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웹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62%가 영어이고, 한국어는 고작 0.5%라는 통계자료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입니다. 그 정보의 62%가 영어로 나온다니, 이릉 통역이나 번역 없이 바로 듣고 이해하고 말하고 읽고 또 쓸 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천군만마를 가진 것과 같을 것입니다. 게다가 계속되는 취업난을 보고 있자면, 우리 아이들이 사회로 나갈 10년 후는 지금보다 더 심각할 게 불 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수많은 기회가 있어요. 영어만 되면 말이죠.
영어로 된 문서를 번역 없이 바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 더 나아가 그 내용에 대한 내 생각을 덧붙여서 말이나 글로 바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이게 바로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타이탄의 도구입니다. 성공을 위한 강력한 도구라고 할 수 있지요.
영어를 잘한다는 건 굉장히 유용한 도구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활용해서 배울 수 있는 것과 할 수 있는 일이 천지에 널려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 필요한 능력은 실용영어능력입니다. 대입이나 취업을 위해 고득점이 필요한 시험 영어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또는 일을 하는데 당장 사용하기 위한 영어능력 말입니다.
사소한 사건이 꾸준히 쌓여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난 오늘도 출근 전 30분 동안 책을 읽는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필요한 만큼만 벌면 된다. 그 이상의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버리자.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 더 이상 자유는 없다.
인간이 가장 행복할 때가 남을 도와줄 때다. 돈에 저항할 수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을 돕는 순간 내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게 해 준다는 것이다. 질문이 떠오를 때까지 책을 읽으면 된다.
운을 만들어내는 기적은 다르다. 기적은 내 힘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하루 30분의 독서가 쌓이고 쌓여서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매일 100번씩 쓰고 외치면 기적이 일어난다.->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려면 100일 동안 하루에 100번씩 외치면 된다. 100일이 지나면 처음에 자신이 세운 목표가 바뀌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바뀐 목표가 바로 실현 가능한 목표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외치고 나니 용기가 생겼다. 이유가 뭘까.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길이 보인다. 길이 보이면 용기가 생긴다. 용기가 생기면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이젠 '미리미리'하자. 급하고 중요한 일은 '미리미리'해야 한다.'미리미리'하는 게 좋은 이유는 그만큼 스트레스를 안 받기 때문이다.미룰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내일은 없다.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다. 그러니 오늘 행복하라.그것이 매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행복의 비결은 딱 두 가지, 성장과 감사다.
처음엔 무조건 혼자 시작하라. 그래야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배움의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마라.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라. 책은 30분만 읽어도 된다. 30분 읽을 거면 그냥 집에서 읽지, 뭐 하러 도서관에 가냐고? 집에서 30분 독서하는 것과 도서관에서 30분 독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도서관 독서의 핵심은 도서관을 오고 가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딱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는다.
내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세뇌당하지 않는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다.
독서법의 이름은 '10쪽 독서법'. 책 한 권을 딱 10쪽만 읽는다.단, 한 권만 읽는 게 아니라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다.
인생은 결과보다는 과정이다. 인생의 결과는 죽음 밖에 없다.
새벽 4시부터 2시간 동안 독서한 후 출근해 보라.하루가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무인매장의 장점은 사장이 자리에 없어도 공간이 돌아간다는 점이다. 평일 오전엔 내가 청소와 점검을 하고, 주말에는 청소를 맡아주시는 청소 이모님이 계신다. 나머지 시간엔 스마트폰 하나로 대부분의 관리와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덕분에 또 다른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 아무 일 없는 듯 매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그런 삶은 가끔,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무게로 다가온다. 그 무게가 너무 오래, 너무 깊게 쌓이면 어느 날 문득 스스로가 벌레가 되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결코 다 알 수 없다는 것. 진심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꼭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
무인 사업이라고 해서 정말 '무인'일까? 결국 사람이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절대 유지될 수 없는 일이다. 우리 스터디 카페도 마찬가지다.
무인 사업도 결국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다. 절대 '편하게 돈 버는 시스템'이 아니다. 우리도 무인으로 운영하지만, 청결과 관리 상태를 최우선으로 신경 쓴다. 주인이 방치하면 금세 망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한 시간 활용이다.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함과 꾸준함.
행복이란, 내가 선택한 길에서 보람을 느끼고 그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 그래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아등바등 사는 게 아니라, 그저 나답게,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그렇게 믿으며,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간다.
