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이상의 삶을 선택하라 - 나만의 기준으로 살고 싶은 3040을 위한 지침서
신화성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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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상의 삶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나는 평균 이상의 삶을 살고 있는 건가? 평균이상의 삶을 살고 싶은 걸까? 꼭 평균이상의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수많은 질문을 남겨주는 책의 제목에 읽을 수밖에 없는 책이다. 신화성 저자는 23살의 나이에 대학 창업에 도전하여 올리브영, 롯데마트 등 국내 유명 유통채널에 개발 아이템을 입점시키고, 29살에 9개국에 수출하면서 운영했던 브랜드를 매각했다고 한다. 그건 그가 집필한 자기 계발서이다. '나 정도면 대한민국 평균 이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저자의 물음에 곰곰이 생각에 잠긴다.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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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개의 장으로 구분된 책의 차례는 명확한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다. 평균이라는 말. 평균이상이라는 말은 누가 만든 걸까? 그게 정말 중요한 걸까? 여러 자기 계발서를 읽어봤지만 저자의 책에서 마음에 남는 문장이 있어 기록을 해본다.


그 질문의 끝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진짜 평균 이상이란, 남과 비교해서 뛰어난 삶이 아니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기준'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 조금 더디 가더라도, 조금 엉성하더라고, 그 길이 내가 선책 한 길이라면, 그 삶은 이미 평균 이상일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은 내가 기준을 정할 때부터 시작된다. 이제 '평균 이상'이라는 말을 새롭게 정의하라. 그 기준은 더 이상 남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의미 있다고 느끼는 삶, 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 내가 만족하는 오늘. 이 모든 것이 '나만의 평균 이상'이다.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남들보다 더'를 기준으로 삼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진 '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 기준으로 나의 오늘을 평가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평균 이상이다.
지금 내가 작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 평균 이상이다. 지금 내가 자신의 삶에 의미를 찾고 있다면, 이미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삶에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방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유'다. '왜'라는 이유가 분명할수록 어떤 선책이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꾸준함이란 무엇인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획을 지키는 걸까?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꾸준함이란 '다시 돌아오는 힘'이다. 잠시 멈췄더라도, 다음 말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우리는 꾸준한 사람이다. 그렁하면 지치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구나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결국은 멈추는 이유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꾸준함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에서 나온다.


사람의 의지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오늘은 힘드니까, 오늘은 비가 오니까, 오늘은 기분이 별로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늘의 루틴을 수행하지 못할 핑곗거리가 많다. 책의 말미에 '가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삶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한 걸음 더 나은 내가 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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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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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이서윤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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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제목부터 끌린다. 이거 내가 지쳤다는 건가?

    호기심에 이끌리듯 손에 잡힌 책은 단숨에 주욱 읽혔다.

    책의 저자는 이서윤 작가이다. 그녀는 퇴직을 앞둔 34년 차 직장인이다. 은퇴 이후 세상에 던져질 모습을 생각하념 불안과 걱정이 늘 앞선다고 한다. 퇴직 이후의 삶을 관찰하며 직장과 이별을 연습하고 있는 그녀의 책이 궁금하다.

    책의 제목 아래로 서평집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서평단으로 살아볼까 하는 나에게 그녀는 서평집이라는 책을 내다니. 많은 책을 읽은 후기와 본인의 삶을 버무려서 편안히 읽을 수 있게 독자를 배려했다. 신선한 책이다.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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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마음에 닿는 문장이 많다.


    가끔 자신을 가혹하게 다루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무너지건 흐트러질 때가 잇다. 그럴 때 고전을 읽으면서 위대한 정신과 마주한다. 빛나는 영혼과의 접촉을 통해 무너짐 생각을 다시 일으키고 삶을 정돈한다. 글을 쓰다 보면 어지럽고 시끌벅적한 정신도 어느새 맑아진다.

