 주체를 계약서에 명시한다.
셋째, 임차자가 바뀔때는 시설물을 꼭 확인하자.
넷째, 가급적 세입자를 배려하라.
다섯째, 월세는 적게 받더라도 보증금은 적절하게 받아라.
여섯째, 임차료가 6개월이 밀리면 바로 소송을 진행하라. 
일곱번째, 기타 사항은 상가 임대차 보호법에 준한다. 

ㅇ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세금부분과 임대계약등에 나오는 항목은 지식산업센터가 아니더라도 임대계약시에 고려해볼 만한 내용들이라 참고사항이라 여러가지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임대를 하든 임차를 하든 실천해볼 예정입니다.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조금더 잘 알게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지식산업센터 #상위1% #상위1%만알고있는돈버는지식산업센터 #김성혜 #라온북 #짠돌이부자되기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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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영어 단어를 읽기로 했다 - 읽으면 외워지는 속깊은 영단어
박진호 지음 / 푸른영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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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재미와 상식, 영어 실력까지 모두 캐치하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뒷면에 적혀있는 문구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외웠다는 영단어, 정말 잘 기억날까? 외운 단어들은 어떨 때 쓰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걸까? 뒤도는 순간 잊어버리고 재미도 없고....무작정 단어만 쳐다보고 외우다 보면 한계가 온다. 필요한 것은 맥락식 단어 암기! 재미있게 읽다보면 단어는 머릿속에 쏙쏙, 원어민 발음까지 한 번에 캐치한다! 내 영어가 좀 있어 보이는 방법, 이젠 <나는 오늘부터 영어 단어를 읽기로 했다>로 재미있게 읽어보자!"
지금까지 영어를 공부한 방법과는 달리 영어단어를 유래와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익히게 한다는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까이 두고 자주 들여다보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영어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과 더불어, 기독교와 성경의 헬레니즘, 이슬람 문명, 셰익스피어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인도의 범어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녹아 있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따라서 모든 영어단어에는 사연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영어단어의 유래를 A부터 Z까지(정확히는 Y까지) 순서대로 자주쓰는 단어들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 포켓사이즈라 평소 휴대하기도 좋았고 몰랐던 영어단어들의 유래를 알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한글 표기 영어발음이 네이버 파파고의 표기를 따랐다고 하는데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QR코드를 추가해서 원어민 발음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거나, 단어소개 끝부분에는 실용 문장을 추가 해서 쓰임새를 높일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단어 소개 끝에 활용 문장이 매번 있는게 아니라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ㅇ책의 구성과 내용
지은이 박진호 선생님은 서울과 부산의 외국어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하면서 줄곧 느낀 점은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쉽게 포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인문학을 접목한 영어 교양학습서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책은 1번  a good judge of character(사람 보는 눈이 있는 사람) 부터 212번 YINBY(개발 찬성론자)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맨끝부분에는 책에 나온 단어들을 찾아볼 수 있는 INDEX가 별도로 있어서 유용합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블랙리스트(Blacklist) 왕위에서 폐위된 후 1660년 복위된 영국의 찰스 2세왕은 신하(vassal)들에 의해 시해(regicide)된 자신의 아버지 찰스 1세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에게 사형 판결(verdict)을 내린 67명의 판사(judge)들의 명단을 적은 후, 복위 한 다음에 피의 복수를 했습니다.  이때의 복수 대상자 명단을 블랙리스트(blacklist)라 한데서 '감시대상명단, 요주의 인물 명단'이라는 의미가 생겨났습니다.  
2) 지금은 비싼 고급요리의 대명사인 랍스터(lobster)가 신대륙 발견초기에는 헐값으로 먹는 음식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죄수나 견습공, 흑인 노예가 먹는 음식으로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노예가 새주인과 계약을 할때 계약서에 주2회 이상은 랍스터를 먹이지 않겠다는 조항을 넣으라고 고집을 부렸다는 기록까지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lobster라는 단어는 라틴어 locustus(메뚜기)에서 나왔는데, 랍스터가 메뚜기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3) 파파라치(Paparazzi)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돈이 될 만한 사진을 찍어 잡지사나 방송국에 파는 독립 사진사(Independent photographer)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파파라치는 복수형 단어로 단수형인 파파라초(papzrazzo)에서 유래된 말인데 1960년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가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에서 가공의 등장인물인 거리의 사진사 파파라초(Signor Paparazzo)를 처음으로 등장시켰습니다. 단수 파파라초가 아니라 복수인 파파라치를 쓰는 이유는 흔히 파라라초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기 때문입니다. 

ㅇ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유래나 어원을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던 영어 단어들에 역사적인 사연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책은 읽기 쉬운 포켓형 사이즈라 소지하고 다니면서 자주 읽어보고 자연스레 외우면 영어 문장을 활용할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나는오늘부터영어단어를읽기로했다 #박진호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푸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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