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실전 재테크 시나리오 - 2010, 돈 버는 방법이 달라진다!
곽문경 외 지음 / 링거스그룹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재테크!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닐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재무설계를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의 행복이 달라질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또는 남을 따라 해보지만, 주위에 성공하는 사람들보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2007년 펀드의 황금해에서 황금알을 낳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2008년 폭락의 해에서 자신의 자산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09년 소극적인 자세로 구경만 하다가 재테크의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2010년은 모두에게 풍요를 가져다 줄수 있는 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열였다.

이 책은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나간 해를 반성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10년을 각 분야별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전문가들의 일치하는 소리는 남들따라는 하지 마라인것 같다. 

보통 일반적으로 묻지마 투자를 잘한다. 누가 주식을 해서 대박났다고 하면 주식을 사고, 펀드로 대박이 나면 펀드를,,, 
부동산, 로또 등등 우리는 주변사람들의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 그 분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투자를 해서 자신의 재산을 날린다.
이런 일들은 하지마라는 것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인것 같다.
자신이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고, 그러나 너무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지 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결정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금융, 펀드 투자 전략
2장은 주식, 채권 투자 전략
3장은 부동산 투자 전략
4장은 세금 절세 전략
5장은 보험, 리스트 관리 전략
6장은 재테크 마인드 실천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회복기로 보이는 2010년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내 놓은 투자 전략을 통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2010년에는 어떻게 전략과 전술을 세워야할지는 정하지 못했다.
왜냐면 현실은 책과 같지 않기 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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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생존경제 -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경제학
최진기 지음 / 북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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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생각한다. 경제관련 책은 재미는 없다. 읽기 어렵다.
하지만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나의 이런 고정관념을 깨끗이 부셔주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관련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용어와 용어관련 설명의 지루함으로 늘 책을 읽는데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게 경제와 관련된 상식이라든지, 세계경제와 관련된 배경지식같은 것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먼저 이 책을 읽기전, 나의 생존경제지수를 체크하는 난이 있었다. 
여기서 나는 5-6점 정도 였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서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 별로 없었다.
여기서 나는 충격을 받았다. 
문제에 앨런 그린스펀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항목이 있다. 
나는 이 이름을 많이 들어봤지만, 미국의 FRB 의장이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을 1987년부터 2006년까지 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렇게 장기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결국의 이 사람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초래하게 만든 장본인 일수도 있다는 것도 여기서 알았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 지식의 배경을 재밌게 가르쳐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게 5장, 28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은 재테크를 위한 필사의 생존상식과 관련된 내용
제 2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
제 3장은 세계 경제의 변동속에서 우리의 모습
제 4장은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
제 5장은 미래의 대한민국과 관련되어서 서술하고 있다.

각 장마다 경제와 관련되어서 독자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경제 입문책으로도 좋겠지만, 자신의 지식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서 2009년의 나의 경제 지식 쌓기를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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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우리집 플래너 - 돈 걱정 없는 우리집 실천편
김의수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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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돈 걱정 없는 우리집을 읽었다. 이 책은 나의 재무관리의 근간이 된 책이다. 그래서 돈걱정 없는 우리집 플래너가 나왔을때 그냥 무조건 읽어보고 싶었다. 그만큼 신뢰가 컸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가계부다.
가계부를 통해서 재무관리의 기본 생활습관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가계부 쓰는 것 만큼 귀찮은 일도 없다. 그날 쓴 돈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야하는데, 보통 저녁이나 그 다음날 쓸려고 보면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며칠 밀리고 나면 더욱 쓰기 어려운 것이 가계부이다.

이 책은 이런 독자들의 습관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첫장은 연초계획으로 시작한다. 올해의 예상수입과 예상지출로 큰 틀을 잡고, 금융자산의 규모를 파악한다. 
그리고 매달 매달 가계부를 작성한다.

5주의 가계부가 빈장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한주마다 예산액과 쓴돈,  남은 돈, 초과한 돈을 쓰는 난이 있어서 자신의 재무습관을 일주일 단위로 반성할 수 있다. 그리고 각장마다 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상식으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경제상식을 깨우쳐 준다.
그리고 마무리로 내얘기 같은 남얘기 코너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끔, 또한 격려을 해 준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목표를 제시해서 흩틀어질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잡아 준다.

이 책은 이런 패턴으로 12번을 반복하고 있다.
가계부이기 때문에 읽기에 전혀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책이라기보다 가계부이기 때문에 매일 보아야 하는 책이다.

부드러운 느낌의 분홍색으로 따뜻함을 주면서 마음을 평화롭게 해준다.

늘 옆에 두고 나의 재무습관을 기르는 길잡이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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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지수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 지표·지수는 경제를 예측하는 나침반이다!
김의경 지음 / 위너스북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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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북의 경제관련 시리즈 책!
일단 위너스 북의 경제관련 책이여서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김의경님이 지은 책이여서 읽어보고 싶었다.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이 책을 매우 매력적으로 잘 보았었다.
책의 구조가 읽기에 편하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서 경제관련 초보자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워너스북의 경제관련 시리즈 책이여서 , 김의경님의 책이여서 그냥 읽어보고 싶었다.

경제하면 지수와 지표가 대표중의 대표인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수학적인 공식을 보면 골치아파 한다. 막상 알고 보면 쉽고 명확한 내용인데도, 그냥 선뜻 다가서기가 쉽지 않고 부담이 되는 듯...

경제 관련 지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 책은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알고 독자의 마음은 가볍게, 지식은 무겁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총 8장의 section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경제지표와 경제지수로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경기종합지수
3장은 GDP
4장은 물가지수
5장은 금융지표
6장은 부동산지표
7장은 고용지표
8장은 마무리로 이런 지표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물론 쉽게 설명되어 있지만, 쏙쏙들이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지표 같은 것은 전혀 새로운 내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경기종합지수는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어렵다. 두고두고 반복해서 습득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부록으로 CD 동영상 자료집이 있어서 많은 활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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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재테크
조혜경, 김성원, 김정용 지음 / 경향미디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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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듯 나 또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테크에 관련된 책에 늘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막상 책대로 실천하려고 하면 판단력 결여, 자신감 부족, 적용 능력의 부족으로 늘 제자리 걸음만 할 뿐이다.
그래서 쉽게 쓰여진 책들로 내가 가진 지식을 다지고 싶었다.

출퇴근 30분 재테크!
일단 제목이 마음에 든다.
출퇴근 하는 지하철에서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가져도 괜찮기 때문이다.
막상 책을 보니 실제로 책의 사이즈로 지하철에서 읽어도 될 만큼 약간 작은 듯하면서 책의 활자는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책의 내용도 저자가 나름대로 쉽게 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상 내용을 들여다보면 펀드, 보험, 부동산으로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펀드와 관련된 내용에서  적금보다 적립식 펀드가 더 효과적인 이유는 타당성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펀드를 가입할때의 요령과 어떻게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보험부분에서도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보험을 선택해야하며 합리적인 보험 선택의 요령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내집마련과 관련된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내집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청약통장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남과 같은 방법으로는 투자의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역발상이 부동산 투자에서도 적용된다. 

하지만, 역발상을 적용해서 투자하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저자는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낭비하지 않고, 남과 다르게 투자하는 방법은 권하고 있다.

나만의 재테크 방법을 이 책과 함께 연구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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