    글을 쓰면서 달라진 게 있다. 내면에 꽁꽁 묶어두었던 쓰디쓴 기억을 살며시 꺼내 마주하는 힘이 생겼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이제는 스스럼없이 풀어낼 수 있다. 경험과 사유의 지평을 넓혀가며 정체성이 뚜렷한 들을 쓰고 싶다. 삶의 궤적을 통해 나만의 문양고 물체가 드러나는 글을 쓰고 싶다. 원하는 삶, 되고 싶은 존재로의 변화,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추구하며 온전한 삶을 누리고 싶다.

    퇴직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게 많다.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악기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하고 싶다. 나이를 먹어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게 많다. 나이 탓에 열정만큼 건강이 따라주지 않는다. 시도는 많지만 데대로 하는 게 없다. 책을 읽지만 깨달음이 부족하다. 주말에는 책 읽는 데 집중하면 글 쓰는 시간이 모자란다. 쓰기에 시간을 들이면 독서가 소홀해진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은 슬그머니 뒷전으로 밀린다. 튼튼한 나무를 키우기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듯 내 일상도 선택과 집중의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라 없습니다의 모지스 작가는 78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1600점의 작품을 남겼다. 모지스 작가에 비하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어쩌면 행복이란 소박한 일상에서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경험 일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 철썩철썩 들려오는 하얀 파도소리, 따뜻한 커피 한 잔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에 행복이 머물고 있음을 느끼는 포근한 마음만으로도 넉넉하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마음에 남겨지는 문장이 다를 거라 생각된다. 이제 겨우 재취업에 성공한 나는 경력이음에 성공했다. 이 책은 무작정 열심히 살아보자고 앞으로만 달려가고 있던 중 내 손에 들어왔다. 저자는 이제 곧 퇴직을 준비하며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퇴직을 하면 그저 여유로운 생활을 하라라 생각된 것과는 상반되게 저자는 책과 글쓰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나는 정상적으로 65세에 퇴직을 한다면 20년 정도 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하는 일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나이 듦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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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옛 도시를 걷다 - 오랜 기억을 간직한 옛 도시에서 마주한 시간과 풍경
    여홍기 지음 / 청아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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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옛 도시를 걷다'라는 책이 내게로 왔다. 내가 알고있는 옛 도시라면 경주같은 역사 유적지가 많은 도시뿐이다. 이 책의 화려한 관광지로서가 아니라 오랜 기억을 품은 장소로서의 도시를 마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문 기행서이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스쳐지나가면 단지 오래된 거리일 뿐이지만, 스쳐 지나가면 단지 오래된 거리일 뿐이지만, 도시의 역사를 알고 바라보면 그곳에 숨어있던 이야기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무려 27개의 목차를 가진 이 책은 순서대로 읽을수도 있고, 사전처럼 발췌를 해서 읽을수도 있겠다. 


    이 책은 마치 집에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여러 가지의 갈림길 중에 나에게는 우리에게 익숙한 타지마할이 가슴 깊숙히 들어온다. 타비마할은 인도 리슬람 건축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인도를 넘어 인류가 만들어 낸 세계 불가사의로 꼽힌다. 뭄타즈 마할이 열 네변째 아이를 낳다가 죽자, 샤자한은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려 완공까지 2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왕비를 너무나 사랑한 샤자한은 타지마할을 바라만보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세계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든다. 특히 중2의 학생이 학교에서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면 정말로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상식을 추가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세계옛도시를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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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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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뇌 -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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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리는 부제목이 나를 이 책을 구매하게끔 이끌었다.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육아를 하는 내내 나의 친정엄마는 내 동생의 말없음에 많이도 속 터져하셨다. 도대체가 '그 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며 자주 하소연을 하시곤 했다.

