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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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2012-11-19  

안녕하세요 :)

 
 
Shining 2012-11-1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헤르메스 님.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 함께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을 하게 된 Shining이라 하옵니다(웃음).

일 년여 만에 하는 신간평가단인데 파트장이 계신다고 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발표 됐을 때 진작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좀 많이 늦었네요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요 잘 부탁드릴게요 :D

ICE-9 2012-11-20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shining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먼저 들러주시고 인사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다시금 shining님과 이번 소설 신간평가단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늘 저에게 작품을 새롭게 바라볼 여지를 많이 주었던 shining님의 리뷰였던만큼 이번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도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
shining님과 함께 하게 할 이번 신간평가단이 더욱 기대되구요. 그동안도 자주 서재를
찾아갔지만 제가 좀 숫기가 없어서 흔적을 남기진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남기겠습니다. 정말 반갑고 저역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진 2012-04-24  

 

헤르메스님!

나 이렇게 헤르메스님 서재에 방명록 쓰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두 가지 할 이야기가 있는데, 어디다가 할까 생각하다가 방명록에다 써요.

 

나요, 성석제 <위풍당당>을 오늘 주문했어요. 아니 오늘 배송받았다 해야겠네요.

순전히 헤르메스님과 다른 알라디너 한 분 덕이에요.

제가 성석제의 소설을 제돈을 주고 구입하다니. 참으로 놀라운데,

기대는 많이 되고 있어요. 제가 가진 성석제의 이미지가 참으로 좋지 않은 터라

이번 기회에 그에 대한 제 편견을 한꺼풀 벗겨내고 싶어요.

지금 마침 읽고 있는 책이 없어서(이주 남은 시험...) 곧 성석제를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은 한강부터 읽구요.

 

또 나요, 신간평가단 똑 하고 떨어져버렸답니다 ㅠㅠ

따지고 보면 소설 파트만 두번째 낙방이에요.

알라딘 서재 시작하기 전에도 한 번 신청했는데 그때도 소설했다 떨어졌거든요.

에세이는 한 번에 붙었는데...

솔직히 제가 저지른 만행은 제가 봐도 심하긴 했어요 ㅎㅎㅎㅎ

어렵다고 아예 읽지도 않고 제껴두다니.

그래도 소설은 진짜 자신있었는데 아쉬워요.

헤르메스님이 파트장이 되셨던데, 헤르메스님한테 관리 받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이 방명록이 "헤르메스님! 우리 반년동안 잘해봐요!"하는 글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뭐 어쩌겠어요. 제가 10기 활동을 너무 안한 탓인걸요.

12기에는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

 

그럼 안녕..히계셔요 :)

 
 
ICE-9 2012-04-2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럴수가!
안타까운 마음에 바로 소이진님 서재로 달려가 댓글을 달고 왔습니다.
다음엔 꼭 같이 하도록 해요!
기운내세요. 소이진님!!

이진 2012-04-24 22:25   좋아요 0 | URL
헤르메스님께서 너무 안타까워해주시니ㅣ 제 마음이 좀 위로를 받은거 같아요 ^^ 휴대폰으로 명단을 확인한 후로 친구들에게 "나 평가단 떨어졌어 ㅠ"하면서 어리광을 피우고는 체념하고 있었는데 헤르메스님을 보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책의 리뷰를 쓰고, 같이 공감하고, 같이 공유하며 반년을 지낸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다음엔 꼭 같이 해요!
 


마녀고양이 2011-09-07  

헤르메스님, 이번에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운 차리고 복귀하면,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이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일이란 항상 양면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일도 함께하니 그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즐추되셔요.

 
 
ICE-9 2011-09-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궁벽진 서재에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는데 얼른 기운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녀고양이님 말씀처럼 정말 좋은 일과 궂은 일이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며칠 내내 절 우울하게 했던 일로 인해 이렇게 마녀고양이님과 좋은 인연을 맺게되었으니 말이죠. 마녀고양이님이 서재 다시 열 날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꿈꾸는섬 2011-06-26  

헤르메스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알라딘 들어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데 동참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저도 헤르메스님 서재에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제 서재에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ICE-9 2011-06-2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꿈꾸는 섬님.
그저 한 줄 댓글을 남겼을 뿐인데 이렇게 친히 방문까지 해 주시고
제가 오히려 영광이네요^ ^

저도 꿈꾸는 섬님 서재를 종종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리한 장마에 조금은 무더운 가운데 꿈꾸는 섬님의 방명록으로
시원한 바람 한 줄기를 맛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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