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간된 책이고 그래서 최저임금이 4천원이었지만 난 14년 봄에 출간된 11쇄를 14년 말에 읽었다. 읽은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 좋은 기사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이 시의성이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의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의 자리에 계속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