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이슬희님의 서재 (치즈갱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7 Oct 2026 13:55: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치즈갱</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치즈갱</description></image><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도넛&amp;gt; 리뷰 - [도넛]</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86705</link><pubDate>Thu, 22 Oct 2026 16: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86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594&TPaperId=17586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4/coveroff/k0921315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594&TPaperId=17586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넛</a><br/>장진영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10월<br/></td></tr></table><br/>내가 뭘 읽은 것인가 싶을 정도로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느낌…!<br/><br/>처음 읽을 때는 무척이나 짜증 났다. <br/>주인공 도림은 너무 줏대 없이 너무 무르고 절친이라는 조지희는 막말에, 도림 도넛 직원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든다. 그뿐인가? 엄마 최나리는 방관하는 듯하다가도 은근 구속한다.<br/>중반부까지 계속 불쾌한 감각을 유지한 상태로 책을 읽었다. <br/>나조차 점점 멘헤라가 되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얘네는 왜 이러나 싶어 힘들었다.<br/><br/>그리고 사실 좀 슬프고 화가 났다.<br/>주변 사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못하고 혼자 꼬아듣는 도림의 모습에 나도 가끔 저럴 때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리고 최나리의 과거도 진짜 화가 화가 화가! (또 열받네) <br/><br/>읽는 내내 매우 감정이 격해졌나… 혼자 책을 주먹으로 쾅쾅 치면서 읽기도 하고 책을 덮고 잠깐 거실로 나갔다가 오기도 했다.<br/>어떤 장면에서는 현실이 아님에도 머리끝까지 화가 차오르기도 했다. <br/><br/>하지만! 화만 내다 끝났다고 하면 만족스럽지 않았을 텐데 도파민도 충분히 채워줘서 진짜 만족. <br/>감정 널뛰기하면서 읽는 소설이야말로 너무 재밌는 책 아니냐구요오~~~<br/>혼자 짜증 내고 화내다가 중반 넘어가고는 조마조마하다가 마지막에 책을 덮고는 어… 어?! 오….~~~ <br/>많은 생각과 감정을 남긴 소설. <br/><br/>이 널뛰는 감정을 다른 사람도 꼭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br/>이런 책은 처음이라…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 음… 그냥 미친 소설(?) <br/>그냥 읽어보세요.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4/cover150/k0921315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30473</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인생의 해부학&amp;gt; 리뷰 -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53300</link><pubDate>Sun, 04 Oct 2026 0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533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574&TPaperId=175533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1/coveroff/k362131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574&TPaperId=175533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a><br/>가브리엘 웨스턴 지음,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br/><br/>죽은 해부학은 거짓 해부학이다. (37쪽)<br/><br/>크게 아픈 상황이 아니라면 내 몸을 속속들이 궁금해했었나? <br/>눈에 보이는 팔, 다리 등이 아닌 몸속까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 <br/>잘 구동되고 있는 당연스러운 몸이었다. <br/><br/>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시작부터 부검에 대한 내용들과 작가의 해부학에 대한 예찬으로 약간 적응이 필요했다.<br/>하지만 작가의 서술에 따라 몸의 구성 요소들을 하나씩 떠올려가며 당연스럽던 것들을 느껴보게 되었다.<br/><br/>나는 인생이 흔들릴 정도의 건강 문제를 겪진 않았다. 그래서 안일했다.<br/>영원할 것만 같았던 건강, 몸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힘이 없어지고 세세하게 아픈 곳들이 생긴다.<br/>그럼에도 습관인건지 10년 전처럼 몸을 쓰고 챙기지 않는다.<br/><br/>이 책은 『인생의 해부학』이라는 제목처럼 해부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는다.<br/>인체, 해부학을 통해 삶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br/>‘콩팥’ 편에서는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의 사례가 나오는데, 신장 투석 때문에 다음 주, 그다음 주를 원하는 대로 계획할 수 없다. 모든 건 투석 일정이 먼저다. 충동적인 여행을 갈 수도 없다.<br/>나의 일정을 마음대로 짤 수 없다는 것, 늘 제약이 걸린다는 것을 나는 겪어본 적이 없다. 