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rapper111님의 서재 (rapper111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8 Oct 2026 01:49:08 +0900</lastBuildDate><image><title>rapper111</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rapper111</description></image><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을 이해하면 현대사회가 이해된다 -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76450</link><pubDate>Sat, 17 Oct 2026 04: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764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764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off/8915225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764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a><br/>노아 지안시라쿠사 지음, 김성훈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AI가 모든 영역에 스며드는 시대, 그 뒤에는 숫자가 있다. AI와 알고리즘은 숫자로부터 탄생하였으며, 여전히 세상을 숫자로 바라본다. 우리는 기초교육을 통해 배운 수학 혹은 학문적 탐구를 위한 수학 외에 이 사회의 시스템을 널리 지탱하고 있는 수학을 익힐 필요가 있다. 그것은 현대사회 시스템을 한 차원 높게 활용하는 방법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lt;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gt;은 이렇게 우리가 실생활에서 이해해야 하는 수학 도구에 대해 강의한다. 가중합에 의한 순위 이해하기, 가중평균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 기대값에 의해 잘 베팅하고 잘 손절하기, 분산과 로그로 보는 위험과 보상의 균형, 소셜미디어의 알고리즘 공식 이해하기, 머신러닝 뒤의 수학 이해 등등 알면 의외로 재미있고 유용하게 작용하는 것들을 가르쳐준다.​단순한 ‘수학 지식’을 넘어서, 현대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해석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선택을 설계하는 기술에 가까운 강의를 하는 책이라 볼 수 있다. 숫자가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판단 기준을 스스로 설계하고 시스템이 제시하는 숫자를 능동적으로 해석하며,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시스템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br>수학은 일종의 언어 같다. 그 언어를 익히면 현대사회를 읽어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을 꿰뚫는 눈이다. 쉽게 말해 시스템을 통해 자본증식을 할 실마리를 이러한 실용수학 이해를 통해 발견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현재의 AI와 바이브코딩, 소셜미디어라는 일련의 흐름 속에도 그 수학적 지식을 백분 활용할 수 있다. 수학적 사고로 고도화된 언어를 구사할수록 AI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이미 소수의 거대 권력들은 수학의 힘을 활용하여 시대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인증된 길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일상의 수학적 메커니즘들을 이해한다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더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150/8915225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9849</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 어떤 AI활용서보다 값지다 - [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74626</link><pubDate>Fri, 16 Oct 2026 0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746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46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off/k71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46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a><br/>황유선 지음 / 예미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누군가로부터, '모든 기획은 글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최종 산출물이 영상이거나 혹은 어쨌든 문서형태가 아닐지라도 그 시작은 좋은 글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말을 들은 이후로 잘 정리된 글이 창작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바야흐로 AI가 온세상을 순식간에 뒤바꾸고 있는 시대이다. AI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이미 개인 간 생산성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그것도 그 정도에 따라 아주 크게 달라지고 있다. 90년대에 컴퓨터를 배워야 살 수 있다던 그 격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이라 생각한다. 직장이 사라지고 있고 그 여파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AI를 잘 쓸 수 있을까?​가장 발전한 도구인 AI를 잘 쓰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기본적인 우리의 언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서두에 말한, 글에서 기획이 시작된다는 그 메커니즘이 AI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뛰어난 언어사용이 곧 뛰어난 AI 활용이 되는 것이다. 언어는 인간의 머리속에 있던 생각이 실체화되어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즉, AI 활용을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법과 그것을 언어로 잘 정리하여 표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생각의 주권을 내가 가진 상태에서 AI를 통해 효율화하는 것이 올바른 AI활용이다. AI에게 모든 생각을 맡기고 점차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서는 절대 안된다. 