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ini9604의 서재 (bini9604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1816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6 Nov 2026 10:23:25 +0900</lastBuildDate><image><title>bini9604</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831816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bini9604</description></image><item><author>bini960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어감은 곧 살아감 - [단정한 죽음 - 생의 끝에서도 삶의 품격을 잃지 않는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597776</link><pubDate>Wed, 28 Oct 2026 1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5977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704&TPaperId=175977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44/coveroff/k2121317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704&TPaperId=175977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정한 죽음 - 생의 끝에서도 삶의 품격을 잃지 않는 지혜</a><br/>능인 지음 / 불광출판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1- 작년 겨울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br/>할머니를 마지막으로 조부모와 외조부모 모두 하늘로 돌아가셨다.<br/>돌아가시기 직전에 할머니를 뵈러 본가로 내려왔었다.<br/><br/>그런데 1달 전에 볼 때만 해도 대화는 할 수 있었던 할머니가<br/>호흡도 거칠고 내가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힘들어 보여서,<br/>위로한답시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br/><br/>2-이후 돌아가시고 나는 고향에 내려가 장례를 치르고 올라왔다.<br/>내가 그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았을까?라고 가끔 생각했다.<br/><br/>죽음이 가까워지는 사람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br/>그들 곁의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지 궁금해졌다.<br/><br/>3-&lt;단정한 죽음&gt;은 호스피스 영적 돌봄가인 능인 스님이<br/>병동에서 환자들을 돌보면서 느낀 점을 쓴 에세이 모음집이다.<br/><br/>호스피스 병동은 회복이 어려운 병을 가진 이들의 고통을 완화하고<br/>환자와 가족들이 가진 여러 어려움을 돕기 위한 의료기관이다.<br/>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결과만 보고 쉽게 편견을 갖지만, <br/>죽음도 떠나기 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br/><br/>4-슬픔, 막막함, 외로움, 두려움…<br/>타는 듯한 통증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 사이에서,<br/>고통은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만든다.<br/><br/>스님은 그 고집을 억지로 풀려고 하지 않는다. <br/>환자들의 두려움을 해결하려고 전전긍긍하지도 않는다.<br/>대신 긴장을 잠깐 내려놓고,<br/>감정 뒤에 그들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한다.<br/><br/>5-최선을 다했지만 암이 재발해 자신의 몸을 믿지 못하고 절망하는 사람에게는<br/>환자 내면의 생명을 가리켜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br/><br/>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앞에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br/>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고통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며<br/>상처가 아문 자리에 행복이 찰 수 있음을 알려준다. <br/><br/>6-죽음이 다가오면 당사자 주변의 사람들도 감정이 휘몰아친다.<br/>특히 환자 곁을 지키는 보호자는 돌봄의 고됨과 슬픔, 죄책감 사이에서 <br/>갈등하며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br/><br/>스님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유가족도<br/>그들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권한이 있음을,<br/>그렇게 했을 때 서로가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br/>자신의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br/><br/>7-우리는 살아가는 법은 끊임없이 연습하지만<br/>머물렀던 자리에서 내려오는 법은 배우지 못한 채로 살아간다.<br/>하지만 변화하는 세계에서 존재는 모두 태어나고 또 죽는다.<br/><br/>마음을 가다듬어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br/>손에 쥐었던 것들을 하나씩 놓아주는 일.<br/>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죽음만을 바라보고 사는 게 아니라,<br/>다가오는 죽어감의 과정 속에 온전히 삶을 살아내는 법이다. <br/><br/>8-스님은 그래서 ‘단정한 죽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br/>죽음을 삶의 실패로 보지 않고 모든 생명이 지나야 할 삶의 한 과정으로 바르게 보는 것.