이 책이 아니였다면 생각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br/><br/>해부학이지만 살아 있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br/>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br/><br/>해부학을 통해 당연스럽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들여다보게 해줬다. <br/>가능하다면 몸의 변화가 삶을 흔들어놓기 전에, 기계처럼 당연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 읽어보면 좋을 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1/cover150/k362131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18178</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미미소기&amp;gt; 서평 - [미미소기 - 듣지 말았어야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52992</link><pubDate>Sat, 03 Oct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552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294&TPaperId=17552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8/coveroff/k3921312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294&TPaperId=17552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미소기 - 듣지 말았어야 했다</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10월<br/></td></tr></table><br/>미쓰다 신조 작가의 책을 전부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br/>되게 날씨가 흐린 날 공기가 무거운 그런 느낌.<br/><br/>『미미소기』도 그랬다.<br/> 초반 백물어(촛불을 켜두고 괴담을 이야기할 때마다 촛불을 하나씩 끄는 형식)에 대한 설명을 할 때에 약간 으스스하네? 정도 였는데, <br/>책을 넘길수록 바짝 긴장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br/><br/>『미미소기』는 괴담과 기담을 들려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고 또 그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br/>진짜 나도 모르게 홀린 듯 읽어가다가 침을 꼴딱 삼키기도 하고 잔뜩 몸에 힘을 주고 웅크린 채 책을 보고 있었다….<br/>하… 뒤가 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무섭다…<br/><br/>가제본이라 끝까지 읽은 것도 아니면서 벌써 뒷목에 소름이 올라온다.<br/>날씨가 최근에 많이 풀렸는데, 이때야말로 이런 소름 돋는 독서를 하기 위한 계절이 아닌가!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8/cover150/k3921312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31824</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amp;gt; 서평 -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92610</link><pubDate>Thu, 03 Sep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92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49&TPaperId=17492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6/coveroff/k662130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949&TPaperId=17492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a><br/>유선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03월<br/></td></tr></table><br/>어휘력 부족으로 인해 서평을 쓰거나 일기를 쓸 때에도 답답함을 많이 느껴 좋은 문장이나 단어가 있으면 늘 필사/기록해놓는 편인데,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라니! <br/>나에게 딱 맞는 책이 왔다!!! <br/><br/>일단 책의 첫인상은 귀엽다…. 그리고 표지가 탄탄하고 예쁘다…! <br/>책 내부에도 중간중간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서 필사하려고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다. <br/><br/>난 책 제목처럼 하루에 한 장씩 필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책을 받은 날부터 한 장씩 적었는데, <br/>내가 읽어보지 않은 책이 많고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 듯하다.<br/>그리고 내가 스쳐 지나갈 법한 문장에서 다시 한 번 멈출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br/><br/>필사를 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이 두 가지가 있다.<br/>첫 번째로는 책의 종이가 마음에 든다. <br/>필사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어느 정도 나의 기준에 맞는 종이, 줄 간격 같은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종이도 두꺼워 뒷면에 많이 비치지도 않고 (살짝 비치지만 다음 페이지 읽는데 방해 안 됨) 줄 간격이 넓어 글자를 크게 쓰는 사람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그리고 두 번째는 챕터 앞에 적혀 있는 저자의 설명이다.<br/>이걸 설명이라고 불러도 되나? 긴 글이 있는데, 그 내용들을 보는 게 필사하는 것만큼 좋았다. <br/>마치 필사와 관련된 에세이를 보는 느낌이었다. <br/>표현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필사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여러 이야기가 적혀 있어서 그냥 글만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이 행위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br/><br/>이걸 따라 쓰면서 어휘력이 얼마나 늘지는 모르겠지만 늘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 나에게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평온한 시간이 되길 빌어본다.