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의 괴로움이 사춘기때 격는 고민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다 헛된 꿈이 아닐까? 사춘기에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 내가 그시절 그때에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생각이 나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