가장 중요한 생각과 판단은 언제나 인간이 주체적으로 하고, AI를 도구로써 사용해야 AI를 잘 쓸 수 있다. 같은 AI서비스를 쓰는데 사람마다 결과물이 천차만별인 것은 바로 이러한 연유이다. ​이 책 &lt;언어 자본&gt;은 나의 언어를 기술로써 얼마나 잘 다루는지를 넘어, 언어 자본으로써 축적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 방법들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 논리로 AI활용에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고 사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아주 흥미롭고 신선한 책인데, AI 기능을 직접 강의하는 책보다는 이 시대에 나의 언어를 어떻게 갈고 닦아 사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책에 가깝다. 그런데도 읽고나면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구나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생겨나는 책. ​근래 읽은 책중에 정말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 정도. 저자는 이 언어자본이 우리 시대의 마지막 신분이동 사다리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에 동의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재미있는 것은 SM엔터 회장이었던 이수만과 두산그룹 회장이었던 박용만이 각각 현재의 다른 직함을 달고서 추천사를 썼다. 대단한 책.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150/k71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0699</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법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초고속 주식 투자법 - 3,000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10억 만드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63625</link><pubDate>Sat, 10 Oct 2026 0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63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186&TPaperId=17563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15/coveroff/k4821311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186&TPaperId=17563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고속 주식 투자법 - 3,000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10억 만드는</a><br/>kenmo(쇼난 투자 스터디) 지음, 이정미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투자법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워서 실질적으로 내가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아닐까. 일본의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5년만에 300만엔을 1억엔으로 불렸는데, 거기엔 특출한 능력이나 과도한 시간투입이 있지 않다. 단지 일반적 수준의 노력과 약간의 요령이 있었을 뿐. &lt;초고속 주식 투자법&gt;의 저자 kenmo는 현재 3억엔 이상을 운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일반인도 재현이 가능한 투자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다. ​일반인도 따라할 수 있고, 짬을 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투자. 규칙이 명확하고 이해가 쉬운 투자법. 배울 투자법을 선택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 초고속 주식 투자법의 규칙은 크게 4가지인데, 1.신고가돌파 2.배당수급모멘텀 3.실적 모멘텀 4.중장기 성장주 투자이다. 시장이 계속 변화하므로 상황에 따라 이 방법들을 조합해가며 유연하게 대처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고가 돌파 아닐까.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6개월에서 2년까지도 지속할 수 있으며 이익도 매우 크게 날 가능성을 내포한다. ​저자는 2년만에 300만엔을 3000만엔으로 불렸다고 한다. 우리돈으로는 대략 3천만원에서 3억으로 올랐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열배 수익의 비결은 결국 집중투자의 성공이었다.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름길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저자는 주식 실패자의 다섯가지 특징으로, 자기과신, 손절실패, 계획없는 물타기, 하락에 대비부족,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습관을 들고 있다. 반대로 스스로 이 특징들로부터 자신을 관리하는 리스크 매니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좋은 것은 딱딱하게 가르치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섞어 쉬운 글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읽고 습득이 어려운 여느 주식책과 달리, 부담없이 읽으면서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중간중간에 칼럼도 삽입되어 저자의 성공담을 엿볼 수도 있는데, 자산을 상당히 일구고 나서 회사일도 잡히지 않고 퇴사도 망설여지던 시기에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콘서트를 갔다가 노래가사를 듣고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해당 연예인은 애니메이션 성우 겸 가수로, 저자는 전형적인 애니와 성우 애호가인 공대 오타쿠라고 한다.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가?