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마이리뷰 당선작 선정

 

오랫동안 알라딘 서재에서 활동해 왔는데,,, 이렇게 이달의 마이리뷰로 선정된 것도 처음인 것 같다. 갑자기 깜짝 선물을 받은 듯 즐겁다^^ 그러고 보니, 8월 달에도 예스24에서 이주의 우수 리뷰로 선정된 적이 있는데,,, 이제 인터파크에서 뽑히면 되겠다는 욕심이 갑자기 생겼다. 사람의 욕심이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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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6기 신간평가단이 되어 처음으로 올리는 추천 도서다. 계속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인문/사회/과학/예술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반갑다. 앞으로 6개월 간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추석을 보내고 10월이 되었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며 내가 무슨 정신으로 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정신 차리자, 정신 차리자,,,!! 일단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부터~~

 

 

 

 

 <내가 사랑한 수학>

 

 

 내가 추천하는 첫 번째 책이다. 일단 '수학'이라고 하면 골치가 아프지만 어떤 수학 공식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수학적 사고를 중심으로 쓰인 책인 것 같다. 게다가 우주의 모든 원리를 통하는 하나의 공식을 찾는 과정이 나와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로스쿨의 진실>

 

 

 로스쿨이 현대판 음서제라고 한다. 실제로 로스쿨은 변호사가 많이 양성되게 만들었지만, 그만큼 경제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게 사실이다. 그 많은 돈을 일반인이 감당하기는 힘든 것이다. 이러한 로스쿨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싶다.

 

 

 

 

 

 

 

 <처음 읽는 부여사>

 

 

 부여가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 속해 있는데도,,, 그동안 발해보다도 더 먼 나라였던 것 같다. 역사 책에 단 몇 줄만 등장하는 부여에 대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어졌다.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얼마 후에는 그 몇 줄의 역사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식인종이다>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의 유작이라는 말만으로도 읽고 싶은 책이다. 19세기를 관통한 서구 식민지배의 산실인 문명(선)과 야만(악)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종지부를 찍은 레비 스트로스의 연구가 망라된 역작이라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눕기의 기술>

 

 

 '눕기'에도 나름대로의 역사와 철학이 있었다니,,, 처음 생각해 보는 문제였다. '수평적 삶을 위한 가이드북'이라고 하니, 엉뚱한 생각같지만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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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경제경영]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좋은 책들을 미리 읽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즐거웠다. 16기 신간평가단으로도 선정되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들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무리 하고 싶다. 그리고 경제경영 파트장으로 활동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성실하고 통찰력 높은 좋은 리뷰들을 직접 읽을 수 있었고 재미있는 알라디너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16기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파트장 활동을 하며 더 많은 알라디너 분들을 만나고 싶다.

 

 

-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15기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바로 <경영의 모험>이었다. 먼저 책의 두께에서 놀랐고 저자의 필력도 책 읽는 재미도 주었다. 많은 경영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고 독자의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들이 흥미를 끌었다. 이 책을 추천한 인물들을 보면 이 책에 대한 믿음을 더욱 높여 주었다. 오랜 옛날에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문제들은 아직도 여전히 일어나는 경영 난제들이므로 경제 매커니즘이나 기업 운영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에 맘에 들었던 책들이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은 다양한 실생활 상품의 컨셉의 비밀을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단>은 단순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많은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는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의식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제학적인 사회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함께 그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정리해주고 있었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는 현재보다는 그의 앞날의 행보에 대해서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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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총 15명 추천도서 정리

 

 

+6명 추천

 

 

 

 

 

 

 

 

+3명 추천

 

 

 

 

 

 

 

 

 

+2명 추천

 

 

 

 

 

 

 

 

 

 

 

 

 

 

 

 


 

 

* 6월 신간평가단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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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6월이 시작되었는데도 실감이 되지 않는다. 6월이 반갑지 않은 이유는 빨간 날의 갯수 차이 때문이겠지만,,, '메르스'라는 듣도 보도 못한 질병의 확산이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속보라고 뜨는 내용이 뉴스 기사마다 다르니, 대체 무엇을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작년 세월호 사건 때가 많이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신속·정확'해야 할 언론의 의무 사항은 언제 이렇게 쓰레기처럼 타락해 버린 것일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제대로 된 뉴스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연예인의 연애나 결혼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건·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에 더욱 힘써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 점점 더 심해지는 메르스 사태가 심각하다... 국민의 생명보다 병원의 수익을 보다 우선시 하는 정부... 그게 우리나라다. 정부는 숨기고 검토만 하지 말고 메르스에 제대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혼란만 더욱 가중되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게다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니, 그의 삶이 무척 궁금하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투자자 너바나(필명)의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누구나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자는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에 성공했는지 알고 싶다.

 

 

 

 

 

 

 

 

<멍청한 소비자들>

 

과감한 제목이 눈에 띈다. 한 사회가 담고 있는 상황의 요소들이 소비자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의사결정자의 심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책이라고 한다. 다양한 이론들이 결합되어 있어서 내용이 사뭇 궁금하다.

 

 

 

 

 

 

 

 

<대륙을 휩쓴 열정>

 

현대 자동차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중국 시장이 광활하기는 하지만 점차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면이 엿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 자동차는 어떤 방법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앞으로 사업을 해볼 생각이 있다면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평판 사회>

 

세계적인 경영인은 제품 소비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대중의 인식을 바꾼다. 그들이 실천한 새로운 경영전략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사회적 관계에 기반한 가치로 승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평판을 따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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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