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6/cover150/k662130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86678</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두 번 일하디 않는 회사의 언어&amp;gt; 서평 - [두 번 일하지 않는 회사의 언어 - 메일, 회의, 보고에 바로 쓰는 말의 기본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89718</link><pubDate>Wed, 02 Sep 2026 1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89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842&TPaperId=17489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3/coveroff/k95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842&TPaperId=17489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 번 일하지 않는 회사의 언어 - 메일, 회의, 보고에 바로 쓰는 말의 기본기</a><br/>김마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비즈니스와 관련된 책들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 편인데, 책 표지의 첫 문장인 ”일단 러프하게 먼저 공유해주세요.“ 를 보고 이건 읽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br/>러프하게 공유해 달라는 말을 들으면 자주 했던 나의 생각 <br/>👉 ‘얼마나 러프해도 되는데?‘ 😅 😅 😅<br/><br/>이 책을 처음 펼치고 목차를 살펴봤을 때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다. <br/>더군다나 [재택근무 비중 높음 + 다른 팀과의 협업 많음 + 내부 미팅 잦음]인 나에게 소통이 너무나도 중요하기에 더 재밌어 보였다.<br/><br/>다만, 이미 신입이었던 때가 까마득한 지금 이 책의 내용을 보니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했다기보다는 공감 가는 것들이 많았다. <br/>처음 입사했을 때 이랬었는데, 요즘 나도 가끔 이러는데, 혹은 후임들이 이렇게 했었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면서 봤고 정말 회사 생활에서 나온 글들임을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br/>나만 그렇게 느낀 거 아니구나… 하면서 위안을 삼기도 했다.<br/><br/>이 책의 굉장히 특별한 점은 회사의 이야기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br/>매 챕터마다 실수 사례, 그 사례에 대한 모범 예시가 나오고 내일부터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쓰여 있었다.<br/>그리고 저자의 유머러스함에 때로는 웃으며 책을 읽기도 했다.<br/><br/>회사를 다니며 소통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은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막상 상황이 닥쳐오면 잘 말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br/>그리고 그것은 나에 대한 자신감 하락, 다른 사람에 대한 불만으로 직결된다.<br/>이 책을 통해 내가 때로는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돌아보고 나보다 늦게 입사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br/><br/>소통의 가장 큰 오류는 소통이 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던데… <br/>안 그래도 힘든 회사 생활 속에서 소통의 오류로 인해 더 힘든 상황이 오지 않도록 잘 기억하고 써먹어야지…! <br/><br/>이 책은 ✨직장에 갓 입사한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업무가 익숙해졌지만 소통으로 인해 답답한 사람들 혹은 ✨후임들이 답답하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br/><br/>+ 왜 제가 신입사원일 때는 이 책 없었나요…? 그럼 이때까지 좀 덜 힘들었을 텐데 ㅠㅠㅠ<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3/cover150/k95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0370</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숲과 문명&amp;gt; 서평 - [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76195</link><pubDate>Thu, 27 Aug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761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761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off/k612130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761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a><br/>존 펄린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5,000년의 기록이 담긴 숲에 대한 역사서. 그리고 계속해서 반복되어 온 발전과 파괴<br/><br/>오… 처음 보자마자 엄청난 두께와 무게로 완독 가능할까 걱정이 약간 앞섰지만 나의 걱정이 무색하게 가독성 좋은 간격, 글꼴로 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br/>그리고 내용도 어렵게 되어 있지 않아 오래 걸리기는 햇지만 전부 읽었다!<br/>(벽돌책 완독 뿌듯!! ✨ ✨)<br/><br/>『숲과 문명』은 인간이 최초 숲을 파괴했던 기록에서 시작해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숲/목재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가 시간에 따라 기록되어 있다. 정말 정말 역사서!<br/>늘 자연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나지만 숲과 관련된 기록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터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흥미로운 내용들도 담겨 있어서 분량이 길지만 재밌게 읽었다.<br/><br/>대신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엄청난 분량의 압박, 그리고 반복되는 역사다. <br/>페이지 수가 많은 건 사실 괜찮은데, 새로운 문명/시대가 나오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지루한 구간에 도달하게 되었다. <br/><br/>잠깐 책을 덮고 읽었던 내용을 곱씹고 있다가 든 생각. <br/>인간은 계속해서 전쟁, 사치, 생활 등에 의해 나무를 베어낸다.<br/>마치 아무리 베어내도 숲이 영원히 존재할 것만처럼…<br/>그리곤 목재가 부족한 상황에 도래하자 그제야 숲을 보호하자며 법을 제정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목재를 가져오는 등 대책을 세운다.<br/>아무리 문명이 발전해도 같은 흐름을 계속해서 보여줬고 난 이 반복되는 흐름에 지루함을 느낀 것 같다.