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방법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좋지만, 평범한 사람의 성공기에서 배우는 것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더 깊게 와닿을 수 있다. Kenmo의 초고속 주식투자법은 평범한 투자자에게도 힘과 희망을 주는 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15/cover150/k4821311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51552</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금 시대에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탁월한 현대고전 - [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 애덤 스미스부터 프리드먼까지 200년 경제사상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24997</link><pubDate>Sat, 19 Sep 2026 0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249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1864&TPaperId=175249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84/coveroff/k0121318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1864&TPaperId=175249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 애덤 스미스부터 프리드먼까지 200년 경제사상사</a><br/>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 이경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려 200년간의 경제사상사를 정리한, 이제는 현대고전으로 남은 존 갤브레이스의 &lt;불확실성의 시대&gt;가 새로운 판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77년에 초판이 나왔는데, 하버드 경제학자인 존 갤브레이스가 영국 BBC 방송국으로부터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함께 제작하였을 때 그 대본을 기반으로 출간한 책이라고 한다. 책의 제목은 2차 대전 종료 이후 전례없는 호황과 강세장을 경험한 세계경제가,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오일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 등을 경험하면서 마침내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당시의 충격적 인식을 반영한다. ​불확실성의 시대는 애덤스미스의 고전 자본주의에서부터 20세기의 케인즈까지, 200년간의 근현대 경제 사상을 망라하여 설명한다. 그 흐름 끝에 70년대의 불안을 포착하고 나아갈 길을 설명하려 한 것. 놀라운 점은 당시 우리나라에도 78년에 바로 수입되어 널리 읽혔다고 한다. 그 정도로 처음부터 대히트한 베스트셀러였으며, 스테디셀러를 넘어 현대고전으로 자리잡은 경제사상서인 것. 당시 한국 역시 70년대 경제 위기의 여파를 맞고 있었으며, 사회가 지속적으로 불안해진 결과 박정희 정권의 안정성도 점차 흔들리고 있었다. 박정희 정권이 카리스마 리더의 암살이라는 사고로 몰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이면엔 70년대 특유의 혼란이 배경으로 깔려있다. ​경제를 말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이야기, 그리고 또 정치를 결코 뗄 수 없다. 정치의 1차적인 목적이 재화의 배분, 경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상이 사회이다. 경제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결국 각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을 함께 논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 책도 단순히 지루한 경제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사실은 경제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춘 200여년간의 세계사책이라 해도 무방할듯. 알다시피 그 200여년간 서구사회는 이전의 몇천년간 인류가 이뤘던 모든 성과를 아득히 뛰어넘는 발전을 이룩했다. 그 격동의 시대가 마침내 현대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드는 모습을, 마치 소설처럼 흥미로운 문체로 설명한다. 지루한 공부를 할 필요 없이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기만 하면 주요 경제사상이 모두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책을 읽을수록 70년대 경제서적이 당대에도 인기있었고,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경제는 어렵다는 편견을 깰 너무나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다. 2026년인 '지금 읽어도' 그렇다. 당시는 그야말로 불확실성의 시대,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나아가는 시대였다.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발전, 신대륙 개척, 철도혁명, 1차대전, 대공황, 2차대전, 그 후 곳곳에서 진영간 전쟁이 벌어지지만 각 진영의 본진에서만큼은 평화가 유지되었던 냉전시대까지. 기술이 너무 빠르게 변하며 인류 삶의 방식과 그것에 대한 생각들도 빠르게 변하던 시절이었다. 그 끝에 발전이 둔해지고 마침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던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리한 경제 사상사. &lt;불확실성의 시대&gt;는 AI가 세상을 한달이 다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신선한 읽을거리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84/cover150/k0121318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8458</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자도 AI와 함께 진화하라 - [재무제표 공부하지 말고 AI에게 맡겨라 - 대한민국 대표 회계사 유흥관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17706</link><pubDate>Tue, 15 Sep 2026 1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177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268&TPaperId=175177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3/coveroff/89255682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268&TPaperId=175177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무제표 공부하지 말고 AI에게 맡겨라 - 대한민국 대표 회계사 유흥관의</a><br/>유흥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생성형 AI의 발달로 투자자들이 정보를 찾고 투자에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쉬워졌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모으고 취합하여 논리를 구성하고, 그 논리를 바탕으로 투자하던 이들에게는 AI가 더욱 더 빠른 정보 취합과 해석을 도와주는 비서가 되었다. 