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같은 천사가 되곺다..

나이팅게일 ㅣ 중앙문고 위인 210
김창환 지음, 최일로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9년 6월

나는 책을 읽을 때마다 읽은 책은 꼭 다시 한번 읽어 본다. 한번 읽고는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이팅게일도 2번 정도는 읽은 책 이다.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간호사는 천하게 여겨졌고 더구나 나이팅게일의 집안은 좋은 집안이었다. 나는 나이팅게일의 책을 읽었을 때 무엇 때문에 좋은 집안에 태어난 나이팅게일이 왜 하필 간호사가 될려고 하였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그것은 이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일 것 같다.

나이팅게일은 간호사의꿈을 키워 자선 병원으로 가서 수업을 받고 있을때였다. 영국에서는 전쟁이 일어났다.하지만 전쟁터에서 다친 병사들은 간호사가 부족하여 죽어 가고 있다는 신문의 내용을 읽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런던의 한 자선 병원에서 이 내용을 읽게 되었다.병사들은 병원이 모자라서 땅 바닥에서 구르고있다고 깨끗한 속 옷과 깨끗한 옷이 필요한데 영국 사람들은 자기나라를 위해서 다친 병사들에게 마음 속으로만 걱정하고 있지 겉으로는 실천 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내용을 읽고 영국 시민들이 야속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이팅게일은 곧 육군 장관에게 편지를 써서 다친 병사들에게 치료를 하겠다고 편지를 썼다. 나이팅게일은 떠날 차비를 하였고 치료를 하게되었다. 이 때부나이팅게일은 '백의의 천사' '희망의 등불' 이란 말로 사람들은 일컬어 불렀다.

나는 나이팅게일이 몇몇 간호사와 함께 병사들을 치료하여 영국을 살렸다고 생각했으며 나이팅게일처럼 병사들의 더러운 옷을 갈아입히거나 사람들을 사랑하여 자기 힘 닿는 만큼 병사들을 치료하였다는 것은 정말 생각만해도 잘된 일이다. 어느 사람이라도 치료를 해주고 사랑한다는 것은 이세상 사람을 모두 사랑한다는 것이다.

어느 직업을 자신이 원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자기 직업을 이루려면 항상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코 자기 집안만을 내 세우지 않았으며 이세상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죽어서도 이세상 사람들이 그를 위해 울고 병의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정말 나이팅게일이 그 시대에 얼마나 중요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나도 나이팅게일처럼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겠고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이팅게일의 행동에 감동받은 부분이 많다. 병사들의 옷과 속옷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창고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 옷과 속옷들은 내어 주지 않았다.하지만 나이팅게일은 병사들을 사랑하는 그 용기로 창고를 관리하느 사람의 마음을 돌리게 하였고 병사들은 깨끗한 옷과 속옷을 입게 되었다. 자신의 꿈이 아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루어낸 꿈은 어느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는 위대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