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보자 인생그림책 38
공은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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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길벗어린이의 <안아보자>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길벗어린이의 안아보자~!

포옹하는 그림을 보면 절로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가족애가 보이고 아가에 대한 애정이 폴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혼자이던 내가 한 사람을 만나면서

행복해지고 든든해집니다.

"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었습니다.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아가야~~ 우리가 만난 건 행운이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아가를 안으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맞닿은 온기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더 신기한 건

내게 기댄 무게만큼 힘이 난다는 거야.

그 따뜻한 온기만큼 말이지."

서로서로 힘들땐 기대고 의지하게 됩니다.

가족이 있어 서로 힘이 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강해집니다.


너를 안을 때마나 알 수 있어

우리가 만난 건 행복이야,

그ㅜ러니 우리... 안아보자.

---------

안아보자는 포옹하는 그림을 통해 사랑을 전달합니다.

포근하고 따스한 색감의 그림은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시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 낸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책

길벗어린이의 안아보자~!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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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 -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봄소풍 보물찾기 4
리처드 펙 지음, 지선유 옮김 / 봄소풍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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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봄소풍의 <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봄소풍의 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은 

1929년 대공황이 미국을 휩쓸던 암울한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홉살이 된 조이와 일곱살인 메리는

여름방학이 되면  일주일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곳으로 놀러갑니다.

조와 달리 메리는 화장실이 불편해 할머니네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러나 한해, 두 해가 지나면서

할머니네 집에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 과연 추억을 쌓았을까요??


​<목차>​


프롤로그: 여름 방학

첫 번째 여름

두 번째 여름

세 번째 여름

네 번째 여름

다섯 번째 여름

여섯 번째 여름

일곱 번째 여름

에필로그: 군대 열차


여름이 되면 조이와 메리는 할머니와 함께 일주일은 보냈어요.

할머니는 몸집이 꽤 컸고 마을은 아주 작았어요.

할머니는 나이가 많이 들어보였고 실제 나이가 많았어요.

해마다 여름이면 할머니와 함께 했는데... 할머니는 그대로예요.

시간이 흐를수록 할머니가 그립고 할머니 집이 생각나요.


다우델 할머니는 우람한 체격에 무뚝뚝하고 괴팍해서

 남자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할정도로 대담하십니다.

 조이와 앨리스는 처음에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여름날들이 지루하고 꺼려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할머니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로 여름 방학이 기다려집니다.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났어요.

조이는 전쟁에 참가하고 싶어 육군 항공대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기초 훈련을 받기 위해 "캠프 레오나드 우드"에 가야했어요.

군대 열차는 할머니 집 쪽으로 지나가요.

할머니는 2층과 아래층 창문 모두 불을 밝혀두고

 문 앞에 서서 손을 흔들고 또 흔들고 있었어요.

군대 열차가 지나간 한참 뒤까지도 손을 흔들었어요.


------------


할머니의 추억을 떠올리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1999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봄소풍의 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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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박치기 공룡
김혜인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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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한림출판사의 <말랑말랑 박치기 공룡>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창작그림동화책 한림출판사의 <말랑말랑 박치기 공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공룡 단단이를 통해

용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단단이는 내일 있을 운동회가 걱정이예요.

 박치기 공룡이라면 누구나 박치기 시합에 나가야 하는데, 

사실 단단이의 머리는 단단하지 않거든요.

단단이는 말랑말랑한 머리 때문에 놀림을 당할까 봐 걱정이예요.

과연 단단이는  운동회를 잘 마칠 수 있을까요??


단단이의 머리는

무엇이든 머리에 부딪히면 멀리 튕겨 낼 만큼 아주아주 말랑말랑해요.

단단이는 친구들과는 다른 머리가 부끄러웠어요.

운동회가 시작되는데.... 어쩌지요??

엄마는 단단이에게 말했어요.

"즐거운 일이 생길지도 몰라?? "


그런데 운동회 결과

단단이는 박치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어요.

어찌된 걸까요??

친구들은 단단이와 놀고 싶어졌어요.

만약에 단단이가 포기 했다면... 단단이는 어떨 것 같아요??


공룡학교 운동회 날, 용기있는 공룡으로 성장하는

창작 그림동화책 단단이의 이야기

한림출판사의 말랑말랑 박치기 공룡을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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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 - 자연관찰 아장아장
엘레나 바보니 지음 / 사파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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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사파리의 아장아장 자연관찰 보드북

<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

아장아장 자연관찰 보드북을 읽으면

작고 예쁜 빨간 나뭇잎을 따라 가다보면

세상의 다양한 색깔을 익히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일러스트는 시선을 집중시키고,

아름답고도 편안한 자연의 색채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강렬한 색깔은  시각적인 자극과 즐거움을 주고 있답니다.


고요한 숲길이 알록달록 물들었어요.

팔랑팔랑~~

빨간 나뭇잎을 따라가 볼까요??


가을이 되었어요.

빨간 나뭇잎이 알록달록 잎들과

숲길에 떨어져 있어요.

같은 잎들을 찾아볼까요??


빨간 나뭇잎이 파란 강물에 떠 있어요.

바람에 날려 왔나봐요.

후후~~

힘껏 불어 줄래요??

빨간 나뭇잎은 파란 강물을 타고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궁금해요.


빨간 나뭇잎이 바위에 닿았어요.

빨간 나뭇잎아~~

바다 위에 떠 있는 바위를 똑똑똑 두드려 볼래요??


빨간 나뭇잎은 어디에 도착했을까요??

우아~~ 빨간 지붕 집에 도착했어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반갑게 인사할까요??


사파리의 아장아장 자연관찰 <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는 

 자연과 우리 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는 창작그림동화 보드북이에요. 

사운드펜을 통해 자연과 일상생활의 다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언어 발달에 도움주는 신간도서

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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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비가 그쳤어요! - 자연관찰 아장아장
엘레나 바보니 지음 / 사파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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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사파리의 아장아장 자연관찰 보드북

<보슬보슬 비가 그쳤어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아장아장 자연관찰 보드북

<보슬보슬 비가 그쳤어요.>를 읽으면...

날씨에 대해 배우고

비 내린 뒤, 해가 나면 예쁜 무지개가 생긴다는

자연의 섭리를 배우게 돼요.

하늘을 나는 로켓을 보며 탐험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키우고

밤하늘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돼요.

잠들 기 전,  

잠자리 그림책으로도 그만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양손으로 비를 막아 보아요.

그리고 빨간색 쪽으로 달랴가 볼래요??

ㅂ가 오면 옷이 젖어요.

옷이 젖지않게 우산을 쓰면 됩니다.


비가 그쳤어요.

구름 사이로 해님이 나왔어요.

파란 하늘에 해님이 뜨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을 가진

일곱 빛깔 무지개가 든답니다.

무지개 끝까지 조심조심 가 볼까요??


무재개를 따라 왔더니

일곱 빛깔 무지개빛 꽃밭이 나왔어요.

무지개빛 꽃밭 위로 무지개빛 나비들이 날아다녀요.

양팔을 벌려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개짓 해볼래요??


잠자리에 들 시간이예요.

폭신한 베개를 베어요.

포근한 이불을 끌어당겨 덮어요.

행복한 꿈꾸며 잘자요~!

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비가 그치면 하늘에 무엇이 뜰까요??

잠 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창작그림 동화책

사파리의 아장아장 자연관찰 보드북

<보슬보슬 비가 그쳤어요.>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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