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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뇌 습관 - 엄마가 행복해지는
홍양표 지음 / 비비투(VIVI2)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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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운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아요. 아이 초기에 뇌습관을 세워주기 위한 중요성과 방법이 잘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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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어텐션 - 지친 내 마음을 돌보는 방법
김용수 지음 / 학지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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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살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겪게 된다.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사소한 것에 걱정하고 짜증내고 화나고 하는 상황이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럴 상황도 아닌데 왜 그럴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내 마음을 ‘알아차림,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한다. 생각과 마음, 감정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그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면 더 이상 발전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게 되므로 마음이 가볍게 된다고 말한다.


마음이 현상과 접촉할 때 알아치림의 힘이 강하면 마음에너지를 적게 소모해서 마음이 활기차게 되고, 반대로 알아차림의 힘이 약해 대상에 끌려다니면 마음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마음이 피곤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마음을 알면 마음의 주인이 되고, 마음을 모르면 마음의 노예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8P 


‘몸 알아차림’ 이라는 개념도 재미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현대인들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서 몸의 병도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교감신경계는 위협상황에는 심장박동 혈압 호흡을 조절하고 스트레스관련 호르몬을 조절하여 위기 상황 대처에 집중시킨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과 치유를 책임진다고 한다. 


몸 알아차림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주고 면역계를 강화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과도한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6P


생각을 생각으로 보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그 생각을 단지 생각으로만 보고 확장시키지 않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 예를들어 아내가 자신보다 아이를 더 챙기려고 할때 ‘아내는 애들을 더 좋아해. 집에 들어와 봐야 소용없어’라는 부정적 사고가 만들어 졌다면, 아 , 내가 아내는 애들을 더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소유하고 있구나 라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리는 순간 ‘아내는 엄마니까 애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거야 애들을 사랑하지만 나도 사랑하잖아.’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된다. 라고 한다.64P 


마음대로 안 되는 이유는?

프로이트의 놀라운 주장에 대해서 말한다. ‘인간의 삶에서 의식이 지배하는 부분은 5% 미만이고 나머지 95% 이상은 무의식이 지배한다.”고 하며 우리가 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다양한 결심을 하지만 의도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무의식이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어릴 적의 정서 기억이 성인에서도 감정, 판단, 행동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래서 그만큼 어릴적의 부모로부터의 애착형성과 좋은 정서기억들이 참 중요한 것같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공통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동일한 주장을 말하고 있다. 72P 


감정에 물든 기억

이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다. 뇌의 측두엽 부분에 해마와 편도체가 함께 있다. 해마는 기억장소이며, 편도체는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집앞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큰 고생을 하였다면, 그 교차로 앞을 지날 때마다 아픈 기억이 떠올릴 것이고, 그로인해 겪었던 고통과 미래의 불안 등 다양한 감정들이 올라올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점점 옅어져 가는 반면 편도에 축적된 감정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 자신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휩싸이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왜 그런 감정에 휩싸였는지 설명하지 못할때가 있다고 한다. 74P 


알아차림을 활용한 스트레스관리 4단계

이 책은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 상황에서 원인을 치료해 줄수는 없지만 다스릴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첫째, 몸 알아차림 혹은 느낌 알아차림을 실행한다. (아, 내가 문제를 소유하려고 하네)-상황에 따라 알아차림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상태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우도 있다.

둘째, 상위인지 알아차림을 수행한다. (생각으로부터 거리두기)이 것은 마음속에 떠오른 생각을 마음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정신적인 사건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셋째, 머무르기를 한다. (괜찮아, 있는 그대로 관심과 사랑으로) 자신의 신체느낌과 감정느낌을 깊이 인식하고 알아주며 공감해주는 것이다.

넷째, 지켜보기이다. (‘이 상황을 해결하면 어떻게 될까? 내 자신을 한번 지켜보자!) 셋째 단계에서도 계속 불편한 마음이 지속되는 경우 계속 그 상태를 지켜보면서  하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다. 

기쁨알아차림

성경에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 이 처럼 사소한 것에 감사를 느끼고 일상에서도 기쁨을 알아차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 : 지극히 당연함 속에 지극한 행복의 비결이 있다. 감사의 표현을 하자! 수시로 웃으며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참 행복하다.