<br/><br/>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무분별한 발전 등의 이유로 숲을 파괴시키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br/>5,000년간 반복되어 왔음에도 여전하다.<br/>이 책이 더 이상 영원하지 않을 수 있는 숲에 대한 경고이길 바라며 책을 덮었다.<br/><br/>+ 책 초반에 ‘이 책도 결국 나무를 잘라 만든 건 아닌가? 그럴 가치가 있는 책일까?’ 라는 메모를 붙여놨었다. <br/>나에게 이런 생각을 안겨준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대답할 수는 있겠으나 책을 전부 읽게 된 후에는 쉽게 대답하기 어렵게 느껴진다.<br/>(엄청난 자연의 경고를 받은 느낌…)<br/>앞으로 내가 책을 계속해서 구매하겠다면 불필요한 물건들을 사지 않는 것, 환경과 관련된 뉴스나 기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150/k612130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592604</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알리바이의 해부학&amp;gt; 서평 - [알리바이의 해부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73318</link><pubDate>Wed, 26 Aug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733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9&TPaperId=174733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0/coveroff/k9721302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9&TPaperId=174733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리바이의 해부학</a><br/>애슐리 엘스턴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알리바이가 완벽할수록 의심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져 멈출 수 없는 소설<br/><br/>굉장히 특이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 흥미롭게 시작한 소설. <br/>각 장마다 인물이 바뀌고 사건을 중심으로 시간대도 바뀐다. <br/>그럼에도 잘 구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다양한 시점에서 즐길 수 있어 흥미로웠다.<br/>책의 구성 덕분인지 제목인 『알리바이의 해부학』처럼 등장인물들의 알리바이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책을 읽게 되는데, 자연스레 ‘벤’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측하게 만들었다.<br/>여러 인물의 시점을 보다 보니 이 사람을 의심했다가 저 사람을 의심했다가 궁금해 미치는 줄 알았다!!!<br/>(물론 나는 범인을 맞추지 못했다….) <br/><br/>책 초반 ‘캐밀’과 ‘오브리’는 ‘벤’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역할을 바꿔 행동하는데, 나는 그때부터 들키면 어떡하나… 잘 안되면 어떡하나… 계속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벤이 살해당했을 때에는 이 바꾼 역할이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싶어 걱정스러웠다. <br/>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캐밀과 오브리의 편에서 책을 읽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내심 범인이 아니길 바라며 읽었네… (이 둘이 범인이라는 이야기도 범인이 아니란 뜻도 아님)<br/><br/>추리 스릴러 소설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라 완성도가 어떻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br/>나의 기준으로는 깔끔하게 마무리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br/>그리고 인물들의 시점이 바뀌다 보니 개개인의 생각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맘껏 즐길 수 있었다.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0/cover150/k9721302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3080</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토끼 소각 지침&amp;gt; 후기 - [토끼 소각 지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47225</link><pubDate>Wed, 12 Aug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472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026&TPaperId=174472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57/coveroff/k9621300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026&TPaperId=174472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끼 소각 지침</a><br/>마커스 클리워 지음, 김지원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8월<br/></td></tr></table><br/>‘내가 저 주인공보다는 똑똑하겠다’고 자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며 나의 흥미를 돋우던 책…<br/><br/>일단 난 규칙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이다. <br/>모든 규칙을 잘 지켜야지! 라는 느낌보다는 그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편에 속하는 듯하다.<br/>그래서 공포/스릴러물을 볼 때면 늘 ‘아… 저러면 안 되지’, ‘제발 그러지 마…’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토끼 소각 지침』은 눕독을 하던 나를 벌떡 일어나게 만든다.<br/><br/>처음 1부는 토끼 소각 지침이라면서 토끼는 대체 언제 나오냐며 그냥 읽다가 주인공 ‘메이시’가 일을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나도 너무 긴장해서 숨을 참고 읽기도 했다.<br/>무섭거나 징그러운 장면이 크게 나오지도 않는다.<br/>하지만 긴박하고 조여오는 듯한 긴장감에 어느샌가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br/>난 이 책을 텍스트로 본 게 참 다행이다. 