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ㅣ 만화동화 1
황선미 지음, 박정섭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2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급식 먹는게 소원이라니 코로나19시대가 보여주는 슬픈 우리의 모습이네요.

[오늘의 한문장] 날개 달린 고양이들

털 뭉치 씨 가족은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시골의 근사한 저택에는 벽난로와 깃털 침대와 고양이 출입구도 있었지요. 보모는 날마다 하루에 두 번씩 맛있는 먹이를 주었고, 요리를 할 때는 간식을던져 주기도 했습니다. 주말마다 작고 빨간 차를 타고 와서 하루 이틀 머무는 주인은 털 뭉치 씨 가족을 귀여워해 주고, 정어리 별식을선물해 주고, 쥐돌이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해 주었습니다.
- P107

[오늘의 한문장] 날개 달린 고양이들

얼룩 고양이 제인 부인의 네 아이는 다들 날개가 있었는데, 제인부인은 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네의 쓰레기통 옆을 어슬렁거리던 한 이웃은 기분 나쁘게 킬킬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이들 아버지가 철새였던 모양이지."
제인 부인은 대답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나는 이 동네를 떠나는 꿈을 꿨어. 날아가듯 도망치는 꿈이었어. 아이들이 날개가 있는 것은 그래서일 거야."
- P11

[오늘의 한문장] 시냅스 독서법

공부 몰입을 이끄는 독서 몰입 - P184

[오늘의 한문장] 시냅스 독서법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독서 프로그램 만들기 - P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