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딸기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조상미 지음 / 베어캣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베어캣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조상미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진 


베어캣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는 


현재 테크노퀸의 일상이 그대로 그려져 있어 가슴에 팍팍 와 닿았어요




5살언니도 자기가 그런 줄 알고 있나봐요.


책이 오자마자 덥다며 수박으로 갈아 만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두번 연달아 읽었어요.




엄마는 늦잠을 자요.


엄미 깨우기 신공은 바로바로 간질간질 가지럼타기예요.


얼른 외출 준비하고 간단하게 아침 밥먹고 기차역으로 기차타러 가요.



백화점에서 구경도 하고 좋아하는 떡볶이, 어묵꼬치, 김밥을 사먹었어요.


엄마는 집에 가야한다며 기차시간에 맞춰야한다고 해요.


약속대로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했어요.


엄마가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그런데... 빨리 가자며 엄마가 손을 잡아당겨서 그만~~~



안돼~~ 안돼~~ 안돼~~


어떡해요. 그만 딸기 아이스크림이....




화를 못 참겠어요.


화가 나요. 엄마를 공격해요.



그럼 될까요??



5살언니에게 물어봤어요.


이럴땐 어떡해??


 

그냥 집 앞에 있는 슈퍼가서 아이스크림 사 먹음 되잖아요.


만약 집 앞에 슈퍼가 없으면??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음 되죠.


엄마는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요.


이번만 용서해줄거예요.


쉽게 화는 안 풀어지는 거 이해해요.


에궁~~ 애 키우기 넘 힘들어요.


베어켓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를 읽으면서


제3자의 관점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게 되네요.


에잇~~ 속상하고 화나겠다.


"5살언니 마음 알아줄걸~~" 하고 오늘도 테크노퀸 반성 모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 여름 캠프다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마틸드 퐁세 지음, 이정주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우리학교의 "와~ 여름 캠프다" 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빨간 용을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은 어떨까요??


우리학교 와~ 여름이다 책표지만 봐도 


여름캠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알리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여름캠프를 떠났어요.


알리스는 여름캠프를 떠난 날부터 있었던 일을 편지 속에 담아

  할머니에게 전합니다.



와~ 여름캠프다 그림은 매우 독특해요.


친절한 마르틴 선생님을 커다란 곰으로 표현했어요.



캠프장소에 있는 "별의 호숫가" 


호수가  보여주는 칼라 이미지가 독특하지요??


"우리학교의 오~ 여름캠프다"는


 환상적인 색감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름 판타지 그림책이래요


배낭을 메고 오른 산과 나무!!


 색의 화려함이 그림 속 현장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알리스는  마을사람들과 카드놀이도 하며 재미있게 지냈던 이야기를


 편지에 적어 할머니에게 보냈습니다.


할머니는 알리스에게 답장을 씁니다.



사랑하는 알리스~~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있구나.


할머니는 잼을 만들고 있어.


네가 와서 맛봐주렴~


네가 많이 보고 싶구나.


우리학교의 "와~ 여름캠프다"를 읽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를 떠올렸습니다.




테크노퀸 할머니는 구부정한 허리에  한복을 입고 


아침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른 후 


참빗으로 머리를 곱게  빗은 후  돌돌 말고는  은비녀를 꽂았습니다.


테크노퀸이 잠자리에서 할머니 옷 속에 손을 넣고 할머니의 젖가슴을 만지면


"말라 비뜰어진거 머가 좋다고~~"하면서 손을 쳐냈는데... 



아주 오래전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그 때 만졌던 할머니의 말라 비뜰어진 젖가슴의 감촉이 남아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와~ 여름 캠프다"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할머니를 떠오르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리리치 - 돈과 시간의 자유를 위한
심길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돈과 시간에서 자유롭고 싶은 욕망에 무턱대고 신청한


나비의 활주로의 "프리리치"가 도착했습니다



프리리치 저자 (사)한국영업인협회 심길후 회장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며 지금은 각 업계의 톱(Top)들이 되어 종횡무진 활약 중입니다.


부자들의 멘토 심길후 회장의 프리리치를 읽으면서


자본, 인맥, 방향없는 사람들을 위해


최단기간 내 부를 이루는 방법 프리리치에서 배워봅니다.




프리리치에서는 돈과 시간의 자유,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주며


 자본, 인맥, 배경 등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의 공식 ‘프리리치 7단계’와


인생템 프로세스를 위한 8가지 요소가 담겨져 있습니다.



 돈도 시간도 많은 부자인 프리리치 Free + Rich가 되기위해서


해서는 안되는 것과 해야하는 것이 분명하게 적혀있습니다.



‘일한 만큼 대우를 받고 있다’ 라는 고정관념과 허상을 깨닫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그 첫걸음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보이지 않는 쳇바퀴의 존재를 깨닫고 


그곳에서 내려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인생템 프로세스 첫번째는 10년 플랜입니다.