영상이었으면 진짜 숨 못 쉬었을 듯..!!<br/>숨 막힐 듯한 긴장감이 끝나고 결말을 본 뒤 웃으며 마무리 지었다. 일단 나는 만족-<br/><br/>못 읽을 정도의 잔인한 묘사가 나오지도 않고 심리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br/>아 우울증이나 강박장애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주제에 민감하거나 보기 힘든 사람이라면 이 책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br/><br/>[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57/cover150/k9621300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5706</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세입자&amp;gt; 서평 - [세입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33774</link><pubDate>Wed, 05 Aug 2026 14: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337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276&TPaperId=174337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92/coveroff/8984375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276&TPaperId=174337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입자</a><br/>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경아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07월<br/></td></tr></table><br/>프리다 맥파든 작가의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고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시작했다.<br/><br/>와… 왜 프리다 맥파든이 유명한 작가인지 알 것만 같았다. <br/>책을 읽기 시작해서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쭉 끝까지 다 읽었다!!<br/><br/>맨 처음엔 그냥 그런가? 하며 별생각 없이 읽었는데, 몇 쪽을 읽고 나자 블레이크에게 하나둘 발생하는 수상한 일들에 집중하게 되었다.<br/>마지막까지 지루할 틈없이 책장을 넘겼던 듯하다.<br/><br/>블레이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자연스레 블레이크 편에 서서 이야기를 읽었지만 책에 푹 빠져 있을 때는 세입자인 휘트니도 주인공 블레이크도 그냥 전부 모두 다! 의심스러웠다. <br/><br/>이 혼란스러움과 몰입감으로 인해 너무 즐거웠던 책이었고, 넋을 놓고 읽게 되는 경험을 했다. <br/>책을 다 읽고 나서는 만족스럽게 책을 덮었다. <br/><br/>프리다 맥파든 작가의 다른 책들도 빨리 읽어봐야겠다… 도파민 미쳐!!! <br/><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gt;]]></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92/cover150/8984375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39228</link></image></item><item><author>치즈갱</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인 더 메가처치&amp;gt; 가제본 서평 - [인 더 메가처치 - 2026 일본 서점대상 1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15267</link><pubDate>Mon, 27 Jul 2026 1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852101/174152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825&TPaperId=17415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off/k1221308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825&TPaperId=174152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 더 메가처치 - 2026 일본 서점대상 1위</a><br/>아사이 료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07월<br/></td></tr></table><br/>가제본에서는 아직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 사실 어떤 일이 펼쳐질지 감이 오지 않는다. 책 소개글을 보기는 했지만 팬덤, 덕질 같은 용어들이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라 그 정보로는 약간 부족하다.  그럼에도 가제본 (1-5부) 이후를 읽겠냐고 묻는다면 난 읽겠다고 답할 것이다. 많은 책들이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동시대적인 감각을 크게 느낀 경험이 없었는데, 이 책은 작가가 직전까지 쓴 글을 준 것마냥 현실감 넘치게 다가왔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TI, 덕질, 바디포지티브, 전쟁, 코로나 등 이 소설에 뛰어들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녹아있었는데, 특히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비중이 높아져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는 나에게 고립과 사람 간의 연결이라는 내용도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이 짧은 내용에 인덱스를 엄청 많이 붙여놨다. 세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우울해질 정도로 현실과 닮아있다. 작가가 세 사람의 인생을 다 살아봤나 싶을 정도로 잘 포착해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문장인 “신이 없는 이 세상에서 사람을 조종하려면 ‘서사’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아요”라는 부분이 떠오른다. 난 1부-5부를 보는 동안 아사이 료 작가가 깔아놓은 서사에 이미 빠져버린 게 아닐까?  샘플북 뒤가 궁금하다. 아니, 정확하게는 무슨 사건이 생길까 궁금한게 아니라 그냥 더 읽고 싶다.<br/><br/>[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150/k1221308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754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