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 love is life
다이애나 리카사리 지음, 딘다 퍼스피타사리 그림, 카일리 박 옮김 / FIKA(피카) / 2019년 1월

 책이 너무  너무 이뻐서 제 눈길을 사로 잡았고 안에 그려져 있는 다양한 그림들이 저의 마음을 붙잡아 놓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고 더 깊이 빠져들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이 책 제목으로 나오기도 하구요. 저는 마카롱을 먹으면 수 많은 잡생각들이 날아가버립니다. 그리고 기분도 너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마카롱의 형형색깔과 다양한 종류에 마카롱을 보고 있으면 기분을 업업 시키기도합니다.
 책 도입에서 나오는 마카롱테라피는 라는 문구 크!!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쫀득 달콤한 마카롱은 사랑입니다. 이렇게 무지막지한 마카롱은 저의 힐링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이 책 마저도 저의 힐링아이템으로 등극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전 저는 이 책을 읽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책 사이즈가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고 딱 알맞아서 누워서 잠들기전 읽고 자기에 딱 적당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 수록 책속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지친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글과 그림들을 보다보면 힐링이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영원한 사랑,시간,꿈? 이 책 속을 들여다보시면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의 마음가짐이 달라 질 수 있을껍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마카롱테라피에 빠져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지치고 힘든분들께 힐링이되는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