반면 그와 같은 기본적 분석의 습관이나 노하우가 없는 이들은 AI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데도, 그것이 어렵고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에 활용을 못하는 측면이 있다. ​어떤 방식의 투자이든, 개인의 성향에 따른 방법론을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으나, AI가 개인의 성향에 따른 약점을 상당부분 채워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재무제표에 대한 기분적 분석이 영 체질적으로 안맞았던 사람들도 AI 도움을 빌려 재무제표를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 &lt;재무제표 공부하지 말고 AI에게 맡겨라&gt;는 그런점에서 매우 흥미로운데, 여타 재무분석 투자서들과 달리, 분석 그 자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으며 그 공간을 재무분석에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로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단어들을 숙지하고,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그것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하는지를 강의한다. 투자할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AI에게 어떤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 기업분석은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관련 기사와 회사측 자료를 비교 분석 하고, 그렇게 취합한 정보들을 통해 개인이 현명한 사고력으로 맥락을 짚어내 추론 혹은 예측하는 행위였다. 그것은 때로는 빗나가기 쉬운, 확신없는 예측이었다. 때문에 가치투자가 결국 내부 정보에 기반한 매매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재무제표에서 특별히 확인해야할 부분이 없는지, 그 부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AI에게 질문하면 왠만한 개인보다 뛰어난 추론결과를 내놓는다. 이제 직접 분석/해석하는 능력보다는 질문을 통해 현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투자자는 어떤 질문을 품고 살아야 하는가를 잘 보여줘서 흥미로운 책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3/cover150/89255682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4349</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의 모든 것이 자산이다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17695</link><pubDate>Tue, 15 Sep 2026 1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5176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5176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5176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시간을 파는 것은 지금 당장 그만둬라." 이 책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는 메세지이다. 우리는 평소 돈은 아껴도 시간 아낄 생각은 크게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경험, 지식은 모두 무형의 자산에 해당한다. 만약 크지 않은 돈을 아끼겠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면, 그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시간도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돈 만큼이나, 어쩌면 돈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시간이란 말이다. ​시간을 나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시간이 나의 귀중한 경험으로 치환되는 일이다. 얼마의 돈을 버는지도 중요하겠으나, 그만큼 시간이 효율적으로 내 경험으로 환산되어야 한다. 그것이 나의 미래에 기여할 근간이 된다면, 시간을 적절하게 투자한 셈이 된다. &lt;투자하는 뇌&gt;는 이런식으로 우리가 삶의 모든 것에 있어 투자 마인드셋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단지 좁은 시야로 돈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모든 자산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하여 내 삶에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한 이해를 기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투자가 리터러시'라고 일컫는다. 모든 것에 투자하는 마인드셋을 갖추고, 비효율적으로 인생을 소모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금융지식을 늘리라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자신의 모든 자산을 활용하여 발전하는 사고를 말한다. 노동자산의 효율을 증진하고,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경험과 지식을 레버리지 삼아 실질적 금융자산을 불려나가는 것. 그 금융자산을 2차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큰 부를 누리는 것. 그 사고체계 자체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한 책. 두껍지 않고 컴팩트한 편이지만, 이 책이 가진 확고한 메세지는 시간을 흘려버리는데 익숙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만 하다. '투자뇌'를 길러야 한다는 단순한 명제, 그 안에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담겨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를 사회적, 심리적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 - [주식의 시대 - EBS 다큐프라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88915</link><pubDate>Wed, 02 Sep 2026 1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889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20&TPaperId=174889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8/coveroff/k722130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20&TPaperId=174889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의 시대 - EBS 다큐프라임</a><br/>EBS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제작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모처럼 주식이라는, 어찌보면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로 다큐프라임을 제작했다. 기획시작이 25년 9월이었고 방영이 26년 2월이었으니, 한국 주식시장이 역사적인 상승을 이루는 기간 동안 제작된 것이다. 한가름 피디는 다큐를 기획하다가 서점이 온통 주식 관련 서적으로 가득한 것을 보고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주식시장 붐업을 대대적으로 강조했던 그 영향을 감지했던 것. 

