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 서른, 후회없는 젊은 날의 선택
김소라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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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표지에서 부터 끌렸습니다. 표지두 너무 이쁜데, 파리라니...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 한 나라이기두 하고 그리고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여서 책으로 라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파리도 엿볼 수 있엇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도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 그리고 집 또 다시 반복, 방학때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위한 시간 정말 교육위기가 다가온 거 같습니다.
  스물다섯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유학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작가님이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또 대학원 1년차를 끝내시고 6개월 동안 아프리카 부룬디로 떠나 유엔기구에서 난민들을 위해 일 하시는 모습이 제가 갈망하던 또 하나의 모습이였습니다.
 책 소제목 또한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길이 모든 것을 바꾼다." 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문구에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습니다.
 유학생활을 꿈 꾸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제 꿈을 한 번더 생각해보고 확실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두 제 2의 나라로 프랑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생겨났습니다. 저도 이 책에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 처럼 유학을 고민하거나 다른 나라에서의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프랑스에서의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의 고민을 덜어준 책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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