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의 자리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과 감사할 부분을 찾아 버티려고 노력했다. 어떤 일이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만 아니라면 자부심을 가지고 현재 자리에거 열심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그 때는 결심해도 된다.
진로나 미래에 있어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늦은 건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절대로 좌절하지도, 실망하지도 말자.
그동안 마음속에 쌓인 응어리들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표현하지 못해 억업받은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자신있게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떤 글이라도 좋으니 노트를 펼쳐서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다. 꾸준히 쓰다보면 지금보다 성장한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것이든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다. 또한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 부디 멈추지 마라.
현실이 너무 힘들거나 막막할 때 감사일기를 써보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별은 스스로 빛나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을 빛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별이 가장 빛날 때는 스스로만 빛나기 위함이 아닌 타인을 빛나게 해줄 때가 아닐지 생각해 보았다.