<br/>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br/><br/>이것이 단정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영적 돌봄의 역할이다.<br/>단정한 죽음이란, 두려운 마음과 아픈 몸을 <br/>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을 <br/>천천히 찾아가는 것이다. <br/><br/>9-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에 한정되지 않는다.<br/>두려움과 절망감에 압도되고<br/>위태로운 순간에 막막한 이들에게<br/><br/>고통을 덜어주고 다시 호흡을 돌려<br/>우리의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br/>삶을 온전히 살아내는 법을 가르쳐준다.<br/>그래서 단정한 죽음은 단정한 삶이기도 하다.<br/>오래 간직하며 가끔씩 펼치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44/cover150/k2121317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4499</link></image></item><item><author>bini960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제서야 이해되는 법화경 서평 - [이제서야 이해되는 법화경 - 단숨에 읽히고 즐겁게 깨치는 원영 스님의 법화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519602</link><pubDate>Wed, 16 Sep 2026 1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5196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713&TPaperId=175196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2/coveroff/k622138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713&TPaperId=175196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제서야 이해되는 법화경 - 단숨에 읽히고 즐겁게 깨치는 원영 스님의 법화경</a><br/>원영 지음 / 불광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아라한 : 깨달은 자<br/>*대승불교 : 불교는 시간을 거치면서 크게 상좌부불교(소승불교)와 대승불교로 나뉘게 된다. 상좌부불교는 개인의 깨달음을 중심으로 한 아라한을, 대승불교는 모두의 깨달음을 지향하며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보살을 이상향으로 한다. <br/><br/>1-당신을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당신은 장차 부처가 되실 분입니다.<br/><br/>2-이런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떤가? 상불경보살이라는 스님은 누구에게나 절하며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상불경이란 항상 가벼이 여기지 않는 이라는 뜻이다. 욕 먹어도 돌 맞아도 끝까지 공경의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br/><br/>이렇게 모든 존재에 대한 공경이 가능했던 것은 모든 존재는 본래 부처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법화경에서는 석가모니 부처의 과거가 상불경보살이라고 한다.<br/><br/>3-모든 존재는 본래 부처다라는 차별없는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 경전이 법화경이다. 정식 명칭은 묘법연화경으로, 백련(흰 연꽃) 같은 올바른 가르침을 담은 경전이라는 뜻이다. 연꽃은 진흙에서 피어나도 더럽혀지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하고 백련은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겨진다.<br/><br/>4-법화경은 화엄경과 함께 대승불교 경전의 핵심이다. 화엄경은 부처님이 가르친 진리를, 법화경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을 상징한다.<br/><br/>법화경의 핵심 사상은 일불승이다. 한마디로, "깨달음을 성취하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고 모두 하나의 진리로 통한다"<br/><br/>5-초반부에서 부처님은 설법하기 전, 삼매에 들어 신통력으로 꽃비를 내리고 세계가 진동하는 6사지 상스러운 모습을 보인다.<br/><br/>미륵보살이 부처님께서 어떤 인연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냐고 묻자, 문수보살은 부처님이 중생들로 하여금 믿기 어려운 법을 설해 그들이 깨닫게 하려는 의도라고 말한다.<br/><br/>6-제자들이 모였는데, 부처님은 자기가 가르치려는 게 너무 어려워서 아라한조차 알 수 없다며 말을 꺼내지 않았다. 여러번 물었는데도 알려주지 않자 5천명의 제자가 떠나버린다.<br/><br/>그제서야 부처님은 말씀을 꺼내는데,<br/>모든 부처가 세상에 온 이유는 중생 안의 부처를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진리다.<br/>즉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부처와 중생은 별개가 아니라 하나다.<br/><br/>7-이런 가르침은 당시에 파격적이엇을 것이다. 해탈은 브라만과 같은 사제 계층만 할 수 있고, 아래 계층이나 여성들은 다시 태어나야한다고 여겨지는 신분제, 가부장제 사회였기 때문에.<br/><br/>그러나 법화경은 그런 경계를 넘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한 구절을 읊는 것만으로도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길이라 가르친다.<br/><br/>8-법화경은 개인의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을 강조한다. 보살이란 깨달음을 구하면서 중생을 부처의 길로 이끌겠다고 약속한 이들이다.<br/><br/>중요한 건 보살들에게 자비의 실천이 곧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나와 남의 구준이 없어지는 무아의 경지를 성취하려면 자비행은 필수다.