EBS다큐프라임 &lt;주식의 시대&gt;가 단행본 서적으로 출간되었다. 기초적인 단계의 개념들에서부터 경제학, 심리학, 그리고 역사적, 사회적인 맥락에서의 보다 깊은 시각까지, 우리사회의 주식투자를 고찰한 프로그램을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우리는 왜 돈을 잃는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25년 하반기에서부터 26년 상반기는 한국주식시장이 유례없는 엄청난 강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트레이더들이 한국시장의 변동성에 주목하여, 한국주식을 거래하는 방법들이 새롭게 개발될 정도였다. 그런데 역사적인 강세장에서도 사람들은 시장이 다 오르는데 내 주식만 안오르는 뼈아픈 경험을 했다.

책은 두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개인투자자가 돈을 잃는 현상을 사회적,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2부는 역사적인 경제 버블 사례들을 통해 AI가 새로운 미래투자로 각광받는 현재의 시대를 진단한다. 결국 인간은 심리적 편향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언제나 투자를 방해한다. 손절을 해야할 때 현실을 외면한 채 버티고 사면 안될때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그 편향을 극복해야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적극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일단 객관적으로 인간심리 상태를 알고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책에서 다각도로 이를 조명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경제의 역사는 계속 순환되며 반복된다. 항해시대의 최초 버블사건인 영국 남해회사부터, 튤립버블, 철도시대, 닷컴버블 등 새로운 혁신이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확산되면, 그 낙관에 기반한 엄청난 투기적 과열이 발생한다. 그 기술과 변화 자체가 가짜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욕심이 그 변화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세상은 변혁을 맞지만, 그 변화에 얽힌 일시적으로 과도한 기대와 단지 그 허울을 걸쳤을 뿐인 빈껍데기들이 시장에 난립하게 된다. 그 끝에 결국 거품이 터지고, 사회적 재앙이 일어난다. 사실 간단하게 말하면 당연하게 들릴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 개별 사례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는 것은 투자의 근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단순히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책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근원적인 생리를 사회적 시각에서 바라본 책이다. 그만큼 읽기 어렵지 않고, 아주 흥미롭게 읽어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투자관을 어떻게 정립해야하는지에 큰 도움이 된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8/cover150/k722130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6874</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붕괴를 맞이할지도 모르는 우리에게 - [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72321</link><pubDate>Wed, 26 Aug 2026 0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723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70&TPaperId=174723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off/89729189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70&TPaperId=174723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a><br/>루크 켐프 지음, 박수철 옮김 / 까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역사는 반복된다. 끝없이 반복되면서 발전한다. 역사가 발전해온 모습을 보면 분열과 중앙집권의 반복적인 양상을 발견할 수 있다. 태초에 무질서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서 발전된 기술이 등장하며, 발전된 무기를 통해 압도적인 힘을 갖는 집단이 탄생하고, 그에 따라 지배관계와 계급이 생겨난다. 여기서 지배계급의 발생이란 권력의 중앙집중화가 이뤄졌다는 의미가 된다. 무질서한 평등 상태에서 계급사회의 닫힌 질서가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lt;골리앗의 저주&gt;는 이러한 중앙집권형 체제가 점점 비대해져가는 현상을 골리앗의 저주라고 표현하고 있다.​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소수의 집단이 힘을 가진 상태가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도해지면, 어느 순간에 그것이 터져버린다. 우리는 강력한 힘으로 세워졌던 나라가 대를 걸치면서 점차 힘을 잃고 내적 부조리가 심화된 끝에 무너져 내리는 역사를 수없이 알고 있다. 모든 역사가 그렇게 반복되어 다시 혼란의 시대로 돌입하게 되고, 그 혼란과 투쟁의 시대가 지속된 끝에 나타난 강력한 힘에 의해 다시 모든 것이 정리된다.​강력한 질서가 무너져 내리는 것은 기득권에게는 종말이지만, 사실 평범한 다수 대중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발전된 세상으로의 한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문명과 역사가 발전해 온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보통 인류역사를 지배자들이 수탈해 온 역사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반대로 평범한 민중이 골리앗을 붕괴시키며 발전해온 역사로 볼 수도 있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현재의 시대를 하나의 거대한 중앙화된 세계로 인식한다. 