나 스스로를 성숙시켜야 부모님, 배우자, 자식이 행복하다!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알아차림 방법을 포함해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평화롭고 행복하도록 만들어 내가 행복해져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 비교가 안되게 좋은 것이 인격적 성숙을 물려주는 것이다. 내 스스로를 성숙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가정이 행복해지고 자식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된다.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89P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었다.


여러가지 사례에서의 러블리어텐션(자녀, 부부, 부모, 형제, 개인생활, 직장생활, 교사 등)

가족과 함께 살다보면 부모, 자식, 형제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경우에 각각의 상황에 맞게 만화로 예를 제시하는데 마무리에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공감되고 좋았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문제소유하기를 작정하는 것이다.”라는 말 처럼, 가족끼리 함께 지내다 보면, 항상 문제를 소유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사례의 주인공은 적절한 시기에 자각을 한 덕분에 거리두기가 되어 자신의 욕구를 통찰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끼리 ‘상처주기 게임’ 대신 서로를 인정해 주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127P 


마지막으로 김용수 선생님의 에필로그 글을 첨부하고 싶다.

“다양한 상담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 사람들의 문제가 대부분 가족과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성장기 가족관계에서 현재의 문제가 발단되었거나, 지금 현재의 가족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문제를 소유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였다. (중략) 한동안 시련의 세월을 보내던 중, 몸과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는 방식을 접하게 되었다. 지친 심신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험을 하였고, 생활에서 자신의 심신상태를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었다.”


현대인들은 한가지씩 정신질환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아마도 어린시절의 애착형성이 안되거나 상처를 받아 생긴 아픈 기억이거나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 부딪히며 생겨나는 스트레스들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나 자신도 이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나는 것을 느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힘들어하는 많은 분둘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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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200만원어치사다니. ㅋ 알라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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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 -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남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 준 글쓰기의 힘
어성호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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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쓰기로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글쓰기로 자신을 바꿨다. 그런데 치유까지 했다?

이 책의 소개와 목차를 보고 무엇인가 끌리는 것이 있어서 선택을 했다. 


저자는 20년간 다녔던 회사에서 퇴직 당한뒤 3년을 집에서 방황하다가 딸의 한마디로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하지?'라는 질문에 글쓰기가 떠올랐다고 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틈틈이 썼던 글쓰기. 그런데 전문적인 글도 있지만 대부분 거창한 형식이 아니고 일기나 수필처럼 담담히 자기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이다이다. 그렇게 글을 쓰면서 자기 내면의 묵은 감정들을 수시로 건드리고 끄집어 낸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예전에 썼던 일기들이 생각이 났다. 초등학교 일기시절부터 고등학교와 입시시절, 군대 수양록까지 일기를 쓰며 행복한 감정, 슬프고 힘든감정을 글로 써나갔었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치유받는 경험을 했었다. 그리고 생각을 글로 옮기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었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아할 것들이 눈에 보여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성공하기 위한 자기 암시 같은 것도 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의 대부분은 저자가 직장생활 중에 위기를 겪거나 어려웠던 상황을 글쓰기를 통해 극복했던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다. 마치 드라마 '미생'의 에피소드를 보는 듯 1인칭 시점으로 저자가 되어 그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보게 되었다. 글쓰기를 통해 상황이 좋게 해결되면 나도 덩달아 안심이 되고 재미있었다. 이 책이 만일 영화나 드라마화 된다면 제목은 '더 롸이터' 라든가 '글쓰기 인생',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봤다.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ㅡ 큰 회사에 영업을 하는 프로젝트에서 담당자가 긍정적으로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알고보니 저자가 평소에 틈틈히 글을 써서 직원들과 소통을 하였는데 어느날 건물에서 구두닦으시는 분에게 글을 보여준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분이 글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업체 부사장에게 복사해서 전달했었다는 것이다. 단지 저자는 글을 쓴 것 밖에없고 그걸 사람들에게 나눴을 뿐인데 큰일을 성사시키는 결과가 나오다니.

"내가 한 일은 별로 없다. 단지 글을 썼을 뿐이다 내가 쓴 글도 재미나게 읽어 줄까 그게 몹시 궁금했을 따름이다. 그래서 생각만으로 멈추지 않았고 직접 실천해 보았다."