물론,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가능성조차 생기지 않는다. 열심히 했다고 반드시 잘 되는 건 아니지만 잘된 사람은 예외 없이, 노력한 사람이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안 될 걸 알아도, 노력할 거다.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작성한 글의 노출 빈도가 확 높아지고, Daum 첫 화면에도 거 쉽게 오른다. 대다수 브런치 작가들이 탐을 내는 귀한 자격이다. 고로, 나는 이제 확신한다. 브런치는 창작의 자유를 존중하는 너그러운 공간이다.
예비작가들이 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브런치에 글을 남기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브런치는 출간에 도전하는 예비작가들을 돕는다.
출간계약서에 도장이 찍히고 적힌 계좌번호로 계약금이 입금된 후에야 출간을 기대할 수 있다. 돈이 곧 신뢰인 세상이다.
출간은 '전쟁'이고, 홍보는 '지옥'이다.
동시에 수 천 개의 휴대폰을 울리게 만드는 영향력이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동료 작가들과 부지런히 소통하며 구독자를 늘려보자. 경험해 보니 노력은 없던 재능도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 험지를 만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걷다 보면, 반드시 출간에 유리한 고지가 온다. 당신의 열정이 '평균 조회수 네 자릿수 작가'라는 멋진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건투를 빈다.
초반에는 구독자 모집에 집중하는 게 최우선이다. 작가 본인만 확인할 수 있는 조회수에 목을 맬 이유가 전혀 없다. 타인에게 보이는 구독자와 댓글, 라이킷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인년 안에 네 자릿수 구독자를 만드는 게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브런치는 소통하는 자를 돕는다.
브런치에서는 구독에 대한 관점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단순 팔로워가 아닌 친한 동료로 발전하면 출간 이후 도서 구입 비율이 10% 수준까지 높아진다. 물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부지런히 다니며 진심 어린 댓글을 남기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브런치 최고의 가성비가 라이킷이라면 최고의 가심비는 댓글이다. 두 가지만 잘 활용해도 슬기로운 브런치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고통과 상실은 우리를 피해 가지 않고 혼자 남은 밤은 길다. 내 슬픔을 그대가 알아주기를 바라다가 제풀에 지치고, 그걸 말 안 하면 모르나 하고 서러워하다가, 말해도 모르는데 말 안 하면 더 모른다는 깨우침을 얻고서, 남이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내 마음 나부터 알아주자는 데 이른 어른스러운 해결책이 내겐 글쓰기다.
글쓰기는 이런 일을 한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고 나를 둘러싼 사람을 오래 들여다보도록 북돋운다.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다.
자신의 게시글에 달리는 여러 댓글에 기운을 얻어서, 피곤한데도 밤마다 글을 쓸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그때 받은 칭찬이 너무 좋았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또 한 번 느꼈죠. 우선은 내가 글을 써야 독자가 생기겠지만, 읽어주는 사람, 즉 독자가 있으면 글을 쓰게 된다는 사실을요. 이렇게 남은 나를 쓰게 합니다.
잘 쓴 글을 보고 기죽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다.그러니 기죽는다는 사실엔 기죽지 말고,내가 기죽었다는 사실을 글로 써보자.그게 글 쓰는 사람의 임무다.
글쓰기에 대해 말하는 자리에서 꼭 강조하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공적 글쓰기를 하세요"입니다. 공적 글쓰기는 독자를 염주에 둔 글쓰기라는 뜻이죠. 나를 전혀 모르는 생판 남이 읽어도 이해가 가능한 글, 불특정 다수가 무리 없이 이해하는 글이요.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쓸거리가 계속 생겨나는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할지, 남들이 읽고 싶어 하는 글을 써야 할지가 과연 선택의 문제일까요? 글쓰기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남이 읽고 싶게 쓰는 것, 이 두 가지를 조합시키는 부단한 노동이라고 생각해요.
퇴고를 안 하는 건, 그림을 그리면서 밑그림만 그리고 채색을 안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얼마 전에 농인은 '듣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어를 제1의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배웠어요. 어떤 존재를 결핍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나은 정의라고 여겼습니다.
글을 쓰지 않는 사람에서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이미 하던 활동에서 무언가를 빼야 해요. 그리고 글쓰기를 1순위에 놓는 거죠. 즉, 시간 안배부터 다시 합니다.
정라 하자면, 글쓰기 전과 후 가장 달라진 점은 크게 두 가지네요. 저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게 됐다는 것, 타인을 존중하게 되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