인류 5천년 역사를 두루 돌아보며 그 역사의 구조를 설명하고, 현재의 유례없는 거대한 골리앗이 지금 어떻게 무너져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대로라면 인류는 전례없는 붕괴를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그 무너져온 역사들을 분석하고, 현재의 너무 강력한 힘들을 분배하여야 한다고 진단한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질서가 유지된다는 것. 인류 역사를 대륙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들을 제시하는 책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아주 흥미롭다. 다윗과 골리앗, 그리고 석기시대에서부터 시작한 논의가 반도체와 AI, 원자력과 같은 기술에까지 확장되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면 역사와 현재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몇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150/89729189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79377</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 시장읽는 공부를 하자 - [투자의 시그널 - 93개 핵심 경제지표 실전분석 바이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55076</link><pubDate>Mon, 17 Aug 2026 0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550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021&TPaperId=174550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73/coveroff/k462130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021&TPaperId=174550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의 시그널 - 93개 핵심 경제지표 실전분석 바이블</a><br/>머니 스테이션 외 지음 / 머니스테이션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br>경제에 관한 책을 여러번 봐도, 그 복잡한 용어와 지표들은 여전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지표에 대한 해설을 직접해주는 책 한권 있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볼 수 있다. &lt;투자의 시그널&gt;이 바로 각종 경제지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과 실제 시장에서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에 대한 사례를 함께 보여주는 사전과 같은 책이다. 옆에 두고 경제 기사나 주식 공부를 할 때, 수시로 참고하면 유용할 듯. 이 책을 통해 개별 거시경제 수치들을 연결해 읽을 수 있으며, 시장의 전환점이 어디인지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다.<br>실질적인 경제지표를 공부하는 것은 막연한 주장에 끌려다니는 것을 방지하고, 스스로 시장을 분석해내는 내공을 기르는 일이다.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일이 이른바 전문가들의 해설만을 듣는 것이다. 대략적인 흐름을 잡는데는 유용하지만 실질적인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직접적으로 그들이 어떻게 시장을 읽는지를 근본적으로 배워야 하고 그것이 결국 이러한 지표 자체에 대한 공부로 이뤄진다.<br>시장은 결국 순환하며 반복된다. 대세 상승기가 있으면 대세 하락기가 있고, 그 사이에서 모든것이 돌고 돈다.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거시경제를 이해하는 것인데, &lt;투자의 시그널&gt;은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매칭하고 비교하여 그 유기적인 흐름의 이해를 돕는다. 스스로의 기초 체력을 높이기에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책을 펴낸 머니스테이션은, 투자분석 솔루션과 투자플랫폼을 제공하는 인베스트 테크기업이라하는데, 그만큼 데이터 측면에서 전문성을 드러내는 책. 설명이 엄청 자세하지는 않은 편이나, 다양한 지표를 소개하고 그것들을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비교하여 이해를 돕는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73/cover150/k462130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67379</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슈퍼마리오의 아버지‘의 철학을 읽다 - [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 - 오늘의 닌텐도를 만든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55033</link><pubDate>Mon, 17 Aug 2026 0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550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301&TPaperId=174550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84/coveroff/k712130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301&TPaperId=174550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 - 오늘의 닌텐도를 만든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a><br/>제니퍼 드윈터 지음, 이석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미야모토 시게루는 이른바, "슈퍼마리오의 아버지"이다. 닌텐도가 게임 산업에 뛰어든 초기부터 주요한 역할을 하였고, 당시 젊은 신입사원에 불과했으므로 빠르게 성장하는 전 세계 게임산업의 규모와 함께 본인 자신도 초고속으로 엄청난 거물이 되며 현재까지도 활약하고 있다. 마리오 뿐만 아니라, 동키콩, 젤다의전설 또한 개발하였고, 이 작품들로 아타리쇼크에 초토화되었던 게임계를 구해낸 초기 닌텐도의 핵심 중 하나였던 인물이다. 심지어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이력으로 90년대에는 이미 디렉터이자 어드바이저로써 닌텐도를 통해 발매되는 대부분의 작품들에 관여했고,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사업이라는 포켓몬스터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발매되는 것 또한 미야모토 시게루가 밀어붙인 기획이었다. ​그는 과거의 명성 속에 잊혀진 사람도 아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의 모든 새 게임기가 개발될 때마다 완전히 게임성을 바꾼 혁신적인 게임이자 런칭 타이틀로 돌아온다. 