테크노퀸 친구 중에 10년 플랜을 갖고 사는 친구가 있는데...


프리리치를 읽으면서 그 친구를 떠올렸습니다.


주부에서 수필가로 학생을 가르치고 SNS기자로 활동하는 열정적인 그녀를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두번째는 목표를 정확히 잡는 타킷팅입니다.



세번째 요소는 로볼입니다.


로볼의 역활은 낮고 느린공처럼 천천이 낮게 천천히 고객에게 다가가


네번째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없이 포인트를 잡아 활동을 합니다



다섯번째는 잠재고객을 실제고객으로 만드는 것을 개입상품이라합니다.


일례로 세미나에 참여하게 해 실제 투자고객되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여섯번째는 멘토 포지셔닝입니다.


잠재고객들이 실제고객이 되고 전문가의 입장이 되어 


고객 상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줄 알아야합니다.



일곱번째는 비지니스 현장에서 쓰이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홍보물입니다.


여덟번째는 셀프 어프로치입니다.


잠재고객 들이 먼저 나를 찾아 "상담 받아 보고싶다."를 하고 싶어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왜 부자가 되려는지


부자가 되려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 것인지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지


그 목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떠한 겨육과 사전 경험이 필요한지


그에 따르는 세부 계획은 무엇인지


프리리치가 되기 위해 준비 했나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쪼개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현실이 된다."


지난 시간 난 머했지?? 라는 후회와 함께  마지막 글이 더더욱 가슴에 파고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용택 시인의 자갈길
김용택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바우솔에서 출판하는 책은 언제나 마음을 심쿵~ 뭉클하게 만들어요.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김용택 시인의 "자갈길"을 받았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김용택 시인의 "자갈길"


내용이 무척 궁금했어요.


읽다보니 우리 어머니, 언니, 오빠가 생각났어요.


그리고 그리운 아버지...




부모님이 계시는 집까지는 비포장도로 자갈길로  사십리를 가야해요.


오늘 학교에 육성회비를 가져가야하는데...


여기서 잠깐!!


사십리는 몇 킬로를 말하는 걸까요??


아리랑 노래에서도 십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십리는 정확하게 3.92km예요.  


약 4킬로라고 생각하면 돼요.


2킬로를 걸으려면 약 30분 정도 걸리니깐


 40리를 걷는다고 하면 4시간 정도 걸어야해요.




육성회비를 받으러 부모님이 계시는 순창으로 가는 중이예요.


그럼 육성회비는 또 먼가요??



예전에, 학교 육성회의 운영을 위하여 매달 납부한 회비를

 육성회비  [育成會費]또는 기성회비(期成會費)라고  해요.


 초등학교는 1972년 농어촌 지역에서부터 단계적으로 폐지,

 1997년부터 전면 폐지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랍니다.



집이 보여요.


 보리밭에서 일하고 있는 부모님이 보여요.


아버지의 구멍난 런닝셔츠...


어머니는 말없이 닭16마리를 잡아 망태에 넣고


시장에 내다 팔았어요.




꼬깃꼬깃 손에 쥐어진 돈과 차표.


어머니는 다시 그 자갈길을 걸어 집으로 갑니다




2021년 7월 2일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들어선

 예전 우리나라의 서민들의  모습을 


김용택 시인은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자전적 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슴 먹먹ㆍ울컥ㆍ뭉클한 자갈길을 읽으면서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하신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2
스티브 마틴 지음, 톰 울리 그림, 강젬마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스포츠의 세계, 스포츠에 관한 직업의 세계를 알 수 있는


한솔수북의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직업!! 책이 왔어요.


진로멘토를 하는 테크노퀸에게 도움되는 책이네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스포츠 관련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친절한 책  한솔수북의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직업!! 입니다.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에서는

 25가지의 직업과 그에 파생된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요.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알아보는 테스트 방법도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어요.




스포츠를 종목에 따라 장단점을 설명해주고 


장래 희망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써있어요.


스포츠 선수, 매니저, 에이전시, 치료사, 기자 등


스포츠 관련 직업이 다양해요.


직업의 종류와 하는 일을 간략하게 키포인트를 잡아 설명해두었네요.




스포츠 관련 또 다른 종류의 직업을 보여줍니다.


취미로 시작한 스포츠에서 전문 직업인이 될 수 있겠어요.





평소 스포츠 관람을 즐기는 테크노퀸도 


성격과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해봤어요.


기자와 지도사가 나오네요.


와우~~ 딱 맞네요. 깜짝 놀랬어요.




아이들이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솔수북의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직업!!  한번 읽어보세요. 


 무척 채미있고 도움되네요.


신간도서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