    그때는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나 또한 아들을 가진 엄마로 속 터짐을 경험하는 것은 여전했다. 딸로 태어난 엄마이다 보니 아들을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건가. 아니 아들뿐 아니라 남자를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너무 다정한 엄마와 아들이 코뽀뽀를 하는 사진의 표지로 읽기 전부터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굳이 분류를 해보자면 뇌과학책이라는 장르로 분류 가능할 것 같다. 여자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이해하기에는 기본적인 뇌의 구조와 호르몬의 분비부터 다르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의학이나 간호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특히 더 많은 정보를 가져가리라 생각된다.

    목차를 공개한다.

    생각보다 목차가 길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 공감하며 술술 읽힌다. 뇌과학의 정보에 대해서는 천천히 곱씹어보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태생기부터 사춘기까지의 아들의 변천사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 풀어낸 책으로 아들을 가진 엄마라면 누구든 읽어도 좋은 책이겠다.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나에게 다가온 문장이 여럿 있다.

    뇌가 발달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지속적인 사용과 반복입니다.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좋아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파괴된다는 것이었어요.

    임신 3개월 이루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면서 아들의 뇌는 점점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뇌를 가진 엄마의 입장에서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아들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뇌는 엄마와 다른 뇌라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해 주세요.

    이러한 도박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 바로 아들의 게임 중독에서 나타나는데요. 게임에 빠진 아이드르 이 뇌는 마약 중독에 빠진 어른들의 뇌의 상태와 동일하다는 것이었어요.

    게임중독에 빠진 우리 아들, 그저 공부한 후의 휴식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거였나 보네요. 요즘 아이들은 학생과 동시에 게임중독자의 겸업을 하고 있잖아요. 여자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 엄마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아들들의 세계. 결국은 같은 것이겠네요. 이 책은 인생의 전반적인 발달과정과 여러 실험의 사례를 곁들여서 뇌과학을 쉽게 풀어내려고 한 책이다.

    아들육아에 속 터지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조금이라도 수월한 육아를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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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주식 공부 - 생활비 100만 원으로 시작해 자산 20억 원이 되기까지
    엄지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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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식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다. 투자라고는 적금과 예금이 전부라고 믿었던 개미성향의 부모 아래 자라난 나다. 책의 저자인 엄지언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열혈 엄마이자 한국엄마공부코칭 대표, 강연자, 코치, 유튜버 그리고 작가이다. 아이를 낳고 처음 주식공부를 해서 생활비 1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6년 만에 20억 원의 자산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입이 떡 벌어진다. 주식 공부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저자는 진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엄마는 이미 준비된 투자자라는 그 말에 끌려 그녀의 독자가 되었다.


    목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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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대목이 한 둘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밑줄을 안 그을 수가 없다. 가끔은 별표도 했다.


    사람들은 자기 그릇에 맞는 돈을 소유해야 탈이 없다. 하지만 최소한의 돈이 없으면 인간답게 살기 어렵다.

    그 길은 바로 공부에서 시작된다. 경제와 금융을 배워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야 한다.


    이제 삼성에 입사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삼성의 주인이 되는 경제 교육을 해야 한다.

    세상을 가장 빠르게 이해하려면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식견이 트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기간이 길어지면 복리의 힘은 더 강해진다.

    투자의 시작은 계좌부터 개설하는 것이다. 계좌를 만들 때 꼭 아이 계좌도 같이 만들자.

    코스피가 떨어질 때 오히려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가 없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하자.

    부자를 미워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무지'다.

    주식은 싼 가격에 사서 좋은 가격에 파는 것이다. 사실 수익률은 얼마에 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투자에 독서는 필수다. 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다들 어마어마한 독서가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선택한 첫 책이다. 나처럼 주식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반복해서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여타의 다른 주식에 대한 입문서는 어려운 용어 설명부터 접근했다면 저자는 엄마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지금부터 천천히 해도 된다고 나를 다독거려 준다. 에세이를 빙자한 정보서인 이 책은 주식 한 주를 사는 방법부터 천천히 알려주는 몹시도 친절한 책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벼운 책은 아니다. 주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처음 접하기 좋은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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