ㅡ 또 한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는 저자가 결혼하기까지의 에피소드다. 여자친구와 관계가 소원해져서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까 하던 찰나에 마침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여자친구의 '보고싶다'라는 한마디에 오늘 일들과 진심을 조곤조곤 편지로 쓰게 되었다. 그런데 편지 한통을 받고 그분의 마음이 흔들려 결국 그해 결혼을 했다고 한다. 

"내 인생에서 글쓰기야 말로 행복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 되어주었다.(중략) 글쓰기의 기쁨은 잠시 왔다 가지 않는다. 두고두고 우리 두 사람을 오랫동안 행복으로 천천히 물들이고 있다. 글쓰기가 안겨준 행복은 장기간 지속된다. 일시적 느낌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의 상태를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 가는 글쓰기. (중략) 지내면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글로 잘 써 놓기만 해도 언제까지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ㅡ 가장 와닿았던 것은 저자가 퇴직후 새벽 3시에 냉수로 샤워를 하면서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제껏 많은 걸 누리고 잘 살았음에 감사하고, 이 한 몸이 세상을 향해 무엇인가 할 수 있으면 크게 써달라고 ,

"나와 내 삶, 내 이웃을 위하여 큰 작가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영혼이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읽을수록 공감되고 와 닿는다. 작가가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수필형 자기계발서랄까? 이 저자는 글쓰기를 하면 나를 들여다 볼 수 있고 내면의 슬픔, 아픔들이 끄집어 내어진다고 말한다. 

듣고 보니 그럴듯해서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글쓰기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모든 것을 바꾸고 싶다. 더 나아가서 글을 쓰는 작가가 되는 꿈도 감히 꿔본다. 사람들을 치유하는 글, 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글. 그래서 이제부터 틈틈이 글쓰기를 하고자 이참에 글쓰기 노트도 만들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말'과 '글'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을 조리있게 재밌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 글쓰기는 그나마 나에게 맞는 방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래서 글쓰기로 상황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자신을 치유하는 저자의 방법은 내 인생에도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다. 글쓰기라니. 뭔가 앞으로 미래가 조금씩 보이는 듯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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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김지영 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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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근에 식물을 세밀하게 그리는 '보태니컬아트'가 유행하는 듯하다. 하얀 캔버스 액자에 꽃한송이나 초록초록한 나뭇잎만 그렸을 뿐인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나도 최근에 보태니컬아트의 매력에 빠진듯하고 수채화를 배워보고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보태니컬아트작가 여섯분이 공동으로 쓰신 책인데 영국에 보태니컬 아티스트 협회란 곳을 수료하신분이 많다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태니컬아트라는 한 장르가 유명한걸 새삼 알게 되었다.



모든 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듯이 그림에는 스케치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드로잉 기초부터 연습하는 코너가 있어서 좋았다. 꽃이 아무래도 입체 형태기 때문에 원이나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기초 형태를 잡고 입체 모양으로 잡아 그려나가는게 이해가 쉬웠다.


책에는 원래 연필로 스케치 후에 트레싱지를 대고 수채화용지에 전사해서 그리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트레싱지가 없어서 그냥 수채화용지에 바로 그리느라 너무 투박하게 그려졌다. 식물그리는 건처음인데 역시나 어려웠다. 더군다나 수채화용지를 반으로 잘라 A4용지크기에 그리느라 더 힘들었던것 같다.


준비물은 24색 수채화물감과 팔레트, 수채화용지, 화홍 기본 세필붓, 물통, 수건 등이다. 


책에서 알려준 조색하는 방법으로 칠하기는 했는데 처음이라 너무 어려웠다 역시 기초가 중요한 듯하다.물을 많이 섞어서 처음에는 기초 색을 칠한뒤 어두운색을 만들어서 점점더 쌓아가는 방식인듯하다. 

책에는 물감이름과 섞는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았다. 유튜브같은 곳에 유료로 동영상 강의가 별도로 나온다면 더 쉽게 이해될듯하다. 


시간이 촉박하다는 핑계로 미완성작을 올린다. 세밀한 표현이 참 어렵다. 1시간정도 안되는 시간만에 한거라 못봐줄 정도이다. 드로잉과 수채화가 어렵다는 인식을 뼈저리게 느낀 후기였다. 시간이 된다면 기초부터 단단히 연습한뒤 큰 종이로 다시 연습하고 싶다.

보태니컬 아트의 매력은 아름다운 자연의 산물인 꽃,식물을 내가 가진 물감으로 그려나가는 매력이있는 듯하다.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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