동키콩 시리즈는 초기 닌텐도를 일으켰지만, 이후 한참동안 죽은 프랜차이즈가 되었다가 동키콩 컨트리로 부활하여 황혼기의 슈퍼패미컴을 타사의 차세대 게임기들과 싸울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시리즈를 리뉴얼하며 새로운 부활을 알렸다. 젤다의 전설은 한때 시리즈 간 공백기가 너무 길고, 슈퍼마리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시리즈로 평가되었지만, 가정용과 휴대용 게임기를 통합한 신개념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 시대에 들어서는 탁월한 자유도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잊혀질만 하면 되살아나 여전히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국내에 드디어 미야모토 시게루를 다룬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미디어 전문가이자 디자이너로써, 게임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연구하여 이 책을 내놓았다. 일리노이대학 교수로, 미국인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즉, 미야모토 시게루를 연구했지만 일본인이 아니라 미국인이 바라본 시각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나도 닌텐도의 평생 팬으로써, 미야모토 시게루라는 존재가 새삼 게임계 전체에서 전설적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모든 닌텐도 팬보이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될 만한 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84/cover150/k712130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58454</link></image></item><item><author>rapper11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국내 최초 트레이딩뷰 100% 활용서 - [트레이딩뷰 처음공부 - 전 세계 6,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웹 기반 차트 플랫폼 완벽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33132</link><pubDate>Wed, 05 Aug 2026 0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68133/174331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719&TPaperId=174331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35/coveroff/k692130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719&TPaperId=174331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레이딩뷰 처음공부 - 전 세계 6,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웹 기반 차트 플랫폼 완벽 가이드</a><br/>이정호 지음 / 이레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레이딩뷰는 전세계의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막론하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유니버설한 기술적 분석도구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데스크탑용 자체 클라이언트 앱이 있지만, 해외의 경우 데스크탑 트레이딩은 대개 설치가 필요없는 웹앱으로 이뤄지는 추세이다. 트레이딩뷰는 주식과 코인, 해외선물, 환차익 등 다양한 시장과 종목을 넘나들면서 설치 없이 웹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해외 트레이딩 사이트와 연계하여 웹앱에서 직접 주문을 넣는 것까지도 가능한 트레이딩계의 만능 앱이라고 할 수 있다. ​트레이딩뷰가 해외에서 필수적인 트레이딩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해외 정보를 참조하는 일부 코인 투자자들 위주로만 알려져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트레이딩뷰 사용법을 강의하는 서적인 &lt;트레이딩뷰 처음공부&gt;가 출간되었다. 이레미디어의 처음공부 시리즈는 언제나 낮은 눈높이로 제작되면서도,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엣지를 갖고 있는데, 이번 책 역시 트레이딩뷰 실전활용서라는 아주 독특한 포지션을 선점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툴에 대한 설명서라기 보다는, 간편하고 종합적인 기술적 분석 툴을 이용하여 트레이딩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다. 기능활용과 지표에 대한 설명, 그리고 트레이딩 전략이 종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트레이딩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시장과 종목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특성상, 시야를 넓히기에도 좋다. 물론 한국 주식들 역시 검색이 가능하다. ​트레이딩뷰에는 파인 스크립트를 활용한 코딩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테스트와 실제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기능이 있다.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고도 자동화 전략이나 시스템 투자를 가능케 하는 코어기능인데,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lt;트레이딩뷰 처음공부&gt;가 다루고 있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조금 낯설고 어려울 수 있으나, 책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따로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책의 가이드와 AI를 활용하여 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직 실행해보지는 않았지만, 코딩을 몰라도 이 책만으로 간단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다. 게다가 그를 통해 알렉산더 엘더와 마크 미너비니 등의 최고의 트레이딩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도 언급하고 있다. ​사실 처음 공부할 때 툴과 지표에 적응해놓지 않으면, 한번 스타일이 굳어지고 나서 익히는 것이 영 쉽지 않다. 이 책은 처음공부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툴과 지표, 전략을 활용하는 법을 종합적으로 알려줌으로써 한국의 트레이더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35/cover150/k692130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3359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