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말을 하고 산다. 직업적으로나 필요에 의해서. 생각보다 내가 쏟아내는 많은 말들에 나의 인격과 가치관, 정체성 등이 묻어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어른인 나의 말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본다.
아이를 위해서 서평단에 지원했던 책이었는데 나를 어른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게 하는 책이다. 첵의 제목에는 '사춘기를 위한' 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어서 청소년물 인 것 같지만 어른이 함게 읽어도 좋은 책이다.
#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권희린
#생각학교
#미자모
#미자모서평
네이버 미자모까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