<br/><br/>9-이처럼 중생/부처, 지혜/자비, 삼승/일승 등 진리가 둘로 나눠지지 않음을 말하는 불이법이 법화경을 관통하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br/><br/>부처님은 우리 모두가 그의 자식들이라 말하며 언젠가 부처가 될 사람들이라 예언하신다. 법화경의 부처님과 보살님들은 자비로운 눈길로 우리를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br/><br/>10-&lt;이제서야 이해되는 법화경&gt;은 저자인 원영스님의 이야기와 함께 경전의 해설이 적절히 섞여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br/><br/>책을 통해 법화경을 처음 접할 수 있게 해준 불광출판사외 원영스님께 감사를 표한다. 법화경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br/><br/>#이제서야이해되는법화경 #불광출판사 #법화경 #원영스님 #불교 #불광출판사서포터즈빛무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2/cover150/k622138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20242</link></image></item><item><author>bini9604</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애는 부처님?! - [최애는 부처님 - 오타쿠의 방구석 불교 탐구 생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454714</link><pubDate>Sun, 16 Aug 2026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8318161/17454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27&TPaperId=17454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61/coveroff/k9721302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27&TPaperId=17454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애는 부처님 - 오타쿠의 방구석 불교 탐구 생활</a><br/>비구니연습생(계소영) 지음 / 불광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1-올해 처음으로 불교박람회에 다녀왔다. 문화충격이었다.<br/>공을 든 정장의 부처님, 자비의 ai, 디제잉하는 보살 등...<br/><br/>나는 불교 근본주의자(?)에 가까워서 좀 더 '전통'스러운 부스에만 갔지만, <br/>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미어터졌다. 특히 젊은이들이.<br/><br/>2-spiritual but not religious라는 말이 있다.<br/>영적이지만 종교를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br/>21세기 들어 이런 현상이 늘어났다고 한다. <br/><br/>종교인은 아니지만 종교적 문화를 궁금해하는 사람들.<br/>불교박람회의 인기도 이런 경향이 배경에 있다고 생각한다.<br/>그런 면에서 &lt;최애는 부처님&gt;은 불교에 관심있는 현대인, <br/>특히 젊은이들이 입문서로 읽기 좋은 책이다.<br/><br/>3-저자의 별명은 '비구니연습생'이다. <br/>참신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피식 웃음이 나왔다. <br/><br/>이 별명은 남들과 다르고 싶은 분별의 마음에서 나왔지만, <br/>저자는 불교미술을 전공하면서 자신의 불심이 진심이었음을 깨닫는다. <br/>그 진심을 불교 '영업'으로 승화한다는 점이 멋있다고 생각한다.<br/><br/>4-저자가 생각하는 불교의 가장 좋은 점은,<br/>스스로 만드는 괴로움에서 해방되어 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br/><br/>인생의 아픔들은 피할 수 없기에, 아픔을 거부해서 더 큰 괴로움을 짓는 대신 (고)<br/>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고난이 나를 지나가도록 내려놓는다.<br/>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 없이 변하고, 영원한 기쁨도 고통도 없다. <br/>(무아, 무상)<br/><br/>5-1장에서 자기소개를 했다면,<br/>2장에서는 여러 질문에 대한 불교 문답이다.<br/>절에서 어떤 소원을 빌면 좋은지, <br/>윤회와 업은 정말 존재하는지,<br/><br/>극락에 가는 지름길은 무엇인지,<br/>계룡산에 대한 영험한 스님의 예언 등<br/>재밌는 일화 속에 불교적 가르침을 발견할 수 있다.<br/><br/>6-특히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3장을 읽어보자.<br/>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주술회전, 원피스 등<br/>유행하는 애니들에 대한 불교적 해석의 총집합이다.<br/><br/>나도 나루토를 봤던 세대로서 저자의 해석을 재밌게 읽었다.<br/>차크라, 육도윤회, 선인모드, 제3의 눈, 달에서 온 선조 등 <br/>나루토는 불교 세계관과 인도 신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애니다.<br/>일본 소년만화를 즐겼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이라 확신한다.<br/><br/>7-4장은 한국 문화에 깃든 불교를 얘기한 장이 많다.<br/>조선 왕조의 불교에 대한 이중적 태도나,<br/>&lt;파묘&gt; 속 풍수지리와 승탑 신앙,<br/>제니의 뮤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선 등<br/>우리의 일상 속에 녹아있는 불교를 알 수 있다. <br/><br/>8-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최애'의 대상도 바뀌기 마련이지만,<br/>최애를 열망하는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계속된다.<br/>혹시 모르지 않나? 이 책을 계기로 당신의 최애도 부처님이 될지...<br/>-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61/cover150/k9721302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614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