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한림출판사/ 검은 양~! 사막 속에서 친구 찾기^*^

검은 양
김혜인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5월

띵똥~

한림출판사의 <검은 양> 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검은 양은 혼자 사막을 헤매던  중 다른 양 무리를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하지만 털이 까맣다는 이유로 친구가 되지 못하고,

 이어 만난 다른 검은 양들도 검은 양이 다르게 생겼다며

친구로 받아주지 않았어요.

나와 친구의 생김이 다른점을 발견해 보세요.

과연 사막 속에서 검은 양은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어?? 양이다~~

사막 한가운데를 혼자 헤매던 검은 양이 드디어 양무리를 찾았어요.

나와 같은 양들이 있네??

검은 양은 양떼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어요.

"바위 산 너머 너와 같은 까만 애들이 있을거야~~

개네한테 가봐~~'

검은 양의 기분이 어떨까요??

무척 서운하고 외롭고 속상할 것 같아요.

바위산에 가 보니 까만 털을 가진 양들이 모여 있었어요.

"정말 나랑 털색이 똑같은 애들이 있네!"

검은 양은 무척 기뻐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까만 털을 가진 양들을 만나 든든하고 신났을 것 같아요.

"애들아~~ 안녕~~

나도 끼워 줘, 같이 놀자~!"

검은 양의 이야기에 양들이 말했어요.

"안돼, 너는 우리랑 다르잖아, 다른데로 가봐."

검은 양은 같은 모습의 친구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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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양의 고민과 외로움이 깊어지는  순간 검은 양의 곁에 누군가 나타납니다.

 모래 폭풍이 덮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그들은 친구가 될까요??

한림출판사의 신간도서 검은 양을 통해

어디까지 같고 달라야 친구가 될 수 있는 걸까??

겉모습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 볼 수 있네요.

한림출판사의 신간도서 김혜인 그림책 검은 양~!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머스트비/쌀로 만든 별~! 쌀과자의 전설^*^

쌀로 만든 별
달씨 지음, 문태문 그림 / 머스트비 / 2025년 4월

띵똥~!

머스트비의 쌀과자의 전설 <쌀로 만든 별>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머스트비의 쌀과자의 전설 쌀로 만든 별은

먹보 달토끼와 덕구가 뿌려 놓은 밤하늘의 별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빚은 창작그림책입니다.

할머니를 위해 쌀로 만들 별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착한 덕구와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먹보 토끼의 아름다운 우정을 볼 수 있어요.

덕구와 할머니는 작은 초가집에서 살고 있어요.

할머니는 쌀을 절구에 넣고 빻아

별과자를 만들곤 하지요.

할머니는 쌀가루를 뭉쳐 반죽을 한 다음

별 모양 틀에 넣고 반짝반짝 찍어낸답니다.

할머니가 만들어 준 쌀로 만든 별과자는 무척 맛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밤하늘에 별이 사라졌어요.

왜 그랬을까요??

 알고 보니, 달나라에 사는 토끼가 배가 고파 별들을 몽땅 따 먹었다네요.

토끼는 별을 먹고 낮잠을 자다 지구로 떨어지고, 

우연히 덕구와 만나게 된답니다.

 덕구는 토끼에게 별과자를 나눠준답니다.

토끼는 다시 달나라로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달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밤하늘의 별이 다시 반짝반짝 비춰야하는데....

 할머니가 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밝혀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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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킁! 킁!

할머니가 맛있는 별과자를 만들어

바삭! 바삭!

"우와~, 맛있다, 할머니표 별과자가 최고야~!"

반짝! 반짝!

맛있는 별과자에 담긴 덕구와 달토끼의 비밀 이야기

쌀과자의 전설, 쌀로 만든 별 이야기 너무 재미있네요.

머스트비 신간도서 창작그림책 <쌀로 만든 별>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달리/ 빼미야, 일어나~! 나 다움 삶으로 살기 ^*^

빼미야, 일어나 ㅣ 달리 창작그림책 19
지영우 지음 / 달리 / 2025년 4월

띵똥~

달리의 <빼미야, 일어나>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달리의 <빼미야, 일어나>의 주인공 빼미는 

낮에 넘 졸려서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졸음이 몰려와 친구들처럼

공부를 할 수가 없어 속상했어요.

어느 밤,

빼미는 가슴이 뛰고 신기했어요.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즐겁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네요.

이제는 더이상 빼미는 속상하지도 힘들지 않아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

생활 계획표대로 할려고 했지만...

빼미는 또 밤을 샜나봅니다.

빼미의 하루는 걱정으로 시작돼요.

빼미는 아침이 되어서야 잠이 와요.

하지만 아침이 되면 학교에 가야하는데...

"오늘은 수업시간에 안 졸거야~~"

빼미는 날개를 부르르 떨며 다짐해 봅니다.

하지만 쏱아지는 하품은 참지 못해요.

어쩌죠??

1교시 수업시간에 새의 특징에 대해 배웠어요.

다른 동물에는 없고 새에게만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새에는 깃털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모두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는데...

빼미는 새근새근 잠을 자요.

빼미는 더 이상 낮에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돼요.

낮에 쿨쿨 자거든요.

빼미는 한통의 편지를 받았어요.

빼미야 공연 축하해

우리는 잘 시간이라 못가지만...

웅원할게~!

새의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빼미와 친구들의 노랫소리가

숲속에 아름답게 울려 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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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창작그림책 <빼미야, 일어나>는 뻬미를 통해

나와 너의 다름을 이해해고, 나는 나다움을 알게되는

자존감, 자신감, 자긍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동 도서입니다.

달리의 신간 도서 달리의 창작그림책 <빼미야, 일어나>를 도서 추천합니다.

《서평》사파리/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잠자리동화책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루시 롤런드 지음, 모니카 포스버그 그림,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띵똥~~

사파리의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데요.

사파리의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은 올바른 잠자리 습관을 알려주는

잠자리 동화책이 있어요.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은 재미있는 동물들이 그려져있는 플랩책이예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따라도 해보고 동물들이 잠을 자는 모습도 알게 돼요.

사운드 펜을 이용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도 있어요.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요.

농장의 하루가 끝나고 있어요.

구름이 보랏빛, 분홍빛으로 물들면

농장 식구들은 잠잘 준비를 한답니다.

포동포동 병아리들이

천천히 하품을 해요.

쉿~! 수탉들은 아침까지

꼬끼오 울면 안돼요.

책 한장을 뒤로 넘기면 잠자리에 들은

아기병아리들이 엄마 닭 품에 안겨 잠자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병아리야~~ 삐악삐악~~

투정말고 잘자~~

내일 또 신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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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양,아기 오리, 송아지,망아지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잘 자요.

아기 양, 아기 오리, 송아지, 망아지는 어떤 소리를 낼까요??

아기 동물의 소리, 의성어를 따라 배워봐요.

책 뒷면에는 부모님을 위한 독서 가이드 ‘이렇게 읽으면 좋아요!’ 가 수록되어 있어요.

부모님이 먼저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 그림책을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은 사운드펜을 활용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잠자리에 동화책을 읽으면서 잠자리 습관을 좋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플랩책,

사파리의 신간도서 <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올리/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어^*^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냥송이 지음 / 올리 / 2025년 4월

띵똥~

올리 그림책 52, 냥송이 그림책

올리의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올리의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원작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꾸몄어요.

이책에서는  몸집이 작고 힘이 약한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답니다.

쥐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을까요??

그렇다면 목에 방울을 단 고양이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시골 헛간에 쥐들이 무리지어 살고 있었어요.

쥐 때문에 고민을 하던 농부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지.

"음식을 훔쳐 먹는 쥐들을 잘 감시해야 한다."

농부의 말대로 고양이는 쥐들을 괴롭히며 내쫓았어.

지혜로운 대장 쥐가 쥐들을 불러 모았어.

"여러분, 우리가 고양이에게 계속 쫓기며 살 수는 없습니다.

머리를 맞대어 좋은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어떨까요??

방울 소리가 나면 미리 숨을 수 있잖아요."

현명한 똑똑한 쥐가 말하자 모두 좋아했지.

평화로운 날이 찾아왔어요.

고양이와 쥐들은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먹고 살아요.

쥐들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었죠.

그런데.... 지금은 고양이 목에는 방울이 없어요.

어찌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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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님~ 저희랑 내기 한판 하실래요??"

이루지 못할 일은 시작도 하지 말라고??

에이, 누가 그래??

계획을 잘짜고 서로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다고~!

올리의 신간도서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창작그림